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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테디베어박물관의 곰인형을 캐릭터로 이용하여 촬영된 드라마. 가수 세븐·허이재·박신혜·강두·명세빈 등이 출연하였다. 조선 철종 임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평범한 자장면 배달원이었던 이후가 엉겁결에 궁에 입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회 엔딩장면에 황태자와 황태자의 분신 같은 상징물처럼 테디베어가 등장하고 있다. 테디베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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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2010년에 촬영한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독립영화. 정종훈 감독은 1981년 제주도 출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단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2000년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입학 이후 여러 단편을 제작,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였다. 「꽃비」는 본인의 첫 장편작이자 자신의 단편 영화 「섬의 노을」을 장편화한 것이다.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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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2000년에 촬영된 영화. 「단적비연수」는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용머리 해안 등에서 촬영되고 2000년 11월 11일 개봉한 영화이다. 강제규가 기획하고, 박제현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강제규 감독의 「은행나무침대」 주인공들의 과거의 이야기라는 홍보로 「단적비연수」는 부제 「은행나무침대 2」로 불리기도 하였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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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2003~2004년에 촬영된 드라마. 서귀포시 표선면과 대정읍 상모리, 서홍동 등을 배경으로 제작된 「대장금」 드라마는 이병훈 연출, 김영현 극본으로 2003년 9월 15일~2004년 3월 3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56부작 드라마이다. 대장금 역을 맡았던 배우 이영애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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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를 배경으로 작사·작곡되어 발표된 대중가요. 「서귀포 칠십리」는 조명암이 작사하고, 박시춘이 작곡하여, 당시 유명가수였던 장세정이 처음 노래를 부르기로 했으나, 함께 있던 가수 남인수의 요청에 의해 남인수가 부른 대중가요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1934년 6월에 O.K레코드사의 이철 사장과 함께 제주를 다녀간 조명암이 작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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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작사·작곡한 대중가요. 「서귀포를 아시나요」는 정태권 작사, 유성민 작곡으로 가수 조미미가 노래한 대중가요이다. 4분의 2박자 트로트 곡으로 노래 가사에도 서귀포 지역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1970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구들과 제주도로 무전여행을 왔던 정태권이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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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개봉한 남북 분단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 「쉬리」는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상영 당시 한국 영화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쉬리란 한반도의 맑은 물에만 사는 토종 담수어로, 극중에서는 한국에 침투한 북한 특수 부대의 작전명이다. 영화에서도 관상어의 소재로 여러 이야기의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 「쉬리」는 3년간의 시나리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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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등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1991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총 36부작인데, 그 중 6편에서 제주4·3사건을 소재로 다뤄 4·3의 실상을 모르던 국민들에게 알리게 된 드라마이다. 소설가 김성종이 1981년부터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동명의 소설 「여명의 눈동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종수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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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하여 개봉한 영화. 「연풍연가」는 고소영·장동건 주연의 청춘 영화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접속」과 「조용한 가족」의 조감독을 거친 박대영이 감독을 했고, 생생한 대사, 살아있는 인물묘사가 뛰어나다는 조명주 작가가 각본을, 그리고 국내 최고의 베테랑 조명감독 임재영 기사가 조명을 맡았다. 음반프로듀서 및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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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을 무대로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은 동명 소설 「올인」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카지노를 통해서 사랑과 야망, 돈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바둑 관전 기자이자 소설가인 노승일씨가 집필하여 2000년 6월에 출간한 소설 「올인」은 한국 기원 프로 기사이자 세계 포커 선수권 대회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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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가족간의 소중함과 화목함을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만든 드라마이다. 특히 제주도 사투리가 리얼하게 재연되고 촬영의 대부분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촬영하여 제주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드라마 작가 김수현은 「사랑과 야망」, 「부모님 전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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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세트장을 주배경으로 하여 25부작으로 상영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이곳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뤄가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야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드라마이다. 막대한 물량과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액션사랑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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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1996년 7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간행한 군정종합 홍보지. 1967년 창간되어 1979년 통권 제36호로 폐간된 『남제주』를 17만에 남제주군 설치 50년과 민선단체장 출범 1년 해인 1996년에 제호로 복간된 것이 『국토의 최남단 남제주』이다. 복간호에서는 남제주군의 행정, 사회, 산업,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의 발전 과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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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발간된 이생진 시인의 시집. 이생진 시인이 성산포 일대를 배경으로 삼아 쓴 시만을 모아 펴낸 시집이다. 바다와 섬과 고독 등을 노래한 책으로, 충남 출신인 이생진 시인은 이 시집으로 인해 제주도 명예도민이 되었다. 머리말/「바다를 본다」·「술에 취한 바다」 등 81편의 시/후기 81편의 시는 모두 1부터 81까지의 번호가 매겨져 있다. 그 가운데 1~2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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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남제주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남제주군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향토지. 『남제주군지』는 2004년 남제주군제 실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집필·교열위원 등 93명으로 ‘남제주군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여 동안의 작업끝에 2006년 발간되었다. 『남제주군지』는 남제주군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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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남제주군 남제주문화원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 『남제주문화』는 남제주문화원에서 2004년 창간호부터 2007년 제4호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이다. 곧 『남제주문화』는 남제주군에서 오랜 역사를 거쳐 형성된 공동체의식과 선조들의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문화와 더불어 역사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남제주군문화원의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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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김광협 시인이 간행한 시집. 김광협 시인이 1982년과 1983년 『제주신문』에 제주어(濟州語)로 연재했던 시들을 모아 펴낸 시집이다. 처음에 태광문화사에서 출간할 때는 『제주민요시집』이라 명명하였고, 1993년에 출판사를 백록으로 옮겨 다시 출간할 때는 ‘제주 사투리 시집’임을 내세웠다. 원래 시집 제목은 『돌할으방 어디 감수광』이다. 책 머리에/ 「름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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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간행된 소설가 현기영 첫 장편소설. 제주도에서 3년 간격으로 발생했던 민란인 1898년의 ‘방성칠란’과 1901년의 ‘신축제주항쟁[이재수란]’을 다룬 역사소설이다. 총 17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전체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고, 2~7장은 방성칠란에 관한 부분이며, 8~17장은 신축제주항쟁이 다뤄지고 있다. 앞부분에서는 남학당(南學黨) 세력인 방성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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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간행된 김용길 시인의 시집.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의 김용길 시인이 처음으로 펴낸 시집이다. 한국문학사에서 간행된 이 시집은 서귀포를 중심으로 제주도와 관련된 일상의 서정을 주로 다루었다. 첫 시집을 내면서(비바리-그 순수의 이름)/ 「뱀의 신화」·「비바리」 등 63편의 시가 실려있다. 김용길이 대학 재학 시절이던 1966년의 등단작인 「대망」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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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의 기관문예지. 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서귀포문인협회]에서 연간지로 펴내는 기관문예지이다. 1989년 창간호를 낸 이후 2011년까지 22호가 간행되었으며, 주로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지회 서귀포분회의 문학분과 회원을 중심으로 1988년 10월 발족된 ‘서귀포문학회’에서 시·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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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간행된 한기팔 시인의 시집. 서귀포시 보목에서 출생한 한기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심상사에서 출간된 이 시집은 제1부 ‘꽃과 바람 사이’, 제2부 ‘마지막 황혼’, 제3부 ‘예감’, 제4부 ‘서귀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귤밭에서」·「서귀포·1」 등 64편의 시/작품해설[윤재근]/후기 서귀포에 사는 시인이 세상살이의 과정에서 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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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문화원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 『서귀포문화』는 서귀포문화원에서 1997년 창간호부터 2007년 제11호까지 매년 발간한 기관지이다. 곧 『서귀포문화』는 서귀포시의 향토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한 향토사의 연구와 다양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서귀포문화원의 기관지이다. 1997년에 창간한 『서귀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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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헌자료집』은 서귀포시와 관련된 사료 및 서귀포시를 다녀간 유배객들의 문집에 실린 기록을 모은 자료집. 『서귀포시 문헌자료집』은 1998년 5월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보실에서 서울대학교 규장각과 기타 기관에 소장하고 있는 문헌과 문집 및 옛 지도에서 서귀포시와 관련된 역사·한시·생활상 등을 집대성한 자료집이다. 『서귀포시 문헌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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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12개 행정동과 22개 법정동 및 16개 자연마을별 고유지명과 그 유래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서귀포시 지명 유래집』은 효돈동[신효동, 하효동], 영천동[토평동, 상효1동, 상효2동, 상효3동, 입석동], 송산동[보목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동홍동, 서홍동[남성동], 대륜동[법환동, 서호동, 호근동], 대천동[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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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에서 발간한 시정종합 홍보지.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에서 1981년에 서귀포시로 승격되어 1992년에 11년 동안 성장의 뒤안길을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부각시키며 21세기를 위한 시민화합의 구심체로 삼고자 만든 책이다. 『서귀포시』는 창간호부터 2005년 12호까지 매년 발간한 서귀포시 시정종합 홍보지이다. 30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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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서귀포시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제주도 서귀포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향토지. 『서귀포시지』는 1999년 서귀포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편찬·집필·교열위원 등 100명이 참여하는 ‘서귀포시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여 동안 서귀포시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노력 끝에 2001년 편찬되었다. 『서귀포시지』는 서귀포시지편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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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뉴스를 중심으로 제작하는 주간 신문. 『서귀포신문』은 서귀포시민 500여명을 주주로 하여 1996년 2월 12일에 창간호를 발행하며 지역 신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올해 16년째를 맞는 『서귀포신문』은 매주 1회 발행하는 주간신문이자 종합신문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뉴스는 물론, 서귀포시의 지역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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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언의 단편소설. 현길언 자선집의 제목이기도 함.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출신 작가인 현길언이 1982년에 『문예중앙』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임종 직전의 한 노인을 중심으로 그 가족과 이웃들의 삶을 통해 제주4·3사건의 아픔을 조명하였다. 1990년 6월에 KBS 6·25특집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이 소설의 할아버지에게는 아들이 있었다. 신혼이던 아들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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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부터 인(人) 동인에서 펴낸 문학동인지. 1965년 서귀포 중문 출신인 김용해·김용길 형제가 주도하여 김덕남·구성지·고인명·김정자 등과 함께 동인을 창립했고, 그 후 문철·홍성화·강천일·김학선·변정화 등이 가세했다. 당시로서는 제주도 유일의 대학생 중심 동인이었는데, 시화전 등의 활동을 하다가 1966년 4월 1일 동인시지 『인(人)』을 창간하였다. 『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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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의 정방문학동인회에서 간행한 문학 동인지. 『정방』은 서귀포 지역의 정방문학동인회에서 1977년 창간한 문학 동인지로 1983년 3월 제6호로 종간되었다. 한기팔·김용길 등 기성 문인이 중심에 있으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제6집 간행 당시의 동인은 오승철·김석교·김순남·윤미경·강농욱·강현철·고명호였다. 정방문학동인회의 전신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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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곤충상』은 일명 나비 박사이며 곤충 박사인 석주명이 제주도의 곤충에 대하여 서술한 저서. 석주명은 1943년 경성제국대학 부속 제주도생약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제주도의 곤충연구를 계속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방언집』[1947]·『제주도 관계 문헌집』[1949]·『제주도의 성명 조사서』[1949] 등을 출판하였다. 8·15광복과 더불어 수원농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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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12월 30일 석주명이 제주방언의 자료를 정리하여 발간한 저서. 『제주도 방언집』에는 제주도 방언집[어휘집], 고찰[연구]과 수필[언어 수필]을 통하여 제주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제주도 방언집』은 크게 제1편 제주도 방언집, 제2편 고찰, 제3편 수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제주도 방언집은 일반사전이라기보다는 가나다 순으로 제주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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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제주학의 선구자 석주명이 쓴 수필집. 『제주도수필(濟州島隨筆)-제주도의 자연과 인문』은 일명 나비박사, 곤충박사로 불리는 석주명[1908~1950]이 생전에 쓴 제주도의 자연과 인문에 관한 내용이 담긴 수필집이다. 석주명은 1943년 경성제국대학 부속 제주도생약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제주도의 곤충을 연구하였고, 『제주도방언집』[1947]·『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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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료집』은 석주명이 생전에 잡지에 기고했던 제주도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서 발간한 저서. 『제주도 자료집』은 1950년 6월에 탈고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출간되지 못하다가 21년 지난 후 1971년 9월에 유고집으로 출간되었다. 『제주도 자료집』은 장과 절이 따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34편의 글과 석주명 자신의 업적 목록으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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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석주명이 제주도 관련 연구 문헌을 정리한 책. 석주명[1908-1950]은 1943년 경성제국대학 부속 제주도생약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제주도의 곤충을 연구하였고, 『제주도방언집』[1947], 『제주도관계문헌집』[1949], 『제주도의 성명조사서』[1949] 등을 출판하였다. 8·15광복과 더불어 수원농사시험장 병리곤충부장에 취임하면서 제주를 떠났다.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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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2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석주명이 인구조사에 관해 정리하여 편찬한 저서. 『제주도의 생명조사서-제주도 인구론』는 석주명이 종래의 호수조사와 인구조사에 한계를 느껴 자기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1944년 2월부터 1945년 4월 5일까지의 인구조사에 관하여 쓴 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서 인구이동은 심하지 않고 외래풍이 수입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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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찬이 1978년 집필한 중편소설이자 1979년 간행한 소설집. 작가 오성찬이 소년기에 들판에서 소를 키우던 체험을 바탕으로 삼아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을 누비는 테우리의 생활을 500매 분량으로 집필한 소설이다. 1978년 『제주문학』 제7호에 발표되었으며, 1984년에 KBS의 TV문학관으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하였다. 1979년 이 작품을 표제작으로 한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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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작가 한림화의 장편소설.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 작가인 한림화가 제주4·3사건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상·중·하 3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장 돌개바람, 제2장 옥빛 강, 제3장 섬 하나 산 하나, 제4장 대지의 좁은 빛, 제5장 한라산의 봄1[이상 상권]/제5장 한라산의 봄2, 제6장 떴다 떴다 비행기 잠자리 비행기, 제7장 안개가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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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과 제주시 오라 로터리 사이에 있는 도로. 1100도로는 총연장 35.09㎞에 이르는 도로이며, 이 중 서귀포시 구간은 15.99㎞에 이른다. 5·16 도로[제1 횡단 도로]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한라산 서쪽 산록 해발 1,100m를 정점으로 하여 제주시를 직접 연결하며, 1969년 4월 30일 국도로 지정되었으나, 제주특별자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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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환경 축산 실현을 목적으로 3-N 환경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제조업체. 축사 내·외부의 악취 및 분과 뇨의 병합 처리, 파리 발생 차단, 무방류에 의한 완전 처리 및 자원화와 질병 발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21세기 환경 축산의 모습이며, 이러한 사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공해 축산 현장과 안전 축산물 생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21세기 환경 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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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세워진 제주 4·3 사건 희생자 추모 비석. 현재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에 편입된 ‘용흥마을’은 4·3사건 당시 중문면 강정2구라 칭했었고, 강정2구는 염돈·내팟·월산·궁산 등 몇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었다. 각각 50호 가량의 마을들이 합쳐져 모두 200호 남짓했던 강정2구는 4·3사건 당시 무장대의 습격으로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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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4·3사건의 희생자 유해가 발굴된 장소. 제주4·3특별법에 의한 제주4·3 희생자 유해발굴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제주4·3평화재단의 업무위탁을 받은 제주4·3연구소에 의해 유해발굴이 이루어졌다. 4·3희생자 유해발굴사업은 4·3특별법에 의거해 4·3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시행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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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4.3 사건 당시 죽은 삼밧구석 주민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비. 4.3 사건 위령비는 1999년에 안덕면 동광리 삼밧구석 주민들이 세웠으며, 4.3사건의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4.3 사건 위령비는 삼밧구석 원주민들이 4.3 사건 당시 희생된 원혼을 달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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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시청과 제주시 관덕정을 연결하는 도로. 5·16도로가 처음 개설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32년 한라산을 가로질러 서귀포로 연결하는 임도로서, 1943년 지방도로 지정되었다. 당시에는 산남과 산북을 연결하는 주요 군수물자 보급 통로였기 때문에 주민들이 부역에 동원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 도로가 만들어지자 서귀포와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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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길이 약 15km에 이르는 옛 마을 안길. 가름길은 가름[동네]과 질[길]이 합쳐진 제주어로, 가름은 한 마을에서 작은 단위로 구분한 소규모 동네를 말한다. 둘을 합치면 동네와 동네를 잇는 마을 안거리가 가름길이다. 또한 가름길에서 집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이 ‘올레’이다. 전국의 찾아가고 싶은 명품 녹색 길 조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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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2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건강한 사람(體)·도덕적인 사람(德)·창의적인 사람(智)·개성있는 사람(技) 즉,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심신이 건강하고, 예의바르며,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씩씩하게’이다. 1968년 3월 1일 화산 초등학교[현 표선 초등학교] 가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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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시리는 서귀포시 표선면 서북부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 표선면 전체 면적의 41.4%를 차지할 정도로 광활하다. 전통적으로 야초지가 풍부하여 목축업이 활발하다. 가시리의 옛 이름은 ‘가시오름을’ 또는 ‘가스름’이다. ‘가시오름을’은 현재 가시리 남쪽 세화1리(細花1里)와 토산1리(兎山1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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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시리문화센터는 2009년부터 가시리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디자인 카페·문화 학교·예술인 창작 지원 센터에 이어 문을 열게 되었다. 2011년 5월 28일 개관한 가시리문화센터는 문화 생활을 통해 서귀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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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문화 교육 기관. 2010년 3월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시리문화학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시작되었다. 가시리문화학교는 문화 생활을 통해 제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조성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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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시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단체. 예술인들에게는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에게는 창조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창작,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10월 서귀포시 가시리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 예비 계획이 수립된 데 이어 2009년 3월 농림 수산 식품부로부터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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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발원하여 세화리를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가시천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구두리오름 인근 해발 100m 지점에서 발원하여 가시리를 거쳐 세화리 서쪽을 돌아 가마리 바닷가로 흘러나간다. 총 유로 연장이 7.4㎞이며, 하천차수(河川次數)는 2차수를 보인다. 가시천이 흐르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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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도래하는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 가창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 오리속에 속하며, 러시아의 레나강에서 시베리아 동부, 남쪽으로는 아무르와 사할린 북부, 동쪽으로는 캄차카 반도와 코만도르섬까지 분포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로, 반달오리라고도 부른다. 수컷 43cm, 암컷 38cm 내외로 수컷은 이마·머리 꼭대기·뒷머리는 다소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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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 있는 섬. 제주도와 최남단 마라도 사이에 있는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5.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가파도의 면적은 0.87㎢, 해안선 길이는 4.2㎞이다. 가파도에는 고인돌 유적이 남아 있어서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750년(영조 26) 흑우를 방목하기 위해 가파도 별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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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2009년부터 매년 3월~5월 사이에 개최되는 축제로, 가파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주민들의 의지로 만들어낸 축제이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국토 최남단에서 가장 먼저 전해오는 봄소식으로 3월 초부터 5월 초순까지 보리잎의 푸른 생명이 절정을 이룬다. 특히 가파도 청보리 ‘향맥’ 품종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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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1751년(영조 27) 별둔장(別屯場)을 설치하여 소 목장으로 이용하고, 1842년(헌종 8)에는 소 약탈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입도를 허가하였는데, 상모리 주민 이씨, 하모리 주민 김씨와 강씨, 나씨 등 40여 가구가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알려진다. 가파리의 옛 이름은 ‘더우섬’ 또는 ‘더위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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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고운 꿈을 갖고 깊게 생각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심성이 곱고 예절바르며 건강한 어린이, 창의적이며 실력 있는 어린이, 국제자유도시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어린이를 기르며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적인 학교 경영풍토를 조성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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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한 가파초등학교의 분교. 고운 꿈을 갖고 깊게 생각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스스로(自生), 새롭게(智慧), 사이좋게(協同)’이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 설립 이전에는 마라도의 어린이들이 가파초등학교에 취학하기 위해 가파도로 가거나, 대정읍 하모리로 거주 이전하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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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오름. 감남오름은 동남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봉우리 북쪽 비탈에는 삼나무가 촘촘하게 자라고 있고, 남쪽 비탈은 주로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 바로 동쪽으로 평화로가 지나가며, 남서쪽으로는 원수 오름[원물 오름]이 이어져 있다. 또한, 서북쪽에는 당 오름이, 동북쪽에는 족은대비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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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한라산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감산마을은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서 동쪽으로 3km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물이 흐르는 감산천과 관광 명승지인 안덕 계곡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감귤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화훼농사도 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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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산리는 조선 중기에 제주 고씨의 선조가 현재의 감산리 서동 묵은터에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고 하며, 완만한 구릉성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마을이다. 감산리의 옛 이름은 감산이다. 산 모양이 귤[柑]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감산을 민간에서 신산악, 신산이라고도 부르는 것을 볼 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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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갑마 사육장 터에 조성된 도보 여행 코스. 고려 말 조공으로 바쳐졌던 제주말은 조선 시대에 와서도 중산간 지역의 산마장에서 길러졌는데 그 중 가장 규모가 컸던 녹산장이라는 산마장은 표선면 가시리의 큰사슴 오름[대록산] 앞의 대평원을 일컫는 말 생산지였다. 한편 조선 시대에는 최고 등급의 말을 갑마(甲馬)라고 불렀는데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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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오름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그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 오름, 남쪽에는 가시 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총면적은 약 252,799㎡이며, 둘레 1,859m, 높이 188.2m이다. 갑선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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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출신의 기업가·정치인. 본관은 신천. 자는 기삼, 호는 남주이며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출생하였다. 강성익(康性益)은 1918년 26세에 서귀포 부두에서 일본인들과 경쟁하면서 단추공장을 설립하였다. 단추공장사업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축적된 자본을 기반으로 1926년 서귀포-모슬포간과 서귀포-성산포간을 동시에 운행하는 남부자동차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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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활약한 서귀포 출신의 군인. 본관은 신천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강치원이고, 어머니는 부남근, 부인은 김춘일이며, 아들 강응봉을 두었다. 강승우(康承宇)는 1938년 성산포서공립심상소학교[현 동남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44년에 졸업을 하였으나 집안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야학을 열어 지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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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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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강정동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강정천은 한라산 영실 일대에서 발원해, 서귀포시 강정동을 지나는 지방하천 2급인 하천으로서¸ ‘거린내’라 불리는 우회도로 제2도순교에서 상류 400m 지점에서부터 도순천과 합류하며, 합류 이후에 강정천이라 불린다. 강정천의 옛 명칭은 가내천(加內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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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소중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신뢰감을 주어 함께 창의·인성교육의 실천의 꽃을 피우는 행복한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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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출신의 사업가. 강창학(康昌鶴)은 1927년 12월 5일 서귀포시 하효동 311-10번지에 태어났다. 본관은 신천(信川), 아버지는 강서구(康書龜), 어머니는 김씨이다. 강창학은 어려서 일본으로 건너가 1944년 3월 일본 일신상업학교(日新商業學校)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서 밀감 과수원인 ‘제주농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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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48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체육공원. 강창학체육공원은 신 서귀포시 건설 계획 구역 내에 있던 서귀포 강정동 1461번지 외 48필지 일대의 부지를 소유주인 강창학 선생이 서귀포시에 기부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데 있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이 일대에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천연잔디축구장 등의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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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주로 제주도에만 분포하고 있는 희귀 양치식물. 우리나라에는 양치식물이 258분류군 정도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관속식물 3,340분류군의 7.7%에 해당한다. 그런데 제주도에는 양치식물이 172 분류군 정도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제주도 전체 관속 식물 1,990 분류군의 8.6%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의 양치식물 중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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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에 있는 오름. 개오름은 성읍 2리 구릉밧 북쪽에 있는데, 원뿔 모양의 성층 화산으로 꼭대기에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면적은 338,028㎡, 둘레 2,069m, 높이 344.7m이다. 오름 바로 아래쪽[남쪽]에는 내깍내[천미천]가 지나고 있다. 서북쪽에는 비치미 오름이 있고 북쪽에는 돌리미 오름이 있다. 남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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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저지대 곶자왈 숲속 또는 계곡 경사진 곳에 자라는 희귀 양치식물. 국내에서는 제주도의 곶자왈 지역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체수가 1,000개체 미만으로 알려져 제주특별자치도 보존자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희귀 양치식물이다. 한라산 남쪽 산기슭에서 자라는 상록 초본으로서 뿌리줄기는 땅속으로 뻗으며 잎이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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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전시 시설형 갤러리. 갤러리 하루는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작가들에게 편안하게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젊은 작가와 지역 작가를 지원하고 예술의 감동을 고향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2006년 12월에 갤러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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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국화과 식물. 갯금불초는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식물이며, 노란색의 꽃이 금불초와 비슷하여 갯금불초라고 한다. 모래덮쟁이 또는 털개금불초라고도 한다. 주로 무리지어 자라는 특징을 가지며, 잎이 두껍고 식물체 전체에 짧고 굳센 털이 있어 바닷가 주변에서도 잘 자란다. 제주도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군생하는 여러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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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양지바른 숲에서 드물게 자라는 양치식물. 거구리개고사리는 탐라뱀고사리, 또는 거꾸리개고사리라고도 부르다. 개고사리과에 속하는 양치식물로서 국내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주도의 온난다습하고 다양한 서식지 환경 때문에 거구리개고사리를 비롯한 많은 종의 양치식물들이 다양하게 자라고 있다. 거구리개고사리는 제주도의 숲속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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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오름. 거린사슴 북동쪽에는 서귀포 자연 휴양림이 있다. 또 북쪽에는 민르 오롬이 있고, 동쪽에는 돗 오롬이 있다. 거린사슴의 총면적은 약 286,247㎡이며, 둘레 2,258m, 높이 742.9m이다. 거린사슴은 오름 등성이 모양이 사슴[鹿] 등성이과 닮았다는 데서, 또는 사슴이 많이 서식했다는 데서 불린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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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1리에 있는 용천수. 거슨새미는 중산간 마을인 토산1리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로서, 한라산 남사면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임에도 불구하고 역방향, 즉 한라산 쪽으로 흐르는 제주도 내에서도 흔치않은 사례의 용천수이다. 거슨새미는 토산리에 마을이 형성된 이래 토산리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마을인 가시리·세화리 및 신흥리 주민들도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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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 있는 성(性)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건강과성박물관은 성과 관련된 교육과 문화를 접목하여 단순히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건강과성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성 건강, 성 문화, 성교육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6년 3월 18일에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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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한 생태 공원.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 폭포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걸매생태공원을 살펴보면, 하류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7호인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 천연기념물 제163호인 서귀포 담팔수 나무 자생지, 그리고 천연기념물 제379호 천지연 난대림지대가 위치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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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있는 오름. 걸서악은 북동쪽의 큰 봉우리[표고 160m]와 남서쪽의 작은 봉우리[표고 156m]가 이어져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 돈내[효돈천]가 지나가고, 서북쪽에는 칠오롬과 영천 오롬이 있다. 남쪽에는 하례 1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하례 2리가 자리하며, 동북쪽에는 신례 1리가 자리하고 있다. 걸서악의 총면적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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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물잠자리과의 곤충. 검은물잠자리는 몸 색깔이 전반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까닭에 검은물잠자리라고 하며 보통은 물잠자리 또는 검은실잠자리[북한명]라고 한다. 날개의 색도 검은데 햇빛을 받으면 검푸른 빛이 나면서 번쩍이는 특징이 있다. 암수 날개에 가두리무늬[위연문(僞緣紋)]가 없고, 날개를 편 길이는 60㎜이다. 검은물잠자리는 5월 하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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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대에 위치한 오름. 검은이오름은 해발 496.2m에 위치한 오름으로, 총면적 116.176㎡, 둘레 1,951m이다. 남조로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붉은오름과 마주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구두리, 남동쪽으로는 쳇망 오름과 이웃하고 있다. 『탐라지』와 『대동지지』 등에는 ‘감은악(感恩岳)’, 『탐라순력도』와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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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개인 가정 일부를 활용하여 여행자에게 침실 제공을 위주로 하여 객실을 갖춘 숙박 시설.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는 주로 개인 가정의 일부를 활용하여 여행자에게 침실 제공을 위주로 하는 객실을 갖춘 숙박 시설로서,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호스텔이나 B&B[Bed And Breakfast], 여관과 유사한 형태를 띠기도 한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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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색달 해변 일원에서 겨울에 개최되는 체육 축제.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는 겨울이 따뜻한 도시,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관광지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한겨울 바닷물에 뛰어드는 일종의 극기 체험이자 일상과 상식의 틀을 벗어나려는 색다른 겨울 체험 관광 이벤트로 2000년 처음 시작하여 매해 개최되고 있다.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는 건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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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시행 중인 농지에 일반 작물 대신 경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소득 손실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경관보전직불제는 「삶의 질 향상 특별법」 제30조[농산어촌 경관의 보전]와 「농업농촌기본법」 제39조[농업인에 대한 소득 지원]를 근거법으로 한다. 대상 지역은 전국의 읍·면 지역 및 준농촌 지역[농지법에 의한 농업 진흥 지역과 도시계획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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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경제 관련 종사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정부 압력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제 각 분야의 단체. 보통 경제5단체로 일컬어지는 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있다. 제주도에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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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오름. 제주도 서귀포시 신시가지, 혁신 도시를 감싸고 있는 해발 396.2m의 오름으로, 산정부에 얕은 원형 분화구가 있다. 정상에서 멀리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볼 수 있는 적지이다. 오름의 굼부리[분화구]에는 전설상의 거신(巨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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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고등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 기초 위에 고등 보통 교육과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일반계와 실업계로 구분되나, 일반계와 실업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과학 고등학교, 외국어 고등학교, 예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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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중산간 지대에서 생산되는 양치류의 식물. 고사리는 양치식물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잎이 완전히 피지 않은 것을 채취하여 말린 다음 나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완전히 자란 고사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이뇨,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매년 4월에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한라산 고사리를 주제로 생태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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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성리는 고려 말부터 형성되었다 하며, 원래 정의현의 현청 소재지가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후 성읍으로 옮겨갔다. 해안변의 얕은 바다는 천연적인 양어장이 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염전으로 소금을 제조했다고 한다. 고성리는 ‘옛 성이 있었던 마을’이라는 의미이며, 옛 이름은 옛성 또는 고성이다. 조선 초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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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 골프는 다수의 홀이 갖춰진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공을 골프채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를 가지고 적은 쪽이 승리하는 구기 경기이다. 일반적으로 골프에서는 18홀의 경기를 1회전 경기라고 하며, 걷는 거리는 약 6㎞,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에서 4시간이 표준이다. 제주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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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대포동에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소나무. 곰솔은 제주도에서 일반적으로 해안가 낮은 곳에서 자라지만 드물게 해발 700m까지도 자란다. 바닷바람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번식력이 강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이식도 쉽다.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갈색이고 겨울눈은 백색이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길이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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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감독하에 사회의 여러 사람들 및 단체들과 관계된 일을 처리하는 기관. 공공 기관이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투자기관과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을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관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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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 공무원연금공단은 1982년 2월 「공무원연금특별회계 및 기금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이 퇴직, 사망 또는 공무상 질병, 부상, 폐질을 당한 경우에 적절한 급여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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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해 조성한 시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규정에 의한 공원은 도시 자연경관의 보호와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시 관리 계획으로 결정하여 지정한다. 도시생활권의 기반 공원으로 설치되는 생활권 공원으로는 소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 등이 있고, 생활권 공원 외에 다양한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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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우리나라 최남단 항구 도시 서귀포시는 한라산을 주봉으로 하고 곳곳에 기암절경과 도서, 천연기념물·희귀 식물·특용 작물·해수욕장 등이 분포하고 있어 경관이 다른 지역과 판이하게 다르다. 이 때문에 시 전체가 관광지로서 보호 또는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 내에서도 기후가 가장 온화하고 바람이 적어 관광 개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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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평리는 위로는 제주시 애월읍, 남쪽으로는 상천리, 서쪽으로는 동광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북쪽에는 파라다이스 골프장이 서부 산업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다. 광평리의 옛 이름은 넙은곶, 넙은술[-드르] 또는 넙은드르이다. 일대의 들판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넙은드르올이라 한 것으로 보이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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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있는 습지. 비가 오면 이 못[池]에서 용출하는 물소리가 마치 비둘기가 우는 소리와 같다고 하여 ‘구명물[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구명물 물가에는 기장대풀이 우점하고, 여뀌 등이 출현하며, 점차 송이고랭이가 우점하는 식생을 보인다. 미나리와 물꼬챙이골이 확인되고 있고, 연이 우점하는 지점의 수면에는 네가래·마름·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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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구산봉 동쪽에는 하원동 마을이 있고, 서북쪽에는 회수리가 자리하고 있다. 구산봉의 총면적은 약 186,940㎡이며, 둘레 1,776m, 높이 174.2m이다. 조선 후기에 이 오름에 설치했던 봉수를 없애면서, 구산봉(龜山烽)이라 한 것을 굴산봉(窟山峰)으로 표기했다가, 구산봉(拘山峰)으로 쓰는 상황까지 이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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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있었던 초등학교. 구억국민학교 옛터는 1948년 4월 28일, 9연대장 김익렬과 무장대 사령관 김달삼과의 평화회담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구억리는 4·3 사건 발발 직후인 1948년 4월 28일, 무장대 사령관 김달삼과 9연대장 김익렬 간에 소위 ‘4·28 평화회담’이 구억국민학교에서 열렸던 마을로 유명하다. 이 회담은 4·3 사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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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1700년대 상동 동쪽에 조씨와 문씨가 들어오고, 상동 서쪽에는 고씨와 양씨가 들어와 살면서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드러나지 않게 치우친 곳을 이르는 ‘구석밧’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 않다. 18세기 이후 상동 동쪽과 서쪽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1914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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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구억마을은 제주도의 중산간 마을 특유의 지형을 이루고 있고, 제주 서남지역의 교통의 요지로서 소인국테마파크·추사적거지·초콜릿박물관·산방산·송악산 접근이 용이하고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예로부터 생활의 필수품인 옹기를 만들었으며, 그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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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253에 있는 산림연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는 산림 자원 조성과 산림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922년 8월 일본인에 의해 조선임업시험장으로 설립되었다. 1945년 8월 국립임업시험장으로 재발족 된 후 1987년 12월 임업연구원으로, 2004년 임업연구원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개칭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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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기상 분야 전문 연구 기관. 국립기상과학원은 중앙 관상대[지금의 기상청]의 연구 조사부에서 수행하는 연구 업무를 체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1978년 4월 15일 발족한 연구 기관이다. 기상·기후 예측 정보 산출 및 서비스 제공, 기상·기후의 연구·개발, 기상 정책에 관한 연구 등 기상 분야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상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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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중앙로에 위치한 기관의 하나로써, 농산물의 검사 및 가공·저장·조제와 검사에 필요한 시험 조사·연구를 실시하는 기관.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검사와 저장, 조제에 관한 조사,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기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농림부령이 정한 바에 따라 시·도에 농산물 검사소 지소, 시·군에 농산물 검사소 출장소, 또는 읍·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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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178개 지사 중 하나로, 지역단위 사업을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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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지역 상담센터. 국민연금공단 서귀포상담센터는 국민연금법을 기반으로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민연금공단의 부설 기관으로서 교통여건 상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서귀포시 주민들의 서비스이용에 대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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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국토 교통 관련 업무를 교육 및 지원하는 국토 교통부 소속 교육 기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국토 교통부 소속으로 국토·주택·토지·교통 정책 등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공직자의 교육 훈련을 담당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국민이 행복한 국토를 창조하는 국토 교통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기관으로 중앙 부처와 지방 자치 단체, 정부 투자 기관의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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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 속하는 섬으로, 행정리 명칭이자 대한민국 최남단에 자리 잡은 작은 유인도이다. 마라리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해 있는 스물세 개 행정리 중 하나로서 법정리로는 가파리[가파도]에 속한다. 즉 마라도는 행정리로서의 지위는 가지고 있지만, 아직 법정리로서의 지위는 갖고 있지 못하다. 1981년 4월 전에는 마라도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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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위치한 오름. 군산의 총 면적은 2,836,857㎡이며, 둘레 8,111m, 표고 334.5m, 비고 280m, 저경 2,795m이다.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름으로, 고려 1007년(목종 10)에 솟아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창천리 앞 창고천 건너에 동서로 길게 가로누운 형태이며, 남사면의 난드르[대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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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남원읍 충혼묘지에 있는 제주4·3사건 관련 비석. 1949년 1월 12일 소위 ‘의귀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추모비다. 당시 의귀국민학교에 주둔했던 제2연대 1대대 2중대가 무장대의 기습을 받아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군인 4명이 사망하는 등 양측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그 피해는 무장대가 훨씬 컸다. 전사자를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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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용천수. 궷물은 온평리 해안가에서 솟아나는 용천수 중 하나로 마을을 대표하는 용천수이다. 이 용천수를 이용하여 과거에는 주로 빨래용이나 여름철 목욕 물로 사용하였다. 과거에는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하여 사용했으나, 몇 년 전 태풍으로 인해 중간 부분의 축대가 무너진 후부터는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하지 않고 지금의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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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큰별노린재과의 곤충. 몸의 등쪽은 선홍색이고, 흑색의 점각이 뚜렷하다. 머리는 흑색이고 가장자리는 선홍색 빛을 띤다. 더듬이는 4마디이며, 제1·2·3마디는 흑색이고 제4마디의 기부는 황색을 띤다. 몸 길이는 13~18㎜이다. 5월에서 10월 사이 주로 관찰된다. 숲속·풀밭이나 과수원 등에서 주로 서식하며, 어린벌레는 귤나무 류·복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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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오름. 금산은 오름의 모양새가 거문고처럼 생겼다고 하여 ‘금산(琴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한편, '금산'의 한자 차용 표기로 ‘금산(禁山)’, 곧 입산을 금지했던 산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금산은 응회[tuff]의 퇴적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 작용의 결과로 화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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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자금의 융통 및 공급 등을 행하는 분야. 제주특별자치도 금융은 금융조합과 조선식산은행으로 출발하였다. 1970년 한국은행 제주지점이 설립되면서 제대로 된 금융기관을 갖추게 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 제주 감귤산업 및 관광산업 증대로 금융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 일제 강점기 8·15광복 당시 금융은 금융조합[농업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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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기당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시립미술관으로, 국내외 주요 화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서예 등 전 부문에 걸쳐 작품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낟가리]’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과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천정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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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하여 태풍과 관련된 기상을 예보·분석·연구하는 기관. 국가태풍센터는 태풍 발생 가능성 지수, 해수면 온도 분포, 유선도, 대기의 흐름과 파동 분포, 기상위성영상, 다른 태풍 전문기관 자료 분석 등을 통하여 북서태평양의 태풍 발생을 감시하며 예보하고 있다. 국가태풍센터는 우리나라 태풍의 길목인 제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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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사업장을 둔 기업 중 5인 이상 규모의 중소 제조업체.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사업체수는 45,990개로 2000년 38,847개에 비해 약 18.4%가 증가하였다. 이중 서귀포시에는 전체 사업체수의 25.3%인 11,658개가 있으며, 매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5인 이상 중소제조업체는 총 368개 업체이다. 이 중 서귀포시 지역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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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마라도에 불상이 세워진 것은 남제주군 주최 하에 1977년 마라분교 인근 2평 규모의 작은 건물에 관세음보살상을 봉안하면서이다. 당시 관음사 신도였던 마라분교 교사가 매일 조석예불을 드렸는데 몇년 후 타 광신도에 의해 불상의 목이 잘려나가는 훼불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마라도 주민들은 제주불교 본사 관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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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의 종합적인 평균 상태. 서귀포 지역은 북반구 중위도 대륙 동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후대 상 온대 기후에 속하며 4계절이 뚜렷한 계절풍 기후가 나타난다. 봄이 되면 겨울에 크게 영향을 미쳤던 한랭 건조한 시베리아기단이 약해지면서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황사가 오기도 한다. 여름이 다가오면 장마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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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길앞잡이과의 곤충. 앞가슴과 앞날개의 색체(色體)나 반문(斑紋)이 지역에 따라 변이가 심하여 여러 아종(亞種)으로 나뉜다. 몸 등쪽에는 금빛이 도는 녹색 또는 적색의 광택이 있고, 딱지날개에는 여러 색의 가로무늬가 있어 매우 화려하다. 몸길이는 20㎜이다. 4월에서 9월 사이에 평지의 야산에서 볼 수 있다. 사람이 산길을 걸을 때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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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신의 시인·언론인. 서귀포시 호근동 출신의 시인으로 제주도의 풍물과 정취를 담아낸 작품과 문명과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보여주는 작품 등을 주로 썼다. 동아일보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1963년 「빙하를 위한 시」로 『신세계』 신인문학상을 받은 데 이어, 196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강설기」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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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면 출신의 해방 정국의 사회주의 활동가. 김달삼(金達三)은 1943년 4월 교토[京都] 성봉중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도쿄[東京]중앙대학 전문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제주 4·3 사건 당시 인민해방군 사령관이었으며 남로당 제주도위원회의 조직부장이었다. 그리고 1948년 8월 해주에서 개최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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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사진작가 김영갑의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미술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은 195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제주에 정착하여 살면서제주의 자연을 품격 높은 사진 예술로 승화시키고 제주인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운 김영갑의 탁월한 업적을 기리고, 그의 작품과 유품을 살필 수 있는 1종 미술관이다. 김영갑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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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을 위한 다용도 공연장. 김정 문화회관은 2003년 12월 재일교포 김정이 서귀포 문예 진흥을 위해 건립하여 기부 체납하여 건립하게 되었다. 서귀포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하게 된 것으로 2004년 2월 24일에 공공 공연장으로 등록하여 2004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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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그늘진 숲에서 드물게 자라는 희귀 양치식물. 처녀고사리과 식물은 국내에 18종이 분포한다. 그 중 서귀고사리라고도 하는 나도진퍼리고사리는 습기가 많은 음지에 자라는 상록 양치식물로서 잎자루에는 털이 없고, 비늘 조각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에는 연한 털이 산재하고, 잎맥은 단조롭거나 1~2회 Y자 모양으로 갈라진다. 제주도 서귀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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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난산리는 조선 시대에는 난미촌 또는 난독촌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양반 유림촌이 형성되어 있던 지역이다. 토질이 비옥하고 봉천수가 있는 곳에 취락이 형성되었다. 난산리의 의미는 나지막하면서 넓은 산 또는 나간 산의 뜻으로 추정되며, 옛 이름은 난뫼 또는 난믜다. ‘난산(蘭山)’은 이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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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산 39번지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남국선원은 서귀포시 천연계곡 돈내코에서 산 쪽으로 약 2km 정도 올라간 서귀포시 상효동 산 39번지 한라산 국립공원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다. 속칭 덕생이 오름이라 불리는 이곳에 남국선원이 창건된 것은 1977년 혜국 스님이 인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면서 부터이다. 개원 후 남국선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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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있는 용천수. 남당물은 물이 나오는 지점을 중심으로 크게 세 개의 물통이 만들어져 있으며, 암반 사이에서 흘러나온 물이 먼저 맨 앞의 물통에 고이도록 한 후에 물이 넘치면 자동적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물통으로 흘러나와 고이도록 하였다. 세 번째 물통에서도 어느 정도 물이 차게 되면 물길을 따라 남쪽에 위치한 밭의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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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 위치한 오름. 남산봉은 성읍리 사거리에서 동남 방향 약 800m 지점에 위치한 오름이다. 행정 구역상 성산읍 신풍리에 속하지만, 위치로는 성읍리에 보다 가깝다. 그래서 성읍리에서는 영주산을 뒷산, 남산봉을 앞산이라고 부른다. 남산봉의 총면적은 약 185,332㎡이며, 둘레 1,660m, 표고 178.8m,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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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 있는 오름. 남산오름은 남쪽과 북쪽으로 봉우리가 낮게 형성되고, 그 사이에 굼부리[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북쪽 기슭 너머에는 갈메못 습지가 있다. 오름 서쪽으로 내깍내[천미천]가 지나가고, 그 서북쪽에 성읍 1리가 위치한다. 또한, 북서쪽에는 영주산이 있고, 동쪽에는 본지 오롬이 있고, 남쪽에는 거린 오롬이 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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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출항한 부산~제주 간 정기여객선인 남영호가 침몰한 사건. 남영호(南榮號)는 중량 362톤, 길이 43m, 폭 7.2m, 시속 15노트, 정원 302명이 승선 가능한 철선으로, 남영상사[대표 서몽득]가 경남조선에서 건조하였다. 1968년 3월 5일 서귀포~성산포~부산 간 노선을 첫 취항하였고, 매달 10회씩 정기적으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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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1. 남원공소 설립 남원 지역에 복음이 전래된 것은 1956년으로, 그 해 남원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한 오갑순[요안나]이 어린이들을 모아 자발적으로 교리를 가르치면서였다. 그때부터 오교사는 예비신자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 교실과 야외 등지에서 공동체 모임을 갖는 한편, 주일마다 수십 리 떨어져 있는 서귀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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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해안. 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뒤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산 활동의 결과 흘러내리며 퇴적된 현무암질 용암층이 해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해식애에 해당된다. 올레길 5코스에 포함되어 관광 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엉’이란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바위 그늘이나 굴’을 의미하는 제주어로, ‘엉덕’이란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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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32년 제주도 출신 첫 목사 이도종이 남원리 99번지에 방 한 칸을 얻어 기거하면서 1932년 10월 15일 오성원의 집에서 첫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이 모임이 남원교회의 시작이였다. 일제 말기에 일제의 핍박과 시련 속에 교회 재산을 처분하고 제주노회에 기탁한 후 교회 문을 닫았다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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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원1리의 옛이름은 쉘록개[쉘록깨], 쉘롯개[쉘롣깨], 제산잇개[제사닏깨·저사닛개]이다. 쉘록개의 한자 표기로 금로포·금록포 등이 있다. 남원2리의 원래 이름은 옷귀[옫뀌]·옥기[옥끼] 또는 서옷귀이다. 차자표기로 의귀촌이라 하였고, 18세기 초반부터 동쪽 지역과 서쪽 지역을 구분할 때부터 서옷귀을이라 하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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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다목적 종합 체육 시설. 남원생활체육관은 제주에서는 읍 단위 최초로 건립된 체육 시설로서, 주변 지역 학교의 체육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 체육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생활체육관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헬스 시설, 체육관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 시설로 건립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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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남원읍(南元邑)은 동쪽으로는 표선면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효돈동·영천동과 접하고 있다. 남원읍은 17개 행정리[남원1리·남원2리·태흥1리·태흥2리·태흥3리·위미1리·위미2리·위미3리·하례1리·하례2리·신례1리·신례2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신흥1리·신흥2리]와 9개 법정리[남원리·태흥리·한남리·수망리·의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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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남원읍 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 및 시민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자치기관이다. 남원읍 주민자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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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를 삼고, 이를 위해 바른 품성을 가꾸는 인간 교육 강화, 기초·기본 학력 신장, 창의성 계발 교육 충실, 국제 이해 교육과 평화·인권 교육 내실화, 함께 참여하는 학교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교훈은 ‘부지런히 배우고 참되게 행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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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있게 도전하는 자신감 넘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서 학교는 생동감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사랑의 학교], 어린이는 사람다운 예절을 실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창의력을 키우며[꿈을 가꾸는 어린이], 교사는 책임과 사랑을 실천하고[신뢰받는 교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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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제주도 남부 지역에 설치되어 2006년 새로운 행정시인 서귀포시로 출범하기 전까지 존속한 행정 구역. 제주도 중심의 한라산 남사면에 위치하고, 동·서·남쪽은 동중국해에 둘러싸인 한국 최남단의 도서 지역이다. 기후는 온난하고 연교차가 작은 해양성 특색이 현저하며 강수량도 많다. 이러한 자연 환경으로 인해 농·어업과 관광 산업을 특화시켜 발전해 왔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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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 남제주요양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저소득노인 및 환경이 불우하여 자식이 있으나 부양받지 못하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채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어르신들에게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남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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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를 연결하는 도로. 남조로는 산남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산북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해발 200m에서 400m를 통과하며, 동부 산업도로에 연결되는 지방도 1118호선이다. 남조로는 1987년 도로 개설 당시는 군도(郡道)였다가 1995년 10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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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 ‘합리적 사고를 지닌 미래 지향적 인재[창조인],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를 배려하는 민주 시민[협동인], 주체 의식과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자율인], 지역 사회와 국가에 애정을 가진 건강한 민주 시민[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그리고 남주 고등학교의 건학 이념은 창조적이고 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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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참되게 사는 자아 실현인을 육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위해 지(智)·덕(德)·체(體)·예(藝)·기(技)을 기르고자 한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지는 합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지닌 창조인을 기른다. 둘째, 덕은 민주 시민의 기본 자질을 지닌 자율인을 기른다. 셋째, 체는 굳센 의지를 지닌 튼튼한 건강을 기른다.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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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송장벌레과의 곤충. 몸은 흑색으로 다소 둔한 광택이 난다. 앞가슴등판과 작은방패판에는 점각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가슴등판의 중앙부가 안으로 꺼져있다. 딱지날개는 약한 금동빛의 광택을 띠며 3개의 줄이 나 있다. 몸 길이는 15~20㎜이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주로 관찰된다. 돌 밑에 숨어 있다가 밤에 활동하며, 썩은 동물을 먹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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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용천수. 넙빌레물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1리의 서쪽 해안가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로서, 위미1리 주민들이 여름철 물놀이 때 자주 이용하던 용천수이다. 최근에 물줄기가 큰 두 곳을 정하여, 서쪽의 용천수는 남탕으로, 동쪽의 용천수는 여탕으로 나누어 정비하였다. 남탕과 여탕의 거리는 약 20m이며, 남탕의 이용 공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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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중산간 초지대에 위치한 내륙 습지. 넙은못의 위치는 북위 33°22′45.8″, 동경 126°47′19.1″이며, 면적은 2,500㎡, 못의 수심은 20~30cm 정도이다. 성읍~가시리 구간 중산간도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시멘트 포장 도로가 있는데, 이 길을 따라가다가 좌측의 농로로 올라간 후, 다시 좌측으로 진입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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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네덜란드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장. 네덜란드 엿보기 전시관은 지역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하멜과 연계시켜 관광객들이 네덜란드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하기 위해 2003년에 설립되었다. 네덜란드 엿보기 전시관은 단순히 네덜란드 문화를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운영자가 직접 해설해 준다.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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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 영어 교육 도시에 있는 국제 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는 대한민국 내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첫째,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UK의 전통, 철학, 관습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한다. 둘째, 모든 학생들이 각각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진취적인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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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오름. 녹하지악 동북쪽에는 거린사슴이 있고, 북쪽에는 돌 오롬이 있다. 또 북동쪽에는 민르 오롬이, 서남쪽에는 모라이 오롬이 있다. 녹하지악의 총면적은 약 340,236㎡이며, 둘레 2,315m, 높이 620.5m이다. 녹하지악은 한자 표기 ‘녹하(鹿下)’를 고려하여 사슴이 무리로 내려왔다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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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식물가축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산업. 서귀포시는 1차산업과 3차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서귀포시 면적은 도 전체 848.85㎢의 47.1%인 870.87㎢이며, 이 중 경지 규모는 30.5%인 265.86㎢이다. 토질은 농경지로 적절한 비화산회토가 서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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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1957년 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이 공포됨에 따라 발족된 농업협동조합은 이·동 조합, 시·군 조합, 중앙회의 3단계로 조직되었다. 농업협동조합의 종류는 일반 농업협동조합, 원예협동조합, 축산협동조홥, 특수협동조합 등 네 가지이다. 당시 지역식 산계는 이동 조합에, 지방 금융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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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 제조, 유통 기업. 농업회사법인 자담은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한·유럽연합 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제주1차산업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의 보전과 안전농산물 보급을 위해 친환경단체시장을 개척하여 관련 분야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제주 친환경 농·특산물의 생산,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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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1급 관광호텔. 뉴 경남 호텔은 객실에서 보이는 서귀항과 문섬, 섭섬이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곳으로, 서귀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정방 폭포·천지연 폭포·중문 관광 단지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호텔이다. 1986년 9월 15일 대신 산업 개발(주)가 서귀포 관광호텔로 설립하였으며, 198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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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 또는 그런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 다문화(multi-culture)는 말 그대로 여러 문화라는 뜻으로, 언어·문화·관습·종교·인종·계층·직업 등의 차이에서 비롯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문화를 의미한다. 즉, 서로 다른 문화가 부딪치고 영향을 주고받는 가운데 각 문화를 연결시키고 조화롭게 적용하고자 하는 사회적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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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닥종이 인형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닥종이는 닥나무 껍질로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닥종이 인형은 우리 전통 종이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해서 만든다. 또한 종이를 고르고 모양에 따라 직접 염색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닥종이 인형 박물관은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들을 관람과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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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오름. 단산은 산방산 서쪽 1㎞에 위치한 응회[tuff]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오름으로, 침식에 의해 분화구의 일부만 남아 있다. 총 면적은 339,982㎡이며, 둘레 2,566m, 높이 158m, 비고 113m이다. 거대한 박쥐[바굼지·바구미]가 날개를 편 모습 같고, 또는 대바구니 모양을 연상한다고 하여 ‘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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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한라산 남서쪽 드넓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는 대정은 대표적인 명승지로 산방산·송악산과 함께 단산을 꼽는다. 단산사는 이 단산이 위치한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16번지에 1941년 11월 20일 위봉사 인성포교소로 창건되었고, 창건주는 원각화(圓覺化) 고씨였다. 194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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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서귀포시 중심부에 위치한 동으로, 호근산 아래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법환리·서호리·호근리 일대를 관할하는 대륜동이 신설되었다. 대륜동은 큰가름 일대에 형성된 마을이라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대륜(大倫)’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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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대승사는 1940년대 시각장애인 강성화 승려가 사유지 200평을 기증해 오이화 승려가 개산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1949년부터 1976년까지 혜응 승려가 주석했고, 3대 주지 영효 승려를 거쳐 현재는 4대 주지인 법초 승려가 주석하고 있다. 법초 승려는 무량사에서 사웅 승려를 은사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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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인문계 공립 고등학교. ‘성실하게 배우고 실천에 힘쓰자’라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을 교훈으로 삼고, 협동·봉사하고 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자율인],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사람[탐구인],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능력을 길러 실천하는 사람[실천인], 민주 시민 교육으로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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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김정희 유배지에서 열리는 추사 기념 문화 예술제.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는 조선 시대 ‘윤상도의 옥사’에 연루되어 제주 대정골에 유배되어 9년을 보냈다. 이 기간 동안 불후의 명작인 「세한도」를 남기고 지역민의 교육에도 힘써 대정고을이 예향의 고장으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를 기념하여 2002년부터 매년 추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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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농공 단지. 대정농공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11만 5273㎡[3만 4870평] 면적에 1990년 8월부터 시작하여 1992년 6월 조성되기까지 총 공사비 43억 3500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1992년 이래로 농어촌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시설 현황은 공장부지가 9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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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동일리에 걸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1998년 9월 제79회 전국 체육 대회가 개최가 결정되면서 제주도에는 기존 체육 시설 외에도 실내 체육 시설이 없는 읍·면 지역에 고루 체육 시설을 신설하도록 하였는데 27억 1600만원을 투입하여 대정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 대정문화체육센터는 1998년 제79회 전국 체육 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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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건강한 심신으로 창의성과 소질, 적성을 익혀 꿈을 키워 나가는 진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게, 올바르게, 튼튼하게’이다. 1960년 4월 29일 2학급의 대정 국민학교 일과 분교장으로 설립되어, 1968년 12월 17일 6학급의 대정 서 국민학교로 인가받았다. 다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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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천연 지하암반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마늘. 서귀포시 대정마늘은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마늘 품종인 난지형 마늘로 8월~9월에 심어서 다음해 6월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천연 지하암반수를 사용하는 웰빙용 마늘이다. 3.3㎡당 수확량이 8kg으로 전국평균생산량 5kg보다 수확량이 많다. 대정마늘이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마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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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인문계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참되고(眞), 착하고(善), 아름답게(美)’로, 학교 교육의 지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여성을 기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심신이 건강하고 예의바른 여성, 개방화적 마인드를 가진 대정 여고인,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창의적인 여성을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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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아직까지 ‘대정(大靜)’이라는 명칭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대정읍은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되었을때 대정현청을 두었던 곳이다. 대정현은 1864년(고종 1)에 군으로 승격되었으며, 1880년다시 현으로 환원되었다. 1895년 전국 23부의 지방 제도 하에서 제주부 대정군 우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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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 별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 자치 기관이다.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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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참되고 부지런하며 생각을 새롭게 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과 더불어 첫째, 심신이 건강하고 근면·성실한 사람[건강인], 둘째, 튼튼한 기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셋째,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협동인], 넷째, 자율과 책임을 존중하며 자기 주도적인 사람[자주인]을 기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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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德), 새롭게(智), 튼튼하게(體)의 완성을 지향하는 것을 교훈으로 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고 슬기롭게 생각하며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학교의 경영목표 및 방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 활동 내실화로 더 넓고 깊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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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대정 지역 지부. 대정향교 유도회는 1949년 7월 대정향교 명륜당에서 대정향교 유도회 대정 지부가 결성된 이래, 여러 차례의 조직 개편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원으로 지부장 1명, 부지부장 3명, 총무․조직․재무․정경․교화 선전부장 각 1명과 감찰 위원 3명이 있다. 고문은 중문․안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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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서귀포시의 신시가지 서쪽에 위치한 동으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강정리·도순리·월평리·영남리 일대를 관할하는 대천동이 신설되었다. 대천동의 명칭은 강정천의 '큰내[大川]' 주변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천동은 1416년(태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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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대평리 용왕난드르마을은 농촌의 이미지를 살린 전통 지식 및 생활 풍습을 발굴, 전승하여 전 국민의 농업·농촌 체험 학습, 농가 숙박 및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농촌 생활의 활성화, 그리고 도농 문화 교류 추진 등 자연과 조화로운 농촌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농가 소득에 기여하기 위하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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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포구. 대포동은 4~6각형의 주상 절리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지삿개 해안과 동양 최대를 자랑하는 조선 초기 불교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약천사가 있는 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특히 대포항에서는 요트 크루즈가 매일 출발하고 있어 다양한 관광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안겨주고 있다 .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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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포동은 중문 동남쪽 성천봉 동남쪽 해안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해안 마을이다.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대포리 일대를 대포동(大浦洞)이라 칭하였다. 대포동 마을의 포구를 ‘큰개’라 하였으며, 포구 가까이 있는 물을 ‘큰갯물’이라 하였는데, 한자 차용 표기로 ‘대포(大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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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사이에 있는 도로. 대한로는 지방도 1120호선으로도 불리며, 총연장은 21.2㎞로, 이 중 서귀포시 관내는 5.6㎞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은 대정의 머리글자인 ‘대’와 한림의 머리글자의 ‘한’을 각각 한 자씩 따서 ‘대한로’라고 칭하였다. 도로 개설 당시의 기점은 대정읍 하모리 1453-3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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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한라산 중산간 지대에서 생산되는 어린 잎이나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식물. 더덕은 한라산에서 오래전부터 자생적으로 자라온 식물이다. 예로부터 음식상에 귀한 음식으로 사랑받아온 더덕은 생더덕에 꿀이나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는 등, 식용이나 약용으로 널리 쓰여 왔다. 현대에 들어와 더덕에 사포닌·아눌린·전분·당류 등이 들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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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수리는 안덕면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부관광도로와 일주도로 변에 인접하여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덕수리의 옛 이름은 쇄당, 새당[新堂]인데, 당을 없애 버린 마을이라는 데서 쇄당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 1840년대부터 더욱 부촌이 되는 것을 바라는 뜻에서 한자 표기 덕수리(德修里)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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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매년 펼쳐지는 전통 민속 문화 축제. 덕수리 전통민속축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덕수리는 1977년 제6회 탐라 민속제 최우수상[불미 공예], 1979년 전국 민속 경연 대회 문공부 장관상[불무 노래], 1980년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 대통령상[방앗돌 굴리는 노래], 1981년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 문공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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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품성으로 스스로 탐구하며 미래를 펼쳐나갈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라는 목표 아래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 생활 속에서 꿈을 키우고 알찬 실력을 다지는 참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 경영 방침이다. 교훈은 ‘의롭게, 슬기롭게, 굳세게’이다. 1926년 9월 1일 송경욱(宋京旭) 등 지역 선각자들에 의해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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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남방계 식물. 덩굴모밀은 세계적으로 일본·중국·인도·히말라야·말레이시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서귀포시 섶섬과 쇠소깍 등 일부 지역에서만 소수의 개체가 관찰되는 종이다. 별마디풀이라고도 부른다. 다년생초본으로 높이 1m 정도이며, 줄기는 둥글고 옆으로 뻗으며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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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도의 교통은 1961년 5·16 후 주도되었으며, 제주도의 자연자원과 민속 등을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는 정부 시책이 추진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1973년 제주도 관광 종합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도로 개발을 비롯한 항만과 공항 개발이 본격적으로 착수되었다.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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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도서·문서·출판물 등의 다양한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 「도서관법」에 의하면 도서관이란 “도서관 자료[인쇄 자료, 필사 자료, 시청각 자료, 마이크로 형태 자료, 전자 자료, 그 밖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 자료 등 지식 정보 자원 전달을 목적으로 정보가 축적된 모든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하여 공중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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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포 신시가지 서쪽에 있는 중산간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될 때 옛 도순리 일대를 도순동이라 하였다. 도순동은 마을에 돌로 된 송이, 곧 돌송이가 많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자 차용 표기로 돌송(乭宋)·석송(石宋) 등으로 표기되어 왔으며, 민간에서는 ‘돌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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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6·25 전쟁기 국민방위군 훈련병들의 임시 매장지. 2003년 6월 13일 해군 제주방위사령부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 강정천 하천 속칭 ‘난쟁이도’에서 한국전쟁 당시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되어 훈련 중 질병 등으로 숨진 44구의 유해를 발굴하였다. 이들 유해들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12월 신속한 전시병력 동원령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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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자생하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Celtis sinensis Pers.)는 제주에서 폭낭 또는 퐁낭이라 부른다. 높이 20m까지 자라는 낙엽수로 남부지방에 많이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하고 있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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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일대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대천동에서 강정천과 합류하는 하천. 도순천은 한라산 영실 일대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영남동·도순동·하원동을 차례로 거쳐 흐르는 2급 지방하천으로서, 서귀포시 대천동에서 강정천과 합류한다. 우회도로 제2도순교에서 상류 400m 지점은 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총 유로 연장이 13.0㎞, 하천차수(河川次數)는 3차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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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품성이 바르고 건강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라는 교육 목표 아래 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세게’이다. 1940년 6월 15일 심상소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40년 7월 10일 도순 공립 심상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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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강점에 대해 저항하여 독립을 위해 투쟁한 운동가. 일제 강점기 제주 지역 독립 운동가들은 상업·금융업·해운업·자영업과 같은 자본과 밀착된 직업, 교사·신문기자와 같은 지식인 출신의 직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당시 제주도의 사회운동이 사회·경제적으로 일정한 경지에 도달해 있는 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음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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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있는 오름. 독재오름은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북동쪽에는 통 오름이 있고, 서남쪽에는 미천이르굴[미천굴]을 포함하는 일출 랜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남쪽 바닷가에는 신산리가 자리하고 있다. 독재오름의 총면적은 약 201,388㎡이며, 둘레 2,122m, 높이 159.3m이다. 서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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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용천수. 서귀포시 상효동과 토평동의 경계를 이루는 영천천 중류에서 솟아나는 돈내코물은 용출량이 매우 풍부하여 1932년에 간이수도로 개발하여 상효리·토평리·신효리 주민들이 식수로 활용돼 왔었다. 부근 암벽에는 당시의 간이수도 개설을 기념하여 ‘돈내코 수도 기념’이란 글씨와 함께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놓고 있다. 현재 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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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있는 오름. 돈대미는 위치상 대정읍 영락리의 일주 도로와 해안 도로 사이 바닷가 근처에 낮게 가로 누워 있는 오름이다. 돈대미 오름 굼부리[분화구]는 동쪽과 서쪽,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으로 되어 있다. 돈대미 북쪽과 서쪽에는 영락리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남쪽은 바다이고, 동쪽은 일과리가 자리하고 있다. 돈대미의 총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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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와 상천리 산간에 있는 오름. 돌오름의 남사면은 매우 가파르고 북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게 동서로 길게 누워 있다. 돌오름 동쪽 비탈과 굼부리[분화구]에 삼나무가 촘촘하게 자라고 있고, 나머지 비탈과 기슭에는 잡나무와 조릿대 등이 자라고 있다. 돌오름의 총면적은 약 406,003㎡이며, 둘레 1,571m, 높이 85.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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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위치한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동광노인복지센터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요양 보호사를 파견하여 어르신들이 가정 및 지역 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7월에 사회복지법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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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광리는 한라산 남서 방면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300m의 중산간 자리에 있으며, 서부관광도로 주변에 위치하여 제주시 한림읍과 대정읍, 서귀포시 안덕면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서광서리와 동쪽으로는 상천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중산간 마을로서 본동과 양잠 단지 두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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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제주 4·3사건으로 파괴된된 자연마을 터. 무등이왓은 1948년 11월 21일 마을이 전소되어 지금까지 복구되지 못한 잃어버린 마을이다. 이곳은 약 300년 전에 관의 침탈을 피해 숨어든 사람들이 화전을 일궈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주민들은 주로 목축과 조·메밀·콩 등을 재배하며 살았다. 교육열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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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동광리에서 운영하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동광마을은 해발 200m~400m에 위치하며, 한라산 남서 사면의 완만한 용암평원에 입지한 중산간 내륙의 산촌으로, 마을 서남쪽에 광해악[광쳉이오름]이 있다. 동광마을은 서부산업도로 변에 위치해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및 안덕면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남쪽으로는 서광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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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 동광효도마을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요양을 필요로 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며, 가정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즐겁고 만족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동광효도마을은 2004년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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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지하 암체(巖體) 내에 천연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최소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공동(空洞). 일반적으로 서귀포시 읍·면·동에 있는 동굴은 천연 동굴을 의미하며, 제주의 천연 동굴은 용암 동굴(溶巖洞窟)과 해식 동굴(海蝕洞窟)이 있다. 용암 동굴은 화산 활동 당시 지하 용융 상태의 마그마가 지표상으로 열하 분출하여 지상으로 유동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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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항상 즐겁게 오고 싶은 학교, 큰 꿈을 키워나가는 바르고 착한 학생,전문성을 갖고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 신뢰와 관심으로 참여하는 학부모를 지향하고 있다. 교훈은 ‘열심히 배우자(Learn More!), 참되게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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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상징하는 시조(市鳥). 동박새의 등은 녹색이고, 날개와 꼬리는 녹갈색이다. 턱밑·멱·아래꼬리덮깃은 황색이다. 배는 흰색, 가슴 옆과 옆구리는 황갈색이다. 뚜렷한 흰색의 눈테가 있다. 암수 같은 색을 띤다. 보통 민가 근처 동백나무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제주에서는 ‘동박생이’라 불러왔다. 서귀포시에서는 1984년 12월 24일 서귀포시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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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동양 사상 연구 문화 단체. 전통문화와 사상의 연구를 통하여 현대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건전한 인격과 가치관을 함양함으로써 민족 정신문화의 부흥과 사회 윤리 및 평화 사상의 재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방문화진흥회의 전신(前身)은 홍역 학회이다. 홍역 학회는 동양의 정신 문화를 부흥하고자 주역과 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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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서귀포시 동부지역[남원읍·성산읍·표선면]의 사회복지욕구가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사업·지역사회보호사업·지역사회조직사업·교육문화사업 등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종합사회복지관 역할을 수행하고, 맞춤형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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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될 도시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이다. 초·중·고 및 대학에 이르는 세계 명문 교육 기관을 유치하여 국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해외 유학 및 어학 연수 수요를 흡수함은 물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유학생들을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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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일2리 일대에서 탐라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1천 년 이전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동일리의 옛 이름은 날궤, 날웨, 알날웨, 동날웨이고, 소금졸래기·난덕포라고도 하였다. 일과리의 동쪽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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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홍동은 일찍부터 이 마을을 ‘홍로’ 또는 ‘홍리’로 불렀는데, 정확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자로 홍로(烘爐)라 하였다. 그러다 동쪽 지역은 ‘동홍로’ 또는 ‘동홍리’라 하였으며, 한자로 동홍로(東烘爐)라 하였다. 후에 로(爐)자가 빠져 동홍(東烘)이라고 한 것이다. 동홍동은 이 마을의 동쪽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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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제2공원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 동홍야외공영장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이 위치한 동홍 제2공원에 시민들의 쉼터 및 야외공연을 위해 조성된 옥외 문화 시설이다. 서귀포시는 2001년 동홍 제2공원에 사업비 1억4300만원을 투입하여 1,096㎡면적으로 동홍 야외공연장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동홍 제2공원은 기존 휴양·교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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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가지를 관통하여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 동홍천 미악산 북쪽 한라산 사면에서 발원하여 정방폭포에 이르러 바다로 유입된다. 유로 연장은 12.1㎞이고 유역 면적은 9.16㎢이다. 과거 동홍리 지역을 경유하여 흐르기 때문에 ‘동홍천’이라 했고, 정방폭포에 이르러 바다로 유입되기 때문에 ‘정방천’이라 했다. 지리지나 고지도에는 동홍천의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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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된사람 교육, 실력과 재능을 키우는 난사람 교육,개성을 살리는 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 교훈은 ‘꿈을 갖고 노력하자’이다. 2000년 2월 1일 신축 교사가 준공되어 2000년 3월 1일 6개 학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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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빛이나 소리를 통하여 항로의 안전을 보장하는 항로 표지 시설의 중심처. 등대란 항로 표지의 하나로서, 해변이나 섬 방파제 등에 높게 세워 밤중에 항로의 위험한 곳을 표시해 주는 탑 모양의 구조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항로 표지 기록을 살펴보면, 『세종실록』[1422년]에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앞 해상 관장목에 지방 수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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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오름. 따라비오름은 크고 작은 굼부리[분화구]를 여러 개 거느리고 있고, 오름 모양은 원뿔로 되어 있다. 오름 북쪽에는 자그마한 새끼 오름이 있고, 북동쪽에는 못지 오름이, 북서쪽에는 큰사슴이 오름과 족은사슴이 오롬이 있다. 또한, 남동쪽에는 설 오름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번널 오름과 병곶 오름이 있다. 오름 전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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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에 있는 섬.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모슬포항과는 11㎞ 정도 떨어져 있다. 처음에는 가파리에 속했다가 1981년 4월 1일 마라리가 되었다. 면적은 0.3㎢, 해안선의 길이는 4.2㎞이고, 최고점은 39m이다. 1883년(고종 20) 대정에 살던 김씨 일가가 대정 현감으로부터 개간 허가를 받아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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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에 있는 유인 등대.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섬 전체가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 절벽을 이루고 있다.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마라도 등대의 정식 명칭은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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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마라도의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한 구역. 천연보호구역은 보호할 만한 천연기념물이 풍부하거나, 다양한 지질학적 과정, 생물학적 진화과정 및 문화적·역사적·경관적 특성을 가진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을 대표하는 일정한 구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것이다. 천연보호구역에는 산지형과 도서형, 해안형 등이 있다. 전국적으로 10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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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속하는 행정리. 마라리는 19세기 말부터 김해 김씨, 나주 나씨, 경주 김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무인도였으나, 1883년(고종 20)에 모슬포에 거주하던 영세 농어민 4~5세대가 당시 제주목사 심현택으로부터 개간 허가를 얻어 화전을 시작하고부터 삼림 지대가 전부 불타버렸다고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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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과 안덕면(安德面)에 걸쳐 있는 도립 공원. 마라도·가파도·송악산 등으로 구성된 마라해양도립공원은 국토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비롯해 천혜의 섬들과 짙푸른 해양 환경이 장관을 이룬다. 마라도는 본래 무인도로서 마을 설촌 유래에 대한 문헌이나 기록은 찾을 수 없고 전설에 의해 추리할 수 밖에 없는데, 마라도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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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있는 용암 동굴. 마장굴 길이는 약 570여m이다. 제주도에서 해안선과 직접 연결되면서 바다와 접하는 용암 동굴로는 유일하다. 입구는 타원형으로 가로 5.5m, 세로 1.8m 규모이다. 마장굴이 있는 지표상의 용암 대지는 조선 시대 때 말을 진상하던 국마장(國馬場)이었다. 당시 제주도 내 다른 국마장들은 중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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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용천수. 막숙물은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가 세 개의 용천수 중 가장 동쪽에 있는 것이다. 동가름물이라고도 하며, 50~60m의 거리를 두고 서쪽에는 서가름물이 있다. 동가름물[동쪽 마을의 물]과 서가름물[서쪽 마을의 물]을 총칭해서 부르는 명칭이기도 하다. 막숙물은 큰 바위 밑에서 솟아나는 용천수이다. 과거에는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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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자라는 상록 소관목의 콩과 식물. 만년콩속[Euchresta]은 남동아시아에 여러 종이 분포하며, 국내에는 한 종이 분포하고 있다. 일본·중국 등에도 분포하며 관상가치가 높아 무분별하게 채취되어온 종으로, 특히 중국의 경우 멸종위기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보호야생식물 제36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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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된 유적지. 제주 4·3 사건 당시 서귀면사무소는 무장대 토벌을 위해 국군 제2연대 1대대가 주둔했던 곳이다. 육군 제2연대는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민들이 가장 많이 학살되어 초토화 되었던 1948년 12월 말, 제주도에 있던 제9연대와 교체해 들어온 부대이다. 이때 제2연대 병사들이 한라산에 있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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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있는 오름. 모구리오름은 남쪽으로 벌어진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고, 그 안쪽에는 알 오롬을 거느리고 있다. 이 오름 바로 서쪽에는 모구리 야영장이 있고, 그 너머 서쪽에는 영르[영주산]이 있다. 또한, 북쪽에는 뒤굽은이 오름과 궁데 오름, 좌보미 등이 있고, 동쪽에는 나시리 오름과 이기내 오름[유거내 오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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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오름. 대정읍 모슬포 평야 지대에 솟아 있는 오름으로, 총면적은 453,030㎡이고, 둘레 5,276m, 표고 180.5m, 비고 131m이다. 오름 정상부에는 조선 시대 봉수대가 있는데, 남동으로 저별(貯別)봉수[송악산], 북서로 차귀(遮歸)봉수[당산]에 응했었다. 모슬봉의 명칭은 모양이 거문고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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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모슬포 지역의 신앙 공동체는 1954년 3월 7일 모슬포 성당이 완공됨과 동시에 서귀포 본당 관할 ‘모슬포 공소’로 편입되었으며, 1958년 6월 29일 현재의 성당 봉헌식과 동시에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6·25 전쟁 당시인 1951년 3월 21일 대정면 상모리를 중심으로 육군 제1훈련소가 창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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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951년 모슬포에 육군 제1훈련소가 창설된 후 장도명 소장에 의해 1952년 5월 1일 강병대교회가 설립되었다. 육군 제1훈련소 철수 이후에 소수의 군인들과 다수의 민간인들이 교회를 구성하게 되어 모슬포중앙교회로 명칭을 바꾸고 1956년 제주노회에 가입하였다. 이후 계속하여 군목이 파송되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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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국가 어항. 모슬포항을 모슬포축항(築港)이라고도 한다.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항구로, 모슬봉[187m]과 가시악(加時岳)[106.5m]이 항구를 등지고 있는 천혜의 항구이다. 1971년에 1종 어항[지금의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항구 기본 시설 계획을 수립해 1991년 완공되었으며 북항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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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가축을 방목하기 위해 목초지·건물·목책 등을 설치한 장소. 서귀포시 지역의 중산간 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자연 초지는 예로부터 중요한 초식가축 생산 기반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으며, 주로 마필과 축우의 생산에 활용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제주도의 목야지를 116개소의 ‘부락공동목장’으로 나누어 소와 말을 사육하여 왔으며, 광복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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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소·말·양·돼지 따위의 가축을 기르고 경영하는 직업이나 사업. 제주는 전근대 시대부터 말 목장이 있는 등 목축과 관련이 깊은 지역이다. 그러나 1960년 이전까지 제주의 목축업은 양축농가가 가축을 증식시킬 여력과 생산물의 유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1962년 축산진흥계획 수립에 따라 제주에서도 인공수정사업, 젖소사육 등 제한적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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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평지동에 위치하여 4·3 사건 당시 소개령에 의해 해체되었다가 재건된 경로당 건물.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무릉리 평지동 경로당은 조선시대 대정현의 객사로 쓰이던 건물을 1932년에 옮겨 온 것이다. 4·3 사건 당시에 소개령에 의해 무릉 1리로 소개갈 때도 건물을 해체하여 가지고 가고 재건 될 때 다시 가지고 와서 세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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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무릉리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 마을. 서귀포와 제주시의 서쪽 중산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무릉도원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예전에는 흙을 이용하여 도자기를 생산하였고, 현재는 포도와 감귤, 마늘 생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1654년(효종 5) 대정 현감이 둔포리[현 신도리]의 이름이 좋지 않다 하여 도원리로 개칭하자, 이웃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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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 또는 도원리(挑源里) 등의 명칭이 쓰인 것으로 보아 중국의 고사인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고, 사기소라고도 하였다. 무릉리는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되었을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원래 ‘뒌개을’에 속했으나 19세기 중반에 무릉리라 하여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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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양심적인 사람, 꿈과 희망을 키우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기르며, 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 행정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훈은 ‘근면, 성실, 사랑’이다. 1954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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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어린이[예절인], 스스로 공부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조인], 재능 계발에 힘쓰고 개성있는 어린이[감성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근면·성실·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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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재연 만세 행사는 법정사 항일운동의 뜻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행사이다.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은 1918년 서귀포시 법정사의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제주도에서 일본인을 몰아내고 국권을 회복하겠다는 목적을 내걸고 시행하였던 제주도 내 최초 최대의 항일운동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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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사료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돼지. 무항생 돼지는 돼지 사육기간 동안 모든 사료에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균제만 사용함으로써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전무하다. 서귀포시 중문 무항생돼지 명품브랜드 추진위원회에서 지역특산품으로 정하여 ‘돈델리’라는 브랜드로 상품화 하였다. 2007년 서귀포시 민·관 협력사업으로 탄생한 명품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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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에서 남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한 섬. 조선 시대에는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민둥섬이었으며, 지금은 전체의 섬이 국유지로 되어 있다. 면적은 94,413㎡로, 제주도의 부속 무인도로는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본래 민둥섬이어서 ‘믠섬’이라 했는데, 음이 변하여 ‘문섬’이라 불렸다. 한자의 훈자 표기는 ‘독도(禿島)’이고, 음차 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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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과 법환동 앞 바다에 위치한 문섬과 밤섬의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한 구역. 천연보호구역은 보호할 만한 천연기념물이 풍부하거나, 다양한 지질학적 과정, 생물학적 진화과정 및 문화적·역사적·경관적 특성을 가진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을 대표하는 일정한 구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것이다. 천연보호구역에는 산지형·도서형·해안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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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하는 문화 활동 관련 시설. 문화 시설은 개념 정의에 따른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단 서귀포시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공연장·영화관], 전시 시설[박물관·미술관], 도서관[공공 도서관·문고형 작은 도서관], 지역 문화 복지 시설[문화의 집·문화 학교]로 구분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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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위치한 대안 학교. 문화교육들살이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이 엉클어 놓은 자연과의 관계 회복을 꿈꾸며 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생명을 해치는 재료로 만들어진 화석 연료나 상품, 먹을거리를 덜 소비하고 자본의 소비 구조에서 자유로워지고자 먹을거리와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것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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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한라산 중산간 양지바른 습지에서 자라는 습지식물. 세계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라남도·경상남도·제주도에 분포한다. 제주도의 자생지는 매우 좁고 드물다. 불까치수염·물까치수영이라고도 한다. 높이 40~60㎝이고 털이 없으며 모서리에 각이 져 있다. 잎은 어긋나며 좁은 도피침형(倒披針形) 또는 넓은 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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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오름. 물영아리오름은 산정에 화구호를 가진 오름으로, 총면적은 717,013㎡이며, 둘레 4,339m, 해발 508m, 비고 128m이다. 2000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습지 보전 법에 의한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예로부터 이 오름의 산신이 노하면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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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습지 보호 지역. 제주도는 약 160만 년 전의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섬으로, 화산 분출과 함께 약 370여 개에 달하는 기생 화산구가 한라산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를 오름이라고 하는데, 자연 생태학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다. 특히 남원읍에 위치한 물영아리 오름은 수령산 또는 수령악이라고도 불리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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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위치한 오름. 물오름은 수악교 남쪽 약 1.3㎞ 지점의 5·16 도로변 동남쪽에 위치한 원추형 화산체로서, 산굼부리처럼 물웅덩이가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현 서쪽 45리에 있다. 봉우리 위에 용추(龍秋)가 있는데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가물 때에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총면적은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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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용암 동굴. 미천굴은 총 길이가 1700여m에 달하며, 입구를 기준으로 제1굴과 제2굴로 나뉜다. 동굴 입구는 천장 함몰구로서 미천굴 관광 단지 내에 있다. 동굴의 폭은 최대 16m, 최소 3m이고, 바닥과 천장의 높이는 최대 10m, 최소 2.5m 규모이다. 미천굴의 옛 이름은 ‘미천이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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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 미타요양원은 치매나 뇌졸중을 비롯한 만성적인 질환을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및 양질의 의료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통하여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노인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주력함으로써 노년의 삶이 평안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인환자의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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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서 표선리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해안 도로. 민속해안로는 세화리 일주 동로에서 시작되어 표선면 일주 동로가 종점이며, 제주 올레길 4코스에 해당한다. 세화 표선 간 해안 도로로 제주 민속촌에 인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명칭을 부여하였다. 표선리 해안가를 따라서 조성된 민속해안로는 제주 전통문화를 한 곳에 모아둔 제주 민속촌과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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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위치한 전 세계 진기한 물건을 전시한 전문 박물관.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라는 특이한 소재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매체가 미국, 캐나다, 영국, 멕시코,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 여러 곳에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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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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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지구상의 육지 이외의 부분으로, 소금물이 있는 영역. 제주도 해역은 쓰시마 난류와 황해 난류가 동서로 감싸 북상한다. 계절에 따라 중국 대륙 연안수와 남해 연안수, 서해 냉수대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수괴의 영향을 복잡하게 받고 있다. 연안 수역에서 표층 수온의 범위는 13~27℃로서 2월 하순경에 최저를 나타내고, 8월 중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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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산삼재배 벤처기업. 바이오밸류는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산삼배양근 대량생산기술을 기반으로 2003년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과학기술부·한국과학기술재단·산업자원부의 국책사업을 수행한 제주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RCC]가 9년간 연구성과인 산삼배양근 대량생산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바이오밸류는 첨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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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무과의 상록수. 박달목서는 제주도와 거문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의 남해안 지방은 박달목서의 북쪽 한계선에 해당된다. 야생동식물보호법에 따라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박달목서는 상록교목으로서 털이 없고 가지는 회색이며 잔가지가 다소 편평하다. 키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타원모양 또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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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역사적·고고학적·예술적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는 시설. 박물관은 넓은 의미에서 미술관이나 과학관 이외에 기술관·공립 기록 보존소·사적 보존 지역까지 포함할 수 있다. 박물관의 분류는 설립 주체에 따라 국립 박물관·공립 박물관·사립 박물관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전시 자료의 내용에 따라 종합 박물관과 전문 박물관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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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2월에 반민주 행위를 한 사람의 공무원 자격 및 선거권·피선거권을 제한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률. 4·19 혁명 후인 1960년 10월 7일 반민주 행위자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너무 관대하게 내려지자, 이에 불만을 품은 4·19 혁명 부상 학생들이 국회에 난입하여 「반민주 행위자 처벌법」의 제정을 요구하였다. 이에 국회는 1961년 1월 6일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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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 자라는 상록 양치식물. 밤잎고사리는 창밤잎고사리·창고사리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대만·중국·인도차이나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드물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땅속줄기는 길게 기며, 드문드문 비늘조각이 붙는다. 상록활엽수림 사이에서 비교적 건조한 지역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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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에서 서귀포 지역은 제주시에 비해 혜택을 늦게 받았다. 제주시에서는 1950년 한국방송공사(KBS) 제주방송국 라디오가 개국했지만, 서귀포에서 최초로 라디오 송신의 시작을 알린 때는 12년 뒤인 1962년이다. 1962년 1월 5일 KBS 제1라디오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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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오름. 방애오름 북쪽에는 백록담과 한라산 정상 서벽이 있다. 서북쪽에는 윗세 오름과 윗세 오름 대피소가 있고, 서남쪽으로 산벌른내[동홍촌, 효돈천]가 지나간다. 한라산 정상에서는 선연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서귀포 방향에서는 검은서덕 오름에 가려서 확인할 수가 없다. 방애오름의 총면적은 약 394,807㎡이며, 둘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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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한라산 저지대에만 드물게 자라는 난초과 식물. 우리나라에서는 서귀포시의 한라산 남사면의 저지대에서만 극히 드물게 관찰되며, 분포범위도 매우 협소하다. 흑십자란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습한 점토질 토양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20~50㎝이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되고 땅속줄기는 계란형이며 2개이다. 잎은 밑에서 3~5개가 어긋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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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시설물을 강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산림. 방풍림(防風林)은 숲이 바람을 약화시키는 기능을 통해 폭풍이나 풍해로부터 농경지·과수원·목장·가옥·도로·철도, 또는 바다의 물결이나 모래를 막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방풍림은 장소와 기능에 따라 내륙 방풍림과 해안 방풍림으로 나뉜다. 주로 키가 크고 성장이 빠르며 바람을 이기는 힘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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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자란다는 사초과 식물의 한 종류. 남부지방에서는 지리산 꼭대기의 풀밭에서 자라는 사초과에 속하는 다년초이다. 백두산사초라고도 한다. 높이가 60㎝에 달하고 끝이 밑으로 처진다. 잎은 너비 2~4㎜이며 밑부분의 잎집은 자줏빛이 돌고 그물같이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피고 3~4개의 작은 이삭이 달리는데, 끝이 아래로 처진다. 위에 달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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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 백약이오름은 둥글넓적한 굼부리[분화구]를 갖춘 원뿔 모양의 산이다. 오름 북동쪽에는 문세기 오름과 동검은이 오름이 있고, 동쪽에는 좌보미 오름이 있다. 동북쪽 비탈은 주로 초지이지만 나머지 비탈 대부분은 삼나무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북서쪽에는 아부 오름이 있고, 서남쪽에는 돌리미 오름과 개오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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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6·25 전쟁 때 희생된 예비검속자들의 묘지. 1950년 8월 20일, 모슬포경찰서에 의해 예비검속된 민간인들이 묘지 인근 대정읍 상모리 섯알오름 일제 강점기 탄약고 터에서 집단학살되었다. 6년 후인 1956년 5월 18일이 되어서야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는데 132구였다. 그러나 시신의 신원을 구별할 수 없어 132개의 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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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와 제주시 건입동을 연결하는 도로. 번영로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부 지역 중산간을 연결하는 35.9㎞ 거리의 도로이며, 평화로와 더불어 제주도 도로의 효시라 할 수 있다. 1973년에는 서귀포 주민들의 노력 부담과 재일 교포의 도움으로 표선~성읍 간 8.8㎞ 도로가 포장되었으며, 1989년까지 총연장 36.5㎞의 도로가 6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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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으로부터 약 1.5㎞ 지점에 위치한 섬. 범섬은 1374년 (공민왕 23년) 제주도에서 반란을 일으킨 목호들이 마지막으로 저항했던 곳으로, 최영 장군이 이들을 토벌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이곳에서는 목호들의 항전이 치열하여 초고독불화(肖古禿不化) 등 상당수의 장수들이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고, 생포자가 100여 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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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법정악은 서귀포시 자연 휴양림 내에 들어서 있으며, 오름 동쪽으로는 도순천이 지나고 있다. 또한 오름 북서쪽에는 민루 오롬이 있고, 서남쪽에는 거린 오름, 남쪽에는 족은법정악, 동쪽에는 어저미 오롬이 있다. 법정악의 총면적은 약 97,901㎡이며, 둘레 1,136m, 높이 760.1m이다. 법정악 중 큰돗 오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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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포구. 법환동은 한라산을 기준으로 정남쪽에 위치하여 서귀포 신시가지 일부와 일주 도로 남쪽 바다까지 형성되고 있다.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서귀포 지역과 위도상의 별 차이가 없는 경도상에 있기 때문에 서귀포 기후 특징의 범주에 있다. 한라산의 영향으로 일기 변화가 심한 편이나 근해에 흐르는 난류에 의한 해양성 기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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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이기풍 목사의 전도와 하와이 거주 법환 출신 강한준씨의 헌금으로 1917년 10월 1일에 교회가 세워졌다. 시작된 교회를 위하여 전남노회 전도국에서 법환을 특수 선교지로 정하여 대정 모슬포에 거주하는 윤식명 목사를 파송하여 자주 전도집회를 열어 서서히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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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포 신시가지 남동쪽 해안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해안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법환리를 법환동으로 하였다. 법환동의 옛 이름은 ‘법환이[법환잇개]’ 또는 ‘법한이[법한잇개]’이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 法還浦·法汗浦이다. 마을 이름 유래에 대해서는 15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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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제 학력을 갖추고[지식인] 소질을 계발하며[개척인] 남을 배려하는[도덕인]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을 육성한다’는 교육 목표 아래, ‘서로 존중하고 존중 받는 사랑의 학교,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보람이 충만한 학교, 아동·교원·학부모 간에 서로 신뢰하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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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오름. 베릿내오름은 동북쪽으로 벌어진 굼부리[분화구]가 있고, 서쪽은 내를 끼고 있어 가파른 벼랑을 이른다. 베릿내오름에 있는 하천의 상류는 동쪽의 중문내[중문천]와 서쪽의 색다릿내[색달천]가 합류하여 천제연으로 흐르는데, 하류는 벳귓내[백귀천] 또는 베릿내[星川]라고도 하는데, 오늘날은 중문천으로 통일하는 듯하다. 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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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지역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하여 행해지는 제반활동 및 시책. 서귀포시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보건·의료 여건이 도시 지역에 비해 취약하다. 때문에 보건소·의원·건강보험 담당 기관 등은 서귀포시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공공 정책 및 서비스 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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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포구. ‘보목’은 지금의 서귀포시 송산동의 한 법정동인 보목동의 옛 이름이다. 서귀포시 보목동은 원래 네 개의 자연 마을로 되어 있다. 따라서 포구의 쓰임새도 구분될 수 밖에 없었다. 각 동네마다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정하고 포구를 축조하여 ‘래개’ ‘구두미개’ ‘큰머리개’ ‘배개’라 하였다. 보목 포구는 ‘배개’를 두고 이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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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포시 동남쪽에 있는 해안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보목리 일대를 보목동이라 하였다. 보목동은 일찍부터 ‘볼레낭개·볼레남개’로 불렸고, 한자 차용 표기로 ‘보애목포(甫涯木浦)’ 또는 ‘보목포(甫木浦)’로 표기되었다. 보리장 나무[볼레낭]가 많은 ‘개[浦]’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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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발원하여 보목동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 보목천은 지방 2급하천으로, 총 길이는 8.0㎞이고, 하천차수(河川次數)는 2차수 하천이다. 보목천의 1차수 하천의 수는 다섯 개로 적은 편이며,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다. 보목천은 ‘정술내’라고도 불리는데, 서귀포시 보목동 지역의 지명에서 하천 지명이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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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자세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능력 있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중점적으로 건전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교육 활동과 미래의 꿈을 가꾸는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고자 한다. 또한 건강 생활 및 체력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교훈은 ‘슬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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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굴사 입구에 있는 사찰. 보문사는 김대현 스님이 1964년 안덕면 사계리 181번지에 소재한 12평 건물을 구입하여 수행에 매진하던 것이 인연이 된 후, 본격적인 불법 홍포의 뜻을 펼치기 위해 1969년 4월 15일 25평의 대웅전을 건립하며 창건되었다. 현재 대웅전 앞 5층탑엔 석가여래의 진신사리 33과가 봉안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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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 고을을 동성리와 서성리로 나누어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인성리와 안성리로 분리되고 1887년에는 서성리를 보성리로 개칭하였다. 대정현성(城)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보성리(保城里)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아직 알려진 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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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씩씩하고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즐겁게 공부하고 자기학습력을 높여가는 어린이[자주인], 예절바르며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어린이[문화인], 깊게 생각하고 창의력과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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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희귀한 수종이나 오래된 나무를 보존하기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보호수는 100년 이상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을 지칭하며, 그중 보존 가치가 있는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이 해당된다. 수령이 500년 이상인 것은 도나무, 300년 이상은 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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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볼레오름은 북서쪽으로 벌어졌다가 다시 남서쪽으로 흘러내린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동쪽에는 영실과 오백 장군·병풍 바위 등이 있고, 북쪽에는 이스렁 오롬이 있으며, 서쪽에는 세 오롬[세성제 오롬]이 있다. 볼레 오름의 총면적은 약 453,146㎡이며, 둘레 2,839m, 높이 1,374m이다. 오름 남쪽 비탈에 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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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 주물공예인 ‘불미공예’의 무형 문화를 보존하고, 각종 민속 재현 행사를 통해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문화마을 덕수리는 제주도의 서남쪽 산방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안덕면에 위치하는 마을이다. 덕수리는 1979년 불미공예로 처음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에는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방앗돌 굴리는 노래」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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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오름. 붉은오름은 둥그런 굼부리[분화구]가 있는 원뿔 모양의 산이다. 붉은오름 북쪽 큰 봉우리를 경계로 해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가 나뉜다. 오름 서쪽에는 말찻 오롬과 물찻 오롬이 있고, 동쪽에는 검은 오름과 쳇망 오름이 있다. 또 북동쪽에는 구두리 오롬이 있고, 서남쪽에는 가친 오롬과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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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 오름 일대의 자연 휴양림. 자연 휴양림의 전체 면적은 190만㎡이고 해발 고도는 420m~530m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는 붉은 오름 등반길, 해맞이 숲길, 상잣성 숲길, 어린이 놀이터 시설, 산림 휴양관, 숲속의 집, 생태 연못, 야외 공연장, 전망대, 야생화 꽃밭, 인공 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물찻 오름, 가문이 오름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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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 영어 교육 도시에 있는 국제 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는 11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숙 학교 중 하나로, “우리는 날마다 학생들이 배움을 사랑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도전 정신과 영감을 불어 넣는다”는 교육 목표 아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학생들과 리더들의 탁월한 교육 공동체 설립”을 추구하고 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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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남쪽 햇볕이 드는 동굴 속에 자라는 희귀 양치식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만 1종이 분포한다. 좀새깃고사리라도 한다. 비고사리는 한라산 남쪽 햇볕이 들고 습기가 있는 동굴 속에서 자라는 상록초본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기며 잎자루 밑 부분과 더불어 털 같은 비늘조각이 있다. 잎자루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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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서식하는 난대성 뱀류. 비바리뱀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제주도 특산종이고 타이완·홍콩·중국 남부[하이난]·중국 서부[유난·시추안]·베트남 북부에 분포하며, 활동기간이 짧아 잘 관찰되지 않는다. 작은 뱀으로 몸의 크기는 대륙유혈목이와 비슷하다. 머리는 약간 삼각형을 띠며, 몸은 전체적으로 가늘다. 눈은 돌출되어 있고, 홍채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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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상록수림의 나무에 붙어 자라는 난초과 식물. 우리나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일부 지역에서만 확인되어 제주난초라고도 하며, 일본·중국에서만 관찰되는 종이다. 한라산 남쪽 경사진 곳의 계곡에 있는 노거수에 착생하여 자라고, 지금까지 밝혀진 개체수가 매우 적다. 또한 관상용으로 무단채취의 대상이 되어 자생지 절멸이 우려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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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제주4·3사건 관련 유적. 빌레가름은 한남리 본동과 약 2㎞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1845년경 제주 고씨 네 형제가 터를 잡고 집성촌을 이루었었다. ‘빌레가름’이란 지표면 바로 밑에 암반이 널려 있는 데서 유래한다. 농업과 목축에 종사하며 살아가던 빌레가름 주민들은 4·3사건 발발 이후인 194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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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계리는 안덕면의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신석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의 유물이 바닷가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계리의 옛 이름은 금을질, 검은질[今勿路], 사곗동산이다. 검은질은 사계리에서 덕수리로 가는 길 일대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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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감성과 재능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고, 교훈은 ‘예절을 지키자, 스스로 배우자, 튼튼히 자라자’이다. 1922년 11월 1일 유희춘이 중심이 되어 사계리 2252번지 향사에서 강습소 형태의 ‘보문 사숙(普文私塾)’이 개설되었고, 19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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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어항. 사계항이 위치한 사계리는 안덕면 서남부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동쪽으로는 화순리와 산방산, 서쪽으로는 대정읍 상모리[산이수동]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단산 그리고 남쪽으로는 형제섬·송악산·가파도가 있다. 2.7㎞ 해안변을 따라 취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명사 벽계(明沙碧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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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에 있는 등대. 재일 동포 사업가 김춘지가 마을 주민을 위해 세운 등대로, 마을 사람들이 김씨를 기리기 위해 김춘지 등대로 명명하였다. 김춘지는 안덕면 사계리에서 태어나 1946년 20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플라스틱 제조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하였다. 50여 년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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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 해안 도로변에 위치한 해변. 사계해변은 연속성이 양호한 사빈(砂濱)[모래가 퇴적된 해안 지형]으로, 화순 해변과 같이 사빈 퇴적물 중 패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 사빈의 배후에는 15m 비고의 사구[모래 언덕]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발달한다. 사빈의 전면에 화산 쇄설층인 화순층이 형성되어 여름철 해수욕장으로서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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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상모리를 연결하는 도로. 사계해안도로는 1989년 6월 착공하여 1990년 4월 완공되었다. 도로 개설 이전에는 사람이나 우마차가 겨우 다닐 만한 작은 길이었으며,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굴곡과 도로 편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1990년 도로 개설 이전에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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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있는 오름. 사라오름은 가운데에 둥글넓적한 굼부리[분화구]가 있는 원뿔 모양의 산이다. 굼부리에는 비가 많이 왔을 때 물이 고였다가 비가 오지 않는 날이 계속되면 물이 말라버린다. 남동쪽 등성이와 비탈은 잔디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잡나무와 조릿대 등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다. 오름 북쪽에는 돌 오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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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 사려니는 제주도말로 ‘신성한, 신령스러운’이라는 뜻이다. 사려니숲길은 행정 구역상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걸쳐있으며, 숲길의 출발지는 교래리 비자림로(榧子林路)이고 도착지는 한남리 사려니 오름이다. 사려니숲길은 총길이 15㎞, 해발 고도 450~65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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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지역 주민의 욕구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지원하는 시설. 사회복지의 실천 분야는 다양하지만, 지역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시설들을 크게 분류하여 유형화시키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여성·가족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보건복지시설, 부랑인·노숙인복지시설, 그리고 지역복지시설 등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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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84번지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현재 산방산에는 10여 곳의 사찰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 바로 산방사이다. 산방사는 1928년 4월 혜일 승려의 법맥을 이어받아 류정호 보살이 개산하여 오늘날까지도 불법을 통해 많은 중생들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후 1936년에 유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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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에 있는 용천수. 산열이통물은 바다와 인접한 조간대의 암반에서 솟아난다. 마을주민들이 주로 여름철에 해수욕을 하고 헹구는 물로서 사용해 오고 있다. 산열이통물은 여름철에 땀띠를 없애고 열을 식히는데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진다. 산열이통물이 솟아나는 지점은 조간대의 용암 암반 사이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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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살레시오의집은 소외되고, 고통 받고 아무도 돌보지 않는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입소하여 인간답게 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살레시오의집은 여성장애인을 위한 대가족 형태의 생활시설로서 1992년 3월 8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설립되었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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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달리의 옛 이름은 와겡이 또는 분드릿개이다. 와겡이는 지금의 삼달1리 일대이며, 분드릿개는 지금의 삼달2리 일대의 지명이다. ‘와겡이’와 ‘분드릿개’의 정확한 뜻은 알 수 없다. 18세기 중후반에 삼달리(三達里)로 바뀌었다. 삼달리는 ‘세 가지 덕’의 뜻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1416년(태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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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삼매봉도서관을 비롯한 서귀포시 지역의 모든 공공 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디지털 도서관으로 새롭게 거듭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정보 문화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설립되었다. 1986년 7월 1일 문예 회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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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1425번지 일대로 제주 4.3사건 당시 소개된 이후 복구되지 못한 잃어버린 마을. 안덕면 동광리 하동인 마전동이라고도 불리던 삼밧구석은 삼을 재배하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확히 46호가 거주하던 마을로 임씨 집성촌이었다. 호주로는 임두칠·변기칠·변갑출·임원현·임성산·임해생·임문숙·홍방언·임화명·이영길·양맹호·임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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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올바른 인성을 갖춘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근면 성실하며 바른 가치관을 지닌 사람, 미래 지향적이며 창의적 사고를 지닌 사람, 성숙한 민주 시민의 자세로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사람,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새 시대를 이끌 건강한 사람을 기르고자 한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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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모리의 옛 이름은 ‘웃모슬개·웃모실개·웃모살개’로, 모슬포(摹瑟浦)[모슬개 또는 모실개]의 위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상모리와 인접한 하모리 해안 지대에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2천 년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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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상예리 일대를 상예동이라 하였다. 상예동(上猊洞)은 연리 위쪽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나 그 의미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연리는 예래동의 옛 이름으로, ‘연ㅣ’ 또는 ‘연리’이며, 한자로 예래(猊來), 연래(延來) 등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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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 있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 동백나무는 화력이 좋아 땔감으로 많이 쓰였으며, 재질이 단단해 얼레빗·다식판·장기알·가구 등 생활용구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도 했다. 특히 동백나무의 씨앗으로 짠 기름은 동백기름이라 하여 머리에 바르면 그 모양새가 단정하고 냄새도 나지 않고 잘 마르지도 않아 머리단장에 꼭 필요한 여성들의 필수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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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정보화마을.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상예마을은 면적이 3,327,000㎡로, 한라산을 뒤로 병풍삼아 자리 잡고 있다. 앞에 있는 군산에는 마을에서 한 시간 코스인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개설되어 있고, 마을 주민들은 주로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 1105년(숙종 10)부터 열리라마을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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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창리는 창천리에서 서부 관광 산업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완만한 경사지로 이루어진 중산간 마을이다. 상창리의 옛 이름은 창고내[倉庫川]와 성구못이다. 창천리 위쪽 창고내와 성구못 주변에 형성되어 있어 윗창고내[上倉庫川], 성구못동네라 하였는데, 위를 뜻하는 ‘상’과 창고내[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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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천리는 해발 350m의 비교적 높은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북쪽은 광평리, 동쪽은 색달동, 서쪽은 동광리, 남쪽은 상창리, 남동쪽은 상예동과 접하고 있다. 상천리의 옛 이름은 웃창고내 또는 웃내[上川里], 모록밧이다. ‘상천’은 ‘웃창고내’에서 ‘창고’를 줄인 ‘웃내’의 한자 차용 표기로, 창고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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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상효리 일대를 상효동이라 하였다. 상효동은 일찍부터 ‘웃세돈·웃쉐둔’으로 불리어 왔다. 한자로는 상우둔(上牛屯)[웃쉐둔]이라고 하였다가 상효돈(上孝敦)[웃효돈], 상효(上孝)[웃효돈]이라고 하였다. ‘쉐둔’은 소를 떼로 모아서 기르는 곳을 말하는데, 상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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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습하고 그늘진 숲에서 자라는 희귀 양치식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대만·미얀마·인도네시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상가치가 높아서 자생지에서 무단채집 하는 경우가 많다. 새깃아재비는 제주도의 남쪽 숲속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로서 굵은 뿌리는 잎자루 기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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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 설립, 운영되는 금융 기관. 새마을금고는 자율적 협동 조직인 계·향약·두레 등 마을생활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한 금융 기관이다.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과 공제사업 등의 생활 금융, 문화복지 후생사업, 지역사회 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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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성실·근면’이라는 교훈 아래 바르게 생각하고 슬기롭게 행동하며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희망’[웃음이 넘치는 교실, 생동감 넘치는 교실, 꿈을 가꾸어가는 학생]·‘감동’[사랑이 넘치는 학교, 날로 새로워지는 학교, 알차고 신뢰받는 학교]·‘행복=교육 공동체’[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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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 바로 앞에 있는 섬. 새섬은 면적이 104,137㎡로 비교적 큰 편이며, 섬 정상의 높이는 해발 19m로 낮다. 연외천 어귀 서귀포항 방파제에서 80m 정도 떨어진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서귀포항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억새풀인 새[茅]가 많아서 ‘새섬’으로 불렸는데, 한자로는 ‘초도(草島)’ 또는 ‘모도(茅島)’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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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항과 새섬[草島]을 연결하는 다리. 새연교는 서귀포 관광 미항의 랜드 마크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보도교이다. 주변에 보행 산책로, 새섬 산책로, 다기능 데크, 뮤직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새연교는 보도교이기 때문에 차량은 출입할 수 없다. 새연교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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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색달리 일대를 색달동이라 하였다. 색달동의 옛이름은 ‘막은다리’ 또는 ‘막은골’로, 한자로 색달(塞達)이라고 하였다. 색다릿내라는 내천 인근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색달동은 1416년(태종 16) 한라산 남쪽 서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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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용천수. 서귀포시 색달동 서쪽에 위치한 생수천의 하천 바닥 암반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로서, 과거에는 색달동 주민들의 식수와 빨랫물, 혹은 여름철 물놀이용으로도 사용해 왔으며, 현재는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주변에 어우러진 숲과 더불어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생수물은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물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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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에서 약 300m 지점에 위치한 섬. 서건도의 면적은 13,367㎡로 작은 편이나, 내부에 기원전 1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 파편과 동물뼈 등이 발견되어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의 거주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클 때 한 달에 10여 차례 바다가 갈라지면서 제주 본섬과 연결된다. 땅이 너무 척박한 데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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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광리는 광해악 동쪽과 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해발 200~400m의 비교적 높은 지대의 평지가 대부분인 중산간 마을이다. 넓은 초원이 있어 목축업이 발달해 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감자가 주로 재배된다. 서광리는 본래 단이, 단리(自丹里) 또는 광청이, 광쳉이[光淸里] 지역이다. 18세기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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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예의 바르고 스스로 배우며, 꿈을 키워가는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목표아래 학교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교훈은 ‘스스로 행하자(自律), 서로 사랑하자(隣保), 부지런히 배우자(勉學)’이다. 1946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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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동은 삼매봉 서쪽에 형성된 서귀포시의 중심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귀리 일부를 서귀동으로 하였다. 서귀포(西歸浦)라는 명칭은 중국 진나라 때의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으러 왔을 때, 정방폭포에 서불과지(徐巿過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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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1970년 11월 9일 서귀포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으며, 당시의 본당 명칭은 ‘서귀 중앙본당’이다. 그 후 1980년 7월 5일에 새 성당을 봉헌하면서 현재의 본당 명칭으로 바뀌었다. 1988년 2월에 중문 본당을 분리함으로써 현재의 관할 구역을 갖게 되었다. 196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서귀포의 건축과 주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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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서로 도우며, 자기주도적으로 실력과 소질을 다져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책을 많이 읽는 건강한 어린이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즉, 학교에서는 건강생활습관교육, 바른 삶을 사는 교육,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교훈은 ‘성실·협동’이다. 195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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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사고가 유연하고 심신이 건강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실천 중심의 생활 지도로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전통과 다문화 이해 교육으로 세계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한편 참여와 협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지원 행정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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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재가노인 복지시설.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는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과 노인부양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이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부양으로 인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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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품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 있게 도전하는 자신감 넘치는 어린이를 육성한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도덕성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의 육성, 교실수업 개선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영하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한 재능 신장과 보건·체육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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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낚시 어선의 침몰로 이영두 서귀포시장 등이 실종된 사건. 2006년 11월 25일 오후 1시~1시30분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이영두 서귀포시장을 비롯, 7명이 탄 모슬포 선적 소형 낚시 어선 해영호[3.8t, 선장 김홍빈]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서귀포시 대정읍장 황대인, 서귀포시 지역경제국장 오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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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종합 문예 회관 서귀포 예술의전당은 공연·전시·영화 상영·회의·세미나·강의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서귀포시 최초의 복합 문화 공간이자 종합 문예 회관이다.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 공원 일대 부지에,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제주 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란 테마로 디자인되었다. 서귀포 지역의 유명 관광지인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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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매년 열리는 유채꽃과 걷기를 주제로 한 축제. 한국 체육 진흥회는 1995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 보급을 시작하였다. 전국적으로 걷기 코스를 개발하던 중 서귀포 걷기 코스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999년부터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한국 체육 진흥회의 주최로 1999년 ‘제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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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있는 아동을 위하여 설립한 복지 시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사회 내에 있는 모든 아동들에 대해서 그들의 신체적·사회적·심리적 발달을 보호하고 촉진하기 위해 경제·교육·보건·노동 등 아동을 둘러싼 사회 체계의 개선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사회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는 지역아동센터 사업이 시설 보호 중심의 아동 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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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구(舊) 탐라대학교[지금의 제주국제대학교] 부지 내에 위치한 천문과학문화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의 부지 규모는 6,611㎡,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719.9㎡이다.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20억을 투자하여 2006년 6월에 개관한 제주도 내 최초의 천문과학문화관이다. 제주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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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감귤을 주제로 한 공립 전문 박물관. 서귀포감귤박물관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삶의 애환이 서린 감귤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장이며 학생들에게는 제주 감귤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실 밖의 체험 학습장이다. 서귀포감귤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대표적 과일인 감귤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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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치안 기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한국정부는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에 경무국을 창설하고 지방에는 도지사 밑에 경찰부를 설치하였다. 국립경찰 창립과 함께 제주도에는 제8관구경찰청[전라남도] 제22구 경찰서로 제주경찰서를 발족하여 일제시 경찰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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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첫째, 건전한 생활 습관으로 기본이 바로 선 학생을 기른다[道德人]. 둘째, 기본 학력을 갖추고 자기 삶을 창조해 가는 학생을 기른다[創造人]. 셋째,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民主人]. 넷째, 건전한 마음과 건강한 체력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健康人]. 다섯째, 세계와 미래로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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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지방 교육 행정 기관. 서귀포교육지원청은 아름답고 행복한 서귀포시의 교육을 위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 교육 행정 기관으로, 교육청의 교육 지향을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서귀포시 교육’으로 정하고 이를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에 학생들의 학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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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공소는 본당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순회하며 사목하는 본당 사목구 내 한 구역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즉 신부의 수가 부족하고 성당이 부족하여 한 본당이 관할 구역이 넓다보면 모든 신자를 한 본당으로 모일 수가 없어 신부가 순회하며 사목을 하고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공소회장이 그 공소에 상주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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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기적의 도서관은 시민 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 운동 본부가 MBC 문화 방송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간판 코너인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와 함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목적으로 하는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하였다. 2003년 3월 22일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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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품성과 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옳은 삶을 실천하는 정의로운 사람,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지니고 강인하게 도전하는 진취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고와 기본 능력을 지니고 이상과 재능을 키우는 지혜로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밝은 마음으로 바르게 행하자’이다. 1998년 2월 20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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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일원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년간 개최했던 거리 축제. 서귀포청년회의소[JCI-KOREA 서귀포]의 기획으로 주최했던 축제 행사로 서귀포 지역의 새로운 축제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의 화합을 유도하고, 지역 홍보를 통해 침체된 서귀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서귀포뚜벅이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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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문화 예술 지원 기관. 1995년 2월 28일 문화원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고, 6월 9일 영보 그린 파크 에서 창립 총회를 열었으며, 1996년 6월 24일 특수 비영리 법인으로 개원하였다. 서귀포 역사 유적의 연구 조사 활동을 비롯하여 유·무형 문화재 발굴, 보존, 전승하는 일과 각종 문화 예술 활동 등 지역 문화의 창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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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서귀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보건센터. 서귀포정신보건센터는 정신보건법 제13조 2항(정신보건센터의 설치)에 의거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상담·진료·사회복귀훈련 및 이에 관한 사례관리 등을 실시하여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정신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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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조계종 신도 전문 교육 기관. 서귀포불교대학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는 부처님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법 탐구와 불법 홍포에 매진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서귀포불교대학은 2000년 3월 30일 설립되어 4월 5일 개교하였다. 초대학장은 고창하로 2대 학장까지 역임하였으며 3대에서 5대까지는 현재의 현수언 학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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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의 불교 발전을 위해 세워진 불교 신행 단체. 사단법인 서귀포불교문화원은 불교 문화의 창달과 불교대중화를 통하여 건전한 주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귀포불교문화원은 2007년 6월 8일 서귀포 KAL호텔에서 사단법인 서귀포불교문화원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제정 및 초대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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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불교 신행 단체 연합회. 서귀포불교신행단체연합회는 서귀포시 지역 신행 단체들의 화합과 지역 불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8월 11일 창립된 서귀포 불교신행단체연합회는 초대회장 이형수를 대표로 하여 서귀포 지역 7개 불교 신행 단체가 참가하여 결성되었다. 2대 회장은 김태숙, 3대 회장은 김영식이다. 친목과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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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실업계 공립 고등학교. 뜻을 세워 바르게 실천하는 도덕인(道德人)·미래 사회에 적응할 기본 학력을 갖춘 창조적 기능인(技能人)·몸과 마음을 바르게 키우는 건강인(健康人)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는다. 교훈은 ‘입지창조(立志創造)’이다. 1936년 5월 29일 통칭 서귀 실수 학교로 불리웠던 실업 보습 학교로서 제주도 공립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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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서예가협회. 서귀포 지역 서예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5년에 발기하여, 서귀포시 서예인들의 친목과 권익 옹호, 서학 연구와 창작 활동을 통한 올바른 서예상 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서귀포 서화 동호인회로 출발하여 1977년 설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에 현민식이 취임하면서 창립전을 가졌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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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1962년 정방동 소재 조금숙 집사의 셋집에서 도내 유일의 성결교회인 제주제일교회의 후원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서귀포 지역 최초의 성결교회가 탄생하였다. 1964년 서귀동 273-15번지에 교회당을 건축하였고, 2000년에 호근동 801-2번지에 400평의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하였다. 현재 김철규 목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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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제주교구의 두 번째 본당으로, 1900년 6월 12일 정의군의 한논[현 서귀포시]에서 설립되었으며, 1902년 7월경에 홍로[현 서귀포시]로 이전되었다가 1937년 8월 15일에 서귀면 서귀리[현 서귀포시 송산동]로 다시 이전되었다. 이어 1958년에 모슬포 본당, 1970년에 서귀 복자 본당, 1973년에 성산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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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지역 소방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행정 기관. 서귀포소방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화재를 예방·경계·진압하고 재난·재해 및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질서의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귀포소방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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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은 복지어촌 건설의 조기달성을 위하여 어촌의 소득증대사업을 적극 개발지원하며, 수산자원을 보호 발굴하고, 안전조업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각종 홍보와 교육활동을 통하여 어업인의 협동정신을 배양하고 건전한 취로 기풍을 진작하고자 설립되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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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180-4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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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체육 시설. 서귀포시 지역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전지훈련팀 유치, 전국 규모의 실내 대회 유치 등 스포츠 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 도시를 조성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 체육 공간으로서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였다.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는 2002년 3월 18일 착공식을 갖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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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시설. 서귀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서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서귀포 이주민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전문 지원 시설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 통합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 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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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89-15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귀포시 대정오일시장은 서귀포 대정 오일장이라고도 하는데, 6·25 전쟁 당시부터 장이 만들어져 대정읍 내에서 몇 차례 자리를 옮기다 1983년 등록시장이 되면서 지금의 위치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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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청소년을 위한 수련시설. 서귀포시 대정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 정보의 공간이 되며,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을 미래의 건전한 주역으로 육성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은 1998년 남제주군 청소년수련관으로 개관하였다. 2003년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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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노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서귀포시 독거노인복지서비스 원스톱지원센터는 혼자의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안전확인, 생활교육, 각종 복지서비스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가사지원, 활동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번의 신청으로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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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을 비롯한 서귀포시 지역의 8개 공공도서관은 주변 지역 주민과 어린이에게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 외에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 교육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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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합리적인 공공 보건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수명의 연장을 도모하는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964년 2월 5일 당시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서귀리[현 서귀포시 서귀동]에 설치된 남제주군보건소로 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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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77-1번지에 개설된 상설 시장.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은 1960년 개장하였고, 농수축산물·식당·잡화·의류 등을 주요 품목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한편 2005년에 재래시장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귀포시 중심 상권에 형성되었으며 주로 부산의 국제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서귀포시 도매상들에 의해 건립된 사설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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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72-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1974년 개설된 상설 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흔히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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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생활체육협의회. 서귀포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귀포시 생활 체육회 육성을 통한 클럽 활성화 및 참여 인구 확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를 통하여 체육 동호인의 행정 서비스 실현 및 생활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귀포시 생활체육협의회는 「국민 체육 진흥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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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공 보건의료 기관.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 의료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 서귀포보건소 서귀포보건소는 1981년 7월 1일 서귀포시로 승격된 이후 보건소 운영을 위한 제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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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서부도서관은 서귀포시 서부권 주민들 사이에서 교육 문화 공간 확충 및 지역 간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서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서 국민 체육 센터 내 3층에 건립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서부도서관은 2000년 3월 서부도서관 건립지원이 확정 통보되어, 같은 해 12월 도서관 건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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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선거 관리 기관.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기관이다.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기존에는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남제주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있었으나,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서귀포시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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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81-6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1961년 「시장법」에 의거, 1965년 1월 16일에 제주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오일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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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부랑인 복지시설. 서귀포시 시립사랑원은 서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부랑인 복지시설로서 관내에 일정한 주거 없이 떠돌아다니는 행려자[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무연고자, 기타 심신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일시 보호 및 장기보호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상담, 질병치료, 자활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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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서귀포 지역의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을 보호하는 전문 기관. 제주도 내 서귀포시 지역의 학대받는 아동과 그 가족들을 치료·지원 및 예방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아동 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을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 개정된「아동 복지법」에 의하여 전국 각 시·도에 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 학대 예방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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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발족된 시민운동단체. ‘서귀포시 의제21협의회’는 UN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한 지방의제에 따른 시민운동으로서, 지구환경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서귀포시의 환경의제를 개발하고 그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 6월 5일의 서귀포시 환경기본조례에 의해 1999년 8월 5일 서귀포 환경보호 파수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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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었던 지방자치단체인 서귀포시의 의결기관. 서귀포시 의회는 「헌법」제118조와 「지방자치법」제30조의 규정에 의하여 서귀포 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서귀포시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이다. 서귀포시 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실시된 기초의회 선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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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의 내실화와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월드컵문화시민운동 자원봉사단이 구성되면서 서귀포자원봉사센터의 기틀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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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장애인 관련단체.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귀포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하여 장애인의 인권을 옹호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7년 3월 14일 서귀포시 서귀동 281-18번지에 설립되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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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서귀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춘강의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어둠에 있는 모든 이에게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생의 희망을 주며, 불편한 분에게 재활과정을 통하여 원숙한 정신적 기능적 건강인을 만들며,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사회참여의 징검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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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개설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123-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민속 오일 시장.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지역도 상업 활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피난민에 의해 점포 수가 많아지고 취급 품목도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일제 강점기 동안 3, 8일에 정기적으로 오일장이 개설되었다. 그러다가 1961년 제정 공포된 「시장법」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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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나눔을 주는 생활 속의 문화 공간으로서 기본적인 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귀포가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 교육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이다.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99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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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지역사회 복지단체. 서귀포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법 제7조 2항에 명시된 규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의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5월 11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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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및 긴급 구조 시설.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 상담 및 긴급 구조·치료·자활 등의 기능과 지역 사회 청소년 통합 지원 체계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 사회와 유기적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 상담 복지 시설이다.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 전문적 상담과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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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수련 시설.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은 1998년 4월 28일 한국야구명예전당과 함께 개관하였다.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은 서귀포시청 직영시설로 대지 면적 7,860㎡, 연건축 면적 4,220.86㎡의 규모이다.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 정보의 공간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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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서귀포시 체육 단체. 서귀포시 체육회는 체육 운동을 범시민 운동화하여 학교 체육 및 생활 체육의 진흥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키고자 설립하였다. 또한 경기 단체를 통합 지도, 관리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시민 체위 향상과 향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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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평생 교육 기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은 서귀포 시민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적 경쟁력 제고를 평생 학습을 통해서 개인의 삶의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200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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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002-1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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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의 종합 문화시설. 1970년대에 들어서 서귀포시 지역은 감귤산업과 관광업으로 지역 경제가 점점 나아졌으나 전문 공연 및 체육 시설이 없는 등 문화 예술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다. 이에 서귀포시가 지역 문화 예술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서귀포시민회관을 설립하였다. 서귀포시 지역에 문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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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서귀포시 전역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 서귀포시청은 국가의 위임 업무와 서귀포시의 자치 단체에 자치권이 있는 고유 업무를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1946년 제주도가 도제를 실행할 당시 서귀포시 지역은 서귀면과 중문면으로 분리되어 남제주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 후 서귀면은 1956년 읍으로 승격되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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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민간에서 전승되는 것으로, 초자연적 존재가 태초(太初)에 행한 창조 활동에 관한 이야기. 서귀포 신화는 서귀포시 주민들이 생활하는 동안 접하게 되는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의 기원과 그 질서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연유로 시작되었는지를, 신을 중심으로 하여 진실하다고 믿고 신성시하여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서귀포시 주민들은 이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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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스마트 사회를 열어갈 실력과 도덕적 품성을 갖춘 건강한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르게 살아 갈 수 있는 품성을 갖춘 인재[도덕인],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갖춘 인재[세계인], 스마트 사회를 열어갈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창조인], 건강한 신체와 바른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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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실력과 인성을 갖춘 교양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실력을 갖춘 능력 있는 사람, 체력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 예의가 바르고 배려하는 사람을 기르고자 한다. 또한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수업의 질적 개선을 통해 학력 신장, 인성 함양, 체력 증진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자 하며 교훈은 ‘참되게·착하게·아름답게’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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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개인병원. 서귀포열린병원은 항상 열려있는 주민의 병원으로서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주민을 위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여 서귀포시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열린병원은 2002년 3월 1일 서귀포시 서귀동 316-1번지에 1,398,93㎡ 규모[병상 수: 16실 69병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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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예술 창작을 공유하는 예술 시장. 자신이 만든 물건·쓰던 물건·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재주 등을 펼쳐놓고 서로 배우고, 함께 나누는 생활 창작을 위한 공간이다. 생활 속의 예술을 추구하고 개인의 예술적 자질을 발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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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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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지적 장애우 특수학교. 자립 능력을 키우며 더불어 사는 지혜로운 학생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학교에서는 따뜻한 품성을 기르고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소질과 능력을 키우는 학생, 장애를 극복하고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튼실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학생을 육성할 수 있도록 경영하고자 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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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의 체육 활동과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다목적 복합 시설로 활용하여 시민의 심신 단련 및 건전한 의식 함양으로 명랑한 지역 사회, 건강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체육 시설이다. 당시 국민 체육 진흥 공단이 올림픽 잉여금을 지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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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편 및 금융, 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통신부 산하의 행정 기관. 서귀포우체국은 1915년 1월 3일 고시 제7호로 전라남도 제주군 우면 서귀포리 713-7번지에서 서귀포우편소로 개소한 이후, 1949년 11월 22일 서귀포우편국으로 승격됐다. 광복 후인 1949년 지방체신관서 설치법에 따라 서귀포 우체국으로 승격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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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西歸浦七十里)’라는 말은 조선 시대에 지금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었던 정의현성의 관문에서 서귀포의 서귀진[또는 서귀포 방호소]까지 거리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뒤에, 오늘날은 서귀포를 상징하는 말로 개념이 확대되었다. 조선 시대 초기에, 제주도를 세 고을[제주목·정의현·대정현]로 나누고 난 뒤에, 정의현청의 관문에서 서귀포의 서귀진의 관문까지 거리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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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 서귀포의료원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서귀포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서귀포의료원은 서귀포시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의료원은 1964년 1월 제주도립 제주병원 서귀분원의 인가를 받아 1965년 3월 개원하였다. 1976년 1월 제주도립 서귀병원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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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지역자활센터.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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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자연 휴양림. 한라산 서쪽을 가로질러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 단지를 잇는 1100 도로 상의 동측에 위치하며 영실등반로에서 중문 관광 단지 방향으로 약 3.0km 지점, 중문 관광 단지에서 1100 도로를 따라 제주시 방향으로 약 9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온대·난대·한대 식물 자원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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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서귀포 작은 예수의 집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지역과 가정에서 버림받고 고통 받아온 장애인들의 인격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귀포 작은 예수의 집은 2005년 7월까지 「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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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바다 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 서귀포잠수함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잠수함은 믿을 수 있는 안전성, 자체 정비 시설과 기술 보유를 바탕으로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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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28년 2월 8일 황해노회의 전도목사로 파송된 양성춘 목사가 순회전도를 하던 중 서귀면 서귀리 700-5번지에 거주하는 박경옥 자택에서 고소녀 등 십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서귀포장로교회가 설립하게 되었다. 1930년 이도종 목사가 부임하여 3월에 서귀면 서귀리 454번지 대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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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제공,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기회제공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매체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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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내 주변을 사랑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감성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여성 지도자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창의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외국어 및 국제 이해 교육의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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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인성이 바르고 창의적이며 건강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사랑과 믿음이 충만한 즐거운 학교로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보고(正見), 바르게 생각하며(正思), 바르게 행한다(正行)’이다. 1946년 10월 3일 5학급의 서귀포 초급 중학교가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1월 9일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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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지방기상청 산하의 기상 관측 기관. 서귀포지역기상서비스센터는 서귀포 인접 해역의 기상 관측 및 감시, 육·해상의 기상 예보, 특보 발표, 지역 특화 산업 발전에 필요한 산업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지역기상서비스센터는 서귀포와 옛 남제주군 지역의 기상 상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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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문화 예술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와 농어촌 희망 재단[한국 마사회 출연 재단]의 후원으로 창단하였다. 농어촌 희망 재단의 오케스트라 음악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는 농어촌 지역의 일반 청소년뿐 아니라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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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배려 나눔의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니며 스스로 학습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품성을 갖춘 어린이, 더 넓고 깊게 생각하며 다양하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배양으로 튼튼한 학력과 외국어 학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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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을 국제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서귀포에 어울리는 관광 문화를 개발하여 관광 진흥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도록 만든 대회이다. 지난 1999년에 제1회 대회를 창설하였고, 2003년 제5회 대회부터는 축제 주관 담당 부서를 월드컵운영기획단에서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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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삼매봉 입구에서 절벽을 따라 600m 구간에 조성된 시(詩) 공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서귀포칠십리시공원’은 입구에서부터 곳곳마다 서귀포와 관련된 시비 12기와 노래비 3기가 늘어서 있으며, 천지연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문화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주 올레길 제6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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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 축제.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시의 축제 중 가장 규모가 큰 축제이다. 원래 ‘칠십리’는 정의현청이 있었던 성읍 마을에서 서귀포 포구까지의 거리적 개념으로 사용되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대변하는 고유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 공연과 불로장생을 테마로 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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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청소년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 문화에 기여하기 위한 기관. 잠재력을 계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 문화 창조를 운영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관은 대강당·전시실·회의실·강의실·영상 음악실·학생 율동실·전통문화실·내빈실·준비실·상담실·분장실·서버실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은 원장과 기획부·도서관 운영부·수련부·총무부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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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무역 항구. 서귀포항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상을 유지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관광 잠수정으로 인해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유선업들이 발달하여 여러 척의 유선들이 상시 드나들고 있다. 무역 항만이지만 출입하는 대부분의 선박이 국내 연안 화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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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위치한 제주 지역의 해안 치안을 총괄하는 공공기관. 서귀포시 해양경찰서는 해양 영토의 주권을 수호하고 해양 질서 유지와 해양 환경 보전을 통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추구하며 인류 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귀포시 해양경찰서는 2008년 8월 7일에 신설된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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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서귀·서호·호근·동홍·서홍·토평·보목·법환·강정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 공원.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서귀포해양도립공원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리 경승지이다. 이곳은 경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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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774-3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였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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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특1급 호텔. 남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구성된 서귀포KAL호텔은 남태평양이 한 눈에 내다보이는 씨 사이드(sea side)와 한라산 전망이 아릅답게 펼쳐진 마운틴 타입(mountain type)으로 전통 양식의 온돌방과 침대방, 톱 매니지먼트를 위한 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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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용천수. 서림물은 서림수원지에 바로 이웃하여 동쪽에 자리 잡은 용천수로, 수량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일과리 주민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를 얻기 위해 자주 찾던 곳이다. 비교적 낮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이지만, 수량이 많고 수변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용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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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유래되고 있는 ‘서복 문화’를 연구하고, 한국·중국·일본과 문화 교류 활동을 하는 문화 단체.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왔다는 전설 속의 인물이다. 서복 문화 국제 교류 협회는 서복 설화를 간직한 서귀포시를 국제 설화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정립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인문 자원으로서 ‘서복 문화’를 관계국들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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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에 위치한 서복[서불]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 서귀포에는 서불[徐市] 또는 서복(徐福)이 삼신산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영주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하였다는 설화가 전하여 내려온다. 정방폭포 인근 서복전시관에서는 서불과 관련된 설화와 관련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복전시관은 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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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물자의 생산 대신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제주 지역의 서비스업은 관광 부문을 기축으로 하여 발전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서비스업이 제주 GR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61년 33.5%, 1971년 42.7%, 1981년 59.8%, 1990년 62.0%, 2009년 67.4%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2009년 기준으로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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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소속 사찰. 서산사는 1943년 6월 7일 항일운동가 강창규 승려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서, 일제 강점기의 제주불교와 제주항일 역사 등 제주 근대사를 생생히 증언해 주고 있는 사찰이다. 서산사 창건주인 강창규 승려는 1918년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의 선봉대장으로 거사 당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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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와 성산읍을 연결하는 도로. 서성로는 서귀포시 하례리에서 성산읍까지 총연장 38.4km 규모의 도로로, 1995년 10월 5일 제주도 공고 제140호로 지방도 111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5·16 도로[제1 횡단 도로]에서 남조로 간 서성로 1단계 구간은 2000년 9월 첫 삽을 뜬 후 2004년 8월 완공됐으며, 서성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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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호리 일대를 서호동으로 하였다. 서호동은 19세기 말경에 ‘호근머들·호근머흘’[好斤磊·好近磊]에서 분리되어, 마을 서쪽에 있다는 데서 서호근리(西好近里)라 했다가 서호리(西好里)로 되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유례는 알려지지 않는다. 서호동은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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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서로 도우며, 자기주도적으로 실력과 소질을 다져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서로 돕는 어린이[인성]·자기 주도적인 어린이[창의]·꿈을 가꾸는 어린이[희망]·건강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이다. 1931년 8월 20일 서호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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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옛 서홍리 일부를 행정적으로 서홍동이라 하였다. 서홍동은 홍로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서홍로(西烘爐)라로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서홍동은 ‘홍로’ 또는 ‘홍리’라고도 불렀는데, 한자로 홍로(烘爐)라 하였다. ‘홍리’는 마을 모양이 봉우리로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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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연외천의 본류와 합류하는 하천. 서홍천은 서홍동 2568번지 부근에서 발원하여 하류에서 연외천과 합류하여 바다로 나가는 건천이다. 연외천의 지류이며 유로 연장은 5.7㎞, 유역 면적은 1.37㎢이다. 서홍천은 물이 발원하는 지명에서 하천명이 유래됐다. 서홍천은 본래 홍로촌을 경유하기 때문에 '홍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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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마을 내에 존재하는 역사 문화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8개의 마을 명소. 서홍팔경은 서귀포시 서홍동 주민 자치 센터에 서홍동을 전국에 홍보하게 위한 방법으로 탄생한 관광 상품이다. 2008년도 말부터 서홍팔경에 대한 개발 필요성을 논의하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2009년 2월 말부터 코스 개발과 답사를 진행했으며, 서홍팔경에 대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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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석부작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석부작은 야생초와 돌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작품으로서 돌과 식물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다. 석부작 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석부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18,469㎡의 공간에 약 5만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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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향교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지내는 제례의식. 석전대제(釋奠大祭)란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에게 제사지내는 의식을 말한다. 본래 ‘석전’이란 석채전폐(釋菜奠幣)의 줄임말로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리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즉 석전은 나물 종류만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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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특정 단체나 조직의 대표 혹은 임원 등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서귀포시 지역의 선거는 우리나라의 여타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2006년 특별자치도 추진과 더불어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이 기초 자치 단체로서의 수명이 다했다는 것이다.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은 행정시인 서귀포시로 통합이 되었다. 즉 ‘시’라는 행정 단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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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선광사는 1942년 현재봉 승려에 의해 남원리에 초가 3칸의 법당과 4칸의 객실을 건립하고 전단향목으로 불상을 조성, 봉안하여 창건되었다. 제주 4·3사건 당시인 1948년 11월경 토벌대에 의해 목조 50평의 법당이 완전 해체되어 파옥되면서 남원 1리로 소개되었다. 사찰이 복원된 것은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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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86-15번지에 위치한 선학원 소속 사찰. 선덕사는 서귀포시 상효동 속칭 선돌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 선돌 지역은 오래전부터 많은 수행승(修行僧)들이 하천변 토굴 등에서 수행을 하다가 산남지역으로 나아가 불사(佛事)를 일으켰다고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예로부터 불교와 인연이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선덕사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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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명상학교 수선재가 설립한 전시관. 수선재가 가르치는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호흡을 통해 심신을 갈고 닦는 명상법인 선계수련이다. 선뮤지엄은 수선재(樹仙齋) 단체의 활동 내용인 지구사랑을 위한 채식 운동과 생태공동체 운동 등의 내용을 알리는 전시관이자, 명상 장소로 설립되었다. 2010년 11월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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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 관광 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 다리. 선임교는 중문 관광 단지 내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로 '칠선녀 다리'라고도 부른다. 다리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1백 개 난간 사이에 서른네 개의 석등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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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551-11에 있는 단미 사료[돈지·육분]와 유기질 비료, 골분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설향에서 생산되는 단미사료와 골분은 제주의 청정 돈육 부산물을 부패하지 않도록 냉동된 상태로 수거하여 원료의 선도 관리를 통해 위생적인 공정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향장 사업에 진출하여 조랑말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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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있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륙[육지]보다 작은 땅. 섬은 대양·바다·호수·하천 등지에서 나타나며, 섬들의 집단을 군도(群島)라고 한다. 섬은 대륙성과 해양성으로 구분되는데, 해양성 섬은 해분(海盆)에서 해면 위로 솟은 섬이며, 대륙성 섬은 대륙붕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부분을 말한다. 제주도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부속 도서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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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곶자왈 지대 주변에 분포하는 낙엽성 덩굴식물. 국내에서 남해안 및 제주도에만 분포하고 있어 한 지역의 식물의 종과 그 식생구성을 연구하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의 특정 식물종 Ⅳ등급에 해당하며, 식용식물 개발 등 자원식물로서의 가치가 높다. 섬다래는 낙엽덩굴식물로서 잔가지는 어릴 때 적갈색 털로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지고 피목(皮目)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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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오름. 송 오름[송악산] 북쪽에 알 오름 세 개가 동서로 뻗어 있다. 송 오름의 알 오름은 크게 세 개가 있는데, 동쪽 것을 동알 오름이라 하고, 서쪽 것을 섯알오름이라 하고, 가운데 것을 셋알 오름이라 한다. 한자로 쓸 때는 각각 동란봉(東卵峯)·중란봉(中卵峯)·서란봉(西卵峯)으로 썼다. 섯알오름의 총면적은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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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4·3 유적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정부당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보도연맹원을 체포 구금했다. 이때 제주지구 계엄당국에서도 820명의 주민을 검속했다. 당시 모슬포 경찰서 관내 한림·한경·대정·안덕 등지에서도 374명이 검속됐는데, 이들 중 149명을 대정읍 상모리 절간 고구마 창고에 수감하였다가 1950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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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실업계 공립 고등학교. ‘창의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국제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너와 내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 및 실생활에 부합된 유능한 기능인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는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자율적이며 목표가 뚜렷한 교육 활동 및 교육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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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파손된 성산 생활 체육관을 새로이 건축하고 국민 체육 센터로 기능을 전환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성산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였다. 기존의 성산 체육관은 1997년 25억여 원을 투자하여 건립한 제주 동부 지역[성산읍]의 유일한 시설로서 체육 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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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 지역은 1818년(순조 18)경에 구좌읍 김녕리에서 사람이 이주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여러 성씨들이 정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산리의 옛 이름은 잣메이다. 한자로는 성산(城山)이라고하는데,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성산리는 1416년(태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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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성산리에 있는, 제주 4·3 사건 당시 서북청년단 특별중대가 주둔했던 성산동국민학교 건물. 성산리 서북청년단 주둔소는 서북청년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중대가 약 3개월 정도 주둔하던 곳으로 당시에는 성산동국민학교 건물이었다. 정확한 규모와 주둔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100여 명의 군인들이 주둔했었다고 증언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구좌면 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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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해안. 성산읍 오조리 해안은 대체로 세화-성산 해안 도로 변에 있는 포덕수산에서 출발하여 성산 고등학교 앞바다를 지나 오조 선박 출입항 신고소까지 해당한다. 오조리 해안에 있는 포구인 '오졸개'는 조선 시대에 방호소와 수전소로 이용되었고 그 일대에는 '오졸개'[오조포] 연대가 있었다. 당시 오조리 해안으로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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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성산읍의 ‘성산(城山)’은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제주도에서도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와 역사 관련 문화재, 그리고 천연기념물이 많은 곳이다. 또한, 성산읍은 연근해 어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14개의 행정리와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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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자치기관이다. 성산읍 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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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은 지역 문화 교육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성산일출도서관은 1996년 11월 11일 도서관 공사를 착공하여, 1998년 2월 24일에 준공을 받은 후 같은 해 2월 27일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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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응회구. 성산일출봉은 수성 화산체인 하이드로볼케이노의 일종인 응회구[tuff cone]에 해당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전형적인 섯치형[Surtseyan type] 화산체이다. 해돋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성산일출봉은 하이드로볼케이노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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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소재 성산일출봉의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 천연보호구역은 보호할 만한 천연기념물이 풍부하거나, 다양한 지질학적 과정, 생물학적 진화 과정 및 문화적·역사적·경관적 특성을 가진 인간과 자연의 상호 작용을 대표하는 일정한 구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것이다. 천연보호구역에는 산지형, 도서형, 해안형 등이 있다. 전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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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주변에서 매년 행해지는 새해맞이 일출 축제. 성산일출제는 세계 자연 유산인 성산일출봉 주변에서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향해 한 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제로 일출 광경은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하다. 성산일출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성산일출봉이 세계 자연 유산임을 홍보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 연대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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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서 고성리의 터진목, 신양리의 섭지코지를 포함하는 해양 도립 공원.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은 신비스런 바다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성산일출과 더불어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해안과 전설, 기암절벽으로 자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려한 해안의 자연 경관과 청정 해양을 영구적으로 보전하고, 생태 관광지로서 개발하여 관광 산업의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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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즉 배려와 나눔을 함께 하는 협동적인 사람[도덕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성실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창조인], 자신과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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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위치한 제주지방기상청 산하의 기상 관측 기관. 성산지역기상서비스센터는 제주도 동쪽 해안선으로부터 약 400m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 풍향·풍속 등의 기상관측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70년 7월 성산포분실로 개소한 후, 2007년 3월 성산기상대로 승격되었으며, 레이더 관측을 포함한 제주 동부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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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품성과 튼튼한 몸으로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에 충실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통한 창의적 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고, 녹색 교육을 통한 건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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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10번지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1928년 2월 법환교회 평신도 양성애씨가 성산포에 기도처를 세우고 복음을 전한 것이 교회 설립의 기초이다. 1928년 11월 박유덕 전도사가 부임하면서 교회당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1939년 6월 박순남 전도사의 부임에 즈음하여 성산리 21번지에 건평 20평의 목조 교회당을 신축하고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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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성산포 지역 중 우도에는 일찍부터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신자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면서 우도의 신앙공동체는 와해되었다. 그 후 1951년 12월 27일에 현경훈[시몬] 가족이 성산읍 고성리에 정착하면서 다시 복음의 터전이 마련되었다. 또한 신자수가 증가하면서 1955년 12월 25일에는 서귀포 본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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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있는 희귀 조개류·갑각류·진주 등과 공예품이 전시된 박물관. 성산포와 종달리 사이의 바닷가는 조개류가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매년 조개 채취 행사가 열린다. 이러한 지역 특성과 섬이라는 제주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성산포조가비박물관은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 서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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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여객 터미널. 성산포 종합 여객 터미널은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여객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다. 제1대합실은 유·도선 대합실로 연면적은 1,265㎡이며 철근 콘크리트의 지상 2층 건물이다. 제2대합실은 여객선 전용 대합실로 연면적은 676.20㎡이며 철근 콘크리트의 지상 1층 건물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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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연안항. 성산항이 자리하고 있는 성산리는 성산읍의 중심 마을로 세계 자연 유산 중 한 곳이며 제주 세계 지질 공원으로 인정을 받은 성산 일출봉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성산 일출봉은 원래 제주도 본섬과는 떨어져서 만들어진 수성 화산체로 형성된 이후 모래톱(沙洲)에 의해 연결된 육계도(陸繫島)이다. 성산 일출봉에서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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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성요셉요양원은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과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에 따라 노인성질환 및 치매, 중풍 등의 상태로 적절한 치료와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폭넓은 노인복지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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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귀포시 동남부에 위치한 성읍리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정의현(旌義縣)의 현청(縣廳)이있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마을 중심지는 현재 중요민속자료 재188호 성읍민속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성읍리의 옛 이름은 ‘진사을’이라 하여 '진사리(眞舍里)’ 또는 ‘진사리(晉舍里)’로 표기하였다. ‘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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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읍 민속 마을에서 차조 ‘오메기떡’과 보리누룩으로 양조한 민속주.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은 해발 125m의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1423년부터 현청이 설치된 이래 조선말까지 500여 년 동안 정의현(旌義縣) 소재지로서 중산간 지역의 음식문화가 잘 보존된 곳이다. 주변에 평평한 농토가 잘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조[粟]농사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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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 정의현의 읍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 정의현의 읍치였던 성읍 마을은 1423년(세종 5) 정의현 읍치를 성산읍 고성리에서 이곳으로 옮긴 이래 1914년 행정구역의 개편 때까지 고을의 중심지로 500년 동안 이어져 왔다. 현존하는 조선 시대 읍성 가운데 전통적인 모습이 가장 잘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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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자기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학생[수월성],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가진 학생[공동체성],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심미성]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살리는 맞춤 교육, 생활 속에 남을 돕는 이웃 사랑 교육, 생태 체험과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한 감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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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 있는 섬.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섬의 면적은 142,621㎡로 제주도의 부속 무인도로는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과거에는 화살을 만드는 대나무가 많이 생산되었는데 지금은 난대림으로 우거져 있다. 섬의 모습이 풍수지리상 문필봉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인지 섬 앞의 마을인 보목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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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있는 자동차와 피아노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은 개인 소장 자동차 박물관이며 단순히 전시된 자동차만 관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역사를 배우고 자동차의 원리와 운전을 체험하면서 자동차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건반악기의 조상으로 불리는 하프시코드부터 1900년대 초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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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관광 미항(美港)으로의 도약, 서귀포관광미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관광 미항을 건설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프로젝트이다. 서귀포 관광 미항은 2002년 5월 건설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설립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도를 위해 개발하는 6대 선도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시작되었다. 2009년 10월 1단계사업이 완성되었고, 새연교·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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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조가비와 산호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세계조가비박물관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조가비와 산호를 이용하여 설립한 조가비 아트 뮤지엄이다. 세계조가비박물관은 명연숙 관장이 동남아 지역을 비롯하여 필리핀·뉴질랜드·일본·미국·지중해·그리스 등 국가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조가비를 수집하면서 설립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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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오름. 세미양오름 북서쪽에는 하논이라 부르는 굼부리[분화구]가 있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큰 응회환 마르(Maar)[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쪽에는 솟밧내와 천지연, 천지연 폭포가 자리하고 있고, 남쪽은 바다이다. 세미양오름의 총면적은 약 334,070㎡이며, 둘레 2,382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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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면 중앙부에서 남쪽에 위치한 세화리는 중산간에서 해안지대로 길게 넓게 펼쳐진 채 평지로 이뤄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주요 경제기반은 감귤 재배이다. 세화리의 옛 이름은 ‘곶’[는곶]이다. ‘’은 ‘가늘다’의 뜻이다. ‘가늘게 형성된 숲’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 일대에 형성된 마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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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서 표선 해수욕장까지 연결된 도로. 세화해안도로는 서귀포시에서 동쪽으로 1132호 일주 도로를 타고 남원을 지나 표선으로 가는 중간에 세화2리에서 표선 해수욕장까지 바다와 가깝게 이웃해서 연결되는 6.3㎞의 해안 도로이다. 제주도 동남부의 바다 정취를 느껴볼 수 있으며,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표선 해수욕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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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4·3유적지. 제주4·3사건 당시 서귀리는 서귀면뿐만 아니라 제주도 한라산 남쪽지역의 중심지였다. 면사무소와 남제주군청이 있었고 서귀포경찰서도 서귀리에 있었다. 때문에 토벌이 강화되면서 토벌대의 주요 근거지가 되어 대대본부가 위치해 있었고, 취조를 담당하는 정보과[대대2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서귀포경찰서도 서귀리에 있어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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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용천수. 수직 암벽 밑에서 솟아나오는 소낭[남]머리물은 서귀동의 대표적인 용천수다.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 해수욕 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과거로부터 서귀동 주민들은 물론이고 주변에서 놀러온 사람들도 함께 사용하는 용천수이다. 소낭[남]머리물은 “소낭[남]머리 해안 절벽 아래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다. 소낭[남]머리 해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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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소라를 가지고 만든 젓갈.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좀녀마을 참 소라젓은 서귀포시 지역 명품 브랜드인 서귀포에버 12가지 품목중의 하나로서 범섬 참소라젓 브랜드 추진위원회는 지역특산물인 소라젓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소라젓은 그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예부터 제주도민들이 즐겨 먹던 발효식품이다. 서귀포시 법환동의 범섬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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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있는 소리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소리섬박물관은 소리와 관련된 국내·외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고 전시하여,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문화 교류를 하기 위해 2004년 10월에 설립되었다. 소리섬박물관은 매년 여름 성수기에 ‘대나무 피리 만들기’체험 등 소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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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이룩된,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 양식. ‘서귀포 소설’이란 ‘서귀포 작가’들에 의해 창작된 소설을 일컫는다. 여기서의 서귀포 작가란 현 시점에서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느냐의 여부보다는 정서적 측면에서 서귀포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다. 물론 필요에 따라 서귀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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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소암 현중화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미술관. 소암 현중화는 서귀포에서 출생하여 서예와 서화로 이름을 남긴 대한민국의 유명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현중화 선생의 글씨는 모든 서체에 능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초서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따라서 소암기념관은 소암 선생의 업적과 그의 주요 작품들을 살필 수 있는 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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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미니어처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전시관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미니어처를 선보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는 건물과 인간을 일정 비율로 축소하여 넓은 부지에 배열해 놓음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게 만든 공원이다. 소인국테마파크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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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폭포. 소정방폭포는 정방 폭포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높이는 7m 내외이다. 부근의 해식 동굴에서 소정방폭포까지는 용암류의 수평 절리가 20~30㎝ 두께로 발달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난대림이 자생하고 있다. 정방 폭포를 축소한 모양의 폭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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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자생하는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솜아마존은 합장소·들협두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몽골·우수리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충청남도 이남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산림청 지정 위기종[EN, Endangered species]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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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남원읍 의귀리에 위치한 4·3유적으로, 의귀국민학교 전투에서 사망한 무장대의 시신이 집단매장된 곳. 1949년 1월 12일 의귀국민학교 전투에서 사망한 무장대의 시신이 집단매장된 곳이다. 이 날 의귀국민학교에 주둔한 2연대 1대대 2중대 본부를 상대로 한 무장대의 기습은 3시간이 넘는 치열한 전투로 회자되고 있다. 이 날 군인 4명이 전사했지만 그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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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송산동은 시의 중심부에서 동쪽 지역에 있는 동으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합쳐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귀리 일부와 토평리 일부, 동홍리 일부, 그리고 보목리를 병합하여 송산동이라는 행정동을 설치하였다. 송산동의 ‘송산(松山)’은 서귀초등학교 북서쪽 소나무가 우거진 동산인 ‘솔동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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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396-1에서 상모리 133-3에 이르는 도로. 대정읍 상모리에서 송악산으로 진입하는 도로로 송악산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명칭을 부여하였다. 송악관광로의 길이는 4,268m이며, 도로 폭은 6~10m이다. 송악관광로는 대정읍 상모리 3396-1번지에서 시작하여 상모리 133-3번지까지 이어지며, 상모리에서 일주 서로, 상모로, 형제 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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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1990년 결성된 남제주군립 도서관 설립 추진 위원회가 남제주군 유지들로부터 모금한 3,000만 원을 서귀포시 교육청에 기증함으로써 본격적인 도서관 설립 계획을 추진하였다. 송악도서관은 1990년 2월 2일 남제주군 송악도서관 설치 조례를 제정 공포하여 도서관 명칭을 ‘[가칭]남제주군립 송악도서관’으로 하고 같은 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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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이중 화산. 송악산은 단성 화산(單性火山)이면서 두 개의 분화구를 가지는 이중 화산이다. 제1 분화구는 응회환[tuff cone] 분화구로, 지름이 약 500m, 둘레가 약 1.7㎞이며, 침식이 많이 진전되었다. 제2분화구는 제1 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 둘레가 약 400m, 깊이가 69m로 경사각이 평균 7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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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대정읍 일대에 공군비행장을 건설하려던 국방부의 계획에 반대하여 발생한 제주도의 주민운동. 대정읍은 옛 알뜨르 비행장 부지를 비롯해 육군 훈련소 자리 등 국방부 소유 토지가 많고, 제주도의 각종 관광개발계획에서 소외된 지역이었다. 1988년 5월 정부가 송악산 일대의 관광개발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군사기지와 비행장을 설치하려는 계획이 알려졌다. 비행장과 군사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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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발원하여 토산리에서 바다로 흘러나가는 하천. 송천은 살한이오름 동쪽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서쪽을 돌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1리를 끼고 토산2리 바닷가로 흐르는 하천이다. 이 하천을 경계로 서쪽은 서귀포시 남원읍, 동쪽은 서귀포시 표선면이다. 유로 연장은 19.55㎞이고, 유역 면적은 2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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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371에서 하효동 1070에 이르는 도로. 쇠소깍으로 진입하는 도로라는 의미를 반영하여 명칭을 부여하였다. 쇠소깍로의 길이는 2,153m, 도로폭은 8~10m이다. 하효 중앙로 동쪽에 있는 쇠소깍로는 효돈천을 따라 해안가의 쇠소깍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쇠소깍로는 하효동의 일주 동로에서 시작해 쇠소깍 해안을 거쳐 칠십리로와 만난다.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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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발 200m에 위치하여 남원읍 마을 중 가장 높은 중산간 마을에 해당하며, 적어도 18세기 초부터는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수망리의 옛 이름은 믈라·물우라·무라이며, 한자로는 수망(水望)으로 표기한다. ‘수망’의 수(水)는 물의 훈독자 표기이고, ‘망(望)’은 라의 유사음 보라의 훈가자 표기이다. 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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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수산마을은 성산읍사무소 소재지인 고성리 일주도로에서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중산간 마을이다. 대왕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아늑하고 풍요로운 수산리 경계에서 서쪽 끝 부분이 속칭 "대틈"이며, 구좌읍 종달리 경계와 표선면 성읍리 경계와의 교차지이다. 동서로 마을을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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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말과 행동이 바르며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에 학교는 21세기를 주도할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교육 공동체의 집단 사고를 존중하고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책무성과 구성원 간의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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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17세기부터 수산리와 흘전촌으로 구분되었는데, 수산리[지금의 수산1리]의 옛 이름은 ‘물미’로, ‘믈미, 믈메’[지금 대수산봉]라는 오름 북서쪽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흘전촌[지금의 수산2리]의 옛 이름은 ‘홀앏’, ‘홀앞’ 또는 ‘곶앏’, ‘곶앞’으로, ‘덤불 숲의 앞’이라는 뜻이다. 고려 시대 수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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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 2리에 있는 제주 4·3 사건 당시 초토화되었던 마을 복구를 기념한 비석. 성산읍 수산리는 산간 마을이다. 1948년 5월 10일 선거 당일에도 군경으로부터 투표장인 향사가 공격당하여 3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향사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성산면 관할에서 유일하게 소개령이 내려진 마을로써 1948년 12월 2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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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수중에 사는 생물을 채취·어획하거나 양식하는 일체의 산업. 제주도의 어업 형태는 전통적으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해녀에 의한 어업, 낚시 어구를 이용한 어업, 석방염에 의한 어업[원방어업]이다. 1960년대 제주도 수산업 인구는 8~9만 명[전체 인구의 약 30%]으로 정체 상태였으며, 잠수에 의한 수산물 채취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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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 특산 수산물인 자리돔을 테마로 한 수산 관광 축제. ‘수산일품보목자리돔큰잔치축제’는 서귀포시 보목동 지역의 특산 수산물인 자리돔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인 서귀포 보목리 섭섬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어업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수산 관광 축제이다. 자리돔은 붕어만한 크기의 암갈색의 돔 종류로서 주로 제주도 연안과 일본 규슈 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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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수악(水嶽) 부근에 형성된 계곡. 수악교 주변에 위치한 수악계곡에는 경사 급변점이 있어 여름철 폭우 시에 폭포가 형성된다. 계곡 주변은 활엽수림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악 계곡은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을 간직한 한라산의 주요 경관지 중의 하나로, 제주시로부터 27㎞, 서귀포시로부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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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퍼져 있는, 수운 최제우를 교조로 하는 동학 계통의 신종교. 수운교는 동학(東學)을 포덕하던 최제우(崔濟愚)가 1864년 3월 10일 경상 감영의 훈련장인 대구 관덕정 참형장에서 43세의 나이로 순도한 것이 아니라 다시 사지 환생하여 수운천사로 117세까지 은둔하면서 교를 전하였다고 믿고 있는 종교 단체이다. 수운교 초대 총무 최주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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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관광·여행·출장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잠자리를 얻을 수 있는 시설. 숙박업은 「관광 진흥법」에 의한 관광호텔업·휴양 콘도미니엄,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별법」에 의한 휴양 펜션업, 「공중 위생법」에 의한 일반 호텔·여관·여인숙·민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광호텔은 「관광 진흥법」에서 “관광객의 숙박에 접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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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에 있는 제주 4·3 사건 관련 비석. 제주 4·3 사건은 토벌대와 무장대의 충돌로 많은 인명희생을 불러왔다. 사건 발발 초기 무장대는 5·10 단독선거를 저지한다는 명분으로 선거관리위원과 투표소에 대한 습격도 감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인 공무원이 다수 희생됐다. 또한 대립이 격화되면서 토벌대에게 협조한다는 명분으로 관련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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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오름. 쉐기오름은 수망리 사거리 동북쪽에 있는데, 나지막한 원뿔 모양으로 있어서 쉽게 확인하기가 어렵다. 총면적은 23,052㎡이며, 둘레는 549m, 높이는 178m 정도이다. 쉐기오름의 ‘쉐기’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나, 제주 고유어로 보인다. 민간에서는 자그마한 오름인 데다가 분화구가 없어서 쉐[소/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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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 정원에 위치한 언덕. 중문해수욕장 서녘편 숲 사이로 고개를 내민 나무계단을 따라 해안가 언덕 위로 올라가면 영화 속의 감동적인 현장과 만날 수 있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중문해수욕장의 흰 모래밭을 활처럼 껴안고 해변 끝에서 중문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으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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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재화와 서비스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제주도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교통과 숙박, 스포츠 기반 시설 등 각종 레저스포츠 활동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활동에 관련된 용품과 설비, 그리고 스포츠 경기, 교습 등과 같은 유·무형 생산물을 생산, 유통시키는 산업이 발달할 여건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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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문학 장르. ‘서귀포 시(詩)’란 서귀포 시인들에 의해 창작된 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의 서귀포 시인은 현 시점에서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느냐의 여부보다는 정서적 측면에서 서귀포 사람이라 할 수 있느냐에 비중을 둔 규정이다. 서귀포에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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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리에 있는 제주 4·3 사건 유적. 제주 4·3 사건은 1949년 3월 제주지구전투사령부[사령관 유재흥]의 귀순작전 등으로 무장대 세력은 급속히 약화된다. 또한 6월 무장대 총책임자 이덕구가 피살되면서 무장대는 궤멸상태에 이른다. 하지만 잔여 무장대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주민납치 등으로 세력을 불려나갔고 마을습격 등을 감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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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시흥리는 구 남제주군과 북제주군의 경계에 자리 잡은 마을로 상동과 하동 두 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동은 서쪽 동네이고, 하동은 해안에 이루어진 동네다. 주위 바닷가에 신석기 시대의 토기가 발굴되어 오래 전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흥’은 문자 그대로 ‘비로소 흥성하는 마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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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으로 바르게 행동하며, 내일의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변화 지향적인 교육, 수요자 욕구를 수용하는 교육, 기초를 다지는 교육, 가르치고 싶은 의욕이 넘치는 교육을 경영하고자 한다. 교훈은 ‘성실·협동’이다. 1947년 1월 18일 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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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에 위치한 황근의 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 성산일출봉이 바라다 보이고 성산읍 오조리 포구와 맞닿아 있는 곳에 위치한 식산봉은 원추형의 분석구(cinder cone)로 해발 66m이다. 식산봉은 화산의 분출에 의해 형성된 규모가 비교적 작은 오름으로서, 과거 제주도 동부 저지대의 원식생이 자생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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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도리의 옛 이름은 ‘뒌개’로, 한자어 돈포(敦浦, 頓浦)는 ‘뒌개’의 한차 차용 표기이다. ‘뒌개’의 뜻은 확실하진 않지만, 지금의 신도2리에 있는 신도리 포구를 이른다. '뒌개‘ 가까이에 있던 마을을 돈포리(敦浦里)[뒌가을]라 하였으며, 18세기 말에 돈포리(頓浦里)로 표기했다. 신도리는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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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례리는 남원읍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 하례리와 한 마을로, 고려 시대 때부터 형성된 지역이다. 신례리의 옛 이름은 예촌이다. 예촌이라 부르기 전에는 한자로 호아촌(狐兒村) 또는 호촌(狐村)이라 표기한 것으로 보아 여△을, 여을이라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중반에 호(狐)를 예(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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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와 하례리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하천. 신례천은 한라산 진달래밭 일대에서 발원하여 공천포 해안으로 유입된다. 유로 연장은 17.35㎞, 유역 면적은 27.54㎢이다. 하천의 하구에는 용천수가 풍부하여 과거 식수로 이용되었다. 조선 후기 이후 이 지역의 마을 이름이 ‘호촌’에서 ‘예촌(禮村)’으로 바뀌고 예촌이 다시 신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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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서로 사랑하며 봉사하는 어린이(道德)·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創意)·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健康)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기본 생활이 바로 된 정다운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어린이,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특기를 가진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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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해설·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의 특성은 발행의 정기성, 기계적 복제성, 대중의 접근성, 내용의 다양성과 시의성, 발행의 계속성 등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실성·공시성·기록성 등과 비제본성을 들고 있고, 예독 가능성, 재독 가능성, 선별적 접근성, 무제한성도 신문의 특성으로 제시되고 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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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산리는 난산리 남쪽 바닷가에 위치한 해안 저지대 마을로, 1천여 년 전에 그등개 일대에 사람이 들어온 후 점차 마을이 커졌다고 한다. 신산리의 옛 이름은 귿등개, 그등개, 그등애 또는 신산르이며, 한자로는 말등포(末等浦) 등으로 쓰였다. ‘애’는 개[浦]의 변음인데, 그등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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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특기·적성의 신장에 최선을 다하며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196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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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건강한 심신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적성과 능력을 계발 신장시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즐거운 학교, 아름다운 삶을 준비하는 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 학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학생들은 늘 새롭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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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고성리 127-2번지 일대] 해안과 섭지코지를 연결하는 해변 신양리 해변과 이에 연결된 섭지코지 해안을 통틀어 말한다. 신양리 해변은 사질 해안으로, 반월형이며 모래 입자가 곱다. 백사장 길이는 약 300m, 폭 80m, 평균 수심 1m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섭지코지 해안은 암석 해안으로 되어 있다. 섭지코지에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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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에서 성산읍 신양 해수욕장까지 연결된 도로. 신양해안도로는 약 9.4km의 거리로, 지방도 1132호 일주 도로를 타고 표선면 신산리를 지나면서 나타난다. 환해장성을 만나는 도로이며, 성산읍 섭지코지 앞까지 바다와 가깝게 이웃해서 이어진다. 신양해안도로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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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용천수. 신령물은 모슬포항으로 들어가는 입구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 군데의 출입구를 두어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용천수의 양은 비교적 많은 편이나. 밀물 시에는 바닷물의 침범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용천수이다. 상모리와 하모2리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식수와 빨랫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온 용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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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영화를 소재로 한 전문 박물관. 신영제주영화박물관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신선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영제주영화박물관은 배우 신영균이 외국의 영화 박물관을 모델로 하여 영화 산업의 부흥과 영상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1999년 6월 5일에 설립되었다. 신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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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리에서 신석기 시대 토기가 확인되어 일찍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농업과 어업을 주로 하는 반농 반어촌 마을이나 토질은 비옥하지 않다. 신천리의 옛 이름은 ‘내깍’이며, 민간에서는 ‘냇기’ 또는 ‘내끼’라고 한다. ‘내의 끝’이라는 뜻이다. ‘천미(川尾)’는 ‘내깍’의 한자 차용 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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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의 옛 이름은 ‘웃날웨’인데, 이는 ‘넓은 들’을 뜻한다. 신평리라는 이름은 넓은 들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되었을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세기 초반 여산 송씨와 광산 김씨 등이 들어와 거주하면서 마을이 생겼으며, 그 후 연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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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풍리 지역에서 선사 시대 유물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이 시대부터 거주지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넓은 평지에서 바다를 접하고 있는 반농 반어촌이다. 신풍리는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을 지향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풍리의 옛 이름은 ‘내깍, 내끼’ 또는 ‘웃내깍, 웃내끼’이다. 내끼는 내[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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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신풍리 어멍아방 잔치마을은 2002년 농업진흥청에 의해 지정된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천미천(川尾川) 주변에 형성되어 있다. 신풍리는 제주 탄생 설화인 삼신인(三神人)이 세 명의 공주와 혼인을 올렸다는 전설이 있는 혼인지(婚姻池)와 가까이 있으며, 제주 전통문화를 관광과 연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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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효동은 처음에 ‘쉐둔·쉐돈’이라 불리다가 후에 ‘새쉐돈’이라고 불렸으며, 나중에 신효(新孝)라고 불렸다. ‘쉐둔[牛屯]’은 소를 모아서 기르던 곳을 이르는데,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효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400여 년 전에 ‘구석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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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있는 동백나무의 군락. 동백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매우 강해서 주로 남쪽 해변에 분포하지만, 내한성이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어렵다. 어려서는 그늘에서도 잘 견디나 자라면서 양수로 변한다. 동백나무는 목재를 가구재와 조각재, 세공재로 사용한다. 또 붉은색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흑자색으로 익는 열매도 관상 가치가 있어. 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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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흥리는 남원읍 가장 동쪽에 있는 마을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온천리라 하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신흥리(新興里)는 새로 일어나는 마을이라는 데서 새로 붙인 이름이다. 신흥리의 옛 이름은 여옷내 또는 여웃내인데, 지형 형세가 마치 여우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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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실뱀속의 뱀. 실뱀은 가늘고 길며, 등은 녹색을 띤 연한 갈색이다. 배는 황백색으로 배의 가장 가장자리에 흰색의 점무늬가 있으며 배 비늘 가장자리에는 작은 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머리는 길고 목보다 약간 굵으며, 몇 개의 검은 반점이 있다. 꼬리는 가늘고 길며 동작이 빠르다. 몸이 실처럼 가늘고 행동이 매우 민첩하며, 나는 듯 빨리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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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일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 난초. 씨눈난초는 구슬난초 또는 혹뿌리난초라고도 하며,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대만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해살이풀로 땅에서 자라는 지생란(地生蘭)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있으며, 뿌리는 수염뿌리이다. 줄기는 곧고 밑 부분은 잎싸개로 싸여있다.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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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 전통식 리조트.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제주 전통 미를 컨셉으로 지어진 국내 유일의 단독 별장형 풀빌라 리조트이다. 씨에스 호텔이 자리한 곳은 ‘베릿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별이 쏟아져 내리는 내’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베리는 낭떠러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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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아동 양육 복지시설.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천사의 집’은 1943년 9월 제1대 김운용 원장이 인천에서 의지할 곳 없는 부랑아들을 돌보면서 출발하였다. 김운용 원장은 인천 선화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고아 스무 명을 보살피고 있었다. 이후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김운용 원장은 ‘사랑의 집’을 별도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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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있는 아프리카 문화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은 제주를 찾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아프리카 문화를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아프리카가 미개하고 야만적인 대륙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아프리카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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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과 법환동 일대를 흐르는 하천. 악근천은 한라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강정동과 법환동 일대를 흘러 강정천 동쪽의 해안으로 유입한다. 유로 연장은 12.14㎞이고 유역 면적은 22.96㎢이다. 악근천은 큰 내인 강정천에 비해 작지만, 큰 내에 버금간다 하여 ‘버금가는’ 또는 ‘다음’을 뜻하는 ‘아끈’을 붙여 ‘아끈내’라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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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 형성된 계곡. 안덕계곡은 표고 914m의 한대오름 주위를 발원지로 하여 남서류(南西流)하다가 표고 478m 부근인 작은병악 주위에서 5차 지류가 되며, 남하하여 창천리와 감산리 마을을 지나 바다로 유입되는 창고천의 하류에 형성된 계곡이다. 제주도 특유의 계곡미를 보이는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유년기곡으로, 용암 동굴 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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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안덕면(安德面)이라는 명칭은 안덕 계곡을 끼고 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서귀포시 서부에 위치하는 면으로, 해안과 넓은 중산간 목장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10개의 법정리[화순리·창천리·감산리·상창리·사계리·덕수리·서광리·동광리·광평리·상천리]와 12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화순리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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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안덕면 지역 4.3 희생자를 위령하기 위해 세운 비. 안덕면 4·3 희생자 위령비는 안덕면 지역의 4.3 희생자 667명을 위령하기 위해 2009년 안덕면 희생자 유족회가 세웠다. 비문에는 “천송이 만송이 꽃을 올린들 어찌 위무가 되겠습니까? 하오나 영령들이시어 이제 원한을 풀어도 될 때가 되었습니다. 일국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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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자치기관이다. 안덕면 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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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안덕산방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설립하였다. 2000년 1월 5일 착공하여, 같은 해 9월 30일 준공하였고 이듬해인 2001년 1월 15일 개관하였다. 이어 2007년 1월 8일에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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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추고 미래 사회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충만한 즐거운 학교·신나는 교실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면학(勉學)·정행(正行)·창조(創造)’이다. 1949년 9월 6일 안덕 고등 공민학교가 개설되어 1953년 4월 7일 6학급을 인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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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고 바르게 행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슬기로운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와 함께 학교에서는 학력 정착, 재능 신장, 체력 증진을 위한 알찬 교육과 바른 생각·바른 행동·바른 습관을 위한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게(德), 슬기롭게(智), 튼튼하게(體)’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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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현의 성(城) 일대를 동성리와 서성리로 분리하여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안성리와 인성리로 나뉘었다. 대정현의 성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안성리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1416년(태종 16)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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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제주4·3사건 관련 유적. 제주4·3사건은 1949년 3월 제주지구전투사령부[사령관 유재흥]의 귀순작전 등으로 무장대 세력이 급속히 약화된다. 또한 6월 무장대 총책임자 이덕구가 피살되면서 무장대는 궤멸상태에 이른다. 하지만 잔여 무장대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주민납치 등으로 세력을 불려나갔고 마을습격 등을 감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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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알토산 마을은 서귀포시 동남부에 위치한 해안 마을로, 마을의 북서쪽으로 한라산이 있고 바다가 인접해 있는 마을이다. 면 소재지인 표선리와 서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마을 북쪽에 있는 토산망이 바람막이 역할을 함으로써 표선면에서 가장 먼저 감귤 재배를 시작하여 타 마을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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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낙엽활엽수림 지역의 썩은 나무 등에서 자라는 부생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에서는 해발 600~800m에서 자란다. 부식층이 잘 발달한 지역에 자생하여 개체수가 매우 적다. 높이 5~15㎝이고 잎이 없으며 뿌리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작은 비늘조각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3~5㎝의 꽃차례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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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제주 4·3 사건 때 무장대에 희생된 주민을 기리는 비석. 성읍리는 원래 조선시대 정의현의 중심지였고, 일제 강점기에도 1915년부터 1934년까지 면사무소가 있었던 곳이다. 또한 4·3사건 초기에는 성읍지서가 있었고 일찍이 민보단 등이 조직되어 주민들이 경비를 섰기 때문에 특별한 사건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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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소속 사찰. 현재의 약천사가 있는 자리에서 혜인 승려가 본격적인 불사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돽새미’ 흔히 ‘도약샘(道藥泉)’이라고 불리는 약수가 있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이 이 약수를 마시고 기갈을 해소하고,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에 좋은 약수가 흐르는 샘이 있는 근처에 절을 지었다고 하여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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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수산물을 포획·채취 또는 양식하는 일. 제주도는 예로부터 해조류 채취와 연안 어로작업을 위해 테우를 많이 이용해 왔다. 테우는 재료를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파도가 세고 연안이 암초 지대로 되어 있는 제주바다에 적당하다. 그러나 테우의 수는 1938년 541척에서 1985년 32척로 급감하였고 지금은 쉽게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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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는 사회복지법인 춘강의 직업재활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어둠에 있는 모든 이에게 일월과 같은 밝음으로 생의 희망을 주며, 불편한 분에게 재활과정을 통하여 원숙한 정신적 기능적 건강인을 만들며,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사회참여의 징검다리가 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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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어촌의 자연 마을 단위로 조직된 자주적 협동체. 어촌계는 어업을 영위해서 살아가는 지선어민들이 지선어장의 공동어업권 행사의 지배적인 주체가 되기 위한 어촌의 자연마을 단위로 조직된 자주적 협동체다. 1962년 수산업협동조합법이 시행되어 조합의 개편, 발족과 함께 각령 619호로 시행, 공포된 수협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하여 계원의 경제적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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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엉또폭포는 악근천 중류 해발 200m에 위치한 폭포로, 악근천이 건천이므로 산간 지방에 70㎜ 이상 강수를 보일 때 폭포수가 형성된다. 폭포의 높이는 50m로, 조면암으로 된 수직 절리에서 물이 흘러내려 폭포를 이룬다. 엉또폭포는 행정 구역상 해안 마을인 강정동에 속해 있으나 용흥동[월산동] 마을 주민의 생활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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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잎이 넓고 여름에 꽃이 피는 난초.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분포한다. 한라산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가 40㎝에 달한다. 잎은 3~5개가 뭉쳐서 나오며 서있다가 다음해 봄에 쓰러지진다. 잎의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0~30㎝, 너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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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 제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이 서식하는 곳이다. 제주에 자리 잡은 여미지식물원은 세계의 진귀한 식물을 종류별로 감상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온실이다. 여미지식물원은 개원 당시 제주에 없었던 식물원을 개척함과 동시에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학습의 장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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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l) 창시한 기독교계의 신종교. 여호와의증인은 하늘의 실제 정부인 천국[왕국]에 참여하고, 이 땅 낙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설립된 신종교이다. 여호와의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이다. 해방 이후 1949년 스틸(D. L Steel) 부부가 내한하여 전도에 힘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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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가지의 서쪽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 연외천은 서귀포시 서홍동 북쪽 한라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천지연폭포를 경유, 서귀포항을 통해 바다로 들어간다. 서귀포시의 중심 하천이며, 유로 연장은 9.06㎞, 유역 면적은 18.65㎢이다. 주민들은 ‘솟밧내’ 또는 ‘솜반내’라 부르는데, “소(沼)[천지연]의 바깥에 있는 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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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간에 있는 오름. 염은영아리오름은 면적 600,325㎡, 둘레 3,454m, 높이 514m의 오름이다. 오름 꼭대기에 서너 개의 크고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원뿔 모양으로 된 산이다. 오름 북쪽에는 쳇망 오름·검은 오름·붉은 오름 등이 있고, 남쪽에는 물영아리 오름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사슴이 오름[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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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있는 오름. 엿저리오름은 남쪽으로 말굽형으로 벌어진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북쪽에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이 자리하며, 동쪽에는 표선면 가시리가, 서남쪽에는 남원읍 수망리가, 남쪽에는 신흥2리가 자리하고 있다. 엿저리오름의 총면적은 약 110,552㎡이며, 둘레 1,445m, 높이 209.8m이다. ‘엿겨리’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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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제주4·3사건 관련 유적. 1948년 4월 제주4·3사건 발발 당시 제주 지역에는 국방경비대 제9연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같은 해 12월에 국군 제2연대로 교체되었다. 군인들은 제주도 전역의 관공서나 학교 등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규모로 주둔해 토벌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임시 주둔을 위한 주둔소나 부대경비를 위한 초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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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남동은 1948년 4·3사건 당시 중산간 지역 초토화작전에 따른 소개령이 발효되었을때, 대부분의 주민이 해안으로 내려가지 않고 마을 부근에서 생활하다가 50여 명이 토벌대에 잡혀 희생된 마을이다. 영남동의 영주산 남쪽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예로부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고도 불렀는데, 영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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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남동에 있는 4·3 유적지. 해발 5백 m 고지에 위치한 영남동은 4·3 사건 당시 리 단위로 독립된 마을이었다. 16가호의 주민들은 옛부터 화전을 일궈 보리나 고구마를 재배했고, 숯을 굽거나 사냥하며 살았으며, 한문을 가르치던 서당도 있었던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그러나 1948년 11월 18일 토벌대가 초토화작전을 벌이며 영남리에 난입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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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용천수. 영등물은 남원읍 신례2리 해안가 모래사장의 일부 구간에 용암 암반이 형성돼 있는데, 이 암반 사이에서 엄청난 양의 용천수가 솟아나온다. 흘러나온 용천수는 아무런 시설이 없기 때문에 곧바로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과거에는 신례2리 주민들의 식수는 물론 해수욕 물로 자주 사용하였다. 영등물은 “영등(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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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락리’라는 명칭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영원히 즐겁고 평안하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되었을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7세기부터 목장이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세기 들어 고부 이씨와 남원 조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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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975-15에서 구억리 1037에 이르는 영어 교육 도시 진입 도로. 신화 역사로 도로 구간 변경으로 인하여 새로운 도로 구간을 신설하여 영어 교육 도시 진입로라는 뜻에서 영어도시로라고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2013년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조성한 제주 영어 교육 도시[426만㎡] 진입 도로로 구억리 일원에 영어도시로를 신설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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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 해발 고도가 326.4m인 오름으로, 성읍 민속 마을 북쪽 약 1.8㎞ 지점에 위치한 성읍 마을의 "뒷산"이다. 분화구는 화산체의 남동쪽으로 터진 말굽형이다. 오름 사면 대부분은 초지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시대 제주 목사가 성읍리[당시 진사리]를 정의현 읍치(邑治)로 삼을 때 풍수지리적으로 영주산을 주산으로 삼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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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토평리 일부와 상효리를 합하여 영천동이라 칭하였다. 영천동의 명칭은 이 마을에 위치한 영처니오롬[영천악(靈泉岳)]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천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81년 7월 서귀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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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에 있는 오름. 영천악 꼭대기에는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고, 전체적으로 원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과 동쪽으로 효돈내[효돈천]가 흘러들어서 남동쪽에서 합류하고, 그 아래쪽에는 칡 오름이 있다. 동쪽 돈드르에는 하례 2리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법호촌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악의 총면적은 약 256,127㎡이며, 둘레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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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에 위치한 포구. 예래동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중문 관광 단지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환해장성과 당포 연대 등 역사적 유적과 바닷물을 이용한 담수욕장인 논짓물이 있다. 1981년 7월 1일 서귀면과 중문면이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상례리와 하례리를 행정상 예래동이라 하고 법정상으로는 상예동과 하예동이라 하여 오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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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예래동의 옛 이름은 ‘연ㅣ’ 또는 연리이고, 한자 표기로는 에래(猊來), 연래(延來) 등으로 나타난다. 고려 시대 제주 속현인 예래현(猊來縣)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의미는 아직 알려지지 않는다. 행정동이 만들어지면서 과거 예래현의 이름을 따서 예래동이라 하였다. 예래동은 1416년(태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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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과 색달동 사이의 해안에 발달한 기둥 모양의 절리대. 예래동 주상절리는 서귀포시 상예동 977번지[서부 하수종말처리장]와 '존모살'[색달동] 사이에 위치한다. 절리(節理)란 암석 내에 발달한 크고 작은 갈라진 틈을 말하며,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는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쪼개지도록 암석 내에 발달한 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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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운영하는 농어촌 자연생태마을. 예래생태마을은 국도 12호선과 서부산업도로가 만나는 서귀포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해안절경을 간직한 농어촌생태 체험마을이다. 전체 가구의 80%가 농가로, 감귤 산업과 어업을 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농어촌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마을에는 상징적 존재인 군산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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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 천혜의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 한 해변 축제. 예래 생태 마을은 지난 2002년 5월 농림부의 ‘그린 투어리즘[녹색 관광] 마을’로 선정되는 등 마을을 생태 관광 마을로 가꾸고 있다. 이러한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 생태 체험 축제를 열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는 논짓물, 오름, 하천, 해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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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발원하여 예래동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 예래천은 지방 2급하천이며, 대부분의 하천이 건천인 제주도의 하천 중에 예외적으로 도순천·연외천 등과 같이 상시 물이 흐르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13.17㎞, 유역 면적은 17.7㎢이다. 예래천은 서귀포시 예래동을 지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색달동에서 발원하지만 예래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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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학교의 기본 경영관은 진취적이고 다변적인 글로벌 시대에 존중하기·재능 키우기·생각 펼치기·건강 지키기를 통해 미래 사회를 창의적으로 이끌어가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펼치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것이다. 이에 ‘학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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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 1810-7에서 시작하여 서귀포시 상예동 592-4에 이르는 해안 도로. 예례 해안로는 서귀포시 하예동 1810-7에서 시작하여 서귀포시 상예동 592-4에 이르는 해안가를 따라서 조성된 도로이며, 논짓물에서부터 대평리 박수기정까지 연결된다. 예래 해안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아닌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는 비교적 협소한 도로이다. 차량이 다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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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 단체. 1990년 시당국에 의한 하수종말처리장의 일방적 입지 선정 및 건설에 대응하여 1995년 예래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발족되었으며, 예래마을을 생태마을(Eco-village)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이끌어오고 있다. 예래마을의 환경보존과 개발을 마을주민들의 주체적인 결정에 의해 수행해야 한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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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용천수. 예조물은 대정읍 하모3리의 대표적인 용천수 중 하나로, 주변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바다와 바로 면하는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바닷물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다. 예조물의 ‘예조’는 원래 ‘예’로, ‘여자’라는 제주어의 변음에서 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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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한라산의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는 소형 화산체. 제주도를 '오름의 왕국'이라고 비유하는 것처럼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들이 존재한다. 오름은 화산 분출물의 성질에 따라 화산 쇄설구, 응회구[환], 용암 원정구로 분류된다. 화산 쇄설구는 폭발식 분화에 의해 공중으로 방출된 화산 쇄설물이 화구 주변에 쌓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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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330번지 일대에 있었던 자연마을. 오리튼물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의 40여 호의 사람들이 살던 자연마을로서 4.3사건 당시 잃어버린 마을이다. 오리튼물에는 1948년 11월 21일 소개령이 내려진다. 이 날의 소개령은 해안마을로 소개를 하든지 아니면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가 숨어 살라는 양자택일의 의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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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제주4·3사건 관련 유적. 4·3사건 초기 무장대들이 훈련을 받았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밀림 속의 너른 분지가 형성된 이 곳은 북쪽으로는 계곡이 형성됐고, 주변에 동수악·이승악·논고악 등이 형성된 천혜의 요새였다. 때문에 무장대의 세력이 왕성했던 4·3사건 초기에 이 곳을 근거지로 하여 훈련을 받았다. 물론 훈련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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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오백장군오름 일대는 예로부터 영실이라 부르는데, 영실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커다란 말굽형 굼부리[분화구] 일대를 이른다. 주변에 서 있는 벽 바위는 병풍 바위라 하고, 그 위에 서 있는 기암괴석들은 오백 장군·오백 나한·천불 등으로 부른다. 영실 동북쪽에 백록담을 포함하는 한라산 정상이 있고, 서남쪽에 볼레 오름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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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녹차 공장과 다원.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은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태평양] 그룹이 10만여 평의 불모지를 개간하여 1983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다원과 현대식 제다(製茶) 공장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이다.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로 고 서성환 회장의 지시로 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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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차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오설록은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설록은 설록차의 브랜드 네임이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우리나라의 녹차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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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조리는 제주도의 동쪽 끝 바닷가에 위치하며, 500여 년 전에 제주 부씨와 은진 송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오조리의 옛 이름은 오죨개, 오졸개이다. 한자 차용으로 오조을포(五照乙浦)로 표기하였는데, ‘을’과 ‘포’가 표기에서 생략한 이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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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다섯 의사(義士)의 행적을 기념하여 세운 비. 1876년 강화도조약과 1883년 재조선일본인민통상장정(在朝鮮日本人民通商章程) 체결이후 일본 어민의 반어반적(半漁半賊)인 제주 침탈이 가속화되자 제주 어민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 일본의 제주연안 어업침탈 과정 중 1887년(고종 24) 8월 가파도에 6척의 일본 잠수기선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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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의 산악인. 산악인 오희준(吳熙俊)은 1970년 8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태어났다. 서귀포고등학교·제주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서귀포 영천산악회 노스페이스 알파인팀 소속으로 산악활동을 시작하였다. 1999년 희말라야 초오유[8,201m]를 시작으로 브로드피크[8,047m]·시샤팡야[8,031m]·로체[8,616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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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청소년보호시설. 온누리청소년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50조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4조를 기반으로 가정의 기능상실, 학교 부적응, 사회적 원인으로 인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중장기 보호를 제공하고, 당면한 문제에 대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사회에 복귀시킴으로써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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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온평리 지역은 탐라 전기의 적갈색 토기가 확인되어 일찍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보인다. 오름이나 하천이 전혀 없는 거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조금 높은 밋밋한 평원으로 된 마을이다. 온평리의 옛 이름은 열온이 또는 열운이다. 혼인지(婚姻池) 전설과 관련된 맺은 곳[결혼한 곳]의 뜻이다. 19세기 중반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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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미래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예의바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여 도덕적인 사람(德), 건강한 사람(體), 창의적인 사람(智), 개성 있는 사람(技)을 육성하고자 한다. 이에 학교는 ‘관심과 사랑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의 지향점으로 삼으며 교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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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 온평혼인지마을은 반농반어촌의 마을로 해안선을 따라 길게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탐라 건국신화인 ‘삼성 신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으로, 제주도 기념물 제17호인 ‘혼인지’로 유명하다. 혼인지는 제주 삼성혈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삼신인(三神人)이 동쪽 바닷가에서 떠밀려온 함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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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은 제주도 전역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성된 길이다. 사람들이 걷기 시작했다. 물론 이전에도 걷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걷기 열풍이 불어닥친 것은 최근 2~3년 사이다. 걷는 사람들을 위한 도보 여행길. 대한민국에 이러한 걷기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제주올레’다. 제주올레는 2007년 9월 사단법인[이사장 서명숙]을 발족하면서 제주도 성산포의 말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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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후에 대수층(帶水層)을 따라 흐르다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 지표로 솟아나는 물. 제주도에는 많은 용천수가 분포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의 여러 마을들은 용천수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용천수가 마을을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한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용천수의 수나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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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우도 주변 바다 속 관광을 목적으로 운행하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 제주에는 해저의 아름답고 신비하다는 것을 보여줄 관광 시설이 부족하다. 우도 잠수함은 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평소 접하지 못하는 잠수함을 이용하여 제주의 해저를 탐험하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였고, 특히 우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해저 관광 코스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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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용천수. 운랑천은 강정동의 한 자연마을인 염돈마을[용흥동]의 중심부에 있는 용천수로, 심한 가뭄에도 샘이 마르지 않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여 마을이 형성될 당시부터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돼 왔다. 또한 과거 주변부의 논농사를 짓는 데도 운랑천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했다. 옛 지도인 『탐라순력도』의 기록에도 등장하는 용천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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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겨울에 수확하는 무.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서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다양한 소화효소를 함유하여 소화촉진과 강장에 효과적이고 몸속의 독과 가래를 없애 주기도 한다. 성산 월동무는 성산읍 지역 대표 월동채소로서 육지에서 채소가 귀한 한겨울에 수확하여 천연지하 암반수를 이용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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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월평동의 옛이름은 ‘큰벵듸’ 또는 ‘벵듸’이며, 한자로는 월평(月坪)이라 표기한다. 월(月)은 ‘’의 훈독자 표기이며, 평(坪)은 ‘넓은 벌판’을 뜻한다. 마을 형세가 ‘’과 같은 평대를 이룬다고 해서 ‘벵듸’라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또는 마을 모양이 달[月]과 같다고 해서 월평이라 부른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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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 월평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월평마을은 행정구역상 서귀포시 대천동에 속하며, 서귀포시청으로부터 서쪽으로 10㎞ 정도 떨어져서 위치해 있다. 밀감농사가 본격화되기 이전까지는 강정과 더불어 논농사가 가능한 지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1980년대 이후 본격화된 하우스 농업에 적절한 조건이 되었다. 제주 지역에서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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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허니문 리조트. 2008년 5월 중문 관광 단지 약천사 인근에 45실 규모의 웰리조트는 허니문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성된 숙박 시설이다. 웰리조트는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을 배경으로 연회장·한식당·커피숍·사우나·야외 수영장·바비큐장·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침실 겸 거실·주방·욕실을 갖춘 원룸형 스탠다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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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50년 미남장로회 선교부에서 파송한 유화평 선교사의 전도로 위미교회가 시작되었다. 1953년 이후 오복선 사가를 예배 장소로 사용하다가 위미리 2846번지 81평 부지에 1957년과 1965년에 각각 8평과 28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73년에서 1979년 사이에 신도들이 직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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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동백나무의 군락. 위미 동백나무 군락은 현맹춘[1858~1933] 할머니가 집 주변에 방풍수로 심은 것이 지금까지 자라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백나무는 제주도에서는 오래된 마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이며, 흔히 돔박낭이라고 부르고 있다. 크게 자라고 가지가 촘촘하기 때문에 추운 바람을 막아주어 집안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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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미리는 적어도 18세기 중반 이전에 형성되었다고 하며, 해안변에서 중산간 지역까지 길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위미리의 옛 이름은 쉐미, 뛔미, 뛔밋개라 부르고, 한자로 우미촌(又尾村) 또는 우미포(又尾浦)로 표기하였다. ‘우미’라는 명칭은 마을 북쪽에 큰동산·족은동산·쇠동산이 있는데 쇠동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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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 위미에덴요양원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성질병으로 인해 요양과 보호가 필요한 중·저소득층 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노인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보호를 위한 안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부양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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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운영하는 어촌 체험마을. 어촌체험마을은 2001년부터 어촌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관광자원화해 어업인에게 어업 외 관광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체험 및 학습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위미1리 어촌체험마을은 총면적 12,750,000㎡로, 해안은 수심이 깊어 선박 접안이 쉬운 국가 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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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따뜻한 인성과 빛나는 창의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유능하고 건강한 민주 시민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학교에서는 추구하는 인간상은 첫째 따뜻한 인성으로 자신과 사회를 사랑하는 사람, 둘째 빛나는 지혜와 재능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사람, 셋째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으로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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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초·기본이 바로 선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사랑과 신뢰로 꿈을 가꾸는 아름다운 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교훈은 ‘근면·성실·협동’이다. 1939년 5월 1일 위미 공립 소학교가 설립 인가를 받은 후 같은 해 6월 1일 개교하였다. 1944년 4월 1일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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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국가 어항. 제주도 남부, 서귀포의 동쪽으로 약 10.5km에 위치한 국가 어항으로 풍부한 수산 자원을 보유한 연근해 어업의 근거지이다. 남쪽으로는 동중국해와 접해 겨울철 계절풍의 영향이 없는 지형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1989년 기본 조사와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1996년 정비 계획에 착수했다. 1972년에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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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3164-5에서 위미리 3026-3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조성된 도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해안을 따라 조성된 도로라는 의미로 명칭을 부여하였다. 위미해안로는 길이 1,307m, 도로폭 3~5m, 1차로로 구성된 도로이다. 위미항의 서쪽으로 이어지는 위미 해안로는 위미리의 해안을 둘러보는 도로이다. 위미해안로는 위미 항구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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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 절경을 관광·유람하기 위해 운항하는 여객선. 제주도는 8개 유인도와 55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서귀포시는 예부터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자리하고 있어 서귀포와 마라도, 성산포 등지에서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다. 유람선은 사적(史蹟)이나 명승지가 많은 강·호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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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매미과의 곤충. 몸의 등면은 흑색 또는 흑갈색 바탕에 적갈색 무늬를 불규칙하게 가지며 변이가 심하다. 때때로 체표면에 흰가루가 있으며, 특히 등판 주변과 복부 등면의 기부에 주로 나타난다. 앞날개와 뒷날개는 특히 불투명하고 갈색, 흑색 및 초록색 무늬가 서로 알록달록하게 구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변화가 심하다. 날개맥은 연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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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학령기 전 어린이 교육 담당 기관. 유치원은 정규 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어린이를 보육하여 성장 및 발달을 도모하는 교육 기관을 의미한다. 유치원에 대한 법제는 1949년 제정된 교육법에 의해 마련되어, 전국의 유치원은 잠정적으로 교육 목적을 설정하고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곧 이어 일어난 6·25 전쟁으로 법이 제대로 시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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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연·근해에서 잡히는 해산 어류. 성산포 은갈치는 살이 연하여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적당하다. 칼슘·인·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 함유량이 높아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서귀포 사람들은 갈치를 재료로 갈치구이·갈치조림·갈치국 등을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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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의귀초등학교에 위치한 4·3유적. 제주4·3사건 당시 각급 학교는 군부대 혹은 응원경찰의 주둔지로 많이 활용됐다. 1941년 간이학교로 출발해 1943년 정식 학교로 승격한 의귀국민학교에도 1948년 12월 26일부터 1949년 1월 20일까지 제2연대 1대대 2중대가 주둔했었다. 실제 2중대원으로 이 곳에 근무했었던 이윤의 『진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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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의귀리에서는 탐라 전기의 토기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1,000여 년 전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약 450년 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의귀리의 전 농토가 감귤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대다수의 주민이 감귤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의귀리의 옛 이름은 옷귀[옫뀌], 옥귀[옥뀌],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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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품성과 유연한 사고로 슬기롭게 행동하고,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학생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집단의 공동 사고에 의한 합리적인 학교 경영 방향을 도출하여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질 높은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또한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가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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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위미초등학교에 있는 설립자 이관석의 공로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 남호(南湖) 이관석(李琯石)[1902~1949]은 교육자로서 1921년 제주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신생활운동과 민중계몽운동에 헌신했다. 다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종사하다 1939년 위미초등학교가 설립될 때 초대 교장으로 발령받아 학교 초창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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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대정교회 에 있는 4.3 사건 때 희생된 이도종(李道宗) 목사의 기념비. 이도종 목사는 제주도의 제1호 목사로 1929년부터 제주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1937년에는 고산교회 목사로 취임했다. 그는 1948년 6월 16일 순회 목회차 길을 나섰다가 대정읍 인향동 부근에서 무장대의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이도종 목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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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몽고인들이 펼치는 마상곡예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시설. 이레제주조랑말타운은 20여년 경력의 단장 바트라와 함께 어린 소녀들이 펼치는 우아한 기예 솜씨와 마상서커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시설이다. 이레제주조랑말타운은 몽골리안 단원들이 역동적이고 놀라운 마상·마예 공연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제주 관광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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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남쪽 수중섬 이어도의 해역을 지켜오던 등대. 마라도가 최남단 등대는 아니다. 마라도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전설의 섬 이어도의 이름을 딴 ‘이어도 종합 해양 과학 기지[Ieodo Ocean Research]’가 있으며 그 위에 등대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곳은 대한민국 경제 활동의 핵심 통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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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남쪽의 수중섬 이어도에 있는 무인 종합 해양 과학 기지. 신화와 과학이 만나서 새로운 이어도를 탄생시켰다. ‘전설의 섬 이어도에 우뚝 선 첨단 해양과학기지’란 설명이 붙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Ieodo Ocean Research Station)가 그 곳이다. 신화는 현실일 수도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해도에 소코트라 등으로 명기된 이어도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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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피난 와 거주하면서 활동한 서양화가. 이중섭이 제주도 서귀포로 피난 온 때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경이었다. 이중섭이 일본 여자인 이남덕[본명 야마모토 마사코]과 결혼해서 북한 지역인 원산에서 살다가 피난길에 나선 것은 1950년 12월 10일로 그때까지 그린 작품을 고향에 있는 어머니께 맡기고, 그리다 만 풍경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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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활동했던 화가 이중섭과 그의 작품들. 이중섭(李仲燮)[1916-1956]은 한국전쟁 발발 후 제주도 서귀포 지역에 피난와 거주하면서 「섶섬이 보이는 풍경」·「바닷가의 아이들」·「서귀포의 환상」 등의 대표작을 남긴 화가이다. 1950년 12월 10일 이중섭은 그때까지 그린 작품들을, 함께 떠나지 못하는 어머니께 맡기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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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406-9에서 서귀동 478-5에 이르는 도로. 서귀포시 서귀동에 거주한 적이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화가 이중섭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도로의 명칭을 부여하였다. 이중섭로는 길이 366m, 도로 폭 6~10m의 1차선 도로이다. 이중섭로는 중정로와 태평로를 남북으로 잇고 있으며 명동로와는 북동·서 방향으로 교차하고 있다. 이중섭로에는 이중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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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화가 이중섭을 소재로 설립한 미술관. 대한민국의 대표적 화가 중 한사람인 이중섭의 삶과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술관으로 200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서귀포시에 자리 잡은 미술관 중 기당미술관과 더불어 대표적인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이중섭미술관은 크게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로 구분하여 전시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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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서귀포 지역으로 피난 온 이중섭 화가의 예술혼을 기리고, 관광객 및 서귀포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예술제. 화가 이중섭은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나 1951년 1월 한국 전쟁 당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피난 와 서귀포시 서귀동 512-1번지에서 약 1년간 거주하면서 불후의 명작들을 남겼다. 이에 서귀포시는 국민 화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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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역 내에 동식물의 번식 증진을 위하여 바닷속에 투입한 구조물. 서귀포 연안 마을 어장은 각종 어패류들의 산란 및 성장을 위한 공간이었다. 특히 수심 15m 이내의 연안 어장은 해녀들의 주 활동무대로 전복·오분자기·소라 등의 패류와 및 해조류 등을 채취하는 해역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서귀포 연안 마을 어장에서 패류의 먹이가 되는 감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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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서귀포시는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되면서 이전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을 통합하여 이루어져 있는데, 2021년 11월 현재 87,396가구, 190,597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통합 이전 서귀포시 지역은 47,193가구, 인구 105,324명, 남제주군 지역은 40,203가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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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중엽에 대정현성 일대를 동성리와 서성리로 나누어 부르다가, 1864년(고종 1) 동성리가 인성리와 안성리로 분리되었다. 대정현성(城) 일대에 자리 잡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나, 인성리(仁城里)라는 명칭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416년(태종 16)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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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오름. 인정오름은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거느리고 있다. 오름 동쪽에 칠 오름과 영천 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토평동 마을이 자리하고, 북쪽에는 토평 공업 단지가 들어서 있다. 인정오름의 총면적은 약 212,119㎡이며, 둘레 1,723m, 높이 228m이다. 예로부터 ‘이신계 오롬’ 또는 ‘이신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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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일과리라는 명칭은 18세기 중반부터 등장하며, 1950년대 초반 행정적으로 일과1리와 일과2리로 분리되었다. 일과리는 ‘넓은 들에 있는 마을’[날웨]로 해석되는데, ‘날웨’ 일대에 형성된 마을을 날웨마을이라 하고, 이를 한자로 일과촌(日果村) 또는 일과리(日果里) 등으로 표기하다가 일과리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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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위치한 해안. 일과해안은 전체적으로 암석 해안에 해당되며 표선리 현무암 지대에 파식대가 출현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소금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해안을 따라 환해장성 및 서림 연대가 위치한다. 일과해안은 행정 지명인 일과리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일과리의 옛 이름은 ‘날웨’이며, 일과(日果)는 ‘날웨’의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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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바위 또는 나무 겉에 붙어서 자라는 양치식물. 일엽아재비는 다시마고사리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중국·태국·말레이시아·인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짧게 기고, 털이 많으며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땅속줄기는 짧게 옆으로 자라며 비늘조각이 빽백하게 붙어있고 잎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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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안선을 따라 서귀포 지역을 경유하여 섬을 한 바퀴 돌도록 만들어진 도로. 일주도로는 제주도 주동맥선으로 제주도 개발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14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초 중산간 지대의 마을에서 외부와의 교역 등으로 해안과 연결된 생활이 시작되면서 중산간 우회 도로에서 해안 마을과 연결되는 통로로 만들기 시작했다. 차츰 해안 마을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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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미천굴 관광 지구 내에 조성된 식물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을 지향하는 일출 랜드 식물원은 관광객들에게 도시 생활의 복잡함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내일을 생각하는 여유와 낭만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2년 4월에 일출랜드식물원이 개관을 하였고, 2007년에는 1종 식물원으로 등록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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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사진작가 서재철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 폐교된 가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자연사랑 미술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2007-2호 제1종 미술관으로 30여년 제주의 한라산을 비롯한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한 전문 미술관이다. 자연사랑 미술관은 30여년 제주 모습을 담아온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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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자연재해는 기상 이변이나 지진·황사 등 특이한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일컫는다.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하면, 태풍·홍수·폭풍·해일·폭설·가뭄·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이다. 자연재해는 화재·붕괴·폭발·환경오염 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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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장애인 형제 공동체. 장애인 부모들이 자신들의 장애 자녀들이 함께 모여 생활할 주택을 마련하여 작은 예수회 수도원에 위탁, 기증하였고 이에 따라 1996년 2월 작은 예수회 형제 공동체를 개설하고 이곳에 수사를 파견하여 관리, 운영을 책임지게 하였다. 작은예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생활시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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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노린재과의 곤충. 몸은 황록색 바탕에 초록색 무늬를 갖는데 가을철이 되면서 점차 주홍색을 띠기도 한다. 등쪽에는 검은 미세 점각이 산재하고 옆 가장자리는 황색을 띤다. 더듬이는 다섯 마디로서 매우 긴 편으로, 제4.5마디의 기부 절반은 황색, 나머지는 흑색을 띤다. 막질부는 배 끝보다 훨씬 길며, 투명하고 갈색의 희미한 무늬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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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활동하는 잠녀[해녀]들의 지역 공동체. 잠수회는 ‘해녀회’ 혹은 ‘어촌회’라고도 불리는 조직으로, 이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겨나 기존 해녀 생산 공동체 성격을 계승해 온 민회적 성격이 강한 지역 공동체였다.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 공포된 수협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하여 어촌 계원의 공동 이익과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어촌계 내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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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분포하고 있는 수리 시설. 저수지는 하천이나 습지와 같은 지표수 용수원으로서 특히, 하천으로부터 용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에서 직접 취수하는 경우보다 시설비가 많이 들고 수질도 떨어지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수온이 높기 때문에 농업 용수에 적합하다. 국내 다목적 댐에서 볼 수 있듯이 식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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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정방동의 명칭은 해안에 위치한 정방폭포(正房瀑布)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1956년 서귀면이 서귀읍으로 승격되고,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합하여 서귀포시가 출범하면서 서귀동이 설치되었다. 이때 서귀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정방동을 설치하였다. 본래 서귀 1, 2리 일부 지역에 해당된다. 2006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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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항공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 정석항공관은 대한항공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항공기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을 갖춘 항공박물관이다. 정석항공관은 일반인들에게 항공 산업의 기본 정보 등을 알려주고 항공기의 형태를 체험하게 하여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항공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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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제동 목장에 있는 공항. 대한 항공에서 1972년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남제주군 표선면 중산간 일대 500여만 평을 매입하여, 20여 년 간의 개간을 통해 3,000여 마리의 소떼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제동 목장을 만들었고, 더불어 그곳에 대한 항공 조종사들의 교육을 위한 활주로를 건설하여 정석비행장을 만들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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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행해지는 제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민속 축제. 정의골민속한마당축제는 매년 10월 주민 화합 도모와 관광 발전,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주민 스스로 축제를 기획·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제주 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통문화 축제이다. 성읍 민속 마을은 조선 시대 제주 정의현의 읍치로, 과거 제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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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 정의 지역 지부. 1970년 5월 21일 정의 향교 전교 정한응(鄭漢應) 및 각 면리에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하고 각 읍·면·리 별 지회를 조직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현원석(玄元錫)이 취임하였다. 임원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3명이다. 정의향교유도회는 유도 정신(儒道精神)에 입각하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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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정혜재활원은 지적 장애와 중복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일상 생활 훈련과 재활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 및 자립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사회 복귀를 실현하고,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와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혜(呈惠)는 끝없는 사랑을 드린다는 뜻으로, 무한한 사항을 실천함으로써 자립 생활에 어려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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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서귀포항에서 남쪽으로 1km 지점에 위치한 문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 문섬의 부속 섬에 해당하며, 면적은 2,420㎡으로 매우 작은 편에 속한다. 문섬 옆의 작은 섬이어서 주민들은 ‘새끼섬’으로 부른다. 1530년(중종 25)의 『신증동국여지승람』, 1702년(숙종 28)의 『탐라순력도』, 1861년(철종 12)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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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으로부터 약 1.5㎞ 지점에 위치한 범섬의 바로 옆 서쪽에 위치한 섬. 제2범섬은 비껴 누워 있는 것처럼 되어 있는 암석이 범섬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면적은 9,281㎡로 작은 편이다. 통상 범섬의 새끼섬이라고 부른다. 17세기 후반의 『탐라도』에는 송곳처럼 생겼다 해서 ‘추섬(錐島)’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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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사이에 있는 도로. 제2산록도로의 총연장은 43.9㎞이며, 이 중 서귀포시 구간은 29㎞이다. 제주 지역의 산남과 산북 지역 곳곳을 돌아봐야 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가장 짧은 이동 경로를 제공하였고, 관광객들의 이동 거리를 단축시켰는가 하면, 농·수산물 물류 비용 절감과 함께 무엇보다 중산간 일대의 개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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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21세기 지식 정보 사회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 이용자 중심의 최신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독서 교육을 통해 책읽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95년 2월 27일 남원 고등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로부터 부지를 기부받아 8월 14일 도서관 건물 공사를 시작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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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제남아동복지센터는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가족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가정적인 생활환경조성과 지역사회 열린 복지시설로 지역주민과의 관계강화를 꾀하며, 나아가 아동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양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남아동복지센터는 1952년 7월 1일 서귀포시 서귀동 18번지에 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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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배달을 담당하는 제민일보 소속 지국. 1990년 6월 2일 『제민일보』가 창간되면서 동시에 제민일보 서귀포지국이 설립되었다. 1990년 1월 6일 『제주신문』 폐업 사태로 『제주신문』을 나온 110명의 사원이 1990년 6월 2일 『제민일보』를 창간하였다. 창간과 동시에 『제민일보』는 서귀포지국을 개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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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4월 3일 이후 7년 동안 서귀포시를 포함한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충돌과 토벌대의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 광복 직후의 당시 제주 사회는 6만여 명의 귀환 인구 실직 난, 생필품 부족, 콜레라의 창궐, 극심한 흉년 등으로 겹친 악재와 미곡정책의 실패, 일제 경찰의 군정 경찰로의 변신, 군정 관리의 모리행위 등이 큰 사회문제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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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4·3사건 관련 유적. 제주 4·3사건은 1949년 3월 제주지구전투사령부[사령관 유재흥]의 귀순작전 등으로 무장대 세력이 급속히 약화되었고, 6월 무장대 총책임자 이덕구가 피살되면서 무장대는 궤멸상태에 이른다. 하지만 잔여 무장대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주민납치 등으로 세력을 불려나갔고 마을습격 등을 감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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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과 관련하여 역사상으로 남아 있는 사건의 자취와 유물. 제주 4·3 유적은 ‘4·3 사건과 관련하여 역사상으로 남아 있는 사건의 자취와 유물’을 총칭한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4·3 유적은 ‘제주인들이 해방과 4·3 사건을 겪고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통일에의 염원, 집단학살, 연좌제 같은 사건에 대한 집합적 기억이 뒤엉킨 채 남아 있는 장소이거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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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별법.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 항쟁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과 서북 청년단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독 선거, 단독 정부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 봉기를 일으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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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천 하류에 위치한 냇길이소당의 신목. 제주 강정동 담팔수는 강정동 강정천[도순천] 하류에 위치한 냇길이소(沼) 서남쪽 50m 부근에 있는 냇길이소당(堂)의 신목이다. 수령은 500년 이상이며, 2013년 4월 26일 천연기념물 제54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제주 강정동 담팔수는 난대성 상록 활엽수로,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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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대한민국 건국 후 제주도에 창설된 육군 제1훈련소의 지휘소 건물. 제주 구 육군 제1훈련소 지휘소는 당초 일제 강점기 태평양 전쟁을 준비하던 일본군이 건립 사용하던 건물이다.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낙동강까지 후퇴한 한국군은 전선에 투입될 신병훈련이 시급한 과제였다.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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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한국 최초의 해병대 훈련시설. 한국 최초의 해병대 훈련시설이며, 6·25전쟁 즈음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1949년 경남 진해에서 창설된 한국 해병대는 제주도에서 발발한 4·3사건에 투입되어 작전 중 6·25전쟁이 일어나자 제주 출신으로 구성된 해병대 3기와 4기 약 3,000여 명을 이곳에서 단기 훈련시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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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서 자생하는 녹나무 군락. 녹나무 목재는 결이 치밀하고 고와서 건축재와 고급가구재, 조각재로 쓰이며, 선박재로도 적합하다. 또한 수형이 아름답고 병충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로수·녹음수·독립수·정원수·차폐용, 그리고 환경 정화수와 실내 조경 상층목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용한 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생잎을 차로도 끓여 마시며, 목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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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최초로 인증 받은 5성 호텔 푸른 제주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에 위치한 제주 롯데호텔은 천국 같은 휴식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이다. 제주의 따뜻한 바다를 닮은 사계절 온수풀 ‘해온(海溫)’, 멀티 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 헬로키티 캐릭터 룸과 풀빌라 스위트 룸, 연회장을 비롯해 미식 여행의 진수를 선사할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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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장어가 서식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의 퇴수로 일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천지연은 폭포와 무태장어 서식지, 난대림지로 유명하다.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인 서귀포 천지연은 1962년 12월 3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서귀포시 서귀동 973번지 34,575㎡와 서홍동 2565번지 43,151㎡의 하천일대와 하구의 공유수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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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에 위치한 서귀포 시립해양공원 내에 형성된 연산호 군락지 제주 연안에 위치한 서귀포 시립해양공원 내에 형성된 연산호 군락지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안덕면 창천리 해안 공유 수면과 서귀포시 대포동~남원읍 위미리 해안 공유 수면에 형성되어 있다. 제주 연안 특히 서귀포 연안에는 연산호(軟珊瑚)[soft coral]가 많이 분포하는데, 연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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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해안. 제주 사계리 용머리 해안은 응회환의 일부로 형성된 지역으로, 중국 진(秦)의 시황제와 호종단에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하멜표류기』로 우리나라를 유럽에 처음 알린 하멜이 표류한 장소로서, 용머리 해안 부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하멜 기념비와 하멜 전시관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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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의 화순 해안에 위치한 암벽 식물 지대. 산방산(山房山)은 화산 활동에 의해 분출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용암이 분출한 후 빠르게 굳어져 종상으로 형성되었으며 분화구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방산은 장축이 약 1,250m, 단축이 약 750m이며, 둘레가 약 6.1㎞이고, 해발 높이는 395m이다. 산 사면은 50° 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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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 남쪽에 위치한 삼도[섶섬]에 자라는 파초일엽의 자생지. 파초일엽은 동아시아 특산 식물로 일본의 혼슈·시코쿠·류큐, 그리고 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하지만 제주도의 삼도는 이 종의 분포 분한계로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제주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파초일엽(Asplenium antiq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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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한란의 자생지. 난은 예로부터 매화·국화·대나무 등과 함께 사군자의 하나이다. 한란은 일경다화성, 즉 꽃대 한 개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난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일경일화성의 춘란과 함께 가장 널리 사랑받는 난초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난과식물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삼국은 물론, 선호하는 종류에 다소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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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 있는 폭포. 정방폭포는 동홍천[에이리내] 하구에 위치하며 수직 절리에서 떨어진 하천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이다. 높이 23m, 경사도 90°로,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이다.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동홍천[정방천]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제주의 대표 경승지인 영주십경과 영주십이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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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 위치한 용암 원정구.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 퇴적층과 이어져 있는 조면암질 용암 원정구[Lava dome]로, 제주도 서남부 어디서나 조망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 화산체이다. 총면적은 988.332㎡이며, 둘레 3,780m, 해발 395m, 비고 345m이다. 산방산은 '산방(山房)'이라는 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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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일대의 효돈천 하구에 발달한 소(沼). 쇠소깍은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에 위치한 대규모의 소에 해당된다. 이곳은 본래 하효마을 사람들이 이용해 온 포구이기도 했다. 효돈천 하구로부터 상류 쪽으로 320m에 걸친 구간은 하도가 협곡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이 고여 쇠소깍으로 불리는 독특한 경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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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해안에 위치한 바위. 서귀포 외돌개는 양옆으로 '쇠머리코지'와 '자리덕' 사이에 형성된 후미진 곳에 서 있는 수중의 바위로, 총면적은 7,931㎡이고, 해역부는 88,607㎡이다. 외돌은 높이 20m, 둘레 10m, 폭 7~10m의 전형적인 시스택(sea stack)에 해당한다. 바위기둥의 폭은 상부에서 7m, 하부에서 1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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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신생대 패류화석지. 패류화석이 산출되는 서귀포층은 제주도의 화산층 중에서 가장 밑에 있는 해양퇴적층으로, 지질학적으로 제주도의 형성 과정을 밝혀 나가는 데 귀중한 장소이다. 서귀포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는, 부족류 31속 41종, 복족류 13속 14종, 굴족류 1속 4종, 완족류 6속 14종, 극피동물 여러 종, 산호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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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느티나무와 팽나무의 노거수. 느티나무[Zelkova serrata (Thunb.) Makino]는 제주 방언으로 ‘굴무기낭’이라고 하는 활엽수로, 높이 26m, 밑동 둘레가 3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타이완 등 동북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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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는 용암 동굴. 수산동굴은 총 길이가 4,520m이고, 폭이 30m가 넘는 광장이 이어지는 등 대형 동굴로서 위용을 갖추고 있다. 제주도 용암 동굴 가운데 빌레못 동굴[총 길이 9,020m, 천연기념물 제342호], 만장굴[총 길이 7,400m, 천연기념물 제98호]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동굴 천장의 낙반 현상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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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중심부로서 중문 골프장 앞쪽 해변에 면한 휴양 리조트.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국제 행사 유치로 세계적인 리조트 국제회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특1급 호텔로서 국제적 수준의 연회장과 야외 연회장, 객실 규모를 보유한 국내 최초의 본격 체재형 휴양 리조트이다. 호텔 신라는 신라왕조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성그룹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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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한라산에서 왕벚나무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08년 4월 15일 서귀포시 서홍리 소재 성당에 와 있던 프랑스인 타케(E. Taquet) 신부가 제주도에서 채집한 표본을 독일의 베를린대학 쾨네(Kohne) 박사에게 보내어 감정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이와 같이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제주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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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 있는 상록수림. 제주도는 대체로 해발 600m까지는 상록활엽수림대인데, 대부분의 지역이 토지 이용이 활발했던 곳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도시화와 산업화로 과거의 원식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의 안덕계곡은 표고 914m의 한대오름 주위를 발원지로 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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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과 중문동 지삿개 해안에 발달한 기둥 모양의 절리대. 절리(節理)란 암석 내에 발달한 크고 작은 갈라진 틈을 말하며, 주상 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는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쪼개지도록 암석 내에 발달한 절리를 말한다. 이는 섭씨 약 1,100도에서 용암이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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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천제연 폭포 일대의 상록수림. 제주 천제연 계곡은 용암의 유동 상태에 기인된 것이나, 하천의 유수에 의한 침식으로 계곡 발달이 되었고, 계곡 곳곳에 작은 절벽이 형성되어 있다. 계곡의 폭이 좁고 수직에 가까운 폭포 절벽을 이룬 것은, 하강 작용만을 받아서 형성된 것이 아니고 용암 공동의 함몰 및 침하 현상에 따라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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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계곡에 위치한 난대 상록수림. 제주 천지연 계곡 일대의 지질은 한라산이 수차에 걸쳐 용암이 분출되어 이루어진 것으로서, 용암 적리층이 형성 되어 있고, 틈이 많이 생긴 암반이 많고, 균열이 많이 발생된 암질로 되어 있어, 충격이 가해지거나 풍화가 진행되면 낙석 위험도 있는 곳이다. 또한 이들 암반은 수직에 가까운 암괴가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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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 계곡에 있는 담팔수나무 자생지. 담팔수나무는 세계적으로 일본과 타이완 등 열대 및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는 종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일부 지역에만 자생하는, 식물지리학 등 학술적 가치와 함께 자원화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히, 제주도의 남쪽 해안과 그 가까운 서귀포시 중문동과 상효동, 남원읍 하례리와 신례리, 강정동 등의 계곡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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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현미 유산균 발효 식품 제조 회사. 제주 홍암가는 국내산 친환경 곡물에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유산균을 발효시킴으로써 우리 몸의 건강 증진을 유도하는 힐링 푸드를 생산해 내고 있다. 2008년에 농업 회사 법인 제주 홍암 식품을 설립하였고 2010년에 제주 홍암가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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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협동조합.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1960년 35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8천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조합은 본점과 지소를 포함해 17개소가 있으며, 무역사무소 등 6개 사업소 및 유통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서귀포시의 경우, 본점[강정동]·남원 지점·대정 지점·서귀포시 지점·성산 지점·중문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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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신평·보성·구억리의 곶자왈 일대를 포함하는 도립 공원. 곶자왈은 수풀이 우거져 원시림 지대를 형성하며 빗물이 지하로 흘러들어 지하수를 만들기 때문에 제주 생태계의 ‘허파’로 불린다. 서귀포시 대정읍 4개 마을[무릉리·신평리·보성리·구억리]에 걸쳐 있는 약 154만 6757㎡에 이르는 규모의 곶자왈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곶자왈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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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천주교 유지재단. 제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은 천주교 제주교구에 속하는 재산유지관리 전교사업, 사회복지사업, 종교교육, 문화사업 등을 실시하기 위하여 1972년 6월 15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제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은 천주교 제주교구에 속하는 재산유지관리 전교사업, 사회복지사업, 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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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를 동북아시아의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도민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개발 계획.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제주도를 사람·상품·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고 기업 활동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되는, 동북아시아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제주 지역의 개발 계획이다. 제주를 국가 개방의 거점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제주도민의 소득 및 복지를 향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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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위치한 국제회의 전문 시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국내 유일의 리조트형 컨벤션 센터로서 2003년 3월 22일 개관되었는데, 컨벤션 산업이 급성장하고 발전하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 관광의 위기감 고조에 따른 해결책으로 건립이 추진되었다. 1990년대 외국인 관광객이나 내국인 신혼부부와 같은 고부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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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전시 시설. 2005년 1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세계 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평화의 섬’ 상징 시설인 제주 국제 평화 센터를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에 건립하였다. 즉, 제주도가 평화를 실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평화 실천사업, 미래에 대한 비전을 특수 기법을 이용하여 전시함으로써, ‘삼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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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메뚜기과의 곤충. 제주끝검은메뚜기는 과거에는 한반도의 끝검은메뚜기와 같은 종으로 다루었으나 스토로젠코가 1994년 신종으로 발표한 일본 큐수 지역의 종과 같다는 것이 2010년 백종철 등에 의해 밝혀졌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끝검은메뚜기[Stethophyma magister (Rehn)]와 다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한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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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노인 장애인 단체. 제주노인장애인회는 제주 지역사회의 60세 이상 장애를 가진 노인들이 서로 상부상조하고 소외감을 덜어주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주노인장애인회는 2008년 5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873-15번지에 개소하여 ‘서귀포 지역 노인장애인회’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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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산 50번지에 있는 제주도 토박이 전통 다원. 제주다원 영농조합법인은 1996년에 조성한 제주도 민간 제1호 녹차다원으로 5만여 평 규모이며,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이다 제주다원 영농조합법인은 1996년에 한라산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제2산록도로 1115번도로 상에 5만여 평의 녹차밭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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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위치한 제주 옹기를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장. 제주 전통 옹기는 인공적인 유약을 전혀 바르지 않으며 옹기의 속은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이용하고 겉은 불길에 의해 자연유약이 발색된다. 그래서 '숨 쉬는 옹기', '인간을 생각하는 옹기', '천상의 옹기'라고도 한다. 제주도예촌은 제주 전통 옹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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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제주 동부 지역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행정 기관. 제주 동부소방서는 제주 동부지역의 관문인 번영로의 확장과 대규모 휴양리조트 건설 등으로 해마다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제주·서귀포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휘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제주특별자치도 전 지역의 균등한 소방수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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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있는 제주의 옛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조선 말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제주도 옛 문화와 생활 모습을 원형 그대로 지금의 민속촌에 이채하거나 복원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전시한 박물관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제주의 민속 문화가 제대로 보존되어 민속자료들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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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메뚜기과의 곤충. 몸은 중형으로 암컷이 크다. 수컷이 23~28㎜, 암컷이 32~38㎜이다. 몸 색깔은 짙은 녹색이며 머리의 겹눈 뒤쪽으로 검은 줄이 있다. 수컷은 앞가슴 옆구리까지 검은 띠가 있지만 암컷은 없다. 더듬이와 앞날개는 갈색이다. 뒷다리의 넓적마디는 녹색이고, 종아리마디는 연한 녹색이다. 산란관은 갈색이다. 앞날개 끝은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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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기예 공연과 오토바이 쇼를 주제로 한 관광 공연장.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은 국내 최초로 중국 서커스 및 오토바이 쇼 상설 공연을 통해 상설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과거 해피 타운 공연장 자리에 2004년 1월에 새롭게 개장하였다. 제주서커스월드공연장에서는 오토바이 쇼와 중국 기예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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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 있는 세무 행정을 담당하는 국세청의 하부 기관. 세무서는 세무에 관한 소관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방국세청장 소속하에 각 지구에 설치된 지방 행정 기관으로서, 국세청과 지방국세청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다. 납세자는 물론 일반 국민을 상대로 내국세 부과·징수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민원 사무 처리 등의 대민 봉사와 납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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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특1급 호텔. 1989년 그린빌라가 입주 지정을 받고 60실 규모의 호텔 공사에 착공해 1992년 30실을 증설해 일반 호텔로 준공하였으며, 1994년 3월 관광호텔로 변경되었다. 1994년 4월 호텔 공사가 준공되어 그해 6월 특2급으로 호텔을 개관하였다. 2001년 3월 호텔등급이 특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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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수출 육가공 공장. 제주양돈축협 육가공 공장은 총 23억 6000만 원[토지 2억 1800만 원, 건물 9억 5700만 원, 기계장치 9억 5700만 원]을 투자하여 제주 양돈 산업의 발전과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 30일 개장하였으며, 수출에 참여하는 농가는 87호였다.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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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지도’란 어떤 언어 현상의 여러 방언형의 지리적 분포를 나타내 주는 지도를 말하는 것이니, 제주 언어 지도란 여러 제주어형을 지도에 표시한 것을 말한다. 제주 언어 지도는 1972년 현용준의 「제주도 방언의 잠자리[청령] 이름 고」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는 ‘잠자리’ 한 어휘를 가지고 전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지도에 표시하고, 그 결과 ‘잠자리’는 한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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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연산호 군락지. 제주 연안 연산호 군락으로 지정된 해역에서 산호충류를 조사한 결과 42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종은 한국 기록종의 30%, 제주도 해역에 출현하는 종의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8종은 기록종이며, 4종은 미기록종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미기록종은 수지맨드라미류 3종과 큰뾰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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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있는 제주 옹기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제주옹기박물관은 옹기가 제주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이므로 제주 옹기를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주옹기박물관은 제주 옹기 산업이 한창이었던 구억리에 자리 잡고 있고 관람객들에게 제주 옹기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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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일원에 설립된 체육 시설. 제주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 축구을 위해 만들어진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고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경기장이 지하 14m 깊이에 조성되었다. 이로써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도내 유일의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서 월드컵 축구 이후 보조 경기장과 함께 전지훈련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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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를 연고지로 하는 K리그 소속 프로 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FC는 제주 지역 프로 스포츠를 통한 도민 화합 및 월드컵 개최 도시로서 자존심 회복하고, 월드컵 경기장 활용도 제고와 관람객 입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 축구단을 설립하였다. 2006년 국내 어느 스포츠 구단도 연고를 두고 있지 않은 제주로 연고지를 이전한 취지는 첫째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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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지방 은행. 제주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을 영업 구역으로 하여 1969년 9월에 재일 동포들의 출자로 설립된 지방 은행으로, 본점은 제주시 이도1동에 있다. 1969년 당시 제2차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내자(內資) 동원 극대화와 제주 지역 농가의 심각한 고리채를 정리하여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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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의 상록수림 내에 드물게 자라는 멸종위기의 난초과 식물 한란(寒蘭)은 꽃대 하나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일경다화성 난초로서 꽃대 하나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일경일화성 난초인 춘란(春蘭)과 함께 널리 사랑받는 난초 이다. 한란은 오랜 세월동안 채취의 대상이 되어 왔기 때문에 자생지가 극도로 파괴되어 절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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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보급을 담당하는 『제주일보』 소속 지사. 『제주일보』는 제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신문인만큼 서귀포시 역사와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곳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조직규모가 이전에 비하여 줄었지만,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만큼 서귀포시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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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 위치한 미술 작품들을 전시한 문화 예술 공원. 산방산 뒤편 완만한 분지 원시림에 조성된 제주조각공원은 자연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조화로운 만남이 연출된 곳으로 남국의 빛과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종합 문화 예술 공원이다. 제주조각공원은 문화 예술 공원으로 각박한 현실을 사는 현대인의 정신을 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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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14년 최대현 전도인의 전도 활동으로 이기언·강규언·김성하·고임생·강문호 등이 교회를 중문교회를 설립하였다. 강문호·강규언 등은 3·1 운동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룬 인물이다. 중문교회는 1956년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분열로 한때 교회가 분립되기도 하였으나, 1965년 4월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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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색달 해변에서 개최하는 서핑 대회. 제주중문비치국제서핑대회는 제주도 내 서핑 인구의 저변 확대와 제주 지역이 서핑을 하기에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중문·색달 해변에서 개최되고 있다. 서핑은 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를 이용하여 보드를 타고 파도 속으로 빠져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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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시 지역의 등기사무의 일부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한 제주지방법원의 하부기관. 부동산등기·상업등기·선박등기 등 등기사무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은 법원이며, 법원 중에서 지방법원과 동 지원이 그 관할구역 내의 등기사무를 관장한다. 이는 등기사무가 단순한 행정민원 업무와는 달리 대립되는 이해 당사자간의 법률관계가 얽힌 준사법적인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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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경미한 재판과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제주지방법원 산하 소속 사법기관. 서귀포시법원은 소액심판사건과 협의이혼 사건 등의 경미한 재판과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서귀포시법원은 1994년 7월 통과된 「법원조직법」과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소액사건 심판법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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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920번지에 있는 수산물 유통 회사. 제주창명수산영어조합법인은 1990년 설립하여, 창업 이후 수협 중매인으로 토착 어종의 상품 개발과 수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가공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편리성을 감안한 다양한 형태의 가공 상품을 요구하고 있어 제주 창명 수산은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모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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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1급 관광호텔. 1992년 6월 18일 서귀동에 제주 그린빌 관광호텔로 개장하였고, 그 후 홍콩 도나 모다(Donna Moda) 그룹이 ‘제주 그린빌 관광호텔’을 인수하여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한 다음 2008년 4월 26일 ‘제주크리스탈호텔’로 개관하였다. 2011년 11월 28일 한국 관광 공사에서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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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도내 최고의 농업기술 지원기관. 농업기술원은 농촌근대화의 역군이 될 수 있는 영농후계자 양성과 과학적 영농기술보급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956년 제주도농업기술원으로 개원하여 1957년 제주도농사원, 1965년 제주도농촌진흥원, 1998년 제주도농업기술원으로 개칭되었다. 2007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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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하 농업지원 기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 지역의 영농후계자 양성과 과학적 영농기술보급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1958년 7월 출범한 남제주군 농사교도소가 효시이다. 남제주군 농사교도소는 남제주군 농촌지도소[1962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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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과 제주특별자치도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하여서만 효력을 미칠 수 있는 법이자, 다른 법률[일반법]에 우선하여 적용될 수 있는 특별법. 제주특별자치도법의 정식 명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 자유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다. 이 법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관할구역에 한하여 적용[제3조]’ 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조직, 운영, 중앙 행정 기관의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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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도립 관악단.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 5개 단체 중 목관 악기, 금관 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되어 관악곡을 연주하는 자치 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전문 관악 연주 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지방 문화 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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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도립 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 5개 단체 중 음악을 합창으로 연주하는 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은 지방 문화 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7년 11월 24일 서귀포시립 합창단으로 창단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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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동아시아 지역 협력을 위한 연구·교육·교류의 거점 기관으로 설립한 연구 기관. 대한민국 외교부[(구) 외교 통상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 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 기관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협력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이론적으로 탐구하는 특화된 연구와 다양한 교육 및 폭넓은 교류 등을 위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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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허브 재배 식물원 및 체험 박물관.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의 지리적·환경적 이점을 활용하여 노지에서 사계절 허브를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직접 생산한 허브로 다양한 허브 제품을 제조한 후 이를 전시·판매·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제주허브동산은 2005년 4월 제주의 바람과 습도, 기온 등 기후적인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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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있는 지구 역사와 생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문 박물관. 제주화석박물관은 매장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는 전문 화석 박물관으로 다양한 화석을 전시하고, 교재와 함께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제주화석박물관은 신비스런 지구의 과거와 인간·자연과의 상호 관계를 풀어주는 화석을 통해 지구 환경을 이해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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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오름. 제지기오름 서쪽에는 보목동 마을이 위치해 있고, 남쪽은 바닷가에 접해 있다. 서남쪽 바다에는 섭섬[森島]이, 동남쪽 바다에는 직구섬[直歸島]이 있다. 제지기오름의 총면적은 약 77,023㎡이며, 둘레 1,102m, 높이 94.8m이다. 예로부터 ‘저즈기 오롬’, ‘제지기 오롬’, ‘제제기 오롬’ 등으로 불러왔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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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제주도의 목축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고려·조선 시대 국마를 길러낸 지역의 목축 관련 사진, 남아 있는 유물 전시, 목축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가시리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립한 박물관이다. 예전 목장을 관리하던 이들이 머물던 목감막, 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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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표선면 가시리는 조선 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목장사와 목축 문화사가 생생하게 전개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지리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데, 특히 다양한 목축 시설과 목축 문화들이 공존해 있기 때문에 가시리 마을은 제주도 목축 문화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최근 축산업의 쇠퇴로 제주도 내 대부분의 마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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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당시 국방경비대 제9연대 병사들이 부대를 탈영하여 한라산 게릴라 측에 가담한 사건. 9연대 병사들 가운데 한라산 무장대에 동조한 자들이 1948년 5월 새로이 부임한 박진경(朴珍景) 제9연대장의 강경 진압책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1948년 5월 20일 국방경비대 제9연대 소속 하사관 11명을 포함한 병사 41명이 모슬포부대를 탈영하여 한라산 게릴라 측에 가담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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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테디 베어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는 천연 소재의 실로 직조하고 천연 염색을 하여 자연주의를 모토로 한 최고급 베어를 만들고 있다. 조안 베어 뮤지엄에서는 테디 베어의 전시와 함께 작업공간으로 이곳에서 만든 작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안베어뮤지엄은 관장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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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용천수. 조이통물은 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의 중간 지점인 변수 연대(邊水烟臺)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질이 좋고 용출량이 많아 예로부터 주변 지구에서 논농사를 짓는 데 주로 이용돼 왔다. 여러 곳에서 솟아난 물은 하나의 큰 도랑에 합쳐진 후 제법 큰 물줄기가 되어 썩은섬[서건도] 앞 해안가로 흘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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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존자오름 바로 북동쪽으로 이어진 산등성이가 볼레 오름이다. 동북쪽에는 영실과 오백 장군 등이 있고, 서남쪽에는 레 오름이 있다. 존자오름의 높이는 1,223m이다. 존자오름은 존자암이 들어선 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인데, 존자암은 고려 시대에 유명했던 불우(佛宇) 중 하나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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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집게벌레과의 곤충.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인 학자 이치가와가 1906년 제주도에서 채집한 것을 가지고 처음으로 기록하였다. 좀집게벌레는 우리나라 전역, 그리고 중국·일본·시베리아·대만 등에 분포한다. 몸 색깔은 암갈색인데 다리와 집게는 적갈색이고, 앞가슴등판의 옆가두리와 날개의 노출부는 노란색이다. 간혹 노출부가 노란색이 없는 암갈색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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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당시 소개, 폐허 된 후 복구하지 못한 잃어버린 마을. 종남굴은 위미1리와 신예1리 경계에 있던 마을이다. ‘종남’은 떼죽나무의 제주말로 이 근처는 지금도 때죽나무가 많다. 4·3사건 당시에는 고씨·현씨 등 10여가호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4·3사건 당시 이곳이 ‘산사람’들에게 은신처와 양식을 제공할 여지가 있다 하여 토벌대에서 이주를 명하므로 집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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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에 있는 오름. 좌보미는 크고 작은 봉우리 여러 개 있으며, 말굽 모양의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면적은 631,356㎡, 둘레 4,898m, 높이 342m이다. 여러 개 봉우리를 구분해서 부를 때는 큰 봉우리를 좌보미 큰 오롬이라 하고, 그 앞[남쪽]에 알 오롬·소용메·진르[표준어로는 긴 마루 또는 산마루를 뜻함]·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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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치한 기관이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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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분포하는 환경부 지정 보호 야생식물. 죽절초는 자가수분(自家受粉)이 잘 되어 결실율(結實率)이 높으며, 종자발아(種子發芽)나 삽목(揷木)이 잘되는 식물이다. 분포지의 대부분이 농로 등과 인접해 인위적인 간섭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남방계 식물로 제주도의 서귀포 지역은 이 식물의 북방 한계이다. 제주도의 남쪽 계곡에서 자라는 상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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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장지뱀속의 뱀류 줄장지뱀은 양쪽에 흰색의 줄무늬가 눈 뒤에서부터 꼬리까지 있다. 등은 어두운 갈청색으로 알맹이가 있는 비늘로 되어 있으며, 배에는 8개의 세로줄이 있다. 전체 몸길이는 4~5cm내외로 아주 작다. 몸통과 꼬리는 가는 편이며, 꼬리길이는 몸길이의 2.5배 정도로 길다. 코끝판과 주둥이판이 위아래로 접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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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특성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품성을 지닌 보건·의료·정보 전문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여 어질고 너그러운 덕성이 있는 사람, 창의적 계발을 위한 지식을 쌓는 사람, 미래 사회를 대비한 보건·의료·정보 능력을 갖춘 건강한 사람을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는 미래의 꿈과 희망이 있는 즐거운 학교를 경영하고자 하며, 교훈은 ‘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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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쪽으로 약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1973년 제주도 종합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조성된 종합 관광 휴양 단지. 중문관광단지는 1973년 제주도 종합 관광 개발 계획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종합 관광 휴양지 시설을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1975년 ‘제주도특정지역종합계획’으로 확대되면서 중문관광단지는 제주 관광 개발의 핵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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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310-1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1923-1에 이르는 중문 관광단지를 통과하는 도로. 중문 관광 단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의미에서 명칭을 부여하였다. 중문관광로는 길이 3,524m, 도로 폭 18~22m, 2~4차로로 구성된 도로이다. 중문관광로는 색달동의 관광 단지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중문 관광 단지를 돌아 나오면서 중문 초등학교 입구 교차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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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옛날 이 마을을 지나던 스님[僧]이 샘물이 솟을 자리를 알려 주어 마실 물을 얻게 되어 중물리[僧水里]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문동은 1416년(태종 16) 한라산 남쪽 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대정현이 설치될 때부터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895년 전국 23부의 지방제도하에서 제주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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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수령 61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주로 평지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서 높이 20m, 지름 1m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많이 난다. 잎은 계란형·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4~11cm로서 상반부에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표면이 거칠며 측맥(側脈)은 3~4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2~12㎜로서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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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서 높이 20m까지 자란다. 흔히 방풍수나 공원이나 정원의 녹음수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쓰이고 나무껍질에서 섬유를 얻기도 한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정자목중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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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중문면 지역 4.3 희생자를 위령하기 위해 세운 비 중문면은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편입 되었고 제주4·3사건 당시에는 강정리·대포리·도순리·상예리·색달리·영남리·월평리·중문리·하예리·하원리·회수리 등 11개 마을을 합쳐 이룬 면단위 행정구역이었다. 제주4·3사건은 제주도 전 지역에 그 영향을 끼치며 곳곳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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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과 색달동 일대에 위치한 해변. 중문 관광 단지 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560m, 폭 50m 정도이며, 모래는 흑색·백색·회색을 띠고 있다. 이곳의 해변은 진모살[중문지경]과 존모살[색달지경] 해수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안 사구와 해식애, 주상 절리가 나타나 관광 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파도가 세고 수심이 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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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현재의 중문 본당 관할 지역은 제주에서도 가장 일찍 복음이 전래된 곳이었다. 즉, 19세기 말에 양용항[베드로]이 육지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고향인 대정군 색달리[현 색달동] 인근에 신앙을 전하면서 천주교가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1901년의 신축교난으로 인해 신앙 공동체는 와해되었고, 신자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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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운영하는 어촌 체험마을. 어촌 체험마을은 2001년부터 어촌의 자연 경관,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관광자원화해 어업인에게 어업 외 관광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체험 및 학습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중문어촌마을의 해안에는 해식애와 사빈[해수욕장], 그리고 주상 절리와 해식동이 해안을 따라 분포하여 천혜의 자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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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꿈을 실현하는 교실을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학교에서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를 지향하고 교훈은 ‘성실(誠實)·면학(勉學)·창조(創造)’이다. 194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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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 중문천은 한라산의 남서쪽 녹하지악 인근에서 발원하여 천제연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간다. 하구에는 중문관광단지가 개발되어 있다. 중문천은 『신증동국여지승람』과 『탐라지』에는 ‘색달천(塞達川)’이라 표기되었으며, 대정현 동쪽 35리에 있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조선강역총도』에 ‘색달천교(塞達川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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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심성을 지니고 미래의 꿈을 가꾸어 가는 지혜롭고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를 삼고, 학교에서는 큰 꿈을 키워가는 건강한 어린이·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사·아이들에게 본을 보이는 학부모·어울림과 배움의 실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중문 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 교훈은 ‘근면·성실’이다.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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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을 기점으로 서귀포시를 통과하여 다시 제주시 아라동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 도로. 제주시 아라동을 기점으로 한라산 해발 200~400m의 산허리를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아라동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의 대동맥이다. 중산간도로는 해안 일주 도로와는 해발의 차이를 두고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지방도 1136호선 도로이며, 제2 우회 도로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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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중앙동의 명칭은 서귀포 옛 시가지 중앙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중앙동은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될 때 대정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81년 7월 1일 서귀읍 일원과 중문면을 통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하게 되자, 서귀리[1리, 2리] 일부를 중앙동이라고 하여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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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17-3에서 서귀동 251-1에 이르는 도로. 중정로는 서귀포 시가지를 관통하는 대동맥으로, 상설 시장과 동명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상가들이 밀집된 서귀포시 대표적인 상권 지역인 구 도심을 통과하는 도로이다. 서귀포시 태평로를 동서 방향으로 시작과 끝 양쪽에서 만나는 중정로는 서문 로터리-초원 빌딩 사거리-동문 로터리-태평로를 잇고 있다.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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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중등 교육 담당 기관. 일제 강점기 제주의 중등 교육은 ‘민도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기만적 교육 정책으로 고등 교육을 제한하고 초등 교육과 실업 교육만을 강요하였다. 이로 인해 광복 당시 제주도의 중등학교로는 제주시의 4년제 제주 공립 농업 학교와 서귀포 내의 2년제 제주도 공립 농업 실수 학교가 있었을 뿐이었다. 통칭 서귀 실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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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안에 있는 섬. 민간에서는 ‘직구섬’ 또는 ‘지꾸섬’ 등으로 불린다. 한자로는 ‘지귀도(地歸島)’로 표기하고 있다. 한자를 풀어 ‘땅이 바다로 들어가는 형태’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는 민간의 어원설로 볼 수 있다. 섬의 지형이 평평해서 이처럼 해석한 것이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해안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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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분포하여 바위나 나무 줄기 위에 착생하여 자라는 다육성의 난초. 상록성 다년초로 줄기는 단단하며 가늘고 기면서 드문드문 가지가 갈라지고 여기저기에서 굵은 뿌리를 내어 바위 등에 붙어서 산다.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이 6~10㎜로 작고 단단하며 끝이 둔하고 표면에 홈이 있다. 꽃은 6~7월에 잎집을 뚫고 한 개씩 나오며 연한홍색이고 꽃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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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정치와 행정을 주민들 스스로에 의해 또는 주민의 대표자를 통해 자율적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한 제도. 우리나라의 지방 자치는 여러 차례 우여곡절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49년 지방 자치법이 공포되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인해 연기되다가, 1951년 12월 31일 갑작스럽게 지방 선거 실시가 발표된다. 이후 세 차례에 거쳐 지방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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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와 제주시 용담동 사이에 있는 도로. 지방도1135호선의 총연장은 29㎞이며, 이 중 서귀포시 구간은 12.8㎞이다. 지방도1135호선은 중산간 지역을 개발하기 시작한 1967년부터 산업도로라고 불리어지다가 1981년 8월 25일 대통령령 제17348호로 국도 95호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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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용천수. 서홍동 주공아파트 뒤쪽에 위치해 있는 지장샘은 1987년 한국자연보호협회가 선정한 한국의 명수 100곳 중 한곳으로 선정된 용천수이며, 서홍동의 마을 형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지장샘의 명칭은 고종달 전설과 관련된 물 지명으로 보인다. 즉, 송나라 고종달이 물혈을 끊으려 탐라로 왔으나, 농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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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서귀포시를 포함한 제주도의 지질은 해성층인 서귀포층과 화산 쇄설물이 쌓여 이뤄진 퇴적암층·현무암·조면암질 안산암·조면암 등의 화산암류, 후화산 작용의 일환으로 분출된 각종 화산 쇄설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어도 79회~110회에 달하는 용암 분출이 일어났으며, 5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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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땅의 생김새, 즉 산·계곡·평야·하천·해안·해저 등의 각종 지구 표면의 특징적인 형태. 서귀포 지형은 크게 해안 지형·화산 지형·하천 지형으로 구분된다. 해안 지형과 하천 지형은 침식 지형과 퇴적 지형으로 구분되며, 화산 지형은 순상 화산·종상 화산[용암 원정구]·오름[측화산, 기생 화산]·이중 화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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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에 있는 시민 운동 단체. 서귀포 시민의 참여로 참된 지역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민의 연대를 통하여 쓰러진 경제를 살리고, 서귀포를 21세기 평화의 섬, 통일의 도시로 만들어 지역 계층 간 경쟁과 대립을 벗어나 아름다운 서귀포 지역 공동체를 건설하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서귀포 시민에 의한 진정한 참여 자치를 실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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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 창고천은 한라산 남서쪽 사면 삼형제오름 일대에서 발원하여 감산리 해안으로 유입된다. 하류의 안덕 계곡은 풍부한 생태자원과 절경으로 유명하다. 유로 연장은 23.35㎞이고, 유역 면적은 46.36㎢이다. 창고천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감산천(甘山川)’, 『탐라지』에는 ‘감산천(紺山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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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생태 공원. 제주도 하천 대부분이 건천인데 반해 창고천은 항상 맑은 물이 흐르고 식생이 다양한 하천으로 시가지와 농촌을 연계해 흐르는 지방 하천으로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생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창고천은 원앙과 장어, 민물참게의 대표적 서식지로 유명하며 풍부한 수자원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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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양식 사료 첨가제 제품 생산 벤처기업. 창조바이오텍은 항생제 대체 유산균 제제와 감귤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첨가제를 개발하였고, 고품질 브랜드 넙치 생산을 위한 사료 첨가제 개발을 통해 관련 기관과 유통 계약을 맺어, 양어용 제품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창조바이오텍은 2000년 11월 ‘양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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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천리는 창고천(倉庫川) 중류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로, 조선 후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창천리의 옛 이름은 창고내[倉庫川]이다. 창고천은 ‘창고내’·‘창곳내’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창천’은 ‘창고내’의 ‘고’를 생략한 표기이다. 창천리는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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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하게 자라면서 희망찬 꿈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어린이들에게는 푸른 꿈을, 선생님들은 사랑과 열성으로,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사랑의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자 한다. 즉, 희망찬 꿈을 키우는 사랑의 학교를 표방하고, 교훈은 ‘바르게(德)·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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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발원하여 서귀포시 성산읍과 표선면 지역을 경유하여 흐르는 하천. 천미천은 한라산 표고 1,100m에서 발원하여 표고 200m까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본류가 북서쪽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흐르는 특이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에서 유역 면적이 가장 넓고 총 하천수가 가장 많은 하천이다. 하천의 유로 연장은 25.7㎞이고, 유역 면적은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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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천사의집’은 「아동복지법」 규정에 의해 보호대상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사의집은 인천에서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다 1·4 후퇴로 제주에 정착하게 된 김운용에 의해 설립되었다. 1953년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1100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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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당시 소개령으로 폐허가 되어, 복구되지 않은 마을. 천서동(川西洞)은 내[川] 서쪽에 있다 하여 일명 ‘냇서왓’으로 불리우며, 천서동은 ‘냇새왓슬’의 한자 차용 표기이다. 천서동은 마을 북쪽으로 제2산록도로와 접해 있다. 4·3사건 당시 약 45가구, 120여 명 정도의 주민이 화전갈이와 목축업을 하며 살았다. 천서동은 동동과 서동으로 나뉘어진 비교적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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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12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천제연(天帝淵)에 가설 중이던 현수교(懸垂橋)가 붕괴된 사고. 1971년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이 확정·공포됨에 따라 제주도를 1개 권역으로 구획하는 국제적 관광지로의 개발이 계획되었다. 이에 국토종합개발계획의 보조적 성격을 지닌 제주도종합개발10개년계획이 수립되어 1971년부터 1981년까지 제주 지역 개발이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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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 폭포에 자라는 아열대성 상록수. 담팔수는 담팔수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이며, 높이 20m에 달하는 열대 또는 아열대성 식물이다. 안덕 계곡·천지연 계곡 등과 함께 천제연 계곡이 식물 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종들이 분포하기 때문이다. 천제연 계곡이 이렇게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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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폭포. 천제연폭포는 중문 관광 단지 부근 천제교(天帝橋)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송엽란(松葉蘭)·담팔수(膽八樹)·덩굴식물·관목류가 밀생하고 있다. 중문 관광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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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있는 천주교 교회. 공소는 본당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순회하며 사목하는 본당 사목구 내 한 구역 신자들의 공동체이다. 즉 신부의 수가 부족하고 성당이 부족하여 한 본당이 관할 구역이 넓다보면 모든 신자를 한 본당으로 모일 수가 없어 신부가 순회하며 사목을 하고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공소회장이 그 공소에 상주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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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천지동의 ‘천지(天地)’는 ‘천지연(天地淵)’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지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81년 7월 서귀읍 일원과 중문면이 통합되어 서귀포시로 승격되면서 서귀동의 일부[옛 서귀 1·2리의 일부]와 서흥동의 일부를 합쳐 천지동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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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 폭포의 길목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 천지연야외공연장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된 천지연난대림지대와 천지연폭포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로 공연장을 중심으로 휴식, 조깅 운동, 각종 문화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장소이다. 주변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연중 주·야간 공연과 산책이 가능하다. 천지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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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폭포. 천지연폭포는 해발고도 25m에 위치하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로, 폭포 경사도는 100°, 유수 방향은 남북이고, 폭포 하단부에 형성된 ‘천지연’ 자체가 폭호(plunge pool)에 해당된다. 천지연폭포 절벽의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인데,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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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새롭게 재배되는 신품종의 고급 감귤. 천혜향(天惠香)은 1984년 일본에서 감귤품종인 청견과 앙콜을 교배하고 여기에 다시 마코트를 교잡해 육성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재배되면서 새롭게 명명된 품종이다. 하늘이 내린 향기라고 불리는 천혜향은 일반 감귤에 비하여 당도가 훨씬 높고 과즙이 매우 풍부하며,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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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는 4·3 사건 당시 경찰응원대의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수산리는 산간 마을이다. 1948년 5월 10일 선거 당일에도 투표장인 향사가 공격당하여 3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향사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성산면 관할에서 유일하게 소개령이 내려진 마을로써 1948년 11월 17일에는 토벌대에 의해 13명이 총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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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중도매인 수산 식품 제조 회사. 서귀포에 자리한 청룡수산은 위생·맛·신선도를 키워드로 서귀포수협·한림수협·성산포수협·모슬포수협·제주시수협 등 제주도 내 5개 수협에 각각 중도매인으로 등록되어 가장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여 대형마트와 홈쇼핑업체,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하여 노량진수산시장, 가락동·구리·대구·부산 공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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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해당된다. 대정읍 모슬포 항구에서 뱃길로 20여 분, 남쪽으로 5.5㎞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한국의 유인도 중 고도가 가장 낮은 섬으로, 섬 평균 고도가 20.5m이다. 면적은 84ha에 불과하나 18만 평의 청보리 물결 위로 한라산을 비롯한 산방산·송악산·고근산·군산·단산 등 다섯 개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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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간에 있는 오름. 쳇망오름은 면적 140,916㎡, 둘레 1,351m, 높이 444.6m의 규모이다 둥글넓적한 굼부리[분화구]가 있고, 산비탈의 반은 삼나무가 촘촘하게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반은 상록수와 활엽수가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이 오름 바로 북쪽에는 검은 오름이 있고, 서북쪽에는 붉은 오름이 있다. 남쪽에는 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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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초콜릿과 카카오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초콜릿박물관은 독일 쾰른의 초콜릿박물관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규모이다. 초콜릿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초콜릿 역사와 전 세계의 초콜릿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초콜릿박물관은 초콜릿의 역사와 전 세계의 초콜릿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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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이 주산지인 방어를 주제로 한 특산물 축제. 방어는 농어목 전갱이과의 물고기로 횟감이나 초밥 재료로 인기가 높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월동을 위해 캄차카 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마라도가 주요 월동지로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 어장이 형성된다. 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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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684에서 서귀포시 하효동 629에 이르는 도로. 칠십리로는 서흥동 칠십리교를 기점으로 서귀포항 입구 교차로-정방 폭포 입구 교차로- 보목 입구 사거리-보목동 삼거리를 지나 하효동 629번지에서 일주 동로와 만나는 도로이다. 칠십리로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정방 폭포, 보목 포구, 제지기 오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칠십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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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주변에 위치한 공연 및 휴식을 위한 문화 시설. 한라산 남쪽에 자리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서귀포를 대표하는 단어로 ‘칠십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는 옛날 정의현청이 있었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 포구까지를 일컫는 말이다. 꿈과 희망이 담긴 ‘칠십리’에는 서귀포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다. 칠십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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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오름. 칠오름 바로 북쪽에는 돈내[효돈천]가 지나고 있으며, 동남쪽에는 동상효마을이, 북동쪽에는 남원읍 하례 2리가 위치하고 있다. 또, 북쪽에는 영천 오름이 있고, 서쪽에는 인정 오름이 있다. 칠오름의 총면적은 약 337,365㎡이며, 둘레 2,163m, 높이 271m이다. 칠오름 비탈에 칡[葛]이 많다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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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필요한 시설 및 서비스 등과 관련된 산업. 컨벤션 사업은 관광 관련 산업 중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국제회의 참가자가 지출하는 직접 소비액이 일반 관광객보다 높을 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산업에 미치는 간접적 지출 생산 유발 효과가 높기 때문에 컨벤션 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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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리조트.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은 생생한 체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테마리조트이다.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뒤로는 한라산을, 양 옆으로는 은어가 노니는 강정천과 악근천으로 둘러싸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부응과 가족 문화 창조를 위한 다양한 레져스포츠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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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넓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대에 있는 제주 4.3사건 관련 유적지. 큰넓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산 90번지 일대 동광리 무동이왓과 삼밧구석의 사람들이 1948년 11월 하순경부터 1949년 1월 중순까지 120여명이 약 50일 동안 숨어 살았던 용암동굴이다. 4.3유적지로 유명한 곳 중의 하나다. 동광리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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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세계적으로 처음 한라산에서 채집되어 명명된 북방계 양치식물 북방계 식물로서 세계 최초로 한라산에서 채집된 중요한 식물로, 큰새발고사리·큰면마라고도 한다. 지금은 대만·러시아·일본·중국·북미에도 분포하며, 국내에도 제주도를 비롯해 전라북도와 경상북도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제주도의 양치식물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바로 이 큰처녀고사리가 시초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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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민속과 마당극을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활동했던 놀이패.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을 중심으로 소극장을 개설하여 향토 민속과 마당극을 바탕으로 활동했던 놀이패이다. 탐라 민속놀이패 테우리는 서귀포 지역의 향토 민속을 발굴, 보전하며 마당극을 통해 국악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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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었던 사립 종합 대학으로 2012년에 제주 산업 정보 대학교와 통합된 대학. 탐라대학교는 인격과 교양을 갖춘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전인 교육,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 교육,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지역사회·민족과 인류를 위하는 봉사 정신 함양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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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했던 평생 교육 기관. 탐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귀포 지역 주민의 교육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강좌를 설립하여, 21세기의 급속한 세계화·정보화 추세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8월 6일 교육 인적 자원부로부터 8개 과정 170명 정원의 탐라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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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9월 16일 서귀포시를 강타한 태풍. 태풍 사라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북태평양 서부의 사이판 섬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주로 북서태평양 북위 5~20°와 동경 125~155° 해역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ec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것을 말한다. 연평균 26~28개 발생하는 태풍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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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해안. 제주에서는 대부분 해안가 마을에서 소금 생산이 이루어졌다. 그곳 중 하나인 태흥2리 마을 포구인 '펄개' 주변에서는 일제 강점기까지 약 30정보에 이르는 면적을 이용해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 있었다. 태흥2리 도로변 해안에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태흥2리 해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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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흥리는 고려 말 경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해, 조선 후기에 현재의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면적은 좁으나 수산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 양식의 적지이다. 태흥리(泰興里)는 한자의 뜻 그대로 크게 흥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로 붙인 것이다. 태흥리는 전에 펄개[펄깨] 또는 개[깨]라 하여 벌포(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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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품성으로 고운 꿈을 키우고 미래를 펼쳐나갈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사랑과 믿음이 충만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올곧게 행동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교를 경영하고자 하고, 교훈은 ‘성실, 창의’이다. 1946년 9월 1일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47년 3월 2일에 개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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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제주 4·3 사건 관련 유적. 제주 4·3 사건은 제주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며 많은 인명희생을 몰고 왔다. 특히 군부대가 주둔한 인근은 일상적인 학살터가 되기 일쑤였다.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속칭 ‘터진목’도 성산읍 관내 주민들이 많이 희생당한 희생터이다. 당시 성산국민학교에는 서북청년회 단원으로 편성된 특별중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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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내에 있는 테디 베어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은 100년이 넘는 테디 베어의 역사는 물론 서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근현대 100년 인류사, 예술, 세계 여행 등 여러 가지 테마를 테디 베어와 접목시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 4월 24일에 설립되었다. 봉제 곰 인형인 테디 베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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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토산리는 고려 시대 속현(屬縣)의 하나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표선면의 여섯 개 법정리 가운데 가장 서쪽에 위치한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감귤재배가 주요 소득원이다. 토산리는 토산봉[옛 이름은 토산오름] 일대에 형성된 마을이다. 토산1리는 토산봉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웃토산’, 또는 토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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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 있는 오름. 토산오름은 큰 굼부리[분화구]와 작은 굼부리를 포함하여 동서로 봉우리 두 개가 솟아 있다. 동쪽 봉우리에 큰 굼부리가 있고, 서쪽 봉우리에 작은 굼부리가 있다. 오름 북쪽과 북서쪽에는 토산 1리가 자리하고, 남쪽과 남동쪽에는 토산 2리가 자리하고 있다. 토산오름의 총면적은 약 398,823㎡이며, 둘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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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건강하고 올곧은 행동으로 고운 꿈을 키워가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또한 학교에서는 자기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올곧은 어린이[도덕적인 사람]·소질과 적성을 찾아 고운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자주적인 사람]·생명을 존중하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건강한 어린이[건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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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 암석이 기계적·화학적 풍화와 함께 생물의 작용을 받아 형성된 흙으로 지표의 가장 바깥에 덮여 있는 쇄설성 피복물. 토양은 지표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의 근본적인 토대이다.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제공해 주고,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연적 요소이다. 농촌 진흥청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의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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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공업 단지. 토평공업단지는 21세기형 공업 단지를 제공함으로써 토지 이용을 극대화하고 계획적인 기반 시설 및 오수 처리 시설 등으로 친환경적인 전원 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지역 졍제의 활성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역 내의 공장들을 한 지역에 집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사업은 199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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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토평동은 ‘돗드르’, ‘돗벵듸’라고 불렸으며, 이것의 한자 표기가 토평(土坪)이다. 돗드르[猪坪]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 않다.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864년(고종 1) 정의군 우면 토평리가 되었다. 1914년 정의군 우면의 토평리와 동흥리의 각 일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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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품성이 바르고 학력과 체력이 튼실하며, 미래 사회에 자기 주도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배려·소통·상생·헌신의 교육을 경영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이다. 1933년 3월 지금의 토평동 1482-3번지와 1482-1번지 일대에 개량 서당 보신 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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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회수동 숲속에 위치한 특2급 호텔. 푸른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트레블러스호텔 제주는 사계절 한라산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서귀포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은 대자연속의 편안함과 바다 넘어 마라도와 가파도를 전망할 수 있는 경관적 장점을 갖는 호텔이다. 서울관광 (주)트레블러스 호텔은 2000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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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생산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특산물로는 대정읍 암반수마늘, 성산읍 은갈치, 표선면 하귤나무, 표선면 세화1리 전통 된장, 송산동[보목동] 자리젓, 중문동 무항생 돼지, 용흥동 표고버섯, 법환동 소라젓, 성읍2리 흙더덕, 수망리 고사리, 성산읍 청정 월동무, 안덕면 한우 등 12개 품목이 있다. 서귀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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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서귀포시의 특수 교육은 학생들의 장애 정도를 고려한 교육 지원으로 모든 학생들의 자아 실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통학 학급의 특수 교육 대상 학생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 학생의 교육적 해소를 위한 종일반, 방과 후 학교, 방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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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입구에에 위치한 해양 종합 리조트. 퍼시픽랜드는 1986년 9월 로얄 마린 파크라는 이름과 함께 해양 수족관으로 개관하여 2005년 7월 퍼시픽 천마에서 퍼시픽랜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퍼시픽랜드에는 마린스테이지, 요트투어샹그릴라, 비바제트보트, 비바잠수보트, 엘마리노뷔페, 더클리프, 그 외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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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민박의 가정적 분위기와 호텔의 편의성을 갖춘 소규모의 고급 숙박 시설. 펜션은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별법」 제53조에 의해 관광객의 숙박과 취사, 자연 체험 관광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당해 시설의 회원과 공유자, 그 밖의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 등에 이용하게 하는 시설을 말하며 2001년 이후부터 시행되고 있다. 휴양 펜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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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 교육은 사회 교육보다 넓은 개념으로서 가정 교육·학교 교육·사회 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교육 원리를 의미한다. 1999년 제정된 평생 교육법에는 평생 교육을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 교육, 성인 기초·문자 해득 교육, 직업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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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노인 의료 복지시설. 평안전문요양원은 노인복지법 제34조의 근거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과 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설립되었다. 평안전문요양원은 1997년 1월 24일 보건복지부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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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와 성산읍 신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평화교는 표선면과 성산읍의 경계선인 천미천에 설치된 다리로, 1997년에 완공되었다. 천미천 하류의 폭이 넓어 교량 길이도 100m가 넘는다. 교량의 위치가 표선면 하천리와 성산읍 신천리의 행정 경계선에 위치해 특정 마을이름을 교량 이름으로 정하지 못하는 대신에 두 마을 간의 평화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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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화의 마을은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을 바탕으로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직업재활서비스 제공과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평화의 마을은 2001년 당시 남제주군의 제1호 장애인 직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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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배가 닿을 수 있도록 바람이나 파도로부터 일정하게 보호되는 구역. 포구는 자연 지형을 이용해 사람들이 바로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바다 길목으로, 과거 제주에는 162개의 포구가 있었다. 제주 사람들은 예로부터 ‘바다밭’을 중요시하여 포구를 마련하였고, 주변에는 등대·소금밭·봉수대 등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제주도 사람들은 포구(浦口)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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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기본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교 교육 목표 실현을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바른 행동으로 규범을 준수하는 인재[도덕인],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창조인], 건강하고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인재[건강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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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48년 8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손정현 장로를 전도사로 파송하여 방 한 칸을 얻어 7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려 교회가 시작되었다. 1949년 7월 10일 20평 초가 건물을 임대하여, 12월 5일 첫 성례식에서 4명이 세례받고, 강두주·송순이 씨가 집사로 임명되었다.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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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표선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에게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도시와 농촌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1년 3월 23일 착공하여, 2002년 2월 2일 준공하였고 같은 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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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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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서귀포시 표선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천미천(川尾川)을 경계로 성산읍과 인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송천(松川)을 경계로 남원읍과 접하고 있다. 농업·수산업·축산업 등 1차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동남부의 관광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관광서비스산업 등 3차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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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자치기관이다. 표선면 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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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1998년 제79회 전국 체육 대회의 제주 개최가 결정되자, 제주도에서는 기존 체육 시설 외 읍면별로 지역 종합 운동장을 조성하기 위한 ‘1읍면 1체육관’ 계획을 세웠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체육 시설 건립이 추진되었고 이때 표선생활체육관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1998년 1월 17일 총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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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표선 지역에 복음이 전래된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문헌상으로는 1964년 1월 서귀포 본당의 제11대 주임으로 부임한 양 하워르드 신부가 표선리 성산동의 송석길의 집에 신자들을 모이도록 한 뒤 첫 미사를 집전함으로써 표선공소가 설립되었다. 1966년 표선 공동체는 신자수가 30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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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인성과 창의력의 조화로 미래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고운 품성과 학력 최고의 행복한 명품 표선중학교’를 창조하기 위해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인품과 참다운 실력을 갖춘 학생, 교육 전문가로서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직원, 학교 교육 활동을 이해하고 적극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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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슬기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첫째, 남을 배려하는 인성 교육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민주 시민 의식을 기르는 교육’, 둘째, 교수·학습의 질 개선으로 창의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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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의 교회. 1948년 8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선교 지원으로 설립되었던 표선교회에 출석하던 3명의 집사 등 15명의 신도들이 1966년부터 교회 개척을 준비하였다. 이들은 제주도 선교를 준비하던 기독교한국침례회와 함께 1967년 10월 17일 표선침례교회를 창립하였다. 현재 김성태 목사가 교회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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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해변 축제.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드넓은 모래밭에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하는 축제이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지역 사회 연대 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실시하였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해변 승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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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안에 위치한 해변. 표선해비치해변은 파도의 영향이 감소되는 해안의 만입부에 퇴적물이 공급되어 형성되었으며, 사빈의 길이와 폭이 매우 길다. 사빈의 남쪽에 북동풍의 풍계를 따라 발달한 사구 위에는 식생이 정착되어 있다. 평균 수심 1m 이내이며, 둥그런 호수 같은 모양으로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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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느릅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푸조나무는 바람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잎이 거칠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으로 그릇 등의 표면을 닦아 광택을 내기도 한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맹아력(萌芽力)도 좋으며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도심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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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일으키는 시설. 제주특별자치도는 1990년대 이후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풍력발전 및 태양열에너지 단지 등을 조성해 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풍력발전은 제주도의 양질의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수단이 되어 왔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재생에너지 확보 정책에 따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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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거주 공간과 묘지를 조성하는 데 이용되었던 상지술(相地術)이자 토지관(土地觀). 풍수는 땅속에 있는 기(氣)의 흐름을 파악하여 자리를 잡음으로써 재앙을 막고 복을 추구하는 일종의 전통적인 기술학(技術學)에 해당한다. 이것은 본래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경험적으로 터득한 지혜의 산물이다. 풍수는 글자 그대로 바람과 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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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품성이 바르고 건강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질서와 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지닌 어린이[세계인], 참여하고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협력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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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마르형 분화구. 하논은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 경계에 위치한 거대한 원형 경기장이 연상되는 분화구이다. 5만 년 내지 7만 6천 년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동서 1.8㎞, 남북 1.3㎞에 이르는 타원형 화산체이다. 한반도 최대의 마르(maar)형[화구의 둘레가 둥근 꼴의 작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는 화산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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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례리는 적어도 1,000여 년 전부터 이 일대에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19세기 중반에 예촌(禮村) 마을 남쪽 ‘가마귀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례리의 옛 이름은 알여ᅀ을, 알호촌, 알예촌이다. 자연마을 ‘가마귀르’의 한자 표기는 오지(烏旨)이며, 오지리(梧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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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63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있었던 목련과의 상록수. 가지를 불전에 꽂는다는 뜻에서 초령목(招靈木)이라고 하며 귀신나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해발 250m에 매우 드물게 분포한다. 흑산도와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록교목으로서 흑산도에 가장 큰 나무가 있으며 높이가 16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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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아름다운 품성으로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이고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체험 중심의 배려하는 인성 교육,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창의성 교육,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의 내실, 복지 증진과 자율적인 학교 경영을 하고자 한다. 즉,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우는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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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주제로 한 전시관. 하멜상선전시관은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1630~1692]이 제주에 표류하였던 것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건조된 스페르웨르호를 모델로 재현하였으며, 내부에는 하멜 표류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하멜상선전시관은 남제주군이 하멜 제주 표착 35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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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모리라는 명칭은 기록상으로는 19세기부터 등장하며, 1985년부터 행정적으로 하모1리와 하모2리, 하모3리로 분리되었다. 하모리는 예로부터 ‘모슬개’ 또는 ‘알모슬개’로 불렸는데, 이는 모슬포(摹瑟浦) 또는 아랫 모슬포 일대에 형성된 마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모슬포리(下摹瑟浦里)는 ‘알모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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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대정농공단지에 있는 식품 회사. 하선정은 한국 제1호 요리 연구가로 1954년 본격적인 요리 연구를 시작하여 멸치 액젓 및 김치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였고, 1972년 액체육젓 발명 특허를 취득하였다. 하선정은 이 기술을 이용, 상품화하기 위해 1977년 10월 하선정식품상사를 설립하였고, 하선정종합식품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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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예동은 연리 아래쪽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나 그 의미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예래동의 옛 이름은 ‘연ᄅᆞㅣ’ 또는 ‘연리’이며, 한자로 예래(猊來)·연래(延來) 등이다. 하예동은 960여 년 전에 ‘자스름’ 동남편에 있는 ‘남바치’ 일대에 사람이 들어와 살면서 형성되었다고 전해지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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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에서 운영하는 어촌체험마을. 어촌체험마을은 2001년부터 어촌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관광자원화하여, 어업인에게 어업 외 관광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체험 및 학습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하예어촌체험마을 해안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해안 절경이 많고 마을 북쪽에 군산이라는 오름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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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원동(河源洞)의 법화원이라는 원(院)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옛 이름은 ‘오롬골’이며, 한자로는 악동(岳洞)이라고 표기하였다가 18세기 중후반부터 하원(下院)으로, 19세기 중후반부터 하원(河源)으로 표기하였다. 이 마을에는 예로부터 법화사(法華寺)라는 큰 사찰이 있었다. 14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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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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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예의 바르며 미래 사회를 개척할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교육 과정 중심·교육 수요자 중심·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학교 경영으로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자 한다. 교훈은 ‘참되게 행하자, 슬기롭게 배우자, 씩씩하게 자라자’이다. 1969년 3월 1일 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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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육지 표면에서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고 흘러가는 물줄기. 제주도는 섬 중앙에 한라산이 있어서 하천이 한라산을 중심으로 방사상의 하계 모양[drainage pattern]을 이룬다. 그러나 동·서부 지역은 남·북부 지역에 비하여 사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비교적 평탄한 용암 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라산의 주능선도 동서 방향으로 나타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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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천리의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세 번째로 크며, 인구는 가장 적다.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해안마을로써 대부분 평지로 이뤄져 있다. 하천리의 옛 이름은 ‘내깍’ 또는 ‘알내깍’이다. 민간에서는 ‘내끼’ 또는 ‘알내끼’라고 한다. ‘내끼’는 내[川]의 끝을 의미하는 ‘내깍’의 변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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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효동은 ‘쉐둔·쉐돈’이라 불리다가 후에 ‘알쉐돈’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는 하우둔(下牛屯)으로 적었다. ‘쉐둔[牛屯]’은 소를 모아서 기르던 곳을 이르는데, 하효동은 알쉐돈[아랫쉐돈]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우둔이 하효돈으로 변하였고 나중에는 하효(下孝)라고 불렸다. 신효동은 800여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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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국가 어항. 하효항은 서귀포항 동쪽으로 약 5㎞, 위미항 서쪽으로 약 4㎞와 지귀도 북서쪽 약 4㎞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 구역상 서귀포시 하효동에 소재한 어항이다. 1999년 1월 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하효항 개발은 2002년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2002년 개발 기본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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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경관과 따뜻한 기후로 남국의 이국적 정취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이다. 중문관광단지는 이러한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대표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관광의 1번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문관광단지는 지난 1978년부터 제주도 종합 개발 계획에 의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색달동·대포동 일대에 3,562,000㎡[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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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한국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정부투자기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이다. 한국관광공사[KTO] 제주지사의 시초는 국제관광공사 제주개발사업소이다. 국제관광공사 제주개발사업소는 1978년 4월 중문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국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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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한국국악협회 산하 서귀포시 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서귀포지부는 서귀포시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국악인들이 국악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사단 법인 한국국악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활동하는 모임이다. 한국국악협회 서귀포지부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향상, 문화적 유산의 보호 및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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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 영어 교육 도시에 있는 국제 학교.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는 “도전적인 미국식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세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평생 학습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것 ”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학교에서 균형 잡힌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세계로 나아가 책임감 있는 지도자,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설계자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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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국무용협회 산하 서귀포시 지역 지부.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서귀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이 함께 기획,공연함으로써 서귀포시 지역의 무용 예술의 대중성을 꾀하고자 설립하였다. 한국무용협회 서귀포지부는 탐라 문화제 무용제, 찾아가는 문화 활동, 부채춤·방송 댄스·태극무·성주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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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에 소속된 지부(支部)로, 서귀포문인협회로 지칭. 서귀포시[옛 남제주군 포함] 지역 출신이거나 이곳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단체이다. 서귀포문학회가 모태가 되어 1993년에 지부로 인준되면서 공식 출범하였다.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문학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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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서귀포 지역 지부. 제주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의 미술인들이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창립 총회에 이어 5월 10일 설립하였다.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이전에 1993년 ‘산남회’가 결성되었다. 하지만 서귀포의 모든 미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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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방송국. 한국방송공사 서귀포중계소는 서귀포 지역 난청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개소되었다. 한국방송공사 서귀포중계소는 1962년 1월 15일 남제주군청 앞에 위치한 서귀읍 148번지의 군유지에 개소되었다. 1975년 5월 21일 주파수와 출력을 보강하여 현재 위치인 서귀포시 하효동 1452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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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서귀포 지역 지부. 1980년대 서귀포시에서 동아리 형태의 카메라 클럽이 설립되면서 사진작가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창작 활동 지원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1월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귀포지부 추진 위원회가 발족하고, 2001년 12월 19일에 설립 인준을 받았다. 같은 해 서귀포 내 힐 하우스에서 한국 사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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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야구를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 한국야구명예전당은 서귀포시가 서귀포 지역을 야구의 메카로 키워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던 중, 전(前) LG 프로야구 이광환 감독이 서귀포시에 소장품 3,000여 점을 기증하면서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야구명예전당은 서귀포시가 기증자의 뜻을 존중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체험 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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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야생동식물보호 법정법인체.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제주지부 동부지회는 사람과 야생동식물의 공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생동물구조, 밀거래 감시, 수렵활동 관리, 유해동식물 피해 구제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수렵인들의 단체로 환경부 산하 법인체이다.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제주지부 동부지회는 우리의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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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 산하 서귀포시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서귀포시지회는 서귀포시 문화 예술인들의 예술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발굴·보존·계승·발전과 함께 향토를 지키면서 서귀포시 지역의 문화 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1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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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한국음악협회 산하 서귀포시 지역 지부. 한국 음악 협회 서귀포시지부는 서귀포시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음악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사단 법인 한국음악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활동하는 단체이다. 한국 음악 협회 서귀포시지부는 음악 활동을 통한 회원 상호 간의 자질 향상과 친목 도모 및 타 음악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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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에 있는 제주 지역의 전력사업을 총괄하는 공기업체.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한국전력주식회사가 그 전신(前身)이다. 현대 생활의 필수품인 전기를 수요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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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일련정종이 주창한 불법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신종교 단체. SGI는 일본에서 시작된 창가학회(創価学会)의 해외 조직으로, 한국SGI는 한국의 창가학회의 명칭이다. 일련정종(日蓮正宗)의 신도 단체로 출발하여, 1990년 독자적인 신종교 단체가 되었다. 창가학회의 서귀포 지역 포교는 1959년에 재일동포 신자들이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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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종교 단체 시설.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은 SGI가 지향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의 이념 중 동아시아 평화 구축의 진원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한일 우호와 세계 평화의 요람으로 거듭나자는 의미에서 설립되었다. 한국 SGI는 2001년 당시 서귀포시 남성동에 위치한 전(前) 프린스호텔을 매입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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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한남 감귤마을은 한라산 남동지역에서 이어져 내려온 중산간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남원읍에서는 마을 면적이 가장 넓다. 주변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인증을 받은 난대림연구소 한남시험림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사려니오름·국가태풍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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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남리는 현씨·오씨·고씨가 많이 살고 있어 삼성촌(三姓村)이라고도 알려졌다. 광활한 야초지(野草地)를 보유하고 있어 축산업에 적합하며, 주민 대부분이 감귤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남리(漢南里)는 한라산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옛 이름은 ‘브등지’, ‘부등지’이며. 민간에서는 부등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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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일본 농림성[현재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교배해 육성한 교잡종 감귤. 처음 제주에서 판매할 때는 통일된 명칭이 없어 데코봉·부지화·일출봉·한라봉 등 그 이름도 다양하게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1996년부터 '한라봉’이란 이름으로 통일하여 판매되고 있다. 봉긋 솟아 오른 모양이 마치 ‘한라산’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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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한라산 국립 공원 내 주요 지점을 연결한 환상(環狀)의 숲길.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 국립 공원 내 해발 600~800m의 국유림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80㎞의 숲길이다. 일제 강점기 때의 병참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를 연결하는 운송로 등을 활용하여 서귀포 자연 휴양림, 돈내코 청소년 수련원, 사려니 숲길, 한라 생태 숲, 관음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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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을 올라가는 등반로. 한라산 등반로는 6개 코스가 있다. 어리목 코스는 어리목-사제비 동산-윗세 오름-남벽 분기점까지 한라 6.8㎞이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영실 코스는 영실-병풍 바위-윗세 오름-남벽 분기점까지 5.8㎞이며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어승생악 코스는 어리목 탐방 안내소-어승생악까지이며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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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 1,950m 높이의 한라산 백록담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산 정상의 분화구에 있는 호수]이다. 산정 화구호의 능선 둘레는 1,720m, 깊이는 108m, 넓이는 208,264㎥가 조금 넘는다. 이곳에는 극심한 가뭄이 들 때를 제외하고는 1~2m 이내의 물이 사철 고여 있으며 희귀한 식물들이 번식하고 있다. 백록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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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고원의 초원 지대 중 영실기암 상부에서 윗세 오름에 이르는 곳에 위치한 산상의 평원 지대. 한라산 선작지왓은 털진달래, 산철쭉 등 키가 낮은 관목류가 군락을 이루면서 널리 분포한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4월부터 신록이 짙어가는 6월까지 연분홍색의 털진달래와 진분홍색의 산철쭉이 연달아 꽃망울을 터뜨리며 일대를 뒤덮는다. 온통 분홍 빛깔의 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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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한라산 고사리를 주제로 열리는 생태 축제. 고사리는 양치식물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어린 고사리를 꺾어서 말린 후 차례 상에 올리거나 전통 음식을 만들어 식용으로 애용되어 왔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한라산의 동남쪽인 남원읍의 남조로변 넓은 들판에서 가족들과 함께 봄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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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배달을 담당하는 한라일보 소속 지사. 1989년 4월 22일 『한라일보』가 창간되면서 동시에 한라일보 서귀포지사가 개설되었다. 『한라일보』는 제주 지역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일간지 창간 발기인회가 주축이 되어 1989년 4월 22일 석간으로 창간되었다. 창간과 동시에 서귀포지사를 개설, 취재기자를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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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소질을 키우며 창의력을 지닌 슬기로운 사람[창조인], 예절이 바르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도덕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건강 체력을 증진하는 사람[건강인], 주인 의식을 갖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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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모자 일시 보호시설. 한빛여성의쉼터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19조의 규정에 근거하여 배우자[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가 있으나 배우자의 물리적·정신적 학대로 아동의 건전한 양육이나 모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을 경우 일시적 또는 일정 기간 동안 모와 아동 또는 모에게 주거와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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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 산 1번지 일대에서 4·3 사건 당시 은신처 및 무장대의 근거지 역할을 했던 장소. 한수기곶은 현재 온통 자왈이 우거져 들어가기 힘들지만 이곳에는 굴이 많아 4·3 사건 당시 대정면과 한경면 주민들 중 토벌대가 무서워 소개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은신처로 이용하기도 했다. 또한 이곳은 한 때 무장대의 근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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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국 고유 품종의 소, 또는 쇠고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은 2009년 2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제주 서귀포 산방산 안덕한우’로 브랜드를 확정하고, 한우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유통 등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서귀포 명품 브랜드의 하나로서 ‘산방산 안덕한우’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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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와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를 연결하는 도로. 한창로는 도로의 총 길이는 21.2㎞이며, 이 중 서귀포시 구간은 11.2㎞이다. 도로 개설 당시의 기점은 한림리 121번지[한림항 부근]였으나 이후 한림리를 지나는 일주 도로[지방도 1132호선]가 마을을 우회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는 동명 사거리가 되며 원래보다 0.9km가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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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선박의 출입과 함께 사람들이 타고 내리거나 화물을 선박에 싣고 내릴 수 있는 시설. 「항만법」 제2조에 의하면, 항만은 크게 지정 항만과 지방 항만으로 구분된다. 지정 항만은 국민 경제와 공공의 이해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항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명칭·위치·구역 등이 지정된 항만을 말하며 무역항과 연안항이 이에 속한다. 지방 항만은 지정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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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1270-6에서 성산읍 오조리 8-3에 이르는 해안 도로. 해맞이해안로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까지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약 27.8㎞의 도로인데, 서귀포시 구간은 성산읍 시흥리 1270-6번지에서 시작하여 오조리 8번지까지 이어진다. 성산읍 시흥리에서는 시흥 하동로가, 성산읍 오조리에서는 한도로가 각각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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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리에 위치한 특1급 호텔. ‘해비치(Haevichi)’란 ‘가장 먼저 해가 비치는 곳’이라는 순 우리말로 제주 남동쪽에 위치한 표선면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용어이다. 즉, 해비치 리조트는 지상 6층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으로서 자연 속의 휴식처, 여유로움이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리조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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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해안에서 발생하는 해식과 파식, 그리고 퇴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 각종 지형. 제주도의 해안은 대부분 화산암이 노출된 암석 해안이지만, 장소에 따라 형태와 성질을 달리하는 각종 해안이 출현한다.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해안을 보이면서도 부분적으로는 각 해안마다 독특한 지형이 발달하고 있다. 해안 지형은 암석 해안에 발달하는 해안 침식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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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199번지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뱃길로 20여분, 남쪽으로 5.5㎞ 해상에 있는 섬으로 18만평의 청보리 물결 위로 동쪽으로는 한라산을 비롯한 5곳의 산[산방산·송악산·고근산·군산·단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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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 있는 4·3 유적지. 1948년 12월 14일 국방경비대는 토산리 주민을 모두 공회당[향사]에 집결시킨 후, 18세부터 40세까지의 남자들과 20세 전후의 여자를 경비대의 임시수용소인 표선초등학교에 끌고 가 감금했다가 12월 18일부터 일주일 사이에 표선백사장[한모살, 당케]에서 집단 총살하였다. 주민들은 1960년 국회양민학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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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실시되던 향촌 자치 규약. 향약(鄕約)이 향촌사회에 실질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이후 주자증손여씨향약( 朱子增損呂氏鄕約)이 전국적으로 시행, 보급되면서부터이다. 조선 시대 재지사족들은 향약을 통해 향촌자치와 지방민을 통제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유교적 예절과 풍속의 보급을 통해 미풍양속을 진작시키고 재난을 당했을 때 상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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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4.3사건 관련 무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육거리 동쪽에 있는 헛묘는 4.3 사건 때 희생된 임씨 가족 9명의 묘로 시신을 못 찾아 봉분 7기를 조성한 것이다. 지금은 작고한 후손인 임문숙의 증언에 따르면 1948년 11월 중순 토벌대가 초토화작전을 벌이기 시작한 후, 큰넓궤로 들어가 피신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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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지역 작가들의 친목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단체. 젊은 신예작가들이 모인 단체로서 작가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키우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한국 및 제주 지역 문학의 발전에도 기여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현대문예로 등단한 제주 지역 작가들로 구성되어 2007년 창립하였다. 현대문예작가회 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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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 있는 4·3사건 관련 유적. 제주4·3사건 당시 의귀리·수망리·한남리에 대한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은 다른 지역보다 열흘 쯤 앞선 1948년 11월 7일부터 시작됐다. 토벌대는 이곳 중산간지역에 집집마다 불을 지르면서 학살도 서슴지 않았다. 순식간에 삶터를 잃은 주민들은 집 주변과 돌담 밑에 기거하거나 산으로 숨어들었다. 당시 의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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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출신의 서예가이자 교육자.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소암(素菴)·소암우인(素菴迂人)·조범산방주인(眺帆山房主人). 현중화(玄中和)는 1907년 7월 4일에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한학자이며 의생으로 초대 서귀읍장을 지낸 해암(海菴) 현지준(玄至濬)과 모친 강씨(姜氏)의 5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엄격한 훈도 아래 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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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한 섬. 남쪽과 북쪽의 두 섬이 형제처럼 보인다 해서 ‘형제도’란 명칭이 붙여졌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관도(貫島)’라 표기했는데, “현 동남쪽 15리에 있는데 둘레가 5리이다. 돌이 있어 남북으로 대치하여 있고, 그 동쪽에 또 큰 돌이 있어 우뚝 서서 구멍이 성문과 같으므로 이름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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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147-18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3-3에 이르는 해안 도로. 형제해안로는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에서 안덕면 사계리를 연결하는 해안 도로이다. 사계리 해안에서 송악산까지 형제해안로를 따라 이어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하며, 멀리 펼쳐진 바다와 함께 독특한 해안의 모습과 형제섬, 송악산이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운 도로이다.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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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호근동의 '호근'은 호도(好島), 즉 범섬에서 가까운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나 확실하지 않다. 옛 이름은 ‘호근머들·호근머흘’로, 한자 표기로 호근뢰(好斤磊)라 하였다. '뢰(磊)는 제주도 방언으로, ‘돌무더기[磊]’를 ‘머들’, ‘머흘’이라 한다. 호근동은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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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3급 호텔. 호텔 굿인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호텔로 2002년 6월 14일에 개관하였다. 서귀포시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쇼핑 및 도심 관광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문섬과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총 40실의 객실은 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바다 전망과 CITY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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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1급 관광호텔. 썬비치 호텔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서귀포 바닷가에 자리한 1급 호텔이다. 134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최신 설비와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묵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라산과 바닷가를 조망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트윈룸·더블룸·온돌 등 1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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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 단지 해안 산책로에 위치한 특2급 호텔. 1998년 2월 한양 건설에서 입찰하여 입주가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3월 여관 50실로 토지 분양 계약이 체결되었다. 1981년 1월에 남제주군[서귀포시 통합 전]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1990년 2월에 호텔 공사를 착공하였다. 1991년 한양 건설이 여관 현재 부지에 42실로 건축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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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에 있는 용천수. 홍물은 대정읍 동일1리 바닷가 가까이에서 솟아는 용천수로서, 과거 동일1리 주민들의 식수와 그 밖의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홍물 주변에는 두 개의 용천수가 더 있지만, 마을 주민들은 용출량이 가장 많은 홍물을 주로 사용하였다. 홍물은 동일1리의 한 자연마을인 홍물동[洪水洞]의 이름과도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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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에 있는 해변.. 화순금모래해변은 용천수와 바닷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총면적 99,000㎡, 길이 250m, 폭 80m로, 아담하며 금빛 모래가 많다. 배후에는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사구층과 용암 원정구인 산방산이 위치하고 있다. 화순 마을 해안에 금빛 모래가 많다고 하여 화순금모래해변으로 명칭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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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법정리. 서귀포시 남서부에 위치하며, 서쪽은 사계리와 덕수리, 동쪽은 감산리, 북쪽은 상창리, 서광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은 바다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본동과 곤물동이 있다. 옛 이름은 밧내·벗내·밧내왓·벗내왓, 그리고 골물이다. 벗내는 화순리 동쪽을 지나 바닷가로 흘러가는 내를 이른다. 벗내 주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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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있는 연안항. 화순항은 천연의 미향(美港)이며, 입지 여건이 뛰어나 악천후(惡天候) 때는 국내외 선박들이 대피하는 피항(避港)으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무역항으로 제주항과 서귀포항, 연안항으로 한림항·애월항·추자항·성산포항·화순항 등 5개 소를 지정하고 있는데, 그 중 화순항은 이미 조선 시대 이전부터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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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과학이 이처럼 절묘하게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해양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제주 사람들의 전설의 섬 이어도가 과학 기지와 만나서 이어도 종합과학기지가 되었다. 육지로 떠난 출가 녀들이 배를 저으면서 부르던 노래도 ‘이여도싸나’였고, 모슬포에서 마라도로 가면서 부르던 노래도 ‘이여도싸나’였다. 일본으로 진출한 녀들도 그 노래를 불렀으니 곳곳이 ‘이어도’였다. 생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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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모리 일대에 있는 공원. 2010년 8월 7일 조성된 서귀포시 환태평양평화소공원은 지난 1994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1998년 미국 샌디에이고, 2001년 중국 옌타이, 2004년 멕시코 티후아나, 2009년 필리핀 팔아완섬에 이어 6번째로 준공된 것이다. 환태평양평화소공원은 평화 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 미국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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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위치한 소의 뿔처럼 휘어진 해변. 황우치해변은 약 16만여㎡의 검은 모래사장이 드넓게 형성되어 있고, 용머리 해안과 기암절벽, 산방산 등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남서쪽 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있으며,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솟아나 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지형지세가 황소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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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회수동(廻水洞)의 옛 이름은 ‘도래물’로, ‘동ㅣ방호소’가 들어오면서 한때 ‘동ㅣ을’이라고도 하였다. ‘도래물’을 한자로 회수(廻水) 또는 도문(道文)으로 표기하였다. 즉 이 마을에 도래물이라는 샘이 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며, ‘돌아서 흐르는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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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동. 효돈동은 일찍부터 ‘쉐돈[牛屯]’ 마을로 불렸는데, 이는 ‘쉐[소, 牛]’를 모아 두었던 곳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진다. 18세기 중후반부터는 효돈(孝敦)으로 불리다가 효돈동(孝敦洞)이 되었다.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되면서 제주도 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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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에서 쇠소깍 주변 자연 경관을 주제로 한 축제. ‘쇠소깍’은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지명으로, ‘쇠소깍’의 본래 명칭은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 일컬었으며, 효돈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물웅덩이를 이룸으로써 ‘쇠소의 마지막’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편에 조면암 절벽이 병풍을 세워 두른 듯하고 바위 위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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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지금의 효돈본당 관할 구역에는 이미 19세기 말에 복음이 전래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1901년의 신축교안 이후 신자들이 흩어져 버렸다가 6·25전쟁이 끝난 뒤부터 다시 신자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서귀포 본당의 주일미사에 참석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였으나, 신자수가 증가하게 되자 서귀포 본당의 13대 주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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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과 으뜸 학력을 갖춘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건강한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착실한 창의 인성 교육으로 자주적인 학생, 스스로 탐구하며 노력하는 으뜸 학력 학생, 법과 질서를 지키며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생, 그린 스쿨 운영으로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기르고자 한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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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 지역을 흐르는 하천.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한라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경계 지점에 있는 ‘쇠소깍’에 이르러 해안으로 유입된다. 건천이지만 일부 구간에는 상시 흐르는 물이 있어서 ‘돈내코’와 같은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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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슬기롭고 건강하며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학교에서는 바른 품성을 가꾸는 실천 중심의 창의 인성 교육을 충실히 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는 교육 과정 운영으로 창의력을 신장하고자 한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세방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가 적극 참여하는 자율적인 학교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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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에 위치한 휴양 콘도미니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아일랜드는 숙박·휴양·레저·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해양 종합 리조트이다. 콘도미니엄인 벨라테라스와 모든 객실이 오션뷰인 꿈의 빌라 힐리우스, 클럽 하우스 아고라, 안도타다오가 건축한 글라스 하우스와 지니어스 로사이를 비롯하여 RC 보트·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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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자연 생활 체험 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편안한 휴식과 제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생활 체험 공원이다. 휴애리 자연 생활 공원은 양진선 대표가 제주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제주스러운 공원’을 고향에 만들고자, 7년의 사전 준비 기간과 8년간의 공사를 통해 2007년 5월 5일에 개장하였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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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예절 바른 어린이·창의적인 어린이·건강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른 학생, 자주적이며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 자신감이 넘치고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게·알차게·굳세게’이다. 1946년 9월 1일 신흥 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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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서식하는 수리속의 조류. 흰꼬리수리는 해안·하구·하천·습지 등에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철새로, 크고 육중한 수리과의 조류이다. 소수의 개체가 일정한 지역에 매년 도래하여 월동하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종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Ⅰ급이면서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다. 적색목록에 기재되어 국제적으로도 보호되고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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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서식하는 잠자리과의 곤충 흰얼굴좀잠자리의 덜 자란 개체의 얼굴은 우윷빛을 띠고, 옆가슴은 밝은 황색 바탕에 짧은 흑색의 줄무늬가 불규칙하게 나열되어 있다. 점점 커가면서 수컷의 얼굴은 청백색, 가슴은 짙은 갈색, 배는 선명한 적색으로 변한다. 그에 비해 암컷의 얼굴은 담황색으로, 가슴과 배는 등갈색으로 변한다. 각 배마디에는 짧은 흑색 줄무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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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유스 호스텔. 유스 호스텔은 간소하고 깨끗한 공동 침실·편의 시설·주방 시설·화목한 분위기 등으로 운영되는 숙박 시설로, 한국의 유스 호스텔은 개인이나 법인, 지방 자치 단체가 설립한 것 등이 있다. C&P리조트유스호스텔은 2005년 4년 1일 개관하였다. C&P리조트유스호스텔은 지중해식 건물의 특징인 밝은 회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