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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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雲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1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금실 |
건립 시기/일시 | 2003년 12월 - 해운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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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6월 28일 - 해운사 해수관세음보살상 봉안 |
현 소재지 | 해운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199 |
성격 | 사찰 |
창건자 | 혜융 승려 |
전화 | 064-794-1555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소속 사찰.
[개설]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뱃길로 20여분, 남쪽으로 5.5㎞ 해상에 있는 섬으로 18만평의 청보리 물결 위로 동쪽으로는 한라산을 비롯한 5곳의 산[산방산·송악산·고근산·군산·단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해운사는 이곳 가파리 199번지에 2003년 12월 창건되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해운사는 가파도 유일의 사찰로 2003년 12월 혜융 승려에 의해 창건되었다. 2002년 4월 당시 서귀포시 법장사의 기도 승려로 계셨던 혜융 승려가 가파도에 있던 용운사로 왔으나 용운사가 곧 폐사되자 2003년 12월 현 위치에 도량을 새롭게 조성해 해운사를 창건했다. 가파도의 전체 100여 가구 가운데 해운사의 신도가 50여 가구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포교에 나서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법당에는 아미타불을 주불로 봉안하고,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했으며, 지장전과 삼성각도 조성하였다. 2009년 6월 28일에는 높이 5m 20cm의 현무암 재질의 해수관세음보살상을 봉안하여, 바다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가파리 주민들의 정신적 귀의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