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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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돌 오롬,석악(石岳),돌악(乭岳),돌봉(乭峯),석산(石山)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창명 |
전구간 | 돌오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와 상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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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오름 |
면적 | 406,003㎡ |
둘레 | 1,571m |
높이 | 85.8m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와 상천리 산간에 있는 오름.
[개설]
돌오름의 남사면은 매우 가파르고 북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게 동서로 길게 누워 있다. 돌오름 동쪽 비탈과 굼부리[분화구]에 삼나무가 촘촘하게 자라고 있고, 나머지 비탈과 기슭에는 잡나무와 조릿대 등이 자라고 있다. 돌오름의 총면적은 약 406,003㎡이며, 둘레 1,571m, 높이 85.8m이다. 오름 북쪽에는 한데 오롬이 있고, 동쪽에는 볼레 오롬이 있고, 서쪽에는 골프장이 있다.
[명칭 유래]
돌오롬 꼭대기와 꼭대기 주변에 돌무더기가 서 있는데, 이것에서 오름 이름이 유래했다. 한자 차용 표기는 석악(石岳)·동봉(乭峯)·돌악(乭岳)·석산(石山) 등으로 표기했다.
[현황]
돌오름의 정상에는 원형 분화구가 있고, 그 안에 나무와 잡풀이 우거져 있으며, 이 오름 각 사면으로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다만 현재 위치상 산간에 자리잡고 있어 일반인들이 출입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또한 산불 조심 기간[봄철 : 2월 1일~5월 15일, 가을철 : 11월 1일~12월 15일]에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