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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700279
한자 鳳谷里
영어음역 Bong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박윤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3㎢
총인구(남, 여) 772명(남 405명, 여 367명)[2024년 9월 30일 기준]
가구수 402가구[2024년 9월 30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국사봉 아래 골짜기에 자리하여 많은 새가 우짖는다 해서 새울 또는 봉황새가 깃들고 우짖는다 해서 봉명(鳳鳴)·봉곡(鳳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포면(反捕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봉암리(鳳岩里)·갑동(甲洞)·검천리(儉川里)가 통합되어 봉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봉곡리의 서부와 북부·남부에는 각각 해발 고도 400여m와 3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에는 국사봉(國師峰)[392m]이 높이 솟아 있다. 중부와 서부로는 봉곡천(鳳谷川)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흘러 해발 고도 100여m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봉곡리반포면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6.3㎢이며,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402가구에 772명[남 405명, 여 3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00.51㏊로 면 전체 면적의 10.50%를 차지하고 있다. 봉곡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앉은굿(공주앉은굿)의 보유자 이용구가 봉곡리 원당마을에서 태어났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 봉명·원당·금천·정광터·새뜸·가마봉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 32호선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북서쪽으로는 마암리에, 남동쪽으로는 공암리에 연결된다. 또한 시도 21번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나 있어 북서쪽으로는 마암리에, 남동쪽으로는 공암리에 연결된다.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있어 이 도로들과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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