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공주문화대전 > 공주의 마을 이야기 > 동원리 > 배산임수 명당중의 명당이라 > 시간의 흐름속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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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리’라는 지명이 탄생하게 된 것은 1914년 일제강점기이다. 이때에 대대적인 행정개편 작업이 이루어졌고, ‘신하면’은 신상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풍면’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신하면에 속해 있던 동막리, 화장리, 원동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동막과 원동의 앞글자를 따서 ‘동원리’라 하게 된 것이다. 동원리의 지형은 유구천을 따라 동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모양이어서 원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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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1리는 마을의 면적이 넓지는 않지만, 마을 앞에 넓게 펼쳐진 은구들을 기반으로 풍성한 농작물과 최근에는 표고버섯, 홍고추, 축산물(돼지) 등을 생산하여 소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표고버섯과 홍고추는 1995년 무렵부터 시작되어 작목반이 구성되었고, 저온저장고과 농산물 집하장, 농기계보관창고 등의 시설이 생겼다. 은구들에서 재배되는 벼는 원골마을의 특산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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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골마을 은 특산물로 은구들에서 재배되는 밥맛 좋은 벼, 맑은 공기와 가을 햇살로 빨갛게 잘 익은 홍고추, 그리고 버섯재배사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 등을 마을의 특산물로 자랑하고 있다. 벼는 비옥한 토질과 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벼농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공주 신풍면은 밥맛을 인정받은 일품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1모작 기재배로 미질이 향상되었다. 특히 원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