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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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靑年團 |
영어공식명칭 | Ulleung Junior Group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25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백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사회단체.
[설립목적]
울릉청년단은 단원 상호 간의 협동과 화합을 바탕으로 개척민들이 어렵게 개척한 울릉도를 지켜내며 울릉군 지역 사회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3월 19일 울릉군 지역 최초의 사회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울릉청년단은 울릉군 지역의 야간 자율 방범, 불우 이웃 돕기 결연 사업, 농어촌 일손 돕기, 독도 조림 사업, 청소년 어울 마당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울릉청년단은 매년 울릉해변가요제와 한여름밤 추억 만들기 행사 등을 주최하여 행사 수익금으로 울릉군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 이웃 등을 돕고 있다.
[활동사항]
울릉청년단은 혼자 사는 노인들을 돌보는 자원 봉사 일에서부터 울릉군 지역 축제 행사 개최와 자연보호 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민의 12% 이상이 노인인 울릉군 지역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장례를 치러주고 있으며, 울릉군 지역의 관문인 도동항을 매년 2차례 20여 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수중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야간에는 조를 짜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저동리를 다니며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9년에는 도동항을 순찰하던 중 70대 관광객을 익사 직전 구해 경찰청장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현황]
2012년 1월 현재 울릉청년단은 제22대 단장 박창주와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