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울릉문화대전 > 울릉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 독도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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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 학술 연구 단체들은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심포지움과 세미나 등 제반 학술 행사를 통해 성과물을 공유하고 있다. 또 독도 연구 논문집과 총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독도 천연 보호 구역 동식물 조사와 독도 역사 문화 연구에도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회라 할 수 있는 독도학회는 1997년부터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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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에 관심을 가진 사이버 공간의 단체. 독도사랑동호회는 민족 주권 수호, 일제 잔재 청산, 통일맞이 운동의 목적하에 조직되었다. 독도 관련 통신동호회로서는 국내 최초로 1998년 1월 1일에 PC통신 천리안 내에 개설되었다. 독도라는 주제로 세상에 대한 실천적인 삶 읽기를 모색하는 독도사랑동호회는 감정적이고 일회적인 독도 영유권 대응이 아니라 적극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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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를 수호하는 운동을 하는 단체. 명확한 근거와 자료들을 바탕으로 독도 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인 노력을 통하여 독도와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민족 화합과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독도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승격시켜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게 하고, 어민들의 자유로운 어로 활동을 보장하며, 독도에 정기 여객 항로를 신설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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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의 영유권과 관련하여 활동하는 민간 단체. 신 한일어업협정으로 초래된 독도 영유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주로 독도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한다. 2000년 1월 약 30여 사회단체 대표들이 모여 "민족 자주와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연대 회의" 결성 준비 모임을 가진 후 5월부터 한민족독도찾기운동본부 예비모임을 시작하였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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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연구하기 위한 민간 단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역사적으로 연구하고,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12월 27일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으며, 15개 관련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연구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세계에 홍보하며, 문헌 자료와 지도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편집해 자료집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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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를 유인도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독도를 영원히 대한민국 영토로 만들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에 창립된 극일운동시민연합에서 1999년 12월 1일 독도유인도화국민운동본부가 독립, 발족되었다. 독도로 호적 옮기기 운동과 독도 유인도화 운동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0년 4월 5일 독도리 산1번지~37번지를 신설하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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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 독도 관련 일본의 주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윤상현 씨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01년 5월 18일 독도 지키기 서명 운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독도의병대의 주요 업무는 독도에 대한 서명 운동과 해마다 전국 독도 사랑 작품 공모 대회 개최이다. 독도의병대에서는 매년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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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울릉군 관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조직되었던 민간 단체. 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불법 침탈 행위와 일본의 독도 소유권 주장을 차단하고, 독도 근해에 나타나는 일본인들을 축출함으로써 일본 어선의 독도 근해 어로 작업 방지 및 울릉도 주민의 생존권 보호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한국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역한 울릉도 출신 홍순칠(洪淳七)이 1953년 4월 20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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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독도의 해양 및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해 설립된 단체. 1973년 울릉애향회에서 최초로 독도에 해송 50주를 식재한 이후 1988년까지 울릉산악회, 해양경찰대, 울릉군청 등의 단체에서 해송, 향나무, 섬괴불, 동백나무 등 약 1만 그루의 나무를 독도에 식재하여 왔다. 그러나 조림 등 사후 관리의 문제점으로 관리 일원화를 위한 단체가 필요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