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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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風力發電所 |
영어의미역 | Ulleung Wind Power Plan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성격 | 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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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했던 풍력발전소.
[건립경위]
울릉풍력발전소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역 에너지 사업으로 시공되었다. 경상북도의 의뢰로 경북대학교 공학 설계원이 1997년 4월부터 1년간 타당성 조사를 하였고, 1998년부터 27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1999년 11월 울릉풍력 1호기[600㎾]를 완성하였다.
[변천]
울릉풍력발전소는 경상북도와 한국전력 간의 병렬 운전 합의 각서 체결이 늦어져 2000년 3월에 시운전을 실시하였다. 이와 때맞추어 울릉도 내 발전소 운영은 전우실업(주)으로 이관되었다. 그러나 2000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시운전을 한 결과 한국전력은 발전량이 원래의 절반 수준인 350㎾/H에 불과하자 가동을 중지하였고, 2004년 6월 고장에 따라 운전이 중지된 상태이다.
[현황]
울릉군은 1999년 북면 현포리의 부지 2,142㎡를 3,9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들여 매입, 2000년 4월 2호기를 착공하였으나 타당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공사가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