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594
한자 李光迪
영어음역 Yi Gwangjeok
이칭/별칭 연,휘고,은암,정헌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628년연표보기
몰년 1717년연표보기
본관 성주
대표관직 사직|가선대부

[정의]

조선 후기 왜선으로부터 울릉도를 지켜야 한다는 상소를 올린 문신.

[가계]

본관은 성주(星州). 초명은 연(演). 자는 휘고(輝古), 호는 은암(隱巖). 대사헌 이언충(李彦忠)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이세미(李世美)이다.

[활동사항]

1650년(효종 1) 생원·진사가 되었으며 1656년 별시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1664년(현종 5) 주서를 거쳐 전적·지평·정언·지제교 등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는 함경도사를 비롯하여 함평현감·강릉현감·영월군수·안변부사 등을 두루 거쳤다. 수령으로서 많은 치적을 쌓아 임금으로부터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칠순에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으며, 1706년(숙종 32) 공조참판으로서 임보(林溥)의 옥사를 소홀히 다룬 죄로 파직되었다.

1710년(숙종 36) 사직(司直) 이광적은 조정에 도성 방비책과 내수외어의 방책을 진계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광적은 도성(都城)을 굳게 지키는 계책(計策)을 극론(極論)하고, 이어 내수(內守)하는 일곱 가지 방책과 외어(外禦)하는 여섯 가지 방책을 진계하였으나, 채용(採用)한 것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상훈과 추모]

80세로 지중추부사가 되어 치사하였는데, 왕이 조화(造花)를 내려 조정이 모두 성사(盛事)로 칭송하였다. 시호는 정헌(靖憲)이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