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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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電報新聞-年-月-日記事 |
영어의미역 | The Telegraph's Article of Dokdo in 1906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승진 |
성격 |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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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일시 | 1906년 5월 27일 |
발급처 | 전보신문사 |
[정의]
일본이 울릉도라 주장하는 삼봉도가 독도임을 증명하는 전경사진이 실린 일본 간행 전보신문 1906년 5월 27일자 기사.
[구성/내용]
『전보신문(電報新聞)』 1906년 5월 27일자 기사에는 러일전쟁의 전장지로 독도를 소개하고 있으며, 그 지형을 설명하면서 동도와 서도 그리고 관음도(觀音島)라 하여 3개의 섬을 열거하였다. 일본은 한국의 옛 기록에 나타나는 삼봉도(三峯島)는 울릉도를 가리킨다고 계속 주장하였지만, 이 신문에 실린 독도의 전경 사진에는 3개의 섬, 즉 ‘삼봉도’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의의와 평가]
삼봉도가 울릉도를 칭하는 것이라는 일본의 주장에 대한 일본 측 반박 자료로서 당시 민간 언론기관인 신문사에서 발행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