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평기리에 있는 바위.

[개설]

공주시 장기면 평기리 벌터 입구에 있는 바위이다. 바위 사이에서 물이 흘러 나온다. 옛날 큰 장수가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에 있는 장군바위에서 공주시 장기면 은룡리에 있는 장군산까지 건너뛰다가 이곳에 떨어지자 슬피 울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명칭유래]

장군 곧 장사가 흘린 눈물이 흘러나오는 바위라 하여 장사눈물바위라 한다.

[자연환경]

장사눈물바위 동남쪽으로는 멀리 장군산이 보이며, 앞으로는 대교천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현황]

대교천을 중심으로 횟골과 문성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