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 있는 바위.
[개설]
쉰질바위에는 원효대사가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명칭유래]
바위의 높이가 쉰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환경]
1.5㎞ 북쪽에 392m 높이의 천태산이 있으며, 그 천태산 줄기가 바위가 있는 월곡리의 좌우를 500m 내외의 폭으로 둘러싸고 있다. 이 마을은 계곡에 밭과 논이 흩어져 잇는 산골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