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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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鼎峙里 |
영어음역 | Jeongt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정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솥고개 아래에 솥을 걸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정티[鼎峙]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탄면(半灘面) 지역으로, 1914년 반탄면 시목동(柹木洞)·판교동(板矯洞)·정곡동(正谷洞) 일부가 통합되어 정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탄천면 정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정티리의 동부·서부·남부·북부 사면으로는 해발 고도 100여m의 낮은 산지로 형성되어 있고, 중부로는 산지 내부의 소하천들에 의해 형성된 해발 고도 40여m의 충적 평야가 있다.
[현황]
탄천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97㎢이며, 총 56세대에 121명(남 62, 여 59)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63.64㏊로 면 전체 면적의 3.80%를 차지하고 있다. 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유역과 평야 지대에 셋짐매·너덜이·중간뜸·감나무골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가지 않으나,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