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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악양 나루의 처녀 뱃사공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국민 애창곡으로 사랑을 받아 온 가요 「처녀 뱃사공」은 6·25 전쟁 때인 1952년 6월 당시, 유랑 극단을 이끌고 함안군을 방문하였던 가수 윤항기·윤복희의 부친인 윤부길(尹富吉)이 함안군 법수면대사면의 악양 나루를 건널 때 나룻배를 저어주던 처녀 뱃사공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노래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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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이길의 시문집. 이길(李佶)[1538~?]의 자는 여한(汝閒)이며, 본관은 광평(廣平)이다. 처음의 호는 검계(儉溪)이며, 이후에는 독촌(獨村)이라는 호를 사용했다.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지낸 정무공(靖武公)이호성(李好誠)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충무위 부사직(忠武尉副司直) 이사후(李士詡)이며, 어머니는 석천(石泉)임득번(林得蕃)의 딸인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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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이호정의 시문집. 검파(儉坡) 이호정(李鎬正)[1897~1971]은 구한말에서 근대에 이르는 시기에 함안을 중심으로 활동한 학자이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매우 어려운 시대를 살았지만, 학문 탐구와 심신 수양에 힘을 쏟고 집안의 가풍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였다. 『검파집(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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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조원규의 문집. 조원규(趙元奎)[1905~1967]의 초명은 원규(元奎)였는데, 나중에 한자를 바꾸어 원규(元珪)로 하였다. 자는 순부(順夫)이며, 호는 경산(景山)이다.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생육신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이다. 10대조 송재(松齋)조면도(趙勉道)는 한강(寒岡)정구(鄭逑)의 문인이다. 조부는 난파(蘭坡)조면식(趙冕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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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용극의 문집. 조용극(趙鏞極)[1885~196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공립(公立), 호는 경암(敬菴)이다.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현규(趙賢奎)이고, 어머니는 이석징(李錫徵)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한무원(韓武源)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와 허만개(許萬鎧)의 딸인 김해 허씨(金海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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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칠원지』를 번역한 도서. 『국역 칠원 읍지』는 1642년(인조 19)에 편찬된 『칠원지(漆原誌)』를 번역한 것인데, 그 내용이 함안군에 통합된 1906년까지 기록되어 있으므로 추록(追錄)된 것으로 추정된다. 『칠원지』는 당시 태수였던 류동발(柳東發)이 기안하고 전적 벼슬을 지낸 구사당(久竢堂)곽연(郭硏)과 함께 편찬한 것이다. 『칠원지』 원문은 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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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김창직의 문집. 김창직(金昌稷)[1872~1939]은 김기욱의 아들로 칠원 남구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총명하였으며 효행이 뛰어났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지성으로 봉양했음은 물론 돌아가신 후에도 상례와 성묘를 지극히 행했으며, 형제를 비롯한 집안의 대소 가족을 우애로써 보살폈다. 『귀천 유집(龜川遺集)』은 194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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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배문호의 시문집. 배문호(裵文鎬)[1802~1873]는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에 거주하며 활동하던 학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상신(裵相臣), 할아버지는 배이진(裵以鎭), 아버지는 배영협(裵永恊)이다. 어머니는 주희인(周熙仁)의 딸인 상주 주씨(尙州周氏)이다. 부인은 이근영(李根榮)과 동래 정씨(東萊鄭氏)정수교(鄭秀僑)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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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희의 문집. 안종희(安鍾禧)[1896~1985]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부(吉夫), 호는 근파(槿坡)이다. 할아버지는 안효정(安孝貞)이고, 아버지는 체와(棣窩)안용원(安龍遠), 어머니는 황치을(黃致乙)의 딸인 창원 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손호영(孫浩榮)의 딸인 밀양 손씨(密陽孫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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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두의 문집. 안종두(安種斗)[1881~1954]는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은 학자였다. 회당(晦堂)장석영(張錫英)[1851~1926], 소눌(小訥)노상직(盧相稷)[1855~1931], 눌재(訥齋)김병린(金柄璘), 이규정(李奎精) 등과 교유하면서 당대 함안 지역의 학문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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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편찬된 함안에서 활동한 학자 안교달의 문집. 안교달(安敎達)[1870~195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낙삼(樂三), 호는 낙은(樂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도중(安道重), 할아버지는 안명구(安命球), 아버지는 안신묵(安愼黙)이다. 어머니는 구광장(具光 玉+將)의 딸인 능성 구씨(綾城具氏)이다. 어려서부터 영리하였으나 누차 과거에 실패하자 낙은(樂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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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창현의 문집. 조창현(趙昌鉉)[1763~1816]의 자는 사권(士權)이고, 호는 농계(聾溪)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표(趙標), 할아버지는 조재영(趙再榮)이다. 아버지는 조기빈(趙基贇)으로, 호는 이강(夷岡)이다. 어머니는 신전오(愼典五)의 딸인 거창 신씨(居昌愼氏)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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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탄의 문집. 조탄(趙坦)[1552~1612]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극평(克平), 호는 도암(韜巖)이다. 아버지는 조정언(趙庭彦)이다. 1552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儉巖里)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으로 공을 세워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에 제수되고 선무 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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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영기의 문집. 이영기(李永基)[1878~1948]는 함안군 대산면 황사리에서 거주하였다. 조열제(趙說濟)가 지은 『둔강 유고(遯江遺稿)』의 발문(跋文)에 의하면, 이영기가 죽은 뒤 그의 장남 이호형(李鎬瀅)이 선친의 원고를 수습하여 조용극(趙鏞極)에게 교정과 편집을 맡겨 간행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이 완수되기 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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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 유학자 안성흥의 문집. 안성흥(安聖興)[1683~1746]의 본관은 순흥이며, 자는 사희(士希), 호는 둔와(遯窩)이다. 조선 후기 함안군 여항면 두릉동에서 태어났다. 함안 지역의 사림이었던 안희(安憙)의 현손이다. 1728년 무신란 때 가산을 내어 반란군을 토벌하는 데 기여하여, 이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이 건립되었다. 안성흥의 주손(胄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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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에서 발행되었던 신문인 『마산 타임스』의 함안 지역판. 1960년을 전후하여 수도권과 지방에서 많은 신문이 창간되었으며, 195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마산 타임스』가 창간되었다. 『마산 타임스』 발행인이 함안군 출신 조복규였다. 『조선 일보』와 『국제 신문』 함안 지국을 운영하던 김성은이 『마산 타임스』 2면을 함안 소식판으로 발간하기로 조복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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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감정식의 문집. 감정식(甘禎植)[1878~1951]의 본관은 창원이며, 자는 기찬(基贊), 호는 만계(晩溪)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에서 태어났다. 진사를 지낸 감경무(甘景茂)의 11세손이다. 어릴 적부터 생업을 일구느라 글공부에 전념하지는 못했다. 일제 강점기 말 학정이 극심할 적인 1938년 사재를 털어 인근의 궁핍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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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이기호의 문집. 이기호(李錤浩)[1884~1969]의 본관은 재령이며, 자는 성화(性華), 호는 만서(晩棲)이다.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갈전 마을에서 태어나 거주하였다. 고려 말 이오(李午) 이후 함안 지역에 거주했던 재령 이씨의 일원이다. 친족 숙부뻘인 이복흠(李馥欽)에게 배웠다. 이기호의 아들 이병선(李秉善)이 지은 『만서 유고(晩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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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가 함안에 살았고 창원에 거주했던 안인석의 문집. 안인석(安寅錫)[1838~1908]의 본관은 순흥이며, 자는 하건(夏建), 호는 만우(晩愚)이다. 창원 광려산 아래 두척(斗尺)에서 태어났다. 안인석의 13대조는 조선중종 때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로 이거하였으며, 그의 9대조는 다시 창원으로 옮겨 살았다. 묘소는 함안의 검암산에 있다. 안인석의 손자 안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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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 이태문의 시문집. 이태문(李泰文)[1861~1939]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욱(汝郁), 호는 남서(南棲)·만최(晩最)이다. 함안군 안도면(安道面) 당동리(堂洞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찬(李璨), 어머니는 정봉규(鄭琫奎)의 딸인 진양 정씨(晉陽鄭氏)이다. 어려서 족숙(族叔)인 남고(南皐)이선(李璇)에게 수학하였다. 부모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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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주의 문집. 이병주(李秉株)[1874~1946]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근부(根夫), 호는 미파(微波)이다. 아버지는 이원태(李源泰), 어머니는 안석원(安碩遠)의 딸인 광주 안씨(廣州安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출신이다. 안언호(安彦浩)·이훈호(李熏浩)에게 수학하였다. 1912년 조병규(趙昺奎)·조정규(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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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오재선의 문집. 오재선(吳在善)[1871-195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학삼(學三), 호는 상촌(桑村)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당(新塘)에서 태어났다. 9대조 오후기(吳後起)부터 신당 마을상령(桑嶺) 아래에 살았다. 증조할아버지는 오해권(吳海權), 할아버지는 오경로(吳敬魯), 아버지는 신신헌(新新軒)오치훈(吳致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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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문재환의 문집. 문재환(文在桓)[1853~1921]의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경숙(敬淑), 호는 서계(西溪)이다. 8대조 방은(防隱)문학용(文學庸)이 병자호란의 패배 소식을 듣고 함안의 방어산(防禦山) 속에 은거하면서부터 남평 문씨가 함안에 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는 문광환(文光煥)이고 어머니는 황유도(黃有都)의 딸인 창원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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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창규의 시문집. 조창규(趙昌奎)[1880~194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오(聖五), 호는 성암(惺菴)이다. 1880년 11월 26일 남산리(南山里)에서 출생하였고, 1948년 1월 7일 향년 69세로 졸하였다. 아버지는 조성진(趙性軫)이고 어머니는 이경구(李敬九)의 딸인 합천 이씨(陜川李氏)이다. 간재(艮齋)전우(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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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주영린의 시문집. 주영린(周永麟)[1889~1953]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자는 덕유(德裕), 호는 송석(松石)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舞沂里)에 거주하였다. 아버지는 주영회(周榮會)이며 어머니는 절도공(節度公)조수천(趙壽千)의 후예인 조성원(趙性元)의 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정곡(靜谷)배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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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상제의 문집. 조상제(趙祥濟)[1901~1971]의 본관은 함안이며, 자는 순즙(順楫), 호는 송포(松圃)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法守面) 내송리(內松里)에 거주하였다. 어계(漁溪)조려(趙旅)와 무진정(無盡亭)조삼(趙參)의 후손이며 선대로부터 대대로 전해지는 가학을 전수받아 덕행이 있었다. 일산(一山)조병규(趙昺奎)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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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준구의 시문집. 이준구(李準九)[1851~192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평칙(平則), 호는 신암(信菴)이다. 13세 때 함안 향교에 나가 함안 군수로부터 문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다.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 등 유학에 관한 서적을 깊이 연구하였다. 경술국치 후에는 노백헌(老柏軒)·정재규(鄭載圭)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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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우의 시문집. 조정우(趙井愚)[1860~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치장(致章), 호는 심원(尋源)이다. 함안의 대표적 인물인 어계조려와 대소헌조종도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재성(載城)이고, 할아버지는 용운(龍運)이다. 아버지는 경의(景毅)이고, 어머니는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어려서부터 집안이 가난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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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윤병형의 시문집. 윤병형(尹炳馨)[1891~1961]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덕환(德煥), 호는 심재(尋齋)이다. 1915년 약관의 나이로 당시 노론계의 대표적 학자로 계화도(繼華島)에 은거하고 있던 간재(艮齋)전우(田愚)를 찾아가 학문하는 방법을 듣고 돌아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정진하였다. 석농(石農)오진영(吳震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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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렴의 시문집. 조성렴(趙性濂)[1836~1886]은 12~13세에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두해 경서의 뜻을 이해했으며, 글을 지으면 보는 사람이 놀랄 정도였다. 1864년 성재(性齋)허전(許傳)이 김해 부사로 내려오자 찾아가 스승으로 섬기면서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때 의심나는 것을 물어보자 허전이 그의 학문에 탄복하면서 격려를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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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함안 신문』 창간 멤버 중 한 명이었던 김동출이 독립하여, 『아라 신문(阿羅新聞)』을 창간하였으며, 1995년 3월 등록[공보처 등록 다4265]하였다. 1995년 4월 21일 타블로이드 판형 8면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판형이었으나 2016년 현재는 대판형 8면으로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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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화의 시문집. 안종화(安鍾和) [1885~1937]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예숙(禮叔), 호는 약재(約齋)이다. 어릴 때 아버지와 족형 희재(希齋)안종창(安鍾彰)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또한 거창 다전으로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을 찾아가 학문을 익혔다. 1910년 가을 덕산으로 들어가 부친의 유집을 간행하고 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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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윤지의 문집. 윤지(尹志)[?~?]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가형(可衡) 또는 이형(伊衡), 호는 양성당(養性堂)이다. 세종 때 점필재(佔畢齋)김종직(金宗直), 사가(四佳)서거정(徐居正)과 함께 집현전에 들어가 『치평 요람(治平要覽)』의 서사를 맡았고, 교유하였다. 문종 때 홍천 군수(洪川郡守)를 역임하였고, 1452년 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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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필주의 문집. 이필주(李弼胄)[1875~1953]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순교(舜敎), 호는 여은(廬隱)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두릉 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친 신암(信菴)이준구(李準九)에게 가학을 전수받았다. 경술국치 후 함안 여산(廬山)에 은거하기로 결심하여 호를 '여은'이라 하였다. '처세농아(處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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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열제의 문집. 조열제(趙說濟)[1895~196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은경(殷卿), 호는 연계(硯溪)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入谷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조병규에게 수학하였고, 함안군광려산(匡廬山)의 모희재(慕羲齋)에서 지내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입곡리의 일산정(一山亭)에서 조병규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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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만성의 문집. 이만성(李晩成)[1571~1630]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기(大器), 호는 연암(淵菴)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廣井里)에서 태어나 15세 때 삼종형 이휴복(李休復)을 따라 황암(篁嵒)박제인(朴齊仁)에게 수학하였고, 17세 때 한강(寒岡)정구(鄭逑)를 배알하였다.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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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덕손의 문집. 박덕손(朴德孫)[?~?]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광전(光前), 호는 완천당(浣川堂)이다. 아버지는 박연(朴演)이고, 어머니는 청풍 김씨이다. 정암(靜菴)조광조(趙光祖)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01년 생진시에 합격하였다.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자 세상에 뜻이 없어,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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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태욱의 문집. 이태욱(李泰昱)[1899~196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순(景淳), 호는 운고(雲皐)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평광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규(李珪)이고, 어머니는 안지(安沚)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도천(陶川)안유상(安有商)과 일산(一山)조병규(趙昺圭)에게 학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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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규의 시문집. 조병규(趙炳奎)[1864~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명오(明五), 호는 월강(月岡)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의 문인이다. 할아버지는 담와(澹窩)조맹식(趙孟植)이고, 아버지는 성재(性齋)허전(許傳)의 문인인 심재(心齋)조성렴(趙性濂)이며, 어머니는 신영성(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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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간의 시문집. 조간(趙柬)[1698~176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신(聖信), 호는 일락헌(一樂軒)이다. 할아버지는 조함리(趙咸履), 아버지는 조시필(趙時珌)이며, 어머니는 류형근(柳亨根)의 딸인 문화 류씨(文化柳氏)이다. 세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엄윤하(嚴潤夏)의 딸 영월 엄씨(寧越嚴氏), 박한규(朴漢珪)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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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택의 시문집. 조병택(趙昺澤)[1855~191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양언(陽彦), 호는 일헌(一軒)이다. 초명은 취간(翠澗)이다. 1881년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병목리로 이거하여 만성(晩醒)박치복(朴致馥), 후산(后山)허유(許愈) 등 당대의 명유들과 교유하였고, 뒤에 고향으로 돌아와 자제들을 가르쳤다.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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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영규의 문집. 조영규(趙映奎)[1858~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영오(永五), 호는 임파(林坡)이다. 함안 운곡(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운곡리 부근)에서 태어났다. 조선 초기에 살았던 조려(趙旅)의 후손이다. 1968년 문태관(文泰瓘)이 『임파집(林坡集)』의 발문을 지었는데, 이즈음 간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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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원의 문집. 조성원(趙性源)[1838~189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효언(孝彦), 호는 자암(紫巖)·한천(寒泉)이다. 함안 수동리[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수동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려(趙旅)의 후손이고 허전(許傳)의 문인이다. 『자암 유고(紫巖遺稿)』는 1957년경 간행되었는데, 간행을 주도했던 조성원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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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나상숙의 문집. 나상숙(羅相淑)[1868~194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진원(震遠), 호는 정산(靖山)이다. 함안 국곡리[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국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15대조 나사경(羅士憬)이 나주에서 함안으로 이주한 이래로 함안 지역에 세거하던 나주 나씨의 일원이다. 『정산 문집(靖山文集)』 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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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학래의 문집. 조학래(趙學來)[1899~196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순칙(舜則), 호는 중암(中巖)이다. 함안군 안도[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안도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려(趙旅),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이다. 발문(跋文)에 의하면, 조학래의 조카 조쾌현(趙快顯)이 『중암 유고(中巖遺稿)』의 간행을 주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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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한규의 시문집. 조한규(趙澣奎)[1887~195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수경(受卿), 호는 척암(惕庵)이다. 조선 중기 조면도(趙勉道)의 후손이다. 1916년 계화도(繼華島)로 전우(田愚)를 찾아가 문인이 되었다. 『척암집(惕庵集)』은 1961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검암리의 양호정(養浩亭)에서 발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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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조씨의 일원인 조용화의 시문집. 조용화(趙鏞和)[1907~198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형(泰亨), 호는 청계(聽溪)이다. 조선 중기 함안에 거주하던 유학자 조임도(趙任道)의 후손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에서 태어났다. 의령에 거주하다가 김해에 우거하기도 하였다. 묘소는 함안군 송정 뒷산의 해좌 언덕에 있다. 조용화의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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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영휘의 시문집. 조영휘(趙永輝)[1706~178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완보(完甫), 호는 청희당(淸羲堂)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선 초기 조려(趙旅)의 후손으로 함안에 세거한 집안의 일원이다. 조영휘가 생전에 남긴 글이 적지 않았지만, 조영휘의 글을 보관하고 있던 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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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칠원 향교를 비롯한 칠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향토지. 국사 편찬 위원회에 의한 사료 조사 과정에서 조사된 100년 이상된 200건의 고서와 고문서의 중요 사료를 바탕으로 칠원 지역의 모든 것을 정리 수집하는 것으로서 『칠원 향교지(漆原鄕校誌)』의 편찬이 결정되었다. 교지 편찬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유교와 향교를 재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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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철순의 문집. 안철순(安哲淳)[1789~1857]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경문(景文), 호는 토와(土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응찬(安應瓚), 할아버지는 안택수(安宅修), 아버지는 안홍기(安弘器)이고, 어머니는 성계관(成啓灌)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부인은 성치중(成致中)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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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의 문집. 이병(李柄)[1876~1950]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두칠(斗七), 호는 평재(平齋)이다. 양졸정(養拙亭)이휴복(李休復)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와(愚窩)이상지(李尙志)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 이태순(李泰純)이며, 어머니는 조계식(趙啓植)의 딸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강탁(姜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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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발간되었던 신문. 6·25 전쟁 이후,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소식을 주로 다뤘던 신문은 1959년 창간된 『마산 타임스 함안판』이 처음이었고, 독립된 신문으로는 1960년에 창간된 『함안 시보』가 있었으나 약 1여 년 만에 폐간되었다. 그 이후 한동안 함안 지역 소식을 주로 다룬 신문이 없다가 지방 자치 제도가 부활하기 직전이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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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향교를 비롯해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소개한 도서. 함안 향교(咸安鄕校)는 1392년 창건된 이래 3차의 이건이 있었고, 여러 차례의 화재와 병란으로 유실되었다. 그 결과 함안 향교와 관련된 문서들은 대부분 유실되었고, 근래의 6·25 전쟁으로 그나마 남아 있던 자료들도 산실(散失) 위기에 처하였다. 이에 함안 향교에서는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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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1990년대 지방 자치 제도 부활 이후, 지방 자치 제도 정책 홍보와 견제·감시, 주민과 출향인 소식 전달 등의 목적으로 여러 개의 지역 주간 신문이 창간되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폐간되거나 휴간하는 매체가 적지 않았다. 『함안 군민 신문(咸安郡民新聞)』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창간되었으나 운영 주체가 다른 제호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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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향토지. 1997년 『함안 군지』 편찬 이후 새로운 자료의 발굴을 바탕으로 함안군의 발전과 변천 과정을 보완 정리하기 위하여 2013년 9월 재간행하였다. 표제는 '함안 군지(咸安郡誌)'로 되어 있다. 3권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인문 환경, 역사, 정치와 선거, 행정, 산업과 경제, 환경, 교육, 문화·체육·언론,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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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1997년에 발행한 향토지. 함안 지역은 조선 시대 한강(寒岡)정구(鄭逑)가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지인 『함주지(咸州誌)』를 편찬했던 곳이란 자부심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1899년 『함안군 읍지(咸安郡邑誌)』가 편찬되고 난 이후에는 독자적인 지방지가 편찬된 적이 없다. 비록 1995년에 『함주지』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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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에서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문예지.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함안 문인 협회]는 1990년 6월 23일에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성 식당에서 함안 문인 협회 창립 대회를 갖고, 홍진기[시]를 회장으로, 김연동[시조]을 부회장, 조현술[아동 문학]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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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 문화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문예지. 경상남도 함안군은 아라가야(阿羅伽倻)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고장으로 서원(書院)·누(樓)·정(亭)·제(齊)가 많으며, 선비가 많이 배출된 곳이기도 하다. 『함안 문화(咸安文化)』에서는 이러한 함안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료의 발굴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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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1960년부터 1961년까지 발간된 순간 신문. 1956년 마산에서 창간된 『마산 타임스』가 1959년 지면 속에 『마산 타임스 함안판』을 발행하다 폐간되면서 『마산 타임스 함안판』이 함께 발행이 중단되었다. 이에 함안 지역에도 독립적인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함안 지역에서 언론 활동을 하거나 언론에 관심을 보이던 주요 인사들이 주도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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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발행되고 있는 특수 주간 신문. 1989년 『함안 공론(咸安公論)』을 창간하였던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신문 창간을 전제로 함안 공론사를 해체하고 창간한 신문이 『함안 신문(咸安新聞)』이다. 『함안 신문』은 지방 자치 제도 부활 직전에 창간된 지역 신문으로 그 동안 발행인을 비롯하여 주요 종사자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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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인터넷 신문. 200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터넷 언론도 많이 생겨났다. 주로 종이 신문을 기반으로 한 언론사가 부가적으로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넷 신문만 발행하는 언론사도 많아졌다. 그러나 군 단위를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지역 언론 중에서는 아직 독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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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고서, 고문서 등의 옛 자료를 바탕으로 함안 향교를 비롯한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정리한 도서. 함안 향교는 1392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전국 8대 향교의 반열에 들었지만 교지(校誌)가 없어 공인받지 못하였다. 1592년의 임진왜란으로 이전의 자료들이 유실되고, 1866년에 또 한차례 다량의 자료가 유실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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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함안 지역의 유향소(留鄕所)와 향청(鄕廳) 품관 구성원의 명부. 함안에서도 조선 전기부터 지역의 명망 있는 사족들을 중심으로 향안이 작성되었으나 화재와 임진왜란으로 함안의 향안과 보(譜)가 함께 소실되었다. 1596년 안옥(安沃)이 지방의 원로들과 향안의 중수를 의논하여 『함주 향안(咸州鄕案)』 초고를 완성하였다. 정유재란 때 이기(李夔)의 노력으로 초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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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간행된 함안에 우거한 유학자 이상건의 문집. 이상건(李相虔)[1903~1980]의 본관은 안악(安岳)이며, 자는 여직(汝直), 호는 항산(恒山)이다. 초명은 이상호(李相顥)이다. 죽림(竹林)이운기(李雲起)의 13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이현빈(李鉉彬), 아버지는 이태수(李泰洙)이고, 어머니는 이재오(李載五)의 딸인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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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래의 문집. 조정래(趙正來)[1880~1945]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형진(亨進), 호는 화헌(和軒)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대소헌(大笑軒)조종도(趙宗道)의 13세손이다. 아버지는 조형제(趙瑩濟)이고, 어머니는 이형모(李馨模)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안도리(安道里)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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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정려의 문집. 안정려(安鼎呂)[1871~1939]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국중(國重), 호는 회산(晦山)이다. 할아버지는 각산(覺山)안평(安泙)이고, 아버지는 후각당(後覺堂)안상기(安相琦)로, 만성(晩醒)박치복(朴致馥)의 제자이다. 어머니는 강봉택(姜鳳宅)의 딸인 진양 강씨(晉陽姜氏)이다. 부인은 박봉채(朴鳳采)의 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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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용뢰의 문집. 조용뢰(趙鏞雷)[1889~192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보명(普鳴)·여성(汝聲), 호는 회서(晦西)·정애(靜厓)이다. 초명은 석학(錫鶴)이다. 할아버지는 심재(心齋)조성렴(趙性濂)이고, 아버지는 조찬규(趙燦奎), 어머니는 이상선(李相善)의 딸인 광주 이씨(廣州李氏)이다. 생부는 조경규(趙慶奎)이고, 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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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6·25 전쟁 중에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6·25 전쟁 시기 많은 민간인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다. 유형별로 보면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미 공군 폭격, 미 지상군 폭격 및 학살 사건이다. 둘째,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 사건이다. 셋째, 마산 형무소 희생 사건이다. 넷째, 피난민들에게 가해진 희생 사건이다. 다섯째, 적대 세력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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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전쟁 초기 낙동강 방어선을 둘러싸고 함안 인근에서 벌어진 북한군과 유엔군 사이의 전투. 6·25 전쟁의 발발을 경상남도 지방에서 확인한 때는 전쟁이 발발하고 약 3시간 후인 오전 8시경이었다. 불리한 전황이 계속해서 알려지는 가운데 1950년 7월 6일 부산에 한·미 합동 방위 사령부가 설치되었고, 8월 18일 정부 기관이 부산으로 옮겨 오면서 소위 낙동강(洛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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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전쟁 기간 함안 지역에서 미 공군의 폭격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 6·25 전쟁 동안 미 공군의 폭격 과정에서 수많은 민가들과 시설들이 파괴당하였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6·25 전쟁에 뛰어든 미군 병사들은 북한의 정규군과 게릴라 부대, 또 피난민의 행렬을 구분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작전에 방해가 되거나 적으로 인식되면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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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함안 성산산성 유적지 발굴 과정에서 수습된 700여 년 전 고려 시대의 연꽃 씨앗이 발아하여 피운 연꽃 아라 홍련. 전국 최다(最多) 목간(木簡) 출토지로 유명한 함안 성산산성(咸安城山山城)[사적 제67호] 유적지의 저수 시설 내에서 연꽃 씨앗이 다수 수습되었다. 2009년 4월 2일 함안 성산산성을 발굴한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가 15알을 인수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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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서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꽃은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이 서식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얕은 늪지나 연못에서 자란다. 멸종 위기 야생 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함안군에서 세뿔투구꽃과 함께 멸종 위기 야생 식물로 조사되었으며, 함안군대평늪과 질날늪에 서식한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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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가야 농공 단지(伽倻農工團地)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2년 7월 9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2004년 4월 22일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5년 3월 10일에 분양가 승인 및 분양 공고가 있었고, 2005년 9월 2일에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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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가야 농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 향상,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원활한 유통 도모,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야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10월 29일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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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상설 시장이자 정기 시장. 가야 전통 시장은 1974년 상설 전통 시장이자 정기장[5일장]으로 개장하였다. 2010년에 주차 편의를 위하여 1200만 원을 투입하여 주차장을 갖추고, 2013년에 고객들의 편익 증진과 고객 만족을 위하여 소방 시설을 설치하고, 2014년에는 지붕 개량 사업을 진행하였다. 가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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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노력하며 즐겁게 배우는 어린이[배움품],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는 어린이[키움품],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정다운 어린이[다움품], 긍정적인 경험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채움품]'이다. 1922년 10월 2일 가야 공립 보통학교[4년제]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25년 3월 24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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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가야읍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일명 아시량국 또는 안라국]의 옛 도읍지였다. 가야리(伽倻里)의 명칭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야리가 속한 지역은 옛 아라가야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사내리, 묘사리와 함께 백사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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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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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가야읍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가야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야읍 사무소는 가야읍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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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세가 소 멍에[소의 목에 거는 막대 모양의 도구]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 지역을 가동(駕洞)이라 하였다. 가동이라는 지명이 좋지 않다고 느끼고 있을 때 분성 배씨(盆城裴氏) 집안에서 재실(齋室)을 건립하고 그 옆에 아담한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은 풍치나 운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어야 하고, 물이 깨끗해야 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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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선종대원사의 말사. 백이산 각성사(覺成寺)는 1960년 수덕당(水德堂)임휴길이 창건하였다. 1987년 대웅전(大雄殿)과 산신각(山神閣)이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범종각은 1995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에 법회가 열리며, 신도가 모이는 그믐에 법회가 열리기도 한다. 신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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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군목. 감나무는 낙엽성 교목으로 높이 약 14m에 달한다. 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이며 타원상 난형 혹은 긴 난형으로 길이 7~17㎝, 너비 4~10㎝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0.5~1.5㎝로 털이 있다. 꽃은 6월경 양성화 혹은 단성화로 1년생 가지의 겨드랑이에 노란색으로 핀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고, 꽃받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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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넓고 길게 지나는 큰 물줄기가 흐르는 곳.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물길을 강(江), 규모가 작은 것을 천(川)이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크기가 작은 물길을 내, 시내, 개울, 도랑 등으로 부르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이 모두가 하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하천법」에서는 하천을 국가 하천[국토 보전상 또는 국민 경제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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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강명리(康命里)는 강지리와 장명리가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지명이다. 강명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강명리는 본래 상리에 속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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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강주 마을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해바라기 축제.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강주 마을 주변에 크고 작은 공장이 들어서게 되자 마을의 주거 환경이 나빠지게 되어, 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변 밭에 해바라기를 심기 시작하였다.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게 되자 해바라기를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강주 마을을 찾게 되었다.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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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강주리(江州里)에는 강주·매바위[응암]·가곡(駕谷)·국계·윗국계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강주리의 가곡[멍에]은 법수산(法守山)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데 법수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을 둘러싼 산기슭의 형태가 소 멍에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멍에 가(駕) 자와 골 곡(谷) 자를 사용하였다. 강주리의 매바위를 매바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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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초기 선교 활동은 미국북장로교 선교사였던 노세영(盧世永)[Rev. Cyril Ross, Th. D, 1868~1963], 어을빈(漁乙彬)[Charles. H. Irvin, 1862~1933], 심익순(沈翊舜)[W. E. Smith] 등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호주장로교 선교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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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검단리(檢丹里)의 유계(柳溪) 마을은 옛날 이 곳에 버드나무가 울창하여 경치가 수려하였고, 타지방으로 가는 길목으로 주막이 있어 지나는 길손이나 풍류객이 쉬어가는 곳이었기 때문에 유목정(柳木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행정 구역 개편 시 버드나무가 많고 동네 가운데로 하천이 흘러 유계라고 불리게 되었다. 현재 옛날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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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고려 시대부터 검암으로 불려왔으나 시대에 따라 한자 표기가 변하여 처음에는 검암(黔岩)이라 하였고, 이후 검암(鈐岩)이 되었다가 현재는 검암(儉岩)으로 표기가 변화하였다. 검암리(儉岩里)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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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 있는 수령 약 640년의 느티나무. 검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둘레 8.5m이다. 나무가 하천 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 지주목을 세워 가지를 받쳐 놓았다. 검암리 느티나무는 마을 당산나무이며 매년 정월 보름날에 동제(洞祭)를 지내 왔으나, 제관 선출의 어려움 등으로 4~5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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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검암천(儉岩川)은 이 마을에 하늘바구 또는 검암이라고 부르던 큰 바위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검암천은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광려산 능선부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광노산과 화개산(華蓋山) 사이의 곡저부에서 발원하며, 하천의 중간쯤 자리한 입곡 군립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서 신산천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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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로봇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성실, 근면, 창조'이다. 1951년 8월 30일 향촌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66년 11월 17일 대산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3학급]를 받았다. 1972년 9월 12일 대산 상업 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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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었던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보건 간호·대안 교육을 통한 유능한 인재 육성, 21세기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에 요구되는 소질과 적성 계발 추구,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세계 속의 으뜸 연꽃인으로 거듭난 인재 육성, 자비와 인내를 통한 열린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 확대'이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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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경남 은행의 함안 지역 지점. 경남 은행 함안 지점은 경상남도 함안군의 기업 및 주민의 금융 편의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설치된 경남 은행의 지점이다. 경남 은행 함안 지점은 경상남도 함안 지역이 상공업의 성장으로 금융 수요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 지역 기업과 주민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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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문화재 조사 전문 기관.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는 경상남도의 역사 문화에 관한 정책을 개발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보존·관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민족 문화와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지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7월 경남발전연구원 가야 문화 센터로 설립되었다. 2001년 2월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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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 교육 지원청은 함안 지역의 교육 행정에 관한 사무를 지원하여 함안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교육 자치제 실시에 따라 함안군 교육 위원회가 발족되고 같은 해 9월 3일 초대 김대수 교육장이 취임하였다. 1962년 1월 6일 「교육에 관한 임시 특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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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에 삼량진~마산 간의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에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6월 10일에 군북~진주 간 40.6㎞에 해당하는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마산~진주 간 70㎞에 해당하는 경남선(慶南線)이 개통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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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업계 공동의 권리 대변 및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활동하는 단체. 경상남도 함안 지역 소재 경제 단체는 제조업 중심 기업을 지원하는 단체와 함안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임업, 축산업을 지원하며 경제적 이익을 대변하는 농민 단체로 크게 구분된다. 함안 상공 회의소와 칠서 산업 단지 관리 공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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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분배, 소비와 관련한 모든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창원시와 김해시의 배후 지역으로 농업과 공업이 고루 발전한 지역이다. 함안 평야와 법수 평야의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의 개발로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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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 골짜기. 지리학적으로 계곡은 지표면에 깊고 길게 파인 골짜기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는 너비보다 길이가 긴 골짜기를 가리킨다. 실제 개별적으로 이름이 붙은 계곡은 경관적 또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거나 수변 유원지로 기능하는 하천 유로에 형성된 관광 자원 또는 관광지에 해당한다. 계곡의 학술적 정의에 따르면 크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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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계내리(溪內里)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6년에 계내리의 내내 마을이 내내 마을과 향촌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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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개는 함경산맥의 금패령(禁牌嶺)으로 1,676m이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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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중학교와 대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 기관. 대한민국에서는 3년제[1년 2학기제, 총 6학기]를 채택하고 있지만, 학력 인정 평생 교육 시설의 고등학교 과정은 2년제[1년 3학기제, 총 6학기]로 운영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로 바로 진학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는 소위 만학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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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 기관은 첫째, 국회, 법원, 헌법 재판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를 말한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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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위치한 군민과 관광객의 여가 및 휴식, 문화생활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 시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규정 제2조에 따르면 공원 녹지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공간 또는 시설을 말한다. 공원은 도시공원, 녹지, 유원지, 공공 공지 및 저수지, 식생이 자라는 공간, 또는 그 밖에 국토 교통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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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연구되는 과학과 개발되는 기술. 경상남도 함안군은 크게 농업과 기계 제조업이 산업 경제 전반을 이루고 있는 농·공 병진 발전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함안은 교통의 요충지로서 곡물 농업 외에 시설 원예 농업이 크게 발전되어 있으며 공업도 칠서 일반 산업 단지와 7개의 농공 단지를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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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경상남도 함안군은 창원시, 진주시 근교에 위치한 농촌 지역으로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경전선(慶全線), 지방도 등이 연결된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에는 수려한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문화 유적,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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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관음사(觀音寺)는 1934년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6·25 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55년 개축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80년에 중수한 것이며, 2010년에 대웅전 우측에 해수 관음보살 입상을 건립하였다. 관음사에서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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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과 칠서면을 흐르는 하천. 광려천(匡廬川)을 예전에는 광로천(匡盧川)이라 하였는데, 이는 발원지가 되는 산 이름이 광려산(匡廬山) 또는 광로산(匡盧山)으로 두 지명이 함께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광려산(匡廬山) 또는 광산(匡山)으로 나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칠원]에는 광려천이 서천(西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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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치수를 위하여 쌓은 제방. 광려천 제방(匡廬川堤防)은 개인이 농경지 보호와 하천 직강을 위하여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축조하였다. 1976년부터 1977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6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예곡제를 완공하였다.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일 30명의 인력과 5대의 경운기를 동원하여 오곡제를 완공하였다.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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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광명사(光明寺)는 1946년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51번지에 창건되었다. 하지만 20여 년 전 4월 초파일 저녁에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전각들이 일시에 소실되었다. 현재 임촌에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이후 1989년 9월 중촌 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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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광정리(廣井里)의 명칭은 광정리의 남쪽을 제외하고 삼면을 감싸 흐르는 광정천(廣井川)에서 따왔다. 광정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검암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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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과 가야읍을 흐르는 하천. 광정천(廣井川)이라는 명칭은 하천 중류의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광정리는 마을에 넓은 샘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함안군 남쪽에 위치한 여항산[770m]의 산자락 깊숙한 미산령에서 발원하여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의 함안 파수 농공 단지를 굽이돌아 광정리의 평지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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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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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함안군은 낙동강과 남강을 끼고 있고 많은 하천이 발달하여 교량이 발달하였다. 특히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와 국도 5호선, 국도 79호선을 따라 큰 규모의 교량이 만들어져 있다. 함안군에 있는 교량은 총 229개이며, 연장은 1만 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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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송 수단. 함안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와 연접하고,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인근 대도시인 창원, 부산, 진주, 대구 등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리고 경전선이 함안역, 군북역 등을 통과하여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잇고 있다. 전통 시대 함안군의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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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개신교의 신앙 활동을 영유할 수 있는 일정한 공간.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초기에 선교 활동은 주로 외국인 선교사들이 담당하였다. 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노세영(盧世永)[Rev. Cyril Ross, Th. D, 1868~1963], 어을빈(漁乙彬)[Charles. H. Irvin, 1862~1933], 심익순(沈翊舜)[W.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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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구성리(龜城里)는 자연 마을인 원구성(元龜城)에서 따온 명칭이다. 원구성은 옛 읍성이 있었던 곳으로 성(城)이 거북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구성리가 속한 땅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명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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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수령 약 710년의 느티나무. 구성리 느티나무는 높이 20m, 둘레 6.3m이다. 칠원 고을 당시 고을 원님이 놀던 자리라고 전해진다. 구성리 느티나무는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 남구 마을 앞 들녘의 소구릉에 회화나무 한 그루와 함께 있다. 마을 주민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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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함안 성당 소속 공소. 구읍 공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지역에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최마리아 부부가 움막 한 채를 봉헌하면서 공소가 시작되었다. 그 후 천주교회는 구호물자가 나와 신자 수가 증가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전 기금을 마련하면서 현재 공소 자리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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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칠서면 소재지에서 칠북면 방향으로 2㎞쯤 가면,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산성 삼거리에서 칠북면으로 가는 도로와 만나는데 여기서 동남쪽 100m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 구포리(龜浦里)의 구곡동(龜谷洞)이다. 당초에는 구사곡(龜俟谷)이라 하였다. 조선광해군(光海君) 때 한양에 살던 곽유도(郭有道)가 역적(逆賊)으로 몰려 이곳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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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구혜리(九惠里)에 속한 구혜 마을은 논골[畓谷]이라고도 하는데 옛날부터 다른 곳에 비해 늪보다 비교적 논이 많아 논골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구혜리 북쪽 경계의 남강(南江) 변에 위치한 송도 나루[松島津]는 함안군 대산면과 의령군 지정면을 연결하는 나루였으나 지금은 다리가 설치되어 나루의 구실은 없어졌다. 송도는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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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국도. 총연장 592.56㎞의 일반 국도로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 6차선 도로, 미포장도로, 미개통 도로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구간 중 4차선 도로가 가장 긴 구간을 차지하고 있으며, 2차선 도로가 187㎞[31.6%], 4차선 도로가 367.95㎞[62.1%], 6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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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유어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에서 창녕군 유어면 부곡리까지의 구간은 총연장 112.49㎞이다. 도로의 구성은 2차선 도로 40.28㎞, 4차선 도로 68.11㎞로 되어 있다. 그 외의 구간은 미포장도로와 미개통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포장도로가 1.4㎞, 미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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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남 지원의 함안·의령 지역 사무소.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전국에 9개 지원, 109개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함안·의령 사무소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남 지원의 15개 사무소 중에 하나로서 함안, 의령 지역의 농산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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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있는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 산하의 농업 연구 기관.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 시설 원예 연구소는 시설 원예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등 시설 원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 시설 원예 연구소는 1948년에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설립된 재단 법인 한국 농업 과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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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의 함안·의령 지역 지사.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은 「국민 건강 보험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규정된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공익 법인으로 전국에 6개의 지역 본부와 178개 지사를 두고 있다. 국민 건강 보험 함안 의령 지사는 부산 지역 본부에 소속된 29개 지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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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함안 지역에서 국민 보도 연맹원들을 소집한 뒤 학살한 사건.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은 좌익 활동의 경력이 있는 전향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단체로 1949년 6월 5일에 결성되었다. 함안에서는 1949년 12월 12일에 국민 보도 연맹 함안군 지부 결성 선포 대회를 개최하고 결성되었다. 국민 보도 연맹원들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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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융합형 인간 교육'이고, 교훈은 '근면, 성실, 사랑'이다. 1951년 8월 30일 향촌 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66년 3월 30일 군북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3학급]를 받아 동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이후 1971년 6학급, 1974년 9학급, 1979년 1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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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북면의 지명을 따 군북 나들목으로 명명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함안군 군북면, 의령군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군북 나들목은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1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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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농공 단지. 군북 농공 단지(郡北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하여 15억 9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1987년 5월 29일에 농공 단지 지정을 받아, 1987년 11월 10일에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88년 8월 12일에 준공되었다. 군북 농공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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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 있는 군북 농업 협동조합의 농산물 가공 사업소. 군북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은 농민이 직접 생산한 미곡을 수매한 후 쌀로 가공 포장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농산물 개방으로 하락한 쌀 가격을 적정하게 유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며,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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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 있는 정기 시장. 1960년에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매매하는 정기 시장[5일장]으로 개설되었다. 2009년에 전통 시장의 활성화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고객 센터와 화장실을 설치하였다. 2011년에 군북 전통 시장 주차장을 조성하였고, 2013년에 아케이드 보수 공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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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지도력을 가진 인간을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근면, 성실, 사랑'이다. 1951년 8월 30일 향촌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52년 1월 19일 군북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6학급]하였다. 1991년 3월 신관 2개 교실을 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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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굳센 의지와 튼튼한 몸으로 건강한 어린이, 나눔과 베품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교훈은 '마음을 열자!! 꿈을 가꾸자'이다. 1921년 4월 1일 군북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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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에 군북면(郡北面)은 대곡리·평관리·산팔리·죽산리·아도리·남산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이후, 리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6개의 리가 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대곡면·평관면·안도면은 군북면으로, 죽산면·남산면·산족면은 죽남면으로 합병 개설되었다. 이후 1933년 죽남면이 군북면에 병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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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군북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군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군북면 사무소는 군북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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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 있는 운동장. 군북면 운동장은 함안군 군북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및 체육 활동을 목적으로 1966년에 건립되었다. 부지 면적은 1만 5248㎡, 건축 면적은 97㎡이며, 경기장과 관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장의 바닥은 천연 잔디로 덮여 있으며, 주로 축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필드의 크기는 폭 68m, 길이 90m이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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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1923년 경전선(慶全線) 건설과 함께 역사가 신축되어, 1923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군북역(郡北驛) 영업을 개시하였다. 1988년 여객 승강장을 확장하였으나, 1990년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12년 경전선에 의해 군북역 신축 역사가 건설되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14-30번지[지두2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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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굴참나무 군락. 군락은 특정 지역에 서식하며 상호 작용하는 생물의 무리로, 굴참나무 군락은 굴참나무가 우점하는 특정 지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 종의 무리를 말한다. 함안군에서는 여항산, 청룡산, 무릉산, 서북산 등에 소규모로 출현한다. 굴참나무 군락은 교목층에서 굴참나무를 우점종으로 하여 소사나무, 산벗나무, 신갈나무가 함께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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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경상남도 함안군 내의 사업체는 2014년 말 기준으로 6,509개이고, 종사자 수는 3만 7706명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의 사업체는 경상남도의 2.5%를, 종사자 수는 2.8%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말 기준 사업체는 전년 대비 542개가 늘어 9.1% 증가했고, 종사자는 2,285명이 늘어 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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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를 형성하는 대기의 성질을 기후 요소라 하며, 기온·강수·바람·습도 등이 이에 해당된다. 우리나라는 북위 33~38도 사이의 중위도에 위치하여 온대 기후에 속하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뚜렷하다. 겨울은 한랭 건조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 건조하고 추운 반면, 여름은 고온 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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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체육 행정가. 김상석은 1945년 함안군 체육회가 출범할 때 사무 국장을 맡아 함안군의 체육 발전과 체육 문화 진흥을 위하여 오랫동안 노력하였다. 특히 광복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1948년 함안, 가야, 군북, 칠원 대항 축구부 창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그 스스로도 가야면[현 가야읍] 선수가 되어 직접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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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군조. 까치는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하며 북위 20°에서 북극까지 북미, 유럽과 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텃새이다. 전체 길이 약 46㎝, 날개 길이 19~22㎝이다. 어깨와 배, 허리는 흰색, 머리에서 등까지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꼬리는 26㎝로 길고 검은색이며 가운데 꽁지깃이 더욱 길다. 암수 동일한 형태이다. 까치는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과 친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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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나들목은 영문으로 인터체인지(InterChange)라고 하며, 고속 도로 교통망상에 IC라는 약어로 표시된다.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시설’은 「국가 통합 교통 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시설과 그 시설에 부속되어 교통 수단의 원할한 운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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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좁은 바닷목 등을 건너다니는 곳. ‘나리’나 ‘나루’는 모두 ‘날’에서 나온 말로, ‘흐르는 물’, 즉 ‘내’나 ‘강’을 뜻하는 말이었다. 날이 ‘날으’와 ‘나르’를 거쳐 나루가 된 것이다. 나루는 나룻배를 이용하여 강이나 좁은 바닷목을 건너다니는 곳으로 보통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르지 않은 곳에 설치된다. 과거에는 중요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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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와 창녕군 도천면 우강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함안군과 창녕군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라 하여 낙동 대교로 명칭을 확정하였다. 다만 낙동 대교라고 불리는 여러 다리들 가운데 하나이다. 길이는 1,422.4m이고, 총폭은 10.4m이다. 창녕군 방향과 함안군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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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경상남도를 거쳐 남해로 흘러드는 강. 낙동강은 총 유로 연장 510.36㎞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이다. 유역 면적은 2만 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황지 연못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흘러 경상북도의 중앙을 지나며 안동시 부근에서 반변천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하며 서쪽으로 유로를 바꾼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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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창녕군 남지읍 부근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류하는 하천. 남강의 총 길이는 186.3㎞이고 유역 면적은 2,285㎢로 전체 낙동강 유역 면적의 15% 정도를 차지한다. 발원지로부터 진주시에 이르는 남강의 상류 구간을 '경호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구간에는 운봉, 산청, 함양, 안의 등의 분지 지형에 지방 중심지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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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경유하는 남강 주변에 세워진 누각과 정자,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진 풍류. 남강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남계천에서 시작해 진주시를 거쳐 함안군과 의령군의 경계를 따라 흐르다가 낙동강에 합류한다. 남강은 삶의 기본 요소인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에서부터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주는 여가의 장소로서 그 주변을 살아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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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자연 습지.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함안에는 습지(濕地)가 많다. 지금은 우포늪이 있는 창녕군을 우리나라 내륙 습지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예로부터 낙동강 제1 지류인 남강의 하상이 완만해지는 함안 지역에 다다르면 크고 작은 다양한 습지가 발달하였다. 함안의 전체적인 형상은 전형적인 남고 북저 형태로 남쪽이 높으며, 북서쪽과 동쪽은 곡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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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일원에 형성된 하천 충적 평야. 남산벌은 전체적으로 석교천(石橋川)의 유로를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형세인데 석교천이 서쪽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구릉성 산지를 배경으로 남산 마을 등 자연 취락이 여럿 위치한다. 남산벌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자연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남산벌은 함안군 군북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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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남조선 노동당의 함안 지부. 광복 이후 남한 내 여러 분파로 나누어져 있던 사회주의 세력을 정비하기 위해 1946년 11월 삼당[조선 공산당, 신민당, 인민당] 합당을 거쳐 남조선 노동당[약칭 남로당(南勞黨)]이 창당되었다. 1949년 6월에 조선 노동당으로 통합되기까지 남한에서 활동한 남조선 노동당은 일제 강점 시기 조선 공산당의 후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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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가며,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고속 국도. 남해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총연장 166.36㎞의 고속 도로이다. 모든 차선이 4차선·6차선·8차선 등 4차선 이상의 차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166.36㎞의 총연장 중 4차선은 86.66㎞, 6차선은 14.6㎞, 8차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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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을 잇는 고속 도로. 총연장 17.88㎞이며, 전 구간이 4차로로 포장되어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는 구간은 산인 분기점을 시작으로 산인면 모곡리, 신산리, 군북면 수곡리이며 총연장 4.16㎞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지나는 구간은 내서읍 중리, 두척동, 회성동, 합성동, 구암동이며 총연장 9.49㎞이다. 창원시 의창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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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에 있는 법정리. 내곡리(內谷里)는 크게 내곡동(內谷洞)과 봉곡동(峰谷洞)으로 나누어지는데, 내곡동은 광려산 북쪽 골짜기 안에 위치한다고 하여 안골 또는 한자로 내곡(內谷)이라고 불렀으며, 봉곡동은 남쪽 봉화산(烽火山)의 골짜기에 위치한다고 하여 봉곡(峰谷)이라고 불렀다. 봉웃골 마을은 옛날 이곳에서 봉화를 올렸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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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내인리(內仁里)의 감골 마을은 한문으로 시동(枾洞)이라고도 불리며, 감나무가 많은 지역이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잿골 마을은 자양산 밑에 있는 마을로, 기와를 구웠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안인(安仁), 외동(外洞), 내인(內仁) 등의 지명과 관련한 유래는 찾을 수가 없다. 내인리는 산인면에 속하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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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수령 약 730년의 은행나무. 내인리 은행나무는 높이 14m, 둘레 5m이다. 가지 일부가 고사되었다. 6·25 전쟁 직후 밤마다 내인리 은행나무에서 울음소리가 들려 제사를 지냈더니 울음이 그쳤다고 한다. 그 후부터 정월 보름날 새벽에 동신제(洞神祭)를 지낸다고 한다. 내인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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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군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함안 군수가 함안 군내에 지정하여 조성한 산업 단지. 농공 단지는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공업을 지역적으로 적절하게 분배하여 농어촌의 지역 주민이 농업 또는 어업과 병행하여 공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함과 더불어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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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의 농업 지역은 북부, 동부, 남부로 나눌 수 있다. 북부 평야 지대인 법수면, 대산면 전체와 군북면, 가야읍, 칠서면, 산인면의 북부는 시설 채소의 주산지다. 동부 중산간 지대는 칠북면과 칠원읍, 칠서면의 남부 및 산인면 지역의 동북쪽 지역이 속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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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 산하의 함안군 지역 연합회.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 연합회[한농연]의 167개 시·군·구 연합회 중 하나이다. 농업 경영인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 운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 함안군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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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군 지역 농촌 지도자들로 구성된 농민 단체.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시범 영농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 및 복지를 향상시키고, 함안군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의 학습 조직체를 육성하고 지도하는 농민 단체이다.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적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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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농협 중앙회 함안 지역 지부.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는 1961년 8월 15일,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670호, 1961년 7월 29일 제정]에 의해 설립되었다.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는 연합을 통해서 개별 회원 농업 협동조합의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 조합의 공동 이익 증진을 최대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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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용화산 기슭에 낙동강을 바라보며 자리하고 있는 능가사(楞伽寺)는 1900년대 초에 한국 불교 태고종용주사로 창건되었다. 1973년에 능가사로 개칭되었고,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가 되었다. 절의 내력을 적은 '용화산 능가사 사적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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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유교 단체 담수회의 함안 지역 지회. 담수회(淡水會)는 전통 윤리 도덕 사상의 선양 및 계승과 함께 유학 이념을 현대화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1963년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사회단체이다. 처음에는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나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각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고,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는 1987년 9월 1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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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대사리(大沙里)는 대사동(大沙洞)과 사촌동(沙村洞)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사동은 과거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있었다고 하여 사기실 또는 사기소(沙器所)라 하였다. 사곡(沙谷)은 대사동이 위치한 곳으로 안곡산(安谷山) 서북 비탈면으로 발달한 계곡이며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터가 세 군데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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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대산 농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 향상,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원활한 유통 도모,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산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7월에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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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대산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일대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원활한 성사 생활에 대한 배려와 지역 선교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1932년 함안 성당이 생겨나고 이듬해인 1933년 7월에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가등리에 제찬규[시메온] 신부가 가등 공소를 세운 것이 대산 성당의 시초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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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정기 시장. 대산 전통 시장은 1962년에 함안군 대산면 지역민들이 생산한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매매할 수 있도록 정기 시장[5일장]으로 개설되었다. 1997년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재개발하여, 시장 내 아케이드와 화장실 등을 현대식으로 보수하였다. 대산 전통 시장의 부지 면적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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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꿈을 찾고 가꾸며 스스로 공부하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학생 육성'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향촌 윤효량 박사가 세운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52년 5월 8일 칠원 중학교 대산 분교로 개교하였다. 이듬해인 1953년 8월 1일 대산 중학교로 설립 인가[3학급]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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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 능력 있는 어린이[Capability], 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Health], 참 창의적인 어린이[Art], 참 바른 어린이[Mind]'이다. 1947년 11월 2일 구혜 공립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1950년 6월 2일 구혜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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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대상동리와 동지산리가 병합되며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명칭이다. 대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대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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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대산면(代山面)은 원래 대산리로 함안에서 제일 큰 리였다는 것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대산면은 원래 대산리였다. 조선 후기 리가 면으로 바뀌면서 내대산면과 외대산면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조정 시에 내대산면과 외대산면을 대산면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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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대산면 공설 운동장은 함안군 대산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영위하고,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개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4년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을 투입하여 준공되었다. 2015년 12월 18일에 사업비 1332만 원을 들여, 사무실 증축 공사를 시행하였다. 부지 면적은 2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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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에 있는 대산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대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이다. 대산면 사무소는 대산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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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대송리(大松里)는 내송(內松)·대평(大平)[대평(大坪)]·문현(文絃)의 3개 마을이 있다. 내송·외송(外松) 마을들이 소나무 송(松) 자를 쓰고 있는 것은 송천(松川)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대평 지역은 북쪽으로 트여 있고 험하지 않은 토산(土山)이어서 소나무가 잘 자라는 토질이라 소나무가 많이 자랐다고 한다. 내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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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약 1,400년 전 남양 홍씨(南陽洪氏)인 익석(益碩)이라는 사람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대치리(大峙里)는 사방에 큰 고개가 있어 당초에는 환치(奐峙)라고 하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대치(大峙)로 바뀌었다. 대치리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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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에 있는 늪. 대송리 늪지의 지정 면적은 3만 8160㎡로, 이곳 늪지는 남강을 끼고 발달하였다. 이 중 대평늪의 물 깊이는 연중 1~2m이며 멸종 위기 종인 가시연꽃이 서식한다. 철새 도래지로 겨울철에는 청둥오리, 쇠오리, 기러기 등이 모여들어 서식하고 있다. 주요 식물상은 선버들·갈대·큰고랭이·줄·자라풀·가시연꽃·마름이고,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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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대한 노인회의 함안 지역 지회. 대한 노인회 함안군 지회는 1976년 5월 8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지회장은 윤대승이다. 그러나 함안군 노인회의 활동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광복과 더불어 당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소재지에 있던 가야 경로당을 주축으로 인근 6개 면의 노인 모임인 함안 우국 노인회가 조직되어 활동하다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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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함안 지구 협의회 산하 여성 봉사 단체.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함안 지구 협의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불우한 이웃, 극빈한 산모,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한 구호 활동과 사회 복지 분야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5년 1월 16일, 김양자 회장 등 2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창립하였다. 이후 이숙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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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의 함안군 지회.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의 친목 도모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며,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의 영구 발전과 참전 기념사업의 수행을 통하여 참전 유공자의 명예 선양, 국민들의 호국 안보 의식 고취,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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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의 함안군 지역 지회.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 함안군 지회는 월남전 참전의 역사적인 교훈 연구 및 기념, 참전 유공자들의 명예 선양과 복리 증진, 호국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1967년 9월 25일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산하 단체로 월남 참전 전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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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덕남리(德南里)의 남양(南陽) 마을은 동방(東方)이라 불리었다. 그 유래는 차봉인이라는 사람이 함경남도 영흥에서 유랑 생활을 하다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이곳으로 일가족을 거느리고 내려와 낙동강(洛東江) 변 성주산 아래인 이곳에 정착하여 동방이라 불렀다는 설과 칠원현의 동쪽이므로 동방이라 하였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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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덕대리(德垈里)에 속한 덕촌(德村) 마을은 약 500년 전에 현재 군북 초등학교 앞에서부터 마을에 이르는 지역까지 무성한 숲이 우거져 있었는데 이 숲을 방풍으로 삼아 형성되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바람으로 생기는 피해를 숲이 막아 주어 큰 덕을 보게 되었다고 덕촌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 지명에서 덕대리가 유래되었다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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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람과 차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 시설물. 함안 지역의 도로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나타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따르면 조선 시대의 전국 도로망은 총 9개[九大路]가 있다. 조선 전기에는 오대로(五大路)였으나 후기에 접어들며 9개로 증가하였다. 이 중 함안을 지나가는 도로는 제5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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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도항리(道項里)의 명칭은 도항 마을에서 따온 것으로, 도항은 큰길의 어귀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항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 도항리의 동부는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고 서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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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동광사(東光寺)는 1960년에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 외동 마을 출신의 재일 교포 조무조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진언종 소속이었으나 이후에 종파를 변경하여 현재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동광사에서는 음력 초하루와 지장재일인 18일에 법회를 열고 있다.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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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 동물상(動物相)이란 특정 국가, 지역, 환경에 분포하는 동물 종의 총체를 의미한다. 함안군에 서식하는 동물은 포유류 약 19종, 조류 70여 종, 파충류 14종, 양서류 10종, 어류 24종, 육서 곤충 140여 종, 나방류 400여 종 그리고 50여 종의 수서 곤충이 보고되었다. 특히 지리적으로 함안군은 남쪽으로 여항산이 위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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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동촌리(東村里)에는 신창(新昌)·동촌(東村)·서촌(西村) 마을이 있다. 동촌 마을은 동촌리의 동쪽에 형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으로 미딩이, 배나뭇골이라 불리던 지역이다. 미딩이 마을은 밋밋한 미등산 밑에 자리한 마을에서 지명이 유래되었고 배나뭇골 마을은 배나무가 많이 자라는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촌 마을은 동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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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연수 시설. 드윌 연수원을 보유·운영하고 있는 드윌 평생 교육원[대표 박희동]은 1998년 5월에 드윌 컨설팅으로 설립되었다. 1998년 12월 감독자를 위한 워크숍 개발을 시작으로, 2000년 의식 혁신 과정, 자성 예언 과정, 독서 통신 교육 프로그램, 지리산 종주 프로그램, 체험 학습 프로그램, 품질 혁신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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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늪. 보름달이 뜨면 늪에서 달이 떠 있는 듯하다 하여 뜬늪이라고 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그물설과 잉어설을 믿고 있다. 월촌리의 작은 야산인 대산에서 어미(魚尾)[눈가의 주름] 고개까지 그물 형상을 하고 있고, 맞은편 함박산이 잉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산과 어미 고개 사이에 움푹 파여 물이 스며드는 형상의 고개가 스무 고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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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리기다소나무 군락. 군락은 특정 지역에 서식하며 상호 작용하는 생물의 무리로 리기다소나무 군락은 리기다소나무가 우점하는 특정 지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 종의 무리를 말한다. 리기다소나무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북아메리카와 대서양 연안에 널리 분포하며, 병충해에 강하여 우리나라에는 사방 조림용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식재하고 있다. 리기다소나무는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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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는 승마 및 경주마 휴양 조련 시설. 말 산업 육성 공원은 경주마 휴양 조련 시설 조성 사업 및 함안 승마장 조성 사업, 아라가야 말 산업 육성 사업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함안군은 농림 식품부의 경주마 육성 정책과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마필 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여 함안군을 말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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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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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와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를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있던 나루터. 멸포(蔑浦)는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 외봉촌에 있는 지금의 밀포(密浦)로 보인다. 바닷물의 조수가 처음에는 창녕군 부곡면임해진(臨海津)까지 영향력을 미쳤으나, 이후 임해진으로부터 상류 서북쪽 3㎞ 떨어진 낙동강 변에 위치한 이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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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명관리(明館里)에는 명지골·명동(明洞)·서재골·평광(平廣)의 자연 마을이 있다. 명관리(明館里)의 명칭은 명동 마을과 평광 마을의 지명을 합하여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명관리는 약 700년 전 고려공민왕(恭愍王) 때 형성되었다. 원래는 평관(平館)이던 것을 1586년(선조 19) 함안 군수 한강(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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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로운 인성과 창의적인 능력을 길러 미래 사회를 열어 가는 선도적인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근면, 정결, 화목'이다. 향촌 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하여 1966년 3월 30일 함안 여자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77년 8월 23일 함안 여자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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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모곡리(茅谷里)는 띠가 많았다 하여 띠실이라 부르다가 한문으로 음차하여 모곡(茅谷)이라고 불렀다. 한편 고려 말,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건국하자 현자(賢者)들이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숨어 버릴 때 두문동 72인 중 한 명인 이오(李午)가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정착하였다. 은거지 주위에 담장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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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모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모로 농공 단지(慕老農工團地)는 지역 경제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여 공장 용지로 조성되었다. 2005년 11월 25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받아, 2006년 1월 9일에 실시 계획 승인을 획득하였다. 2006년 7월 12일에 지정 변경 승인을 받고, 2006년 9월 25일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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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모로리(慕老里)에는 대미[죽산]·모의골짝[모로]·샛골[여명]·자래등[새각담]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대미 마을은 죽산(竹山)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대나무가 많이 자랐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모의골짝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마을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왜군들이 모르고 이 마을을 스쳐 지나갔다고 하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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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부봉리에 있는 현대 재실. 모원재(慕遠齋)는 함안군 산인면 부봉리 어연 마을로 들어가는 사거리 입구에서 50m 정도 떨어져 어연 마을 회관과 연접하여 있다. 예전 어연동 동쪽에 있던 처사공(處士公)이병(李炳)의 재실(齋室)은 6·25 전쟁으로 소실되고 현재 건물은 1990년 이권호가 전통 양식으로 새로 지었다. 본래 재실의 우측으로 1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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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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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무기리(舞沂里)의 명칭은 무우기수(舞雩沂水)에 기우제를 지내던 청룡산[작대산]이 있어 판결사 주선원공(周善元公)이 붙인 것으로 전한다. 무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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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국도 5호선상의 터널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석동산을 뚫은 터널이기 때문에 무릉 터널로 명명되었으며, 무릉 1터널과 무릉 2터널, 무릉 3터널이 있다. 무릉 1터널의 길이는 상행선이 470m, 하행선이 480m이다. 총폭은 7m, 유효 폭은 7m, 높이는 6.7m이며, 편도 2차선의 반원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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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조선중종(中宗) 때의 유학자인 주세붕(周世鵬)[1495~1554]이 지은 것으로 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상향(理想鄕)의 마을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중국(中國)의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따온 이름이라 전한다. 무릉리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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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수령 약 510년의 은행나무. 무릉리 은행나무는 높이 28m, 가슴 높이 둘레 5.4m이다. 무릉리 은행나무는 서원의 창시자인 주세붕(周世鵬)이 심은 나무라고 전해진다. 주세붕은 나무를 심고 "마을 사람들의 안식처로 마련한 것이라"며 동신수(洞神樹)로 정하여 매년 음력 9월 그믐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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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와 창원시 북면에 걸쳐 있는 산. 무릉산(武陵山)은 『무릉지(武陵誌)』가 편찬된 1643년(인조 21)에 이미 무릉산과 무릉이란 지명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 이전에는 15세기 말엽 이곳에서 태어나 16세기 전반에 활약한 무릉도인(武陵道人)주세붕(周世鵬)[1495~1554]이 『무릉 잡고(武陵雜稿)』라는 문집을 남겼다. 이로 보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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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구전이나 행위로 전승되어 온 문화재. 무형 유산이란 관습과 표상, 표현, 지식 및 기술은 물론 이와 관련된 전달 도구, 사물과 공예품 및 문화 공간 모두를 의미한다. 무형 유산은 ①구전 전통 및 표현, ②공연 예술, ③사회적 실행·의식 그리고 축제, ④자연과 우주에 대한 식 및 관습, ⑤전통적 공예 기술이라는 범주를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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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베풀고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굳센 어린이'이다. 교훈은 '큰 꿈을 가꾸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1941년 4월 1일 문암 간이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4년 5월 4일 문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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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 예술 활동, 그리고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단체와 행사. 경상남도 함안 지역은 진산인 여항산(艅航山)과 그 지맥인 광려산(匡廬山), 방어산(防禦山)에 수원을 둔 함안천(咸安川), 광려천(匡廬川), 석교천(石橋川) 줄기가 낙동강과 남강으로 유입되면서 하류에 비옥한 삼각주를 이루고 있다. 그렇게 형성된 충적 평야로 농경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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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저수지.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미산 지역은 마을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이 있고, 북쪽으로는 미산들이 좁고 길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에 미산 저수지가 있다. 미산 저수지가 위치한 파수리는 함안 곶감의 주 생산지이고, 미산 저수지를 농업용수로 사용하여 함안의 특산물인 곶감이 생산되고 있다. 193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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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함안 지역 협의회.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는 국민들의 평화 통일 의지 및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설립된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며, 기초 자치 단체인 시·군·구 단위로 구성된 228개의 국내 지역 협의회와 43개 해외 지역 협의회를 두고 있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함안 지역 협의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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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에 형성된 들은 예부터 발채라 불리었는데 이는 들이 모래땅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빨리 빠지는 데서 유래되었다. 박실[박곡]이란 들이 넓고 강을 끼고 있어 항상 땅에 물기가 많고 남강(南江)의 범람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에 절박할 박[朴] 자를 써서 박실이라고 하였다. 박곡(朴谷) 마을은 방어산(防禦山) 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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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과 진주시 지수면에 걸쳐 있는 산. 방어산(防禦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과 『함주지(咸州誌)』[1587]에 일명 대산[방아산]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함안 쪽에서 군 서쪽의 방어산을 바라보면 흡사 옛날 민간의 디딜방아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지 않았나 짐작되며, 지금도 방아산이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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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서 가야읍 신음리 못둑골로 넘어가는 고개. 배닿지 고개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 천지개벽 당시 이 고개를 통하여 배가 넘나들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기도 하고, 1586년 한강(寒岡)정구(鄭逑)가 군수로 부임하여 이곳을 둘러보고 파수리가 배[舟]처럼 생긴 데다가 물이 차게 되면 이 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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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백산리(白山里)의 명칭은 백산 마을에서 유래되었다. 백산 마을 뒷산이 낮고 완만하여 나무가 없고 경지로 이용되고 있어 비록 낮은 산이라 하더라도 나무가 없는 하얀 산이라 하여 백산(白山)이라는 지명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백산리는 조선 후기 강주·대송·사정·황사 지역과 함께 대산면을 이루었다. 1914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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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군화. 백일홍은 낙엽 소교목으로 높이가 5m에 달한다. 줄기는 연한 홍자색이며 밋밋하고 껍질이 벗겨지면 연한 황색을 띠고, 어린 가지는 각이 지고 털이 없다. 잎은 엇갈려 나거나 거의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두꺼우며 광택이 난다. 7~9월에 피는 꽃은 양성화로 10~20㎝ 길이 원추 꽃차례가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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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농공 단지. 법수 농공 단지(法守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7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 농공 단지 지정을 받았으며, 1990년 5월 11일에 단지 조성을 시작하였다. 1991년 7월 1일에 준공되었다. 법수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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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갖춘 행복한 민주 시민 육성'이며, 바라는 인간상은 '인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자주·창의·애향'이다. 1970년 6월 법수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1년 3월 6일 개교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12명이 졸업하여 총 5,343명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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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수업과 배움이 행복한 어린이[행복인],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어린이[조화인], 꿈과 끼를 펼치는 희망 어린이[희망인], 몸과 마음에 열정이 있는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바른 행동으로 슬기롭게 생각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1927년 7월 1일 법수 공립 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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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법수면(法守面)은 1914년 마륜면과 대산면을 병합하여 개설되었다. 마륜이라는 지명은 짐을 싣고 가던 말이 벅찬 짐으로 인해 수레가 구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1906년(고종 43) 마륜리와 대산리로 불리다가 마륜면과 대산면으로 개칭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마륜면과 대산면을 합병하여 법수면을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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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법수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법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이다. 법수면 사무소는 법수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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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계곡. 별천 계곡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에 한강(寒岡)정구(鄭逑)가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여항산(艅航山) 자락에 위치한 별천 계곡은 물줄기가 크고 길며 주변으로 크고 작은 소나무 군락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계곡 사이로 너른 바위들이 즐비하다.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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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일원에 있는 하천 충적 평야. 낙동강의 최대 지류인 남강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의령군, 창녕군이 만나는 지점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데 이 지점을 중심으로 함안군에는 대산면 장암리를 중심으로 범람원 상에 병야들이라는 하천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병야들 건너 창녕군 지역으로는 남지읍이 위치하며 의령군에는 지정면이 위치하는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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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의료 기관 등이 하는 모든 활동. 1963년 3월에 함안 군민들의 보건을 위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156-1번지에 함안군 보건소를 개소하였다. 1989년 2월에 함안군 보건 의료원으로 승격되어 내과·가정의학과·치과·산부인과 진료 과목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그 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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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보존,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오래되거나 희귀한 나무. 보존 가치가 있는 보호수(保護樹)는 수령이 오래되었거나 거목(巨木) 또는 희귀성이 인정되는 수목으로 이에 대한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규정에 따라 지방 산림 관리 청장과 시도 지사가 지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보호수에는 고사, 전설, 위인이나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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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있는 저수지. 봉성 저수지(鳳城貯水池)는 1942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1998년 함안 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증축하기 시작하여, 2014년 12월 10일에 준공되었다. 총 16년에 걸쳐서 595억 5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제방 길이 569m, 높이는 35m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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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봉성리(鳳城里)의 명칭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옛 명칭은 향교가 있어 향교동(鄕校洞) 또는 교동(校洞)으로 불리었다. 봉성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봉성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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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봉암사(鳳岩寺)는 1943년 10월에 비구 구성신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938년에 창건하였다고도 전한다. 1950년 6·25 전쟁으로 대웅전이 소실되었고, 1952년 8월에 보살 모란성이 중건하여 한국 불교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1973년 12월 9일 비구 학규가 주지로 부임하여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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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봉황이 살던 산인 봉황산 아래에 있다고 하여 봉촌 또는 봉계로 불리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봉촌리를 쏘온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낙동강(洛東江)을 사이에 두고 홍의 장군(紅衣將軍)곽재우(郭再祐)와 왜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많은 화살을 봉계 골짜기로 쏘았다고 쏘온골이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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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느티나무. 봉촌리 느티나무는 높이 25m, 둘레는 2.8m이다.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그해 세상의 형편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봉촌리 느티나무는 경상남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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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와 내곡리 일대에 있는 산.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예로부터 봉화산(烽火山)이라고 불리었으며 봉곡뒷산, 감현뒷산 또는 파봉산, 파산이라고도 부른다. 봉화산[649m]은 산정이 비교적 험준하고 산기슭도 급경사를 이룬다. 산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진동만과 대현관문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동쪽으로는 함안 성점산성[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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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부목리(富木里)는 부촌동(富村洞)·목지동(木池洞)·마산동(馬山洞)의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에는 소리방[聲村]이라 불렀다. 부촌동은 부목리에서 제일 안쪽에 있는 마을로 일제 강점기 때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부자 동네라고 소문이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촌 옆에는 낙동강(洛東江) 줄기가 흐르고, 강가에는 마당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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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부봉(釜峰) 마을 북쪽의 산의 형세가 가마솥을 얹어 놓은 모양이라고 하여 가매봉이라고 하는 산을 가마 또는 솥을 의미하는 한자로 부(釜) 자를 써서 솥을 닮은 봉우리, 즉 부봉이라고 하였다. 부봉 마을은 가매봉 또는 부봉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부봉리(釜峰里)의 가장 북쪽에 있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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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북촌리(北村里)의 지명은 읍성(邑城) 내에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추정된다. 북촌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북촌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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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가는 고속 도로와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분기점의 영문은 정션(Junction)으로, 고속 도로의 교통망상에서는 주로 JC라는 약어로 표시된다. 고속 도로와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시설’은 「국가 통합 교통 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시설과 그 시설에 부속되어 교통수단의 원활한 운행을 보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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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있는 산업 보일러 제조업체. 비에이치아이는 산업 보일러 제조 기술력 및 경쟁력 향상과 함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과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비에이치아이는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고압가스 특정 설비 제조 허가를 획득했고, 이어 ISO 9001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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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사내리(舍乃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과거 가야리, 묘사리와 백사면에 속하여 세 개 마을 중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될 뿐이다. 사내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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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사도리(沙道里)의 감남골 마을은 감나무가 많이 자라던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한밭골 마을의 지명은 크다는 의미의 ‘한’이 붙은 것으로 보아 큰 밭이 있던 곳이라 볼 수 있다. 사도리는 낮은 구릉성 산지로 토양을 구성하는 물질 중 모래의 비중이 높아 과수원이나 밭으로 이용되었고 길에 모래가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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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사정리(沙亭里)는 토현 마을과 사정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토현은 두배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배의 머리[뱃머리]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토현 마을 뒤편으로 나 있는 왕재 고개를 넘어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의 문현으로 간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골짜기가 깊어 용(龍)이 나고 용은 곧 왕이므로 고개 이름을 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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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불교 전통을 확인하게 해주는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인 사찰과 암자. 절, 사원, 정사 등으로도 불리는 사찰은 불도를 닦는 수행 공간이자 한국 전통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는 많은 사찰이 소재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전통 불교 건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찰은 여항산(艅航山)의 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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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사촌리(舍村里)에는 사촌(舍村)과 신촌(新村) 마을이 있다. 사촌은 1914년 이전까지 사랑목(斜郞木) 또는 사랑산(斜郞山)이라 하였고 아직까지도 사랑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마을이다. 사랑목에서 의상대(義湘臺)로 가는 길목에 전사동(錢寺洞)이라는 자연 마을이 있었다고 전한다. 옛날 심원사(深源寺)와 원효암(元曉庵)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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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 생활 향상 및 사회 보장을 위한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교육, 문화, 의료, 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관계되는 개념으로 각종 법률에 의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의 「사회 보장 기본법」에서는 사회·복지의 범주를 사회 보험, 공공 부조, 사회 복지 서비스 등으로 대별하고 있다. 사회 보험은 국민 연금, 건강 보험, 산재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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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회적 주장이나 요구를 개진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 사회단체(社會團體)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만든 자발적 결사체를 말한다. 자발적 결사체란 공통의 이해·관심이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스스로 조직한 집단이다. 따라서 어떤 단체가 사회단체인가에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단체의 자율성, 공익성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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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산지(山地)는 기복이 뚜렷하고 주위의 저평한 지역과 다소 명백한 산록(山麓)[산기슭]에 의해 구별되는 지표의 일부를 말한다. 평지·대지·구릉지에 비하여 기복이 크고 급경사인 부분이 뚜렷하며,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대지(臺地)와 구별하는 의미로는 기복이 뚜렷한 것 외에 지질 구조가 복잡한 것을 들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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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산서리(山西里)의 지명은 안산[242.2m]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원은 알지 못한다. 산서리는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대산면의 옥열, 서촌, 하기와 함께 외대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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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경상남도 지사가 함안 군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개발하는 단지. 일반[지방] 산업 단지는 공업용으로 개발되어 산업 시설이 들어서는 일정한 지역이며, 공장 용지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 산업·정보 통신 산업 관련 시설, 자원 비축 시설과 교육·정보 처리·유통 시설, 그리고 이들 시설의 기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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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산인 농공 단지(山人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6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1년 3월 23일에 준공되었다. 산인 농공 단지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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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고속 도로 분기점.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산인면의 명칭을 따 산인 분기점이라 불리고 있다. 2001년 마산 외곽 순환 고속 도로의 건설이 완료되었을 때 같이 건설되었다. 건설 초기에는 남해 고속 도로 본선에 위치한 분기점이었으나, 2008년에 마산 시내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산인~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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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내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꿈을 가꾸어 나가며,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1928년 2월 1일 산인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1년 4월 3일 개교[4학급]하였다. 1940년 4월 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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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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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산인면 공설 운동장은 함안군 산인면 주민들의 생활 체육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부지 면적은 1만 2130㎡, 건축 면적은 93㎡이며, 경기장과 관람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람석은 계단식이며, 총 7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기장의 바닥은 토사와 인조 잔디로 덮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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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에 있는 산인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산인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산인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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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경전선의 옛 역사. 산인역(山仁驛)은 1966년 9월 1일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하였다. 산인역의 역사 간 거리는 마산중리역과 7.2㎞, 함안역과 4㎞ 떨어져 있다. 산인역은 1971년 4월 1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어 영업을 실시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구마 고속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1977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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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태곡리에 있는 플랜트 기자재, 선박 엔진 구조재 제조업체. 삼영 엠텍은 ‘고객 번영, 사회 공헌, 주주 및 임직원 번영’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선박용 엔진, 장대 교량용 특수 소재와 건설 중장비, 철도 차량, 삼용차 부품 등의 산업용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삼영 엠텍은 플랜트 기자재와 선박 엔진 구조재 등 산업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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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삼칠 농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 향상,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원활한 유통 도모,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3월 23일에 칠원 농업 협동조합이 설립되고, 1973년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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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삼칠 지역에서 매년 2월~3월 중에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줄다리기는 주로 정월 대보름에 하였는데, 이는 전통 농경 사회에서 풍요로운 생산을 위한 의식에서 출발되었으며, 달은 옛부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주술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우리나라의 줄다리기에 대한 기록은 15세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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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군락. 군집은 특정 지역에 서식하며 상호 작용하는 생물의 무리로, 상수리나무 군락은 상수리나무가 우점하는 특정 지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 종의 무리를 말한다. 상수리나무 군락은 산지 아래쪽 또는 계곡에 비교적 소규모 군집으로 유지된다. 함안군의 상수리나무 군락은 청룡산, 무릉산, 여항산, 서북산 등에 지역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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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산. 서북산(西北山)이라는 이름은 함안군 여항면 서북단에 위치하는 데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이 고전을 면치 못한 데서 ‘갓데미산’이라고도 불리며, 이 산의 격전에서 희생된 공산군과 아군의 백골이 산적하였다 하여 ‘백마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서북산[739m]은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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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서산암(西山庵)은 고암산(叩巖山) 기슭에 있으며, 일명 고바우절이라고도 한다. 하림천 위의 삼선교(三仙橋)를 지나면 좌측 바윗돌에 '백세청풍(百世淸風)'과 '서산사(西山社)'라는 각자(刻字)가 있다. 백세청풍은 상주(商周) 혁명기에 절의를 지켜 수양산에 의거하였던 백이(伯夷)·숙제(叔弟)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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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서촌리(西村里)는 서촌(西村) 마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서촌 마을의 지명은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서촌리의 서쪽 경계부에 위치한 악양루(岳陽樓)는 아현연(阿峴淵)이라고도 하였으며 함안천(咸安川)과 남강(南江)의 합류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절벽 중간쯤에 누각(樓閣)이 하나가 있어 악양루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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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을 흐르는 하천. 석교천(石橋川)의 명칭 유래는 다리 이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유래를 알 수 없다. 함안군 군북면 남쪽의 창원시와 경계를 이루는 오곡재의 북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면서 오곡대와 오곡 소류지를 이룬다. 이후 사촌교 부근에서 사촌천이 유입한다. 군북면 소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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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과 법수면에 걸쳐 있는 늪. 석교천늪과 관련한 수계 유역 범위의 경우,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오곡리·명관리·원북리·하림리·덕대리·동촌리·중암리·소포리·모로리·수곡리·사도리·장지리·유현리·월촌리]과 법수면[황사리·백산리·강주리]이 해당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습지를 ‘벌’, ‘늪’, ‘포’ 등의 이름으로 불렀고,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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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선거권을 가진 자가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집단적 의사 결정의 한 형태로서 집단의 구성원이 그 대표자나 임원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가려 뽑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회사, 학교, 조합 등 다양한 집단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대의제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서 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자신의 권리를 위임할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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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의 칠원 지역 지부. 성균관 유도회(成均館儒道會)는 광복 직후 유림(儒林)의 대동단결을 통해 유교 부흥을 기치로 내걸고 유림들이 창립한 단체이다. 1945년 11월 성균관 앞 광장에서 전국 유림 대표 200여 명이 모여 유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 헌장(憲章)을 통과시키고 유도회 총본부의 기구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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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의 함안 지역 지부. 성균관(成均館)은 한일 병합 후 일제에 의해 경학원(經學院)으로 개칭되었다가 1945년 8·15 광복과 함께 성균관이라는 옛 이름을 되찾았고, 같은 해 10월 전국의 유림 2,500여 명이 성균관 명륜당에 모여 유도회 설립을 추진하였다. 1945년 11월 심산(心山)김창숙(金昌淑)이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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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경상남도 함안 지역은 일찍부터 피난 교우들이 모여 살았다. 낙동강과 남강을 따라오다 정착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큰 비가 오면 강 수위가 높아져 물이 범람하는 지역이라 했다. 피해가 상존하기에 지방 사람들은 이용하지 않는 곳이었다. 이런 곳이었기에 피난 교우들이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남강 상류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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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 소속 교회. 통일교로 잘 알려진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은 신종교 단체로 1954년 5월 1일에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로 창립되었다. 1994년에 한국에서 세계 평화 가정 연합회를 설립하였고, 1996년에는 미국에서 세계 평화 가정 연합을 창설하였다. 1997년에는 기존의 세계 기독교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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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서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세뿔투구꽃은 우리나라 특산 식물로 함안군여항산을 비롯하여 전라남도백운산, 경상남도지리산, 경상북도청룡산 등지에 자생한다. 미색바꽃·금오돌쩌기라고도 하며, 가시연꽃과 함께 함안군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 식물로 조사되었다. 높이 30~80㎝이고, 줄기는 바로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뿌리는 도란형으로 갈색을 띠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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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쇠고기를 이용해 만든 향토 음식. 국밥은 장터에서 서민들이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특히 함안 오일장의 소고기 국밥은 전국에서도 알아줄 만큼 으뜸으로 치고 있다. 함안 지역은 예로부터 우시장의 발달로 인해 쇠고기뿐만 아니라 흑염소, 오리 등 육류 음식이 개발되어 있는 편이다. 그중 쇠고기를 이용한 함안의 장터 소고기 국밥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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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소나무 군락. 군집은 특정 지역에 서식하며 상호 작용하는 생물의 무리로, 소나무 군락은 소나무가 우점하는 특정 지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 종의 무리를 말한다. 함안군에서 소나무 군락은 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여항산 일대의 대표적인 소나무 군락은 종 조성의 특성에 따라 전형적 하위 군락, 신갈나무 하위 군락, 굴참나무 하위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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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소포리(小浦里)에는 소포, 석땀골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소포 마을은 마을 앞에 작은 시내가 흐르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고, 석땀골 마을은 마을에 돌이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소포리는 소포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소포리에 있는 오당골은 소포리와 함안군 가야읍을 잇는 계치 고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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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고려 공민왕(恭愍王) 때 관직에서 물러난 조송하(趙松河)가 울창한 숲과 노송(老松), 그리고 앞의 하천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경치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현 송정(松汀) 마을 공동 우물터 위에 정착하여 여생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정착 후 조송하는 학문에 전력하면서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조송하의 지도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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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수곡(藪谷)은 늪[藪]이 많아서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은 예전에 거의 늪지였으나 지금은 농경지로 개간되어 이용된다. 수곡리(藪谷里)는 비가 조금만 와도 남강(南江) 물이 불어나 범람하여 수재를 많이 입던 곳이다. 함안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도 남강 상류 지방에 비가 많이 오면 하천의 물이 불어나 역류하며 수곡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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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는 습기가 많은 축축한 땅. 습지(濕地)란 유속이 느리며 연중 수자원에 의해 습윤된 조건을 갖추거나 유지하고 있으며, 생물의 다양성이 극히 높은 지역을 말한다. 이를 '늪지'라고도 한다. 함안은 우리나라에서 자연 늪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이름을 가진 늪이 무려 55개나 되고, 1~2년만 물을 담으면 늪으로 살아나는 지역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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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植物相)이란 특정 국가, 지역, 환경에 분포하는 식물 종의 총체를 의미한다. 함안군은 남쪽으로 여항산·서북산·광려산, 동쪽으로 청룡산·무릉산, 서쪽으로 방어산, 북서쪽으로 남강을 따라 군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북쪽 배후 습지를 따라 주요 수생 식물의 자생지가 있으며, 남쪽으로 식물 분포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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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분포하는 신갈나무 군락. 군락은 특정 지역에 서식하며 상호 작용하는 생물의 무리로, 신갈나무 군락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특정 지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 종의 무리를 말한다. 극동 아시아,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함안군에서는 여항산과 청룡산에 넓게 분포한다. 신갈나무 군락의 식별 종으로는 철쭉, 조록싸리, 쪽동백나무, 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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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타 사항을 취재해 지면으로 보도하는 매체. 1990년대에 지방 자치제가 부활하면서 지역 신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언론이 꽃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전까지는 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신문이나, 부산·마산 지역에 본사를 둔 신문의 지국장, 주재 기자가 함안 군내의 중요 사안을 취재하고 본사에 전송해 보도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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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신산리(新山里)의 신당(新塘) 마을은 마산 중리와 산인면을 경계로 하는 고개의 이름이 신당 고개인데, 이 고개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신당 마을이라 불렀다. 산익(山翼) 마을은 조선 시대에 산촌(山村)이라 불리다가 마을을 둘러싼 산의 형세가 새의 날개처럼 생겨 산익이라 불렀다. 신당 마을과 산촌 마을의 이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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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신음리(新音里)는 신암(新岩)과 도음(都音)이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음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혈곡리, 춘곡리, 도항리 서부 일대와 함께 우곡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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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는 수령 약 510년의 느티나무. 신음리 느티나무는 높이 17m, 둘레 6.5m 정도이다. 지상 약 0.5m에서 큰 가지 5개가 뻗어 나갔으며, 가운데 가지는 고사되었다. 신음리 느티나무는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 관동 마을 방향으로 뻗어 내린 소구릉 정상에 위치한다. 주위에 쉼터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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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왕버들. 신음리 왕버들은 높이 14m, 둘레 4.2m이다. 취우정(聚友亭) 안관(安灌)이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피신하여 살면서 심은 나무라고 전해진다. 신음리 왕버들은 마을 입구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여러 나무 가운데 가장 오른쪽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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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을 흐르는 하천. 신음천(新音川)이라는 명칭은 하천이 흐르는 신음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신음리는 새의 노랫소리와 관련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를 크게 굽이돌아 가야읍함안가야 농공 단지 앞에서 광정천(廣井川)과 합류하며 함안군 평지를 유유히 흐른다.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의 넓은 논밭의 평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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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조선 후기 정치 사회적 혼란 속에서 출현하였다. 불교, 기독교를 비롯한 기성 종교가 종교적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민중에게 외면당하면서 신종교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된다.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유입된 신종교는 원불교처럼 한국 토생적(土生的)인 것도 있고, 세계 평화 통일 가정 연합처럼 기독교를 재해석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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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인성],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어린이[감성]'이다. 1962년 3월 21일 가야 국민학교 아라 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아 1963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같은 해 6월 23일 경상남도 교육 위원회 제6회 본회의에서 아라 국민학교 설치 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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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군이 아라가야의 고도였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아라가야 고도비(阿羅伽倻古都碑)는 함안군이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도(古都)였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변한 지역에서 번성하였던 아라가야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애석함과, 그때의 거대한 유적과 출토품이 남아 있으니 이를 잘 보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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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군민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축제. 아라제(阿羅祭)는 가야 시대의 아라가야(阿羅伽耶)의 얼을 보전하고 나아가 군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함안 군청이 함안군 함안면에서 가야읍으로 이전하여 개청한 날[1954년 11월 12일]을 기념하여 1983년 11월 10일에 '제1회 아라제'를 개최하였다. 1984년 7월 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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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육되어 생산되는 한우 브랜드. 함안의 군명은 아시랑국아나가야(阿那伽倻), 아라가야(阿羅伽倻), 함안(咸安), 함주(咸州), 금라(金羅), 사라(沙羅), 파산(巴山) 등으로 변해 왔다. 이 중 아시랑은 역사 기록에 등장한 함안 최초의 지명이다. 아시랑 보리 한우는 함안의 옛 지명인 아시랑에 함안 일대 둔치와 제방 등지에서 사육해 온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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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아파트는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주거 형태이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1961년에 최초로 대한 주택 공사에서 마포 아파트를 시작으로 1960년 이후 산업화 및 고도화에 따른 도시 개발에 있어 주거용 건축으로 집중되면서 1977년 「주택 건설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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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와 대산면 서촌리를 잇는 나루터. 악양(岳陽) 나루는 노래 「처녀 뱃사공」의 무대이기도 하다. 1950년대 20대의 젊은 처녀 뱃사공이 있었다. 본래는 처녀의 오빠가 뱃사공 일을 해 왔는데 오빠는 군대를 가고, 늙은 홀어머니와 어린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이 직접 뱃사공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오빠를 기다리며 노를 젓는 처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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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와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제방. 경상남도 함안군은 국가 하천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남강과 낙동강, 함안천이 합류하는 지점이 많아 범람의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제방이 가장 많은 곳이다. 악양 제방(岳陽堤防)은 함안 3호와 함안 4호, 두 개의 제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악양 제방 함안 3호는 농경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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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와 진주시 사봉면, 이반성면을 연결하는 고개. 어속 고개는 어시기재 또는 어실이 고개라고도 하는데, 어속(於束)이라 하는 것은 예부터 골이 깊고 외진 곳이어서 화적떼가 출몰하여 혼자서 고개를 넘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쉬우므로 여러 사람이 무리를 지어 넘어가는 고개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형도에는 '어색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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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정치, 경제, 행정, 사회, 문화, 기타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언론 활동은 대체로 1990년대를 전후하여 잠정기와 발전기로 구분된다. 이른바 문민정부(文民政府)가 들어선 이후 지역 언론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신문 창간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990년대 이후 함안 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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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여항면(餘航面)의 명칭은 진산(鎭山)인 여항산(艅航山)[770.5m]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여항산에서 여항이란 나룻배 여(艅), 배 항(航) 자를 사용하여 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함안군의 지형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남고북저인데, 이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은 형국이다. 따라서 1586년(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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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 있는 여항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여항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여항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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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에 있는 산. 여항산(艅航山)이라는 지명은 1588년(선조 16) 함주 도호부로 부임한 한강정구(鄭逑)[1543~1620]가 여항산의 지형이 풍수지리적으로 반역의 기가 있으므로 남쪽을 ‘낮아서 배가 넘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배이름 여(艅)', '배 항(航)' 자를 써서 여항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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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연꽃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 연꽃 테마파크는 함안군에서 실시한 생태 공원 조성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건립되었다. 2010년 착공하여 2013년에 준공되었다. 공사가 진행되던 2012년, 아라 왕궁의 유적지가 발견되어 공사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연꽃 테마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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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영동(英東)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골[內谷]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안씨들이 이곳에서 최초로 살았다고 한다. 안씨 남자와 황씨 여자가 결혼을 하여 부부가 되고, 이들이 지금의 영동 지역에 농막을 짓고 신접살림을 하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자손이 번성하고, 안골 사람들이 이쪽으로 이주해 옴에 따라 큰 동네를 이루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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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영운리(迎運里)의 영운동(迎運洞)은 조선 시대까지 건천동(乾川洞)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건천(乾川)이란 이 마을 산골짜기에서 나는 물이 아주 귀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일제 강점기에 영운동으로 바뀌었다. 영운리의 지곡동(知谷洞)은 지실[지곡(知谷)]이라고도 부르며 조선선조(宣祖) 때 함안 군수로 재직하던 한강(寒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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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예곡 교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 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함께 주민들의 가난을 덜어주는 낙농 부락으로의 면모를 갖추도록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예곡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설립자인 정임오 장로의 직접 작성한 기록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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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Hero], 학교를 사랑하며 스스로 개척할 줄 아는 어린이[Open], 의문을 갖고 탐구하며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Power], 착하고 예절 바르며 고운 심성을 가진 어린이[Echo]'이다. 교훈은 '예절 바르고 성실한 어린이'이다. 1947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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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예곡리(禮谷里)의 명칭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곽율(郭𧺝)[1531~1593]의 호가 예곡(禮谷)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예부터 전해 오던 지명이 법정리의 명칭이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예곡리가 속한 지역은 1895년(고종 32)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10년 마산부 내서면이 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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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오곡리(烏谷里)[군북면]는 오실(奧室)이라 불리었다. 그러다가 신라 말경 고운(孤雲)최치원(崔致遠)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모시고 이곳을 지나던 중 피로가 겹치고 배도 고파 오곡 뒷산에서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까마귀가 날아와 하늘 위로 빙빙 돌더니 최치원 앞에 사뿐히 내려앉아서 닭다리를 물어 주고 날아갔다고 전한다. 최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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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오곡리(梧谷里)[칠원읍]의 명칭은 산 사이의 골짜기에 자리한 마을의 모양이 오리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한다. 오곡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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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옥렬리(玉悅里)라는 지명은 옥산(玉山) 마을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에 이 마을에 오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이 살아서 오씨실[吳氏谷]이라 부른 것이 옥이실로 되었다가 지금의 옥열(玉悅)로 되었다. 또한 옥렬리는 옥산 마을의 옥(玉) 자와 이열(耳悅) 마을에서 열(悅) 자를 따서 옥열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옥렬리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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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노동자. 경상남도 함안군은 2012년 9월 기준으로 인구가 6만 7355명이며, 함안군 기업의 근로자 수는 3만 2000명이다. 내국인 근로자는 2만 8980명이고, 외국인 근로자는 3,020명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전체 인구 중 근로자의 비율이 47.1%이며, 내국인 근로자는 43.0%, 외국인 근로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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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기초 학력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예술성과 창의성을 갖춘 감성적인 어린이,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꿈을 가꾸는 어린이, 자연과 교감하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교훈은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예의 바르고 실력 있는 어린이'이다. 1939년 3월 17일 여항 공립 심상소학교 외암 분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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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에 있는 법정리. 외암리(外岩里) 지역은 주변의 산지는 높지 않으나,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에 비해 비교적 바위가 많은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외암(外巖)이라고 불렀다. 양촌 마을은 양지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다. 참새밋골 마을은 찬 샘이 있었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깃댓골 마을은 깃대가 섰었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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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산리(龍山里)는 용두산(龍頭山)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한다. 용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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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용성리(龍城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용성리의 신기동(新基洞)에서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의 용호동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물을 갈마정(渴馬井)이라 한다. 옛날 칠원 현령이 말을 타고 지방 순시를 할 때 이곳에서 땀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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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정리(龍亭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용정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하였다. 16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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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에 있는 수령 약 530년의 회화나무.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 석전 마을 주변 세 곳에 당산나무가 확인되는데, 이 중 용정리 석전 당목 I이 용정리 회화나무로 추정된다. 용정리 회화나무[용정리 석전 당목 I]는 높이 10m, 둘레 4.6m이다. 용정리 석전 당목 II는 2그루가 확인되는데 왼쪽 당목은 높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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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영운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용화사(龍華寺)는 처음에는 방어산(防禦山) 정상 부근에 있는 현재의 도솔암에서 시작되었다. 이곳에는 원래는 송방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고, 현재는 도솔암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전한다. 암자에는 조그만 쌍탑(雙塔)이 있었다고 전하지만 현재는 행방을 알 수 없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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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우거리(于巨里)에 속한 자연 마을로는 가매골·굼방골·뿔당골·찬새밋골 마을 등이 있었다고 한다. 가매골 마을은 마을 지형이 가마와 같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굼방골 마을은 구멍 있는 바위가 있는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뿔당골 마을은 불당이 있었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찬새밋골 마을은 찬물내기라고도 불리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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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용성리에 있는 종합 병원. 우리 병원은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선진 의료 혜택과 환자 중심의 중소 도시 병원으로서 함안 군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왕기봉 대표가 구 은성 병원을 인수하여 2006년 5월 20일에 우리 병원을 개원하였다. 함안 우리 병원은 내과, 정형외과,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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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에 있는 저수지. 운곡 저수지(雲谷貯水池)는 수질이 깨끗하고, 풍경이 좋은 곳에 있으며, 운곡 저수지 상류에 레이크 힐스 경남 컨트리클럽이 위치해 있다. 골프장은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 일대 75만㎡ 면적에 18홀 규모로 2006년 7월 개장하였는데,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 오염을 야기시켜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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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산인면과 대산면의 경계에 있는 운곡리(雲谷里)[산인면] 지역은 대산면으로 가는 길 우측 자구산[현재 자양산] 북쪽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일교차가 심하여, 일 년 중 1/3 정도는 구름처럼 보이는 안개가 끼여 있다. 때문에 구름이 항상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구름실 또는 줄여서 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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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운곡리(雲谷里)[칠원읍]는 무릉산(武陵山)과 작대산(爵隊山) 사이에 자리하여 구름이 끼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곡리는 본래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에 속한 지역으로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에 속하였다가,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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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운서리(雲西里)의 지명은 운곡리(雲谷里)의 서쪽에 자리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한다. 운서리는 본래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에 속한 지역으로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지며 의안군에 속하였다가,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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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운흥사(雲興寺)는 와룡정(臥龍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수지리상으로 용의 어깨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곳의 사세(寺勢)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니지만, 절벽 아래로 굽이 흐르는 남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수행처이다. 운흥사는 1952년에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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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와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낙동강 변에 있던 나루터. 웃개 나루 뒷산은 제비가 날아가는 모양을 하였다 하여 제비산이라 하였으며, 주세붕 묘역이 있다. 진동 마을의 낙동강 상류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면서 월주(月舟)를 구경하며 시를 읊던 기암절벽으로 우뚝 솟은 경양대(景讓臺)가 있다. 이곳은 인근 마을 사람들의 놀이터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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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원북리(院北里)는 본동(本洞), 태실[台谷], 새절골[新寺谷]의 세 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북(院北)이라는 지명은 과거 진양 방면의 역원인 어속원의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원(院)의 북(北)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함주지(咸州誌)』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새절골은 임진왜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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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원북역(院北驛)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주민 및 방문객들의 철도 이용을 돕기 위하여 1925년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되었다. 함안군의 철도 이용객 증가로 1975년 1월 5일 을종 승차권 대매 업소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기타 국도 및 지방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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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군북 교당은 함안 지역민들에게 소태산(少太山)박중빈(朴重彬)[1916~1943]의 ‘법신불 일원상(法身佛一圓相)’이라는 사상을 알리고, 그 진리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원불교 군북 교당은 1975년 원불교 원기 60년을 맞이하여 교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마산 교구를 연원으로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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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원불교 마산 교구 소속 교당. 원불교 함안 교당은 함안 지역민들에게 소태산(少太山)박중빈(朴重彬)[1916~1943]의 ‘법신불 일원상(法身佛一圓相)’이라는 사상을 알리고, 그 진리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원불교 함안 교당은 부산 교구를 연원으로 신설되었다. 1975년 부산 영도 교당 주무였던 유성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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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원효암(元曉庵)은 원효 대사(元曉大師)와 의상 대사(義湘大師)가 수도한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다. 다만 절 이름을 원효암이라 하고 절 위쪽에 의상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원효와 의상이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중에서 전하는 기록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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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월촌 일반 산업 단지는 함안군의 지속적인 공업 용지 수요 증가에 따른 공업 용지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었다. 2010년 6월 17일 월촌 일반 산업 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고, 2010년 11월 10일 월촌 일반 산업 단지 계획[정정] 승인을 고시하고, 2010년 12월 27일 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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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석교천에 조성된 제방. 월촌 제방(月村堤防)은 1956년부터 1957년까지 축조되었으며, 축조 당시에 1일 50명의 인부와 불도저 1대가 동원되었다. 제방 공사는 내무부에서 시행하였고, 미진 토건이 시공하였다. 월촌 제방의 총길이는 2,400m이다. 제방 공사로 인해 인근의 가옥과 농경지를 보호하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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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와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꿈을 가꾸는 창의적인 어린이, 참된 사람으로 자라는 어린이'이다. 1935년 3월 30일 월촌 간이 학교로 인가를 받아 1943년 5월 31일 월촌 공립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0년 6월 2일 각급 학교에서 공립·사립 명칭 사용이 폐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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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월촌(月村)은 남강(南江)을 사이에 두고 의령군과 경계하는 곳으로 처음에는 월라촌(月羅村)이라고 하였다. 모양이 마치 반월(半月)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월촌 본동 뒤편의 구릉을 대산(大山)이라고 부른다. 대산의 형상이 방어산(防禦山)에서 보면 금송아지가 금 말뚝에 매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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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늪. 월포(月浦)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이 둥근 보름달과 같아 '월(月)' 자를 쓰고, 예전에 이곳에 낙동강 하류의 도랑이 있었다 하여 '포(浦)' 자를 써서 지었으나 경지 정리로 인해 없어져 버렸다. 옛날의 월포는 물이 고여 있었기 때문에 인가가 없었으나, 강의 범람을 막는 제방을 쌓으면서 마을이 생겨났다.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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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성장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인성인]'이다. 교훈은 '꿈을 키우며 바르게 자라는 어린이'이다. 1939년 11월 9일 유원 간이 학교로 설립 인가[2년제]를 받았고, 1946년 9월 1일 현 위치에 유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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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유원리(柳原里)의 명칭은 옛날부터 들에 버드나무가 많아 붙여진 것으로 전한다. 유원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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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수령 약 560년의 은행나무. 유원리 은행나무는 높이 30m, 둘레 8.5m이다. 유원리 은행나무는 마을 주민들의 정자나무로 이용되고 있다. 매년 초여름 동제(洞祭)를 지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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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만 3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취학 이전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유치원은 「교육법」에 의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설립 주체에 따라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나뉜다. 공립 유치원은 국공립 기관에서 설립·운영하는 곳으로 초등학교의 병설 유치원과 단설 유치원이 있다. 병설 유치원은 초등학교와 나란히 운영되어 초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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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유현리(柳峴里)는 예로부터 지대가 낮은 저습지로 버나무가 무성하게 자랐고 유현리의 중앙 부분에 조그만 고개[峴]가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유현리에는 민등 마을·유전 마을·신촌 마을·평촌(平村) 마을의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자연 마을 중 민등(民登) 마을은 고갯마루에 있어 주민들이 오손도손 평등하게 모여 살아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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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내리(輪內里)에는 윤내(輪內)·부동(釜東)·부남(釜南)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윤내는 마태산 안쪽에 자리한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안골이라고도 한다. 부동은 구산동(龜山洞)이라 불리다가 마을 주변 지세가 장고등(長鼓嶝)과 북실[鼓谷], 북두루미의 모양을 하고 있어 장고와 북이 있으니 가마솥을 걸어 놓고 잔치를 벌여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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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윤외리(輪外里)는 천태산을 기준으로 윤내리보다 바깥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되며 자연 마을에는 돌무실[석무(石舞)]·악양(岳陽)·삼태(三台)·윤산(輪山)·새미골[천곡(泉谷)]·어류골[어류곡(魚遊谷)] 등이 있다. 돌무실은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높이 1.3m쯤 되는 커다란 돌이 세워져 있는 데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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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이령리(二靈里)에는 큰 두 영[산]이 있는데 동쪽에는 어룡태[지금의 어령태]라는 큰 영이 있고 서쪽에는 땅곡이라는 곳에서 낙동강(洛東江) 쪽으로 길게 뻗은 큰 영이 있다. 이 두 영을 따서 동쪽에 있는 영을 영동(靈東), 서쪽에 있는 영을 영서(靈西)라고 불렀다. 이렇게 영서와 영동 두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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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이룡리(二龍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룡리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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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한식과 일식, 양식이 현대 건축물. 이진욱 가옥은 함안군 가야읍 가야5길 21-1[말산리 456-10]에 있다. 이진욱 가옥은 1950년대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에는 수리 조합 관사로 이용되었으며, 현재는 개인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지 면적 231㎡, 연면적 73.34㎡, 건축 면적 73.34㎡에 지상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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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454년(단종 2)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실린 함안의 인구는 함안군이 732가구에 3,266명, 칠원현이 337가구에 1,330명, 구산현이 104가구에 30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1587년(선조 20) 『함주지(咸州誌)』에 실린 함안군의 인구는 17개 리에 총 1만 5969명[남 8,177명/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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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동남쪽 방향으로는 창원시 북면과 마산합포구, 서쪽 방향으로는 진주시, 북쪽 방향으로는 의령·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16'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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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서 1947년 사이 인민 해방군에 의한 함안 및 부산 지역의 공산화 기도 사건. 인민 해방군(人民解放軍)은 남조선 노동당(南朝鮮勞動黨)[남로당]의 강진(姜進)·문갑송(文甲松)·한인식(韓麟植)[또는 한진식] 등을 수반으로 1946년 2월부터 조직되어 비밀리에 활동하였다. 이들은 김일성(金日成)·김두봉(金枓奉)·허가이(許哥而) 등의 연락과 지령을 받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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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와 함안면 대산리 일원에 조성된 군립 공원. 함안군 입곡 군립 공원은 일제 강점기에 농수 활용을 위하여 조성된 입곡 저수지 상류에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입곡 저수지는 폭 4㎞로 길게 이어진 장방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입곡 저수지 왼편에 송림이, 오른편에는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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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저수지. 입곡 저수지(入谷貯水池)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가야읍 일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인 1918년에 협곡을 가로막아 축조하였다. 1985년에 입곡 저수지 주변 99만 5466㎡가 입곡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입곡 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9.76㎢, 총저수량은 60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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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입곡리(入谷里)의 입곡(入谷) 마을은 골짜기로 들어가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중촌(中村) 마을은 중간에 있는 촌락이라는 의미에서, 숲안 마을은 숲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입곡리는 산인면에 속하며, 원래 산인은 안닐대리[安尼大里]와 산법미리(山法彌里)로 나뉘어 있었다. 15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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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지형, 기후, 토양, 자연 재해 등의 지리적 환경. 지표 공간을 ‘지역’이라는 단위로 나누어 각 지역의 ‘지역성'을 규명하는 것이 지리학의 학문적 특성이다. 자연 지리는 지역성을 구성하는 요소 중 자연 환경과 관련이 깊은 요소, 즉 지형, 지질, 기후, 생물, 토양, 자연 재해 등과 같은 주제를 아우르는 항목에 해당한다. 함안군의 동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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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기상 현상과 자연 현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 자연재해(自然災害)는 인간에 의한 재난을 뜻하는 인재와 달리 자연 현상에 의해 일어난 재난이다. 이를 천재지변(天災地變)이라고도 한다. 자연재해는 크게 기상 재해, 지변 재해, 그리고 동물 재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상 재해는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풍수해(風水害), 큰 눈으로 인한 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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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와 창원시 북면 무동리 경계에 있는 산. 작대산(爵大山)이라는 이름은 구전에 청룡산무기리(無沂里) 산정동(山亭洞)에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지골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천지가 개벽할 때 온 천지가 물에 잠겼는데 이 산은 작대기만큼 남았던 것에서 유래한다고도 한다. 원래 지명은 작대산이 아닌 청룡산(靑龍山) 또는 천주산(天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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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춘곡리에서 군북면 중암리로 넘어가는 고개. 장고개라는 명칭은 가야의 함안 지역 사람들이 군북의 오일장을 보러 다닐때 넘나들던 고개라 해서 유래하였다. 미드미 고개라고도 부른다. 장고개는 옛날에 역로(驛路)로서 함안의 주요 도로였으나, 현재는 고갯길이 도로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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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장암(長岩)이라는 지명은 장포(長浦)와 대암(大岩)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대암 마을은 큰 바위들이 많아 붙여진 지명이며 산을 개간해 농경지로 활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바위가 많았다고 한다. 대암동(大岩洞)에 속하는 능골 마을[능곡 마을] 은 동네 뒷산에 300년 전에 축조된 순흥 안씨(順興安氏)의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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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장암리(藏岩里)[칠원읍]는 주변에 바위가 많아 ‘바위의 보고(寶庫)’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장암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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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위치하고 있어, 장지리에서 명칭을 따 장지 나들목이라 부른다.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개통 초기에는 순천시 방향 진출로와 부산광역시 방향의 진입로만 사용이 가능하였다. 이후 2011년에 진주~산인 구간의 8차선 확장 공사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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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서 법수면 강주리에 걸쳐 축조된 제방. 장지 제방(長池堤防)은 농경지 보호를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좌우 두 개의 제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지 제방 좌측은 1977년부터 1978년까지 1년 동안 1일 300명과 불도저 1대를 동원하여 석교천을 따라 축조되었다. 사업 시행처는 농업 진흥 공사이며, 이로 인해 3.8㎢의 경작 가능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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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장지리(長池里)에는 장명(長命)·남산(南山)·서잿골·쌀빗골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장명 마을은 옛날부터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장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남산 마을은 장명 마을의 남쪽 산자락에 입지한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이다. 서잿골 마을은 서재가 있던 장소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쌀빗골 마을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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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 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 장춘사(長春寺)는 통일 신라 시대인 832년(흥덕왕 7)에 무염 국사가 초창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무염이 신라를 침범하였던 왜적을 물리치자 왕이 그에 대한 보답으로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무릉산(武陵山) 자락에 절을 창건하였다. 호국 사찰로 창건되었다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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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재건 함안 교회는 올바른 신앙 교육을 통하여 온전한 성도를 양육함과 동시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재건 교회는 우상 숭배[신사 참배]와 친일에 대한 회개와 자숙을 통한 교회의 정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민족 얼의 말살과 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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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 저수지는 홍수위(洪水位)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하여 농업 기간 시설로 지정하여 한국 농어촌 공사 또는 지방 자치 단체를 시설관리자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총 저수 용량 50만 톤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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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의 함안군 지역 지부. 2000년 12월 7일, 공무원 직장 협의회가 설립된 후, 2002년 3월 23일 전국 공무원 노조가 출범했고, 이어 같은 해 4월 19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가 출범하였다.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경남 지역 본부 함안군 지부는 공무원의 노동 조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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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산하 경남 연맹의 하부 조직.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고, 통일 한국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해 전국 9개 도 연맹과 100개 시군 지회로 구성된 전국 농민회 총연맹의 산하 조직이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 함안군 농민회는 농민 스스로 자주적으로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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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 전통 시장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전통 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변경되면서 종전의 재래시장이라는 말에서 변경된 것이다. 전통 시장은 대규모 점포의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등록 시장과 인정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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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공통된 정책에 입각하여 정치적 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한국의 정당 정치는 중앙 집권화 되어 있어 지방에서의 정당 활동은 중앙 정치에 종속되어 있다. 또한 한국의 지역 갈등, 특히 영호남 간의 지역 갈등은 정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고, 이로써 영호남 지역의 정당 활동은 각각의 지역에서 하나의 정당이 패권적 지위를 가지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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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평야. 정암(鼎巖)이라는 명칭은 남강의 물속에 가마솥의 다리처럼 세 개의 다리를 뻗고 물 위에 드러난 암석이 마치 솥뚜껑처럼 보인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다. 한자로 정(鼎)은 '솥 정'이라 하고, 암(巖)은 '바위 암'이라 한다. 정암들 서쪽으로 남강이 흐르고 있고 남강을 사이에 두고 남강 건너편이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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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정치(政治)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 생활에서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합법적인 강제 수단을 동원하여 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주로 그 사회의 규칙을 만들고 관리하는 행위로 대부분 국가라는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이루어진다. 경상남도 함안군의 정치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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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강이나 하천 둘레에 흙이나 돌, 콘크리트 따위로 쌓은 둑. 함안 지역은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 서쪽에는 방어산(防禦山), 동쪽에는 청룡산이 솟아 있어 함안천(咸安川), 서천, 남강(南江)이 정북 방향으로 흐르다가 낙동강(洛東江)과 합류하여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이로 말미암아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아 물이 역류하는 특이한 지세이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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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업종. 경상남도 함안군의 제조업은 함안군의 지역 내 총생산의 48.8%를 차지하여 비중이 가장 크다. 제조업 10명 이상의 사업체 수는 2014년 기준 516개사로, 종사자는 1만 6296명이다. 총 출하액은 5조 4824억 원이다. 2010년 대비 사업체 수는 28.7%[115개] 증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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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조류. 함안군에서 조류(鳥類)의 다양성이 높게 나타나는 여항산 일대는 744m의 여항산을 비롯하여 남으로 서북산, 동으로 봉화산, 북으로 노적봉으로 둘러싸인 골짜기를 이루어 서식 환경이 상당히 잘 유지된 지역으로, 최근 조사 결과 총 11목 28과 76종의 조류가 관찰되었다. 이 지역의 최우점 종은 붉은머리오목눈이·직박구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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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조아 제약의 생산 공장. 조아 제약 함안 공장은 조아 제약이 개발하는 의약품 및 건강 보조 식품 생산을 전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인력 채용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아 제약 함안 공장은 1994년 준공되었다. 1995년 2월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의 적격 업체로 승인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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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장학 재단. 조웅 장학 재단은 함안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함안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함안 지역의 인재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조웅 장학 재단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 기업인인 더맥키스 컴퍼니 대표 조웅래 회장이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1999년 8월 20일 장학 재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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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체육인. 조의제는 1942년 9월 서울에서 있었던 제18회 조선 신궁 경기 대회에 오일성, 조현대 등과 함께 경상남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였다. 비록 1차전에서 황해도 대표에 1 대 2로 패하였지만 이후 함안 지역이 전국적인 축구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946년 함안군 내 각 면 대항 축구 대회를 창설하는 데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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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자연적 존재 혹은 존재들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들의 힘을 빌어 이상적인 삶에 대한 소원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각종 의식·의례 행위를 지칭한다. 2016년 10월 현재, 경상남도 함안군에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외 기타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교가 분포하고 있다. 불교는 7세기를 전후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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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에 있는 법정리. 주동리(主東里)는 탑골이라 불리는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의 좌촌동과 대촌동 사이에 있는 작은 골짜기에 신라 시대에 지어진 주리사(主吏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의 동쪽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인 버드내 마을은 전에 버드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봉화 마을은 전에 이곳에서 봉화를 올렸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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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주물리(主勿里)의 자연 마을인 풍탄진(楓灘津)을 이물리나루[泥勿里津], 인무리라고도 한다. 남강(南江)을 경계로 한 함안 시장과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수로(水路)로 다른 곳으로 둘러 가는 육로보다 약 10배를 단축시키는 지름길이었다. 남강 주변은 거의 모래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곳은 퇴적물이 진흙이라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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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에 있는 법정리. 주서리(主西里)는 탑골이라 불리는 좌촌동과 대촌동 사이에 있는 작은 골짜기에 신라 시대에 지어진 주리사(主吏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의 서쪽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인 뿔당골 마을은 절터가 있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점골 마을은 쇠점이 있었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새바구 마을은 셋돌골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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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기점으로 함안군을 거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총연장 302.03㎞의 고속 도로로 4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기점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충청북도를 거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종점으로 한다. 경상남도 구간의 총연장은 47.61㎞이며, 이 중 함안군을 경유하는 구간은 총연장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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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중암리(中岩里)에는 묵은 장터, 중암(中岩), 용암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중암리에 속한 묵은 장터 마을은 이곳이 옛날의 시장 자리였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고, 중암 마을은 군북면의 중심지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며, 용암 마을은 용 모양의 큰 바위가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중암리는 군북면의 중앙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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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어린이[대인 관계 능력], 즐겁게 배우는 실력 있는 어린이[기초 학습 능력], 새롭게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력],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능력]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1956년 9월 1일 가칭 중앙 국민학교 설립 기성회를 조직하여 여러 마을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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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중등 보통 교육 기관. 대한민국에서는 중학교 3년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한때 고등학교 과정까지 포함한 교육을 담당하였으나 1951년에 「교육법」이 개정되어 6-3-3-4학제가 되면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과 분리된 교육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1968년에 중학교 무시험 제도가 실시되었으며, 2001년부터 중학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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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공공 문제를 결정, 집행하는 제반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지방 자치의 핵심은 함안 군수와 함안군 의회 의원을 함안 군민들이 직접 선출하고 이들을 통해 지역의 공공 문제를 결정하고 집행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지역의 문제는 중앙 정부가 아니라 지역에서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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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를 잇는 지방도. 총연장 37.89㎞의 지방도이다. 37.89㎞의 도로 중 2차선 도로에 해당하는 구간이 24.82㎞로 가장 길며, 4차선 도로가 12.22㎞, 8차선 도로가 0.8㎞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지방도 제1004호선 중 15.49㎞는 국가 지원 지방도 제30호선과 국도 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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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과 합천군 대양면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은 408.96㎞이며,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2차선 도로의 연장은 400.96㎞이며, 4차선 도로는 0.8㎞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경유 총연장은 8.55㎞이다. 대부분 2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주교부터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과 접하는 800m 구간만이 4차선 도로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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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 174.66㎞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도로는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2차선 도로는 154.16㎞, 4차선 도로는 12.5㎞, 8차선 도로는 0.4㎞에 불과하다. 7.6㎞에 해당하는 미포장도로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국도 14호선과 국도 77호선, 국도 7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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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와 진주시 대곡면 월아리를 잇는 일반 지방도. 총연장 85.55㎞이며, 모든 포장도로가 2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선 도로의 연장은 30.73㎞이며, 미포장도로가 9.16㎞, 미개통 도로가 45.66㎞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는 구간은 의령군 의령읍 군계로부터 칠북면 화천리까지로 총연장 41.68㎞이다. 포장되어 있는 모든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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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를 기점으로 하여 합천군 가회면 도탄리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 지방도. 총연장 59.02㎞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도로가 2차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차선 도로와 미포장도로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2차선 도로는 51.66㎞이며, 4차선 도로는 2.1㎞, 미포장도로는 5.3㎞에 해당한다. 경상남도 의령군을 경유하는 구간은 총 25.44㎞이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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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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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독립 교회. 진동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교인들의 예배, 신앙 성장 및 구령 사업,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9월, 6·25 전쟁을 통해 실향민이 된 이북 출신의 서민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던 김현봉 목사[서울아현 예배당 설립자]의 제자였던 안병모 목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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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와 대송리 일대에 있는 늪. 함안군 법수면은 예부터 늪지가 발달한 곳이었지만 정부의 식량 육성책에 따라 많은 늪지가 경지 정리되어 사라지고 현재 대평늪, 질날늪, 매곡늪의 세 곳만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질날늪은 대평늪과 같이 마땅히 들어오는 물줄기가 없다. 산골과 마을에서 흘러드는 물이 전부로, 예전 남강이 자주 범람하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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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와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에 걸쳐 낙동강에 조성된 보. 창녕 함안보(昌寧咸安洑)는 4대 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제18 공구, 옛 함안보의 자리에 건립되었다. 한국 수자원 공사가 발주하여, GS 건설이 2012년 6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창녕 함안보는 144m의 가동보와 405.3m의 고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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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와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를 연결하는 터널. 남해 고속 도로상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함안군 칠원읍을 연결하는 터널로, 창원시로 연결되는 시작 터널이기 때문에 창원 터널로 명명되었다. 길이는 상행선[순천 방향] 2,566m, 하행선[부산 방향] 2,551m이다. 총폭은 12.6m, 유효 폭은 9.1m, 높이는 7.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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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사찰. 천궁사는 1951년에 원광(圓廣)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창건한 것으로 전하나 구체적인 사실은 알 수 없다. 1966년에 윤환법궁을 건립하였으며, 1980년 10월에는 현재의 대웅전을 축조하였다. 신도층 대부분이 노령의 여성들이다. 그로 인해 별다른 포교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신도회 조직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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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한국 천리교 경남 교구 소속의 천리교 교회. 천리교(天理敎)는 일본인 나카야마 미키[中山美伎]가 천리왕명(天理王命)의 계시를 받고, 1838년에 일본의 나라현[奈良県] 천리시(天理市)를 중심으로 창립한 신종교이다.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유입되어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약간의 교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복 후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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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남강(南江)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의령군 사이를 돌아 나와 낙동강(洛東江)과 합쳐진다. 이곳에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대산면과 의령군의 지정면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특히 남쪽의 함안 지역은 지대가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물의 속도가 느려지는 곳이다. 이곳은 남강의 흐름이 약해지면서 늪지가 형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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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궤도를 이동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물건을 운송하는 육상 운송 기관. 함안군에 처음으로 철도가 다니기 시작한 것은 마산-군북 간 철도가 개통된 1923년 12월부터이다.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 삼량진-마산 간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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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칠서면 사무소 남쪽 칠서 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 청계리(淸溪里)의 천계동(天界洞)이다. 앞으로는 광려천이 흐르고 뒤에는 계명산이 솟아 있다. 천계는 약 350여 년 전 이시봉(李時?)이 처음으로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계명산 기슭에서 흐르는 물이 맑아 청계(淸溪) 마을이라 불렀으나 일제 강점기 관리들이 청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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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제반 활동. 우리나라의 체육은 선사 시대 때부터 생존 수단으로서의 사냥, 어로, 춤 등의 신체 활동에 기원을 두고 발전하였다. 부족 국가 시대와 삼국 시대, 그리고 고려 및 조선 시대를 거치며 군사, 종교, 문화의 형태로 체육의 다양한 신체 활동 종목이 소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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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현대 학교 교육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가장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국민 교육의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초등학교 교육이 대부분 의무 교육으로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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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산업 중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육되는 가축은 주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개, 말, 사슴, 산양, 토끼 오리, 꿀벌 등 10여 종류이며, 축산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2두 사육 농가는 거의 없고, 대규모로 사육하는 기업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함안군 축산 농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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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군민 화합과 문화 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祝祭)는 종합 예술로서, 고대 사회에는 사람들이 모여 춤추고 노래하면서 신을 모시던 제천 의식(祭天儀式)에서 비롯되었다. 현대에는 지방 자치제가 시작되면서 각 지역에서 지역마다의 특색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 축제는 대내외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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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춘곡리(春谷里)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춘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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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리 시설을 정비하는 일. 함안군은 북쪽으로 국가 하천인 낙동강(洛東江)과 남강(南江)이 인근 시군(市郡)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여타 하천은 남쪽에서 발원하여 낙동강과 남강에 합류하고 있다. 강 인근은 대체로 지대가 낮아 다수의 늪이 있다. 따라서 우기(雨期)에는 수위 상승으로 농경지의 침수가 잦고, 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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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북쪽에 위치하여 북면(北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북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북(漆北)이라 하였다. 칠북면(漆北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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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칠북면 공설 운동장은 함안군 칠북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및 체육 활동을 위하여 사업비 10억 3400만 원이 투입되어 2003년 건립되었다. 부지 면적은 1만 9281㎡, 건축 면적은 141㎡이다. 경기장과 관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기장의 바닥은 인조 잔디로 덮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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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에 있는 칠북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칠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사무소는 지역 주민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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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있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에 위치한 나들목으로,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위치하고 있어 칠서면에서 이름을 따 칠서 나들목으로 부르고 있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와 함안군 칠서면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칠서 나들목은 1995년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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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에 있는 칠서 산업 단지 관리 기관. 칠서 산업 단지 관리 공단은 부족한 공장 용지 공급을 통한 지역 산업의 집단화·계열화와 함께 지역 산업의 구조 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한 칠서 일반 산업 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업종·업체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9년 11월에 칠서 일반 산업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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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에 있는 수변 공원. 칠서 수변 생태 공원은 4대 강 정비 사업과 연계한 낙동강 제18 공구 내 친수 공간으로 함안 군민의 여가 및 레저를 위하여 2013년 개장하였다. 2015년 칠서 수변 생태 공원의 시설을 증설하였다. 칠서 수변 생태 공원의 총면적은 1.33㎢며, 축구장,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등의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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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제방. 칠서 안기 제방은 1900년경 왕명에 의하여 함안 지역 최초로 축조되었다. 1950년대에 보수 작업을 하였으며, 당시 장비 부족으로 인력으로만 진행되었다. 1일 50명이 투입되었다. 칠서 안기 제방은 연장 850m이며, 광려천에 속해 있다. 제방의 축조로 22만㎡의 경작 가능 면적이 생겨났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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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와 대치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칠서 일반 산업 단지는 지방 산업 단지 육성을 통한 낙후 지역의 개발과 지역 주민 고용 증대, 국토 공간의 효율적 이용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979년 11월 26일에 칠서 지방 공업 개발 장려 지구 지정[건설부 공고 제155호]을 받고, 1990년 6월 20일에 칠서 산업 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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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Well-being], 스스로 실천하며 꿈을 찾는 어린이[Identify],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Thinking], 바른 품성을 기르는 어린이[Humanity]'이다. 교훈은 '스스로 공부하며 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23년 5월 20일 칠서 공립 보통학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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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에 있는 칠서 초등학교의 분교장.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Well-being], 스스로 실천하며 꿈을 찾는 어린이[Identify],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Thinking], 바른 품성을 기르는 어린이[Humanity]'이다. 교훈은 '바른 인성으로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40년 5월 4일 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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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에 있는 칠서 초등학교의 분교장.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Well-being], 스스로 실천하며 꿈을 찾는 어린이[Identify],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어린이[Thinking], 바른 품성을 기르는 어린이[Humanity]'이다. 교훈은 '바른 인성으로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38년 3월 21일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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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서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서(漆西)라 하였다 칠서면(漆西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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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있는 칠서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 칠서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칠서면 사무소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주민들의 행정, 민원 및 문화 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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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용성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세계인 육성'이다. 교훈은 '면학, 협동, 실천'이다. 향촌 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하여 1951년 8월 30일 칠원 중학교 칠북 분교[3학급]로 개교하였다. 1959년 4월 30일 칠성 중학교로 학칙을 변경하였다.2018년 2월 8일, 23명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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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S-M-A-R-T형]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면학, 성실, 봉사'이다. 1951년 8월 30일 무지·빈곤·질병의 타파를 목적으로 향촌윤효량 박사가 설립한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52년 5월 15일 칠원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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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와 오곡리를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상의 다리. 남해 고속 도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서, 교량이 위치하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의 명칭을 따 칠원 대교(漆原大橋)라 불린다. 길이는 720m이고, 총폭은 10.4m이며, 높이는 17m이다. 부산 방향과 순천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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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고속 도로 분기점.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교차점이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명칭을 가져와 칠원 분기점이라고 명명하였다. 칠원 분기점은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교차점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node]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01년에 마산 외곽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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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칠원 성당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 지역의 원활한 선교 활동과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하였다. 칠원 성당은 1916년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운서리 죽청 부락에 마산 본당[현 마산 완월동 성당] 소속의 칠원 공소로 시작하였다. 1951년에 현 성당의 자리인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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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칠원 용산 농공 단지(漆原龍山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되었다. 2008년 4월 21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받고, 2008년 9월 25일에 농공 단지 실시 계획 승인을 획득하였다. 2009년 11월 24일에 준공되었다. 칠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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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정기 시장. 칠원 전통 시장은 함안군 칠원읍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1962년 정기 시장[5일장]으로 개설되었다. 2002년에 고객과 시장 상인 및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천장을 재건축하고 하수구를 설치하였다. 2013년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였다. 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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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이고 건강한 청소년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힘써 배우고 익히며 옳고 바르게 행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자'이다. 향촌 윤효량 박사가 명덕 육영회를 설립하고 1951년 8월 30일 함안군 내에 4개 고등학교와 5개 중학교를 설립하였는데, 칠원 중학교도 현 칠원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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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자기 학습력을 가진 어린이, 새로운 생각으로 소질과 적성을 키워 가는 어린이,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어린이, 서로 돕고 봉사하며 공익을 앞세우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른 품성과 건강한 몸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능력 있는 어린이'이다. 19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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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종합 병원. 칠원 현대 병원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 지역 주민 및 칠원 공단의 근로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칠원 현대 병원은 2012년 11월 1일에 개소하였다. 현재까지 국소 수술을 포함한 417건의 수술 실적이 있고, 1만 1928건의 프롤로테라피[인대 증식], 1,922건의 위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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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를 잇는 다리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까지 연결된 길이 273.1㎞인 남해 고속 도로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까지 연결된 길이 302.9㎞인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만나는 분기점 부분을 잇는 다리이다. 칠원 jct1교와 칠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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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칠원읍(漆原邑)은 칠원현이 함안군에 통합될 당시에 이름을 이어받아 칠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칠원읍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왕(景德王) 때 칠제현으로 의안군의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하였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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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주민들의 생활 체육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54년에 칠원면 공설 운동장으로 준공되었다. 2015년 함안군 칠원면이 칠원읍으로 승격되어 칠원읍 공설 운동장으로 개칭되었다. 부지 면적은 1만 2999㎡, 건축 면적은 115㎡이며, 경기장과 관람석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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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칠원읍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칠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칠원읍 사무소는 칠원읍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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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콘크리트 펌프카 부분품 제조업체. 케이씨이피 중공업은 콘크리트 펌프카 부분품의 생산과 함께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케이씨이피 중공업은 2002년 1월 케이씨이피 산업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 5월 법인으로 전환하며 케이씨이피로 개칭되었고,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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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서 법수면에 이르는 범람원에 형성된 하천 충적 평야. 큰들은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와 묘사리, 법수면 윤내리와 윤외리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가야읍에서 북쪽으로 흘러 남강으로 유입하는 함안천(咸安川) 유역에 형성된 범람원 상에 위치한다. 함안천은 다시 함안군 가야읍에서 신산천, 검암천(儉岩川), 신음천(新音川) 등을 합류하고 법수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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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태곡리(泰谷里)는 강태(康泰) 마을의 태(泰) 자와 이곡(梨谷) 마을의 곡(谷) 자를 따서 붙인 명칭으로 추측된다. 칠서면 소재지에서 창녕군 남지읍 방향으로 국도 5호선을 따라 3㎞쯤 가면 태곡리에 이르고 태곡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강태 마을이 나오는데 약 240년 전 안동 김씨(安東金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을 이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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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풍수해를 일으키는 열대성 저기압. 태풍(颱風)은 기상학적으로는 중심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이며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가리킨다. 아시아에서는 태풍이라 부르고, 북아메리카에서는 허리케인(hurricane), 인도양에서는 싸이클론(cyclone),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윌리윌리(willy-willy) 또는 싸이클론으로 부른다. 태풍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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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주택 건설 용지 및 관련 공공시설 용지 공급을 위해 시행한 대규모 개발 사업. 함안 지역의 택지 개발 사업은 주택난 해소와 저소득 주민의 주거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택 건설에 필요한 택지 가능지를 대량으로 취득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택지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토지를 전량 매입하여 개발·공급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택지 개발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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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하여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터널은 산이나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도로·철도·지하철 등의 교통 시설과 수로 등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1945년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북한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대부분이었고, 철도용 터널과 광산용 터널도 비교적 수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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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 분해되어 생성된 흙. 토양(土壤)은 일반적으로 '흙'이라고 부른다. 지표면을 이루는 암석은 지표 환경과 평형을 이루게 되는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부서지거나 화학적으로 성질이 변하게 되는 풍화 작용을 겪게 된다. 이 과정에 더하여 풍화 생성 물질이 생물의 생장에 기반을 이루는 토양이 되는 과정을 토양화 과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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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지역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 사업. 함안 지역에서 토지 구획 정리 사업이란 토지의 합리적 이용 증진과 지역 생활 환경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로, 공원, 상하수도, 학교, 광장 등의 공공시설을 설치 혹은 변경하거나 토지의 교환, 분합, 구획 변경, 지목 변경, 형질 변경 등을 수행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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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일대에서 재배 또는 사육되어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그 가공품 일체. 함안군은 낙동강(洛東江)과 남강(南江) 연안에 인접해 있고, 토양이 비옥해 농업이 발전한 지역이다. 1587년(선조 25)에 편찬된 『함주지(咸州誌)』를 통해서 당시 함안 지역이 광활한 평야를 갖추고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홍수의 피해가 잦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둑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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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가야읍·함안면에서 생산되는 함안 특산물인 곶감. 한국에서 감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인 1138년(인종 16)에 '고욤'에 대한 것이 최초이다. 조선 시대인 1682년(숙종 8)에는 중국에 보낸 예물 목록 중에 감이 포함되어 있었다. 곶감은 간식으로 즐겨 애용될 뿐 아니라 숙혈[피가 머무는 것], 반위[구역질], 장품[창자 꼬임], 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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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농공 단지. 파수 농공 단지(巴水農工團地)는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4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착공하였으며, 1991년 4월 12일에 준공되었다. 파수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16만 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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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파수리(巴水里)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으며,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파수리는 본래 상리에 속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부(府)·군(郡)·면(面) 통폐합으로 산내면과 병합되어 함안군 읍내면 파수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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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평림리(平林里)는 평림 마을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이 마을 전체가 버드나무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평숲으로 불리다가 평림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평림리의 안산은 취무동(吹舞洞) 앞에 있는 산으로 그 모양이 달팽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종산(鼓鍾山)[130.1m]은 평림리 고원 마을 뒷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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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기복이 적고 해발의 고도가 낮은 곳에서 넓게 펼쳐진 들판. 평야(平野)는 산지와 대별되는 개념으로 지표면 상에서 기복(起伏) 또는 경사가 거의 없는 넓은 토지를 가리킨다. 평야는 지형 형성 과정에 따라 퇴적 평야와 구조 평야로 구분할 수 있다. 퇴적 평야는 주로 하천과 같은 유수(流水)[흐르는 물]에 의해 퇴적되어 형성된 것을 말하며, 구조 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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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미곡 종합 처리장. 평화 미곡 종합 처리장은 1998년에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설립된 평화 영농 조합 법인이 2000년에 자체 자금으로 조성한 미곡 종합 처리장으로, 함안군 지역의 농민이 생산한 벼를 직접 매입하여 벼의 수집, 건조, 도정, 저장, 가공 및 판매 과정을 일괄 처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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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에 있는 제방. 하기 제방(下基堤防)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치수 사업이 시작된 1960년대 말에 국비 지원 없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조한 제방이다. 남강의 범람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해지자 제방 안에서 농사를 짓던 주민 500명이 모여 1967년 착공하여, 1970년 준공하였다. 마을 주민의 보관 자료에 따르면, 제방 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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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일원에 있는 하천 충적 평야. 하기들은 인접한 자연 취락과 관할 행정 구역에 사용된 명칭인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에서 유래한 것이며, 지형도를 포함한 다수의 지도 자료에는 '하기 평야'로도 표기되어 있다. 하기들은 함안군을 관류하는 남강으로 유입하는 대표적인 지류 하천인 함안천(咸安川)과 대산천의 합류 지점에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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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법정리. 하기리(下基里)에 속한 자연 마을에는 기동(基洞)[터무]·무등·평기(平基)[하평]·신대(新垈) 등이 있다. 기동 마을은 과거 이 마을을 중심으로 서촌리의 서촌과 동촌을 합하여 터무라고 불렀는데 이는 문무(文武)를 겸비한 학자가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평기의 옛 지명은 미나리(彌羅里)로 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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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하림리(下林里)에 속한 우계(愚溪) 마을은 동네의 골짜기가 우둔해 보여 마치 소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우계라 하였다고 하며, 우말 마을이라고도 불리었다. 하림리의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을 숙호산(宿虎山)이라 하고, 숙호산에는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한다. 숙호산의 중턱에는 약샘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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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천(河川)은 강수(降水)를 통해 지표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하천을 이루고 있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channel]라고 하며, 하천에 의해 형성된 또는 하천이 흐르는 낮은 골짜기를 하곡(河谷)[river valley]이라 하고, 암석이나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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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국악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국악 협회 함안 지부는 산업화를 거치면서 대중 예술에 밀려난 우리 국악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함안 지역 국악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국악인 공영애가 주도해 함안 국악 협회가 창립되었으며 공영애가 회장을, 배병호와 김윤전이 부회장을 맡았다. 공영애는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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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경남 지역 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 국토 정보 공사는 지적 측량, 공간 정보 사업, 지적 사업 등을 수행하는 공공 기관으로 전국에 12개의 본부와 1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국토 정보 공사 함안 지사는 12개 지역 본부의 하나인 경남 지역 본부의 19개의 지사 중 하나이다.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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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한국 농어촌 공사 경남 지역 본부 산하 지사. 한국 농어촌 공사 함안 지사는 환경 친화적인 농어촌 정비 사업, 농지 은행 사업, 농업 기반 시설 종합 관리 사업,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 사업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한국 농어촌 공사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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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한국 문인 협회는 1949년에 결성된 한국 문학가 협회를 모태로 삼아 1961년에 창립되었다. 자유 문학자 협회, 시인 협회, 소설가 협회, 전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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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미술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함안 미술 협회의 출발은 함안 도향 미술회였다. 함안 도향 미술회가 함안 미술 협회로 성장하고 나중에 한국 미술 협회 함안 지부로 발전했다. 한국 미술 협회 함안 지부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예술 문화 창달과 함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창립되었다. 1984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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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연극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연극 협회 함안 지부는 지역 극예술 저변 확대와 부흥을 꾀하고 극예술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 창립되었다.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사실상 극예술(劇藝術)의 불모지였다. 이후 경상남도에서 배우, 연출 등으로 활동하던 김풍연[김수현]과 이상규 한국 예술 문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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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연예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연예 협회 함안 지부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중 예술인들 상호 간의 교류와 지역 대중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2004년 무렵 경상남도 함안에는 1970년대 지방 방송국 전속 가수로 활동하던 김동희, 박수웅 등이 주축이 된 성우회가 있었고, 군북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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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의 함안 지역 지회.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는 함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연합회의 위상과 성격, 역할에 맞게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함안 예총, 한국 예총 함안 지회 등으로도 불린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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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한국 음악 협회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음악 예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함안 군민들의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역 음악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 창립되었다. 한국 음악 협회 함안 지부는 1999년 2월 9일 창립되었다. 함안 고등학교 음악 교사이던 주민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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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의 함안 지역 지사. 한국 전력 공사 경남 지역 본부 함안 지사는 고품질의 전력 생산과 함께 함안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그 관련 송배전 설비를 철저히 정비·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7월 1일에 한국 전력 경남 지점 마산 영업소 함안 출장소로 개소되었다. 199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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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공작 기계 및 산업 기계 제조업체. 한국 정밀 기계는 국내 대형 공작 기계 제조 기술의 증진으로 국내외 산업 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고용 확대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60년 3월 한국 금속 공업사로 창립되었다. 1998년 한국 정밀 기계로 상호를 변경한 이래 한국 대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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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에 있는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체. 한국 제강은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 회사로 한국 정밀 기계, 한국 주강 등과 함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산업 경제의 중추적인 기업 중 하나다. 한국 제강은 고품질의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생산을 통한 관련 산업의 후방 지원과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함안 지역 경제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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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있는 주강품 생산 철강업체. 한국 주강은 국내 주강 분야의 선두 제조업체이며, 한국 증권 거래소 상장 기업이다. 한국 주강은 우수한 주강 및 주철 제조를 통해 관련 산업을 후방 지원하고, 함안을 비롯한 지역 인재의 채용을 통해 지역 및 국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60년 3월 한국 금속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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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신종교 단체. 한국 SGI는 1930년에 일본의 목구상삼랑(牧口常三郞)이 설립한 창가학회(創價學會)의 해외 조직이다. 2대 회장 호전성성(戶田城聖) 때에 ‘창가학회’로 종명을 변경하였다. 일련정종과 교리적 대립으로 1990년에 결별하고 독자적인 신흥 종교 단체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1961년에 서울과 대구를 중심으로 창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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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고개. 한림당 고개라는 명칭은 예로부터 할미단[老姑壇]이었던 것을 구전으로 전해오면서 한림당으로 바꾸어 부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될 뿐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한림당 고개는 함안군산인면 사무소에서 입곡으로 넘어가는 큰 고갯길이다. 한림당 고개의 주변으로 북쪽으로 함안천과 검암천의 하천 합류부가 자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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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큰 꿈을 이루어 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성실, 창의'이다. 1951년 3월 7일 설립된 동신 학원에 의해 1956년 5월 30일 함성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이후 학생들이 계속 늘어 1971년 2월 5일 12학급을 인가받았으며, 1977년에는 12학급에 756명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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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게이트볼 단체들의 연합 단체. 함안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나아가 건전한 생활 풍토를 조성하여 명랑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함안 게이트볼 연합회가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김규희가 선출되었다. 2007년 2대 회장으로 조영석이 취임하였고, 2010년에는 3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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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함안 경찰서는 경상남도 지방 경찰청의 관할 하에, 함안군 지역과 관련된 경무, 생활 안전, 112 신고, 여성 청소년 관련 보호, 교통안전, 각종 범죄 수사, 외국인 안전 및 신원 조사 등 치안 및 안전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함안 경찰서는 일정 행정 구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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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효를 중시하고 남을 배려하며 돕는 학생[봉사인], 미래를 개척하고 도전하는 학생[창조인], 학문과 예술의 소양을 키우는 학생[문화인]'이다. 교훈은 '성실, 창의, 협동'이다. 1937년 5월 3일 함안 공립 농업 실수 학교로 개교[1년제]하였다. 1948년 8월 15일 함안 농업 중학교[6년제]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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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함안 군민의 건강한 체육 활동과 쾌적한 문화 생활을 위하여 1999년 12월 27일에 함안 공설 운동장 주경기장이 준공되었다. 2001년 9월 24일에 마사토 구장[보조 경기장]이 준공되었고, 2002년 10월 24일에 사계절 잔디 구장[보조 경기장]이 준공되었으며, 2003년 9월 2일에 인조 잔디 구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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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체육 시설. 함안 국민 체육 센터는 함안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3년 7월 24일에 착공하여, 2004년 8월 30일에 개관하였다. 함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2009년 함안 지방 공사가 설립되었으며, 함안 국민 체육 센터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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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함안 군립 칠원 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9년에 착공하여, 2011년 5월 30일에 준공하였으며, 2011년 12월 23일에 개관하였다. 함안 군립 칠원 도서관의 연면적은 1,914㎡이며,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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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에 대한 희망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비. 함안 군민 헌장비(咸安郡民憲章碑)는 경상남도 함안 군민의 기본 정신과 바른 품성, 미래의 함안에 대한 희망을 새긴 비석이다. 헌장비에는 건립 날짜와 주체에 관한 기록이 전혀 없다. 증언에 의하면 1981년 12월 22일에 함안 청년 회의소 회장 이상채가 사비로 건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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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군민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 함안 군민상(咸安郡民賞)은 함안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선발하여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 선진 군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1984년 7월 2일 「함안 군민상 조례」를 제정하였고, 2016년 2월 25까지 총 11차 개정을 거쳤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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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 있는 실내 생활 체육 시설.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함안 3·1 독립운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3·20 군북 독립 만세 운동'은 약 5,000명이 넘는 군중이 참여하였으며, 일본 헌병의 공포탄에도 해산하지 않고 주재소에 돌을 던지며 저항하였다. 이에 포병대와 헌병이 조준 사격을 하여 겨우 해산시켰는데, 조선인 사망자는 남자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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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행정 기관. 함안 군청은 2읍[가야읍, 칠원읍], 8면[함안면, 군북면, 대산면, 법수면, 칠북면, 칠서면, 산인면, 여항면]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함안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집행 기관장인 군수, 보조 기관 및 소속 기관 그리고 공무원들이 함안군의 행정 관련 고유 사무와 위임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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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요금소로, 함안군에서 명칭을 따 함안 나들목으로 불리어진다.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3월 진주~산인 구간의 8차선 확장 공사로 인해 요금소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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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산미 증산 계획에 의하여 개간된 함안 지역의 농지. 함안 농장은 원래 저습한 잡종지였는데, 일제 강점기의 산미 증산 계획에 따라 농지로 개간되었다. 1930년대에 제방이 부실하여 제방 보강 공사를 하여 2016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함안 농장은 북쪽의 남강 연안으로부터 동쪽에서 남쪽에 이르는 삼면이 제방으로 둘러싸여 있는 들판이다. 구역은 가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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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늪지대에 사는 식물. 함안 대송리 늪지 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늪지 식물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으로, 늪지 식물상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늪지를 보호해 온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함안 대송리 늪지 식물은 약 21종이 조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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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함안 군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함안 군립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1989년 12월 22일에 함안 군립 도서관 설치 조례에 따라 조성을 시작하여, 1990년 8월 10일에 준공하고, 1990년 12월 21일에 개관하였다. 1991년 3월 26일에 함안 도서관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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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국제 라이온스 협회의 함안 지부. 함안 라이온스 클럽은 국제 봉사 단체인 국제 라이온스 협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함안군의 봉사 단체로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 최초의 국제적 조직의 사회봉사 단체이다. 함안 라이온스 클럽은 회원 간의 사업상, 사회상 결합을 더욱 증진시키고, 시민 생활의 향상 및 경제생활의 개선에 관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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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봉사 단체인 국제 로타리 클럽의 함안 지부. 로타리 클럽은 1905년 2월 23일, 미국시카고의 젊은 변호사인 폴 헬스(Paul P. Harris)에 의해 창시된 국제 봉사 단체이다. 전 세계 154회원국에 120만 정도의 회원이 있다. 한국에서는 1927년 경성 로타리 클럽[이후 서울 로타리 클럽으로 개명]이 창립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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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전시 시설. 함안 문화 예술 회관은 함안 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의 권리를 충족하고, 삶의 질 확보를 위한 각종 문화 행사 및 공연, 전시를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5년 3월 20일 준공하고, 2005년 3월 31일에 개관하였다. 부지 면적은 8,260㎡, 연면적은 4,641.06㎡, 건물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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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함안 문화원은 함안의 역사, 전통, 문화를 유지 계승하고 관련 사료를 수집, 보관, 발간하는 지역의 향토 문화관이다. 함안 문화원은 경상남도 함안 지역 사회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5년 5월 재일 교포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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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민속 박물관. 함안 민속 박물관은 우리의 뿌리를 알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001년 11월 8일 함안 초등학교 부지 내에서 개관하였다. 함안 민속 박물관은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과 2층에 각각 전시실이 있고, 야외 전시장도 따로 있다. 1층 전시실에는 선조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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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군립 박물관. 함안 박물관은 고대 아라가야의 도읍이 함안에 있었던 만큼, 가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지향해 오고 있으며,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및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들을 기증·기탁받아 본격적으로 소장·전시하게 되면서 함안군의 역사 전체를 균형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함안군의 역사 박물관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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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운영 터미널. 함안 시외버스 터미널은 함안 군민과 함안군을 찾는 사람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48-27번지에 대합실 약 33㎡ 규모로 건립되었다. 기존 부지가 너무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 주변 지역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하여 1981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제대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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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 의령 지역의 종합 경제 단체. 함안 상공 회의소는 「상공 회의소법」에 따라 함안, 의령 지역 상공업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안 상공 회의소는 1994년 11월 설립 인가를 받고 전국 56번째 상공 회의소로 설립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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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 함안 새마을 금고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주민 협동 조직, 주민 생활 은행, 주민 평생 교육의 3대 기능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이다. 함안 새마을 금고는 우리나라 전통의 협동 수단인 두레·품앗이·계 등 마을 생활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해 함안 지역민 간 협동심을 제고하고, 소금융의 창구 역할과 교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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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함안 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함안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3월 16일 가야 119 안전 센터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156-11에서 개소하였다. 1994년 9월 5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106에서 군북 119 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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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하였던 인터넷 쇼핑몰. 함안 쇼핑몰은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을 인터넷상에서 홍보 및 판매하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2005년 12월 함안군 농업 기술 센터가 사이트를 구축하고, 함안군 내 40개 농가가 100만 원씩 사업비를 투입하여 개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2006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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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가야읍·대산면·법수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 함안의 수박 재배 역사는 정확한 고증은 없지만, 이미 1800년경 궁중으로 진상하였다고 전해진다. 함안의 수박 재배는 200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닐하우스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설 수박 재배로 전환되어 2016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함안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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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에 있는 지역 특산물인 수박 홍보 전시관. 경상남도 함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수박 재배 면적을 가졌을 뿐 아니라 수박의 당도 면에서도 최고이다. 함안군은 1960년부터 전국 최초로 하우스 시설을 통하여 수박을 생산함으로써 시기적으로 가장 일찍 수박을 출하하고 있다. 함안군은 함안 수박 산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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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일원에서 1993년부터 매년 4월 중순 열리는 수박 축제. 수박은 함안군의 대표 농작물로 2015년 기준 전국 수박 생산의 11.9%, 경상남도의 52.4%를 차지하고 있다. 1,636개 농가에 시설 하우스 재배 면적 16.83㎢로 전국의 14%, 경상남도의 50%를 차지하며, 연간 6만 5022t을 생산하고 있다. 함안군은 국내 수박 생산의 시배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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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체육 시설. 함안 스포츠 타운은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함안 공설 운동장과 연계하여 인근에 건립되었다. 조성 사업에는 15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2005년 1월 사전 영향 평가에 착수하였으며, 2008년 1월 20일에 토목·건축·조경·전기 등의 1차 공사를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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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양로 시설. 함안 양로원은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적합한 양로 시설을 제공하여 고령의 노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2014년 12월 현재,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4%를 넘는 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양로원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 편의 및 돌봄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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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 합창단. 함안 여성 합창단은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합창 문화 예술 저변 확대, 여성 음악 예술인들의 친목 도모와 교류 등을 위해 창립되었다. 함안 여성 합창단은 1987년 주경효 등 지역 여성들을 중심으로 창단이 논의되다가 1988년 ‘88 경남 어머니 합창제’를 계기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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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근면, 정결, 화목'이다. 1951년 8월 30일 향촌윤효량 박사가 세운 명덕 육영회에 의해 1953년 4월 27일 칠원 중학교 함안 제1 분교로 개교한 후, 1954년 9월 17일 함안 남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이후 1956년 4월 18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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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는 높이 20m, 가슴 높이 둘레 5.82m, 뿌리 둘레 8.7m, 수관 폭 24m 정도 된다. 회화나무는 가지가 녹색을 띠는 콩과의 낙엽성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잎은 어긋나는 깃꼴 겹잎이다. 작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길이 2.5~6㎝, 너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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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매년 가을에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화 행사.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함안 예총]의 3대 회장인 이상규의 주도로 창립 5년째를 맞는 2004년에 회원 단체의 자체 행사와 역량 강화, 출향 예술인들의 지원 행사를 위하여 제1회 함안 예총제가 개최되었다. 당시 행사의 명칭으로는 함안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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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관할 우편·체신·금융 기관. 함안 우체국은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 사업과 더불어 예금, 보험 등의 금융 업무 서비스가 부가된 체신 업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1년 3월 28일 함안 역전 우편소로 개소했으며, 1971년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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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함안 일반 산업 단지는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부족한 공장 용지를 공급하고, 산업체의 집단화·계열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8년 6월 10일에 일반 산업 단지 지정 승인을 받고, 2008년 11월 6일 일반 산업 단지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9년 9월 17일과 2010년 12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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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 협동, 창조'이다. 1937년 5월 3일 함안 농업 실수 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1951년 9월 1일 함안 농업 고등학교와 분리해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77년 12월 10일 본관 건물이 준공되어 교실 12개, 특별실 12개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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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지방 공기업. 지방 공기업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거나, 법인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함안 지방 공사는 「지방 자치법」 제146조 및 「지방 공기업법」 제49조, 「함안 지방 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조례 1861호]에 의해 법인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지방 공기업이다. 함안 지방 공사는 지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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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국제적 조직인 청년 회의소의 함안군 지역 지부. 청년 회의소[JC: Junior Chamber]는 청년 봉사자들의 국제적 조직으로 1915년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국제 청년 회의소[JCI]는 1944년 12월에 멕시코에서 창설되었다. 현재 110여 회원국, 6,000여 지역에서 20여만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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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혜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 조화로운 어린이,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튼튼한 어린이'이다. 1907년 8월 19일 사립 찬명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08년 7월 1일 설립되었다. 1911년 5월 6일 함안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6월 1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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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함안 축산업 협동조합은 경상남도 함안 지역 양축가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한편 축산업의 진흥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함안 축산업 협동조합은 1957년 설립 이후 1980년까지 농업 협동조합 산하의 특수 조합이었으나, 「축산법」과 「농업 협동조합법」이 개정되고 「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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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와 칠원읍 무기리를 연결하는 터널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칠원읍을 연결하는 터널이기 때문에 함안 1터널과 함안 2터널로 명명되었다. 함안 1터널의 길이는 상행선[순천 방향]이 850m, 하행선[부산 방향]이 877m이다. 총폭은 9.6m, 유효 폭은 7.5m, 높이는 6.7m이며, 편도 2차선의 반원형으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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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폐기물 종합 처리 시설.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은 경상남도 함안 군민의 보건 위생 향상과 일반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11월 3일에 함안군 폐기물 종합 처리장 매립 시설이 준공되었고,12월 11일 사용이 승인되었다. 2010년 2월 28일에는 소각 시설이 준공되었고, 2010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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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고 동문회가 설립한 장학 재단. 함안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고취를 위한 장학금 지급, 함안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함안 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의 자부심을 높이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8년 8월 29일 재단 법인 함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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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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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지역 농민 단체. 함안군 4-H 연합회는 함안군 청소년들이 지[Head], 덕[Heart, 충성스런 마음], 노[Hands, 부지런한 손], 체[Health, 건강한 몸]의 4-H 개념을 몸에 익혀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회 운동 단체이다.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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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공설 추모 공원. 함안군 공설 추모 공원은 유골을 화장하여 자연적으로 부식될 수 있도록 나무 유골함에 넣는 자연 친화적인 장사 방식으로 화장과 매장을 결합한 장례 문화를 추구하는 추모 공원으로서 평장(平葬)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함안군 공설 추모 공원은 무분별한 불법 묘지 설치로 훼손되는 국토의 보존 및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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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궁도 단체. 전통 무예인 궁도를 통한 함안 지역 궁도인 심신 단련, 함안 지역 궁도 발전, 함안 지역 궁도 인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경상남도 함안군에는 궁도장이 없어서 궁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당산동조일교 아래 신음천(新音川) 변에서 활쏘기를 한 것이 함안군 지역의 궁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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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함안군 농업 기술 지원 기관. 함안군 농업 기술 센터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농업에 맞는 정보와 기술을 지원하며, 시설 수박, 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등 친환경 시설 원예 농작물 생산과 새로운 농업 정보, 농업인 단체 활동, 농촌 관광 정보를 제공하여 농민이 부자가 되고, 함안이 더 크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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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서 가을에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함안군 내 농업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2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2011년까지는 함안군 내 농업인 7개 단체인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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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기관. 함안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다문화 가족 지원법」 제12조에 근거하여 함안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09년 4월 개소하였다.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결혼 이주민 나눔 봉사단과 자조 모임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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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 드림 스타트는 취약 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지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보건 복지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시도가 운영·관리를 지원하며, 시군의 아동 통합 서비스 지원 기관에서 운영한다. 지역에서는 아동 복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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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군 문화 체육 시설 관리 운영 사업소. 함안군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는 함안 군민의 쾌적한 문화 생활 향유와 건전한 체육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함안군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는 박물관 신축 및 함주 공원 조성과 함께 2003년 신설되었으며 함안 공설 운동장과 함주 공원 관리를 시작하였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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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배구 단체. 함안군 배구 협회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배구 발전과 활동 및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함안군 배구 협회의 설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대략 1960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배구는 1952년 가야 초등학교, 함안 중학교, 함안 고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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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보건소는 각 지방 자치 단체의 조례에 따라서 질병 예방, 방문 보건 사업, 공중위생 및 식품 위생 등의 보건 의료 서비스와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공공 의료 기관이다. 함안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하여 지역의 건강 요구에 맞는 포괄적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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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임업 관련 협동조합. 함안군 산림 조합은 「산림 조합법」에 의해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서 산림 소유자, 임업인 등의 권익 보호 및 임업 발전과 관련한 직무를 수행하는 단체이다. 함안군 산림 조합은 「산림 조합법」 제1조의 규정에 따라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해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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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 지역 상하수도 관련 사업소. 경상남도 함안군의 상하수도 사업은 1962년 가야 정수장의 준공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4년 9월 상하수도 사업소 직제가 신설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되었다. 함안 상하수도 사업소는 함안 지역의 정수, 급수, 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함안 군민에게 깨끗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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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군 지역의 신지식인, 강소 농업인, 억대 농업인으로 구성된 전국 새농민회 산하 조직. 함안군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 고취, 농업 기술의 과학화, 선도 농업인으로서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위 향상 등을 통해 함안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안군 새농민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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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 함안군 지회 소속의 부녀회 조직. 함안군 새마을 부녀회는 1984년 3월 21일 설립된 새마을 운동 함안군 지회 산하의 부녀회 조직이다. 근면·자조·협동의 기치 아래 1970년에 공식 출범한 새마을 운동이 농촌 지역의 마을 안길 포장, 지붕 개량, 농로 확장 등을 통한 기반 조성 단계에서 자신을 얻어 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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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었던 체육 단체. 함안군 생활 체육회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생활 체육 동호인 조직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생활 체육의 보급, 활성화, 진흥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생활 체육 사업을 통하여 지역민이 신체적, 사회적, 심동적 발달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바탕으로 바람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건강한 지역 사회의 구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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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 지역 선거 관리 기관. 함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설치된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서, 경상남도의 22개 시·군·구 선거 관리 위원회 중 하나이다. 함안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함안 지역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에 관한 사무, 지역 위원회 활동에 관한 사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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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수박 재배 농업인 단체. 경상남도 함안군의 수박 생산은 전국의 11%, 경상남도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겨울 수박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함안 지역은 200년 이상의 수박 재배 역사와 함께 출하 시기도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빠르며, 다양한 기능성 컬러 수박[씨 없는 수박, 유색계 수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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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안군 사무를 심의 의결하는 기초 지방 의회. 1990년 12월 31일 법률 제4310호 「지방 자치법」이 개정되어 30여 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지방 자치가 부활되었다. 이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함안군 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고, 이어 4월 15일에 의원 정수 10명으로 초대 함안군 의회가 개원하였다. 함안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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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자원봉사 지원 기관. 함안군 자원봉사 센터는 함안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 고양, 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적인 지원, 자원봉사 인프라 강화를 통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 등에 관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11월 10일 「함안군 자원봉사 활동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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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장학 재단. 함안군 장학 재단은 어려운 교육 여건으로 인해 지역의 인재가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안타까운 실정에서, 함안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우수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와 함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며, 정주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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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에 있는 재가 노인 복지 시설. 함안군 재가 노인 복지 센터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 노인들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97년 7월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에서 시작되어 2003년 1월 25일 개소하였다. 2007년 5월에는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을 실시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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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의 함안군 지부. 함안군 재향 군인회는 회원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재향 군인회는 1952년 2월, 6·25 전쟁 중 임시 수도 부산에서 제대 장병 3만여 명을 기반으로 창설되었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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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함안군 종합 사회 복지관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하여 2010년 6월에 개관한 사회 복지관으로 함안 지역, 특히 칠원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안군 종합 사회 복지관은 사회 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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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차량 행정 관리 담당 기관. 함안군 차량 등록 사업소는 자동차, 건설 기계, 이륜차 등의 등록에서 운행과 말소, 세금 수납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13년 2월 1일 함안 군청 민원봉사과에 자동차 등록 담당이 설치되어 운영되다가, 2013년 9월 3일조례 제2096호에 따라 함안군 차량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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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 함안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 사회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안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으로 2001년 3월 12일 설립되었다. 함안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청소년 기본법」 제61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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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함안군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자아 계발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구 문화의 집 자리에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4년 8월에 착공하여, 2015년 9월에 준공하였다. 함안군 청소년 수련관의 연면적은 3115.96㎡이며,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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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체육 단체. 함안군 체육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을을 진흥하여 함안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의 발달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45년 광복 직후 함안군 체육회가 설립되었고, 이중섭이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함안군 체육회는 축구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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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축구 관련 체육 단체. 함안군 축구 협회는 함안군 축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축구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함안 군민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함안군 축구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안군 축구 협회의 설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대략 1955년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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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테니스 단체. 함안군 지역의 테니스 발전과 보급 및 기술 향상, 우수한 테니스 꿈나무의 발굴과 지원 및 육성, 함안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과 건강한 체력 향상, 테니스 참가자들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는 1970년대에 함안 지역 각 학교에 테니스 코트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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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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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함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함안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함안면 사무소는 함안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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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일제 강점기 함안군의 중심지였던 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일대에 경전선(慶全線)이 부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함안군의 주요 사족(士族)들의 반대에 부딪혀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 건설되었다. 이에 1923년 12월 1일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서 보통역으로 함안역(咸安驛)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5년 2월 28일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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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의 중심을 흐르는 하천. 조선 시대에는 함안천(咸安川)의 상류를 도장연(道場淵), 하류를 대천(大川)이라 하였고,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렀다. 대천은 함안읍에서 부르던 이름으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에 수록되어 있다. 도장연과 관련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함안]에는 "물 근원이 여항산 동쪽에서 나와 군 남쪽 10리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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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문화 체육공원. 함주 공원(咸州公園)은 경상남도가 830억 원을 투입하여 연차 사업으로 진행한 읍 단위 생활 공원 조성 사업의 시범 사업으로 2003년에 가장 먼저 준공되었다. 도비 총 49억 원이 투입되었다. 2008년 12월에 야외 공연장을 증축하여 각종 공연 및 야외 영화 상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함안 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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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장학 문화 재단. 해남 장학 문화 재단은 「공익 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장학금 지급, 교육 관련 사업 지원, 향토사 학술 연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출신 사업가 조성제[1926년 생, 일본도쿄 거주, 동성 상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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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소속 교회. 행복한 산서 교회는 함안 산서 지역 주민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4년 당시 함안 역전 교회[현, 함안 제일 교회]가 거리가 멀어 화전 기도소를 개척하게 되면서, 이만수·박기수·김이도 등 10여 명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첫 예배의 인도자는 김동철 전도사였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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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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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의 인구, 지역, 행정, 사회 문화 등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伽倻邑)을 중심으로 함안면(咸安面), 군북면(郡北面), 법수면(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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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현대에 이루어진 문학 활동.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현대 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양우정(梁又正), 조연현(趙演鉉), 강학중(姜鶴中), 임영창(林泳暢) 등이다. 이들은 시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언론, 잡지, 학계 등에서 활약하며 함안 지역의 문학적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여기에 아동 문학가 이원수(李元壽)가 가세함으로써 본격적인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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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시인들의 문학 활동과 그 작품. 함안의 현대 시는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함안 문인 협회]의 결성 시기인 199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다. 여러 회원들이 등단하고 시집 출간이 이루어지면서 함안의 현대 시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1991년에 이영자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은』을 출간했고, 이상규 시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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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혈곡리(穴谷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혈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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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혈곡리에 있는 수령 약 710년의 느티나무. 혈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0m, 둘레 5.1m이다. 혈곡리 느티나무는 당산나무로 마을 사람들의 신앙 대상이다.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동제(洞祭)를 지낼 때 할배 당산 다음 두 번째로 혈곡리 느티나무 앞에서 제를 지낸다. 혈곡리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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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건강하고 슬기로운 사람'이다. 2008년 10월 2일 학교 시설 결정이 고시되어 2009년 5월 6일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0년 3월 1일 호암 중학교로 개교하여 3월 2일 119명의 신입생 및 33명의 2학년 전입생과 함께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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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자기를 계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이다. 교훈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능력 있는 어린이'이다. 2005년 12월 9일 학교 신설 계획이 수립되었고, 2006년 7월 24일 교명이 호암 초등학교로 결정되었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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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경계에 있는 산. 조선 시대 지리서와 지도 등에는 화개산(華蓋山)에 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조선 총독부 자료인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마산]의 내서면 용담리(龍潭里)에 화개산이 있으며, 한글로 '일산'이라 병기되어 있다. 『조선 지형도(朝鮮地形圖)』에는 내서읍과 함안군 산인면의 경계에 화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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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에 있는 법정리. 화천리(化川里)의 화천(化川) 마을은 옛날 이 마을 바로 앞에 큰 시내가 흘렀고 시내를 따라 수양버들이 많이 있어 유천(柳川)이라 불렀다. 그 후 이 시내가 마을 뒤로 흐르고 수양버들이 없어짐에 따라 마을 명을 화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화천리의 성호(成湖) 마을은 마을 뒷산 능선이 월(月) 자 형태로 되어 있고 제방 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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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 있는 농공 단지. 황사 농공 단지(篁沙農工團地)는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체를 단지화하여 함안군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원·마산·부산 등의 우량 업체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2005년 9월 20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고, 2006년 1월 31일에 착공하여, 2006년 10월 25일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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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황사리(篁沙里)는 황사 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황사 마을의 옛 지명은 마을의 형태가 서쪽으로 트인 V자처럼 생겨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비아라고 하였다. 또한 옛날 앞들에 갈가마귀[까마귀]가 많아 붙여진 것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가마귀를 흉조라고 해서 멀리하지만 이 마을만은 길조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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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회산리(會山里)의 회문동(會文洞)은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서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로 가는 첫째 마을로 약 400년 전 상주 주씨(尙州周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 뒤쪽에 문동재[問童嶺]가 있으며, 이곳에서 한 도사가 풍수지리(風水地理)를 본 결과 동쪽에는 작대산(爵隊山)이 마주보이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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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의 공동 상표. e-아라리는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에 부착하여 전국으로 유통하는 상표로, 2004년에 개발하여 특허청 상표 등록을 마쳤다.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멜론, 포도, 단감, 곶감 등이 e-아라리 상표를 부착하는 대표 농산물이다. 함안 수박의 경우에 2008년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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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통신 업체 KT의 지사. KT 함안 지사는 경상남도 함안군 일대의 전화, 전신 등 통신 업무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1월 1일 「한국 전기 통신 공사법」에 의거하여 한국 통신이 설립되어 체신부에서 전기 통신 업무를 분리, 발족하게 됨으로써 전화와 데이터의 통신 서비스와 통신망이 양적 질적으로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