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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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華里- |
영어의미역 | Geumhwa-ri Daimyo Oak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병관 |
학명 | Quercus dentata Thunberg ex Mur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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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 속씨식물〉참나무목〉참나무과 |
수령 | 310년 |
높이 | 12m |
흉고둘레 | 40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445 |
보호수 지정번호 | 11-25-3 |
보호수 지정일시 | 1989년 8월 3일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수령 310년의 떡갈나무.
[개설]
떡갈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25m, 지름 70㎝ 안팎이고 가지가 굵으며 넓게 퍼진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두껍고 소지는 갈색이며 굵고 황갈색의 성모가 빽빽이 난다. 동아는 각추상 난형이고 털이 있다. 잎은 혁질이고 도란형이며, 둔두·이저가 보통이며 길이 5~42㎝, 너비 3.5~27㎝ 안팎이다. 가장자리에 큰 치아상 톱니가 있으며 잎의 뒷면에는 성모가 있다. 5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록색이며 암수 한그루로서 이삭 모양으로 늘어져 피는데 양성화도 있다. 10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견과는 긴 타원형이다.
[형태]
높이 12m, 폭 15m 그리고 흉고둘레 400㎝인 노거수(老巨樹)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금화리 떡갈나무는 마을 전체에 흉년 또는 흉사가 들 때, 풍년과 평안이 깃들게 하기 위해 동제(洞祭)를 지내는 당산목이다.
[현황]
금화리 떡갈나무는 1989년 8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금화리 절골마을에서 금곡사로 가는 진입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수간(樹幹)에 동공이 있으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