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기존 종교에 비해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개항기, 일제강점기와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산업화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신종교는 동학계(東學系)·증산계(甑山系)·단군계(檀君系)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유교계·불교계·남학계(南學系)·기독교계·무속계...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 칠곡교회. ‘세계평화와 통일을 위한 가정연합'이란 뜻으로 참 가정을 중심으로 한 세계평화와 통일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내걸고 설립되었다. 일반적으로 통일교라고 알려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54년 5월 1일에 문선명에 의해 서울 성동구 북학동에서 창립되었으며 칠곡군에는 1957년 3월에 처음으로 칠...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그리스도 교회. 고길상 목사가 세운 그리스도 교회(미국에서 1807년 생성된 교파)로서,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하며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임을 믿으며 성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가 설립되었다. 설립자인 고길상 목사가 왜관의 미군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