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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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龍湜 |
영어음역 | Nam Yongsi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전인식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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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
성별 | 남 |
생년 | 1915년 8월 14일 |
몰년 | 1966년 11월 28일 |
본관 | 영양(英陽) |
대표경력 | 창유계 계원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영양(英陽). 중랑장(中郞將) 남영번(南永蕃)의 후손으로1915년 8월 14일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서 남석화(南錫和)의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남용식은 1941~1943년에 걸쳐 남석순(南石順), 남복이(南福伊), 남원수(南源壽) 등 울진군 유생 22명과 비밀결사로 창유계(暢幽契)[일명 준향계·후란계·독서회]를 조직하고 상해임시정부에 조직원을 파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 사건으로 총 102명이 검거되고, 그 중 22명이 송치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16명이 수사 중 고문 치사하거나 복역 중에 옥사하였다. 남용식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8·15광복으로 출감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표창이, 1991년 건국훈장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