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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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福伊 |
영어음역 | Nam Bok-yi |
이칭/별칭 | 용성,화중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545[정림1길 31-9]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전인식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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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545[정림1길 31-9] |
성별 | 남 |
생년 | 1908년 3월 6일 |
몰년 | 1945년 1월 11일 |
본관 | 영양(英陽) |
대표경력 | 창유계 계원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자는 화중(和仲). 남윤의 후손으로 1908년 3월 6일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에서 남상일(南相一)의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남복이는 1941년~1943년에 걸쳐 남석순(南石順), 남용식(南龍湜), 남원수(南源壽) 등 울진군 유생 22명과 비밀결사로 창유계(暢幽契)[일명 준향계·후란계·독서회]를 조직하고 상해임시정부에 조직원을 파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검거되었다. 이 사건으로 총 102명이 검거되고, 그 중 22명이 송치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16명이 수사 중 고문 치사하거나 복역 중에 옥사하였다. 남복이도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1945년 1월 11일 옥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표창이, 1991년 건국훈장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