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었던 공립 교육 기관.
[연혁]
1935년 10월 9일 돌마면 판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보통학교를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개명함으로써, 돌마심상소학교로 되었다. 그 뒤 1941년 심상소학교가 다시 돌마국민학교로 되었다가, 1996년 3월 1일에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되면서 돌마초등학교가 되었다. 돌마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된 당시에는 4년제였으므로 졸업 후에는 경안(慶安)에 있는 광주보통학교나 남한산성보통학교 등 6년제 보통학교의 5학년에 진학해야 했으나, 1942년 4월부터 6년제로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