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517 |
---|---|
한자 | 明星高等公民學校 |
영어공식명칭 | Myengseong High Grade Citizen School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대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있었던 교육 기관.
[변천]
명성고등공민학교는 칠곡군 왜관읍 왜관에 있던 중등 교육기관이었다. 1962년 제3공화국 당시 재건국민운동본부의 국민 문맹 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된 학교다. 학교는 1965년 1월 15일에 설립을 신청하여 다음달 16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처음에는 옛 왜관세무서 건물을 임대하여 고기성을 비롯해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교사진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일반 중학교와 동일하게 3학년제였고 인원이 많을 때는 2개 반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1개 반이 운영되었다. 이후 왜관읍 매원리로 학교를 신축·이전하였다가 미군 부대로 편입되었다. 1969년도 왜관읍 석전리로 이전하여 1977년 2월 폐교할 때까지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교육활동]
중학교 정규 과정 수업을 했으며 총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