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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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東汲 |
영어음역 | Yi Donggeup |
이칭/별칭 | 진여(進如),만각재(晩覺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상지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진여(進如), 호는 만각재(晩覺齋).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으로 이항중(李恒中)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강릉김씨, 부인은 밀양박씨·옥산장씨이다.
[활동사항]
성품이 어질고 후덕하고 청렴하고 굳고 깨끗하였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참과 거짓을 검증하는 일을 깊이 생각하여 늙을수록 더욱 독실하였다. 문장과 덕업이 일세(一世)에 추중(推重)되었다. 더욱이 주자(朱子)의 책에 힘을 쏟아 『주문서류(朱門書類)』를 지었다. 시문(詩文)을 모아서 만든 책이 있으며, 칠곡군 지천면 신리[상지]에 살았다.
[저술 및 작품]
『주문서류(朱門書類)』와 여러 문집(文集)이 있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