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53 |
---|---|
한자 | 錦岩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Geum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산63-1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북실마을 산63-1 일대 |
[정의]
경상북도 동명면 금암리 일대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팔계천의 중류에 위치한 금암 3리 북실마을 남동쪽에는 남서로 길게 뻗은 해발 120m의 구릉이 있는데, 고분군은 구릉 일대에 50여 기가 분포한다.
[현황]
민묘 주변으로 도굴된 흔적이 관찰되며, 내부 구조는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되며, 장축은 남북으로 보인다. 주변에 유물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고분군은 북실마을을 사이에 두고 남서쪽에 형성된 곡저(谷底)에도 유물이 산포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범람원에는 고인돌군이 있는데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유적의 입지가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다. 예컨대 물길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범람원은 농경지이나 생활 유적으로 활용하였을 기능성이 있는데, 특히 주변에 마을 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