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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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 郡民 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재영2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개설]
1990년대 지방 자치 제도 부활 이후, 지방 자치 제도 정책 홍보와 견제·감시, 주민과 출향인 소식 전달 등의 목적으로 여러 개의 지역 주간 신문이 창간되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폐간되거나 휴간하는 매체가 적지 않았다. 『함안 군민 신문(咸安郡民新聞)』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창간되었으나 운영 주체가 다른 제호의 주간 신문을 발행하게 되면서 『함안 군민 신문』은 휴간하게 되었다. 이후 다른 사람이 제호를 등록하여 명맥을 잇고 있다.
[창간 경위]
『함안 군민 신문』은 『아라 신문』 편집국장이던 구자웅이 독립하여, 2004년 11월 창간한 특수 주간 신문[등록 번호 경상남도 다 013003]이다. 『함안 군민 신문』은 함안 군정과 지역 내 각종 생활 정보를 군민과 출향인에게 제공함으로써 함안군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행되었다.
[형태]
판형은 대판형이며, 8면~12면으로 인쇄·배포되었다. 2016년 현재, 인쇄 형태는 대판형 8면이다.
[구성/내용]
함안군의 정책과 군내 각급 기관·단체 업무와 소식, 주민과 출향인 소식을 담아 지면을 편집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9년 『함안 신문』 발행인이던 이학규가 자체 사정으로 『함안 신문』을 폐간하자 『함안 군민 신문』을 발행하던 구자웅이 『함안 신문』 제호를 경상남도에 등록하여 『함안 신문』을 발행하고, 기존의 『함안 군민 신문』은 발행을 중단하였다. 이후 『함안 신문』, 『함안 아라 신문』 등에서 활동하다가 『함안 정통 신문』을 발행하던 김영찬이 『함안 정통 신문』을 폐간하고,『함안 군민 신문』을 등록하여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