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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의 풍경·풍습·사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제반 활동. 경상북도 동북단에 위치한 울진은 82㎞나 되는 해안선을 따라 항상 맑고 푸른 동해 바다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각종 수산물, 지하금강이라 불리는 성류굴,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 수려한 계곡, 관동팔경 등 그야말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적을 골고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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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보건·휴양·놀이를 위해 마련된 시설과 공공 녹지로서 자연지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후생적 조경지. 자연공원은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으로 나뉜다. 자연공원은 한국의 풍경을 대표할 만한 수려한 자연 풍경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은 국립공원 외에도 도내(道內)에서 풍경을 대표할 만한 자연 풍경지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국립공원의 지정은 내무부장관이 관계 부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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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군립공원. 덕구계곡은 계곡 중간 중간에 선녀탕·옥류대·무릉·형제폭포 등 수려한 경치와 주변으로 울창한 원시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연을 보존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하여 1983년 10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구계곡은 해발 998.5m인 응봉산(鷹峰山)에서 울진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부구리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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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고포리에 있는 동산. 2000년 4월 12일 강원도에서 발생하여 26,794㏊의 피해를 입힌 사상 최대의 동해안 산불이 삼척시에서 울진군으로 번져 오기 시작하였다. 이에 민·관·군은 합심하여 22시간에 걸쳐 다음날인 4월 13일 산불을 진화하였다. 이에 군민이 사력을 다해 산불을 진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울진군에서 피해 지역인 북면 고포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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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해안과 망양정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 공원. 망양정해맞이공원은 본래 일출 장소로 유명했던 곳으로, 해발 45m 정상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섬이나 다른 장애물이 없어 한눈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주민들은 공원이 조성되기 전부터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경상북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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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조성 중인 바다낚시공원. 바다낚시공원는 바다에서 낚시터, 어촌체험장, 체험선 운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원을 말한다. 바다낚시의 사례로는 일본의 다리식 낚시터인 낚시잔교, 프랑스의 전용선을 이용한 낚시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도 차원에서 운영하는 낚시선 등이 있다. 주 5일 근무제 확대 등으로 해양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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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불영사(佛影寺)를 중심으로 한 계곡. 불영사 계곡 일원은 1979년 12월 명승 제6호, 1983년 10월 군립공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산태극수태극형(山太極水太極形)에 자리잡은 불영사와 함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과 주변이 조화를 이루어 계절 따라 특이한 경관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가면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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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근린 호수 공원. 울진군은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8월 연호근린공원광장 조성사업을 착공하여 10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7년 6월 9일 연호공원을 개장하였다. 사업비는 약 16억 원이 투입되었다. 연호공원 광장에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구조물, 배수공, 휴게 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느티나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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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공원. 울진원자력공원은 인근 지역 주민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다목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9년 건립되었다. 울진원자력공원 내에 있는 한울 원자력 홍보관은 개·보수하여 2004년 12월 3일 재개관하였다. 실내스포츠센터는 해수 수영장, 체력단련실, 볼링장 등을 갖춘 대형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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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엑스포공원. 울진군은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전국적으로 친환경농업이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울진군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율이 경작면적 대비 22%로 전국 최고이며, 군 전체가 로하스농업특구로 지정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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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공원. 신라시대 월송정은 화랑들이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밭에서 웅지(雄志)를 품던 도장이었다. 조선시대 성종(成宗)이 당시 국내에서 이름난 화공을 불러 “팔도의 사정(射亭) 중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을 그려 오라”고 명하였다. 얼마 후, 화공이 영흥(永興)의 용흥각(龍興閣)과 평해의 월송정을 그려 올리자, 성종은 “용흥각의 부용(芙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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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3리에 있는 공원.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소죽(小竹)은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하였다고 한다. 죽변은 우리나라 동해안 항로의 중간 지점이며,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울릉도와는 직선거리상 가장 가까운 곳이다. 동해안에서 호미곶을 제외하고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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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근린 공원. 후포등기산공원은 시가지 내 휴식공간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제고하며, 쾌적한 도시 공간 조성으로 농촌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건립되었다. 후포공원이라고도 한다. 후포등기산공원의 면적은 79,200㎡이며, 놀이시설과 기타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놀이시설로는 정글짐, 그네, 시소 등...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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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울진군에서는 1984년 죽변 봉평해수욕장과 기성 구산해수욕장을 개장한 이래 1997년까지 6개의 해수욕장이 추가로 개장되어 1998년 현재 총 8개의 해수욕장이 개장되어 있다. 특히 북면 나곡리의 나곡해수욕장은 군내 8개 해수욕장 중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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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400m, 수심은 1.5~2m, 경사는 15~20도로 완만하다. 주요 시설로는 탈의장, 샤워장, 화장실, 미니배구장, 대중음식점, 간이주점, 행정봉사실 등이 있다. 구산해수욕장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 숲에는 식수대와 야영장이 있다. 주차 공간에는 약 6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구산해수욕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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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에 있는 해수욕장. 1997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었으며, 명칭은 원래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기성망양해수욕장이 되었다. 기성망양해수욕장은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여 해맞이 장소로 유명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기성망양해수욕장은 수평선과 백사장이 거의 일직선상에 있어, 이곳에서 해맞이를 하면 마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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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울진군 북면 나곡리는 경상북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여 강원도와 인접해 있으며, 따라서 주민들의 말투에도 경상도와 강원도 말이 섞여 있다. 울진의 특산물인 울진고포미역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조용한 어촌 마을이다. 나곡해수욕장은 1991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매년 7월 중순에서 8월 말까지 개장하고 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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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약 300m 정도이며, 규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영장, 민박, 주차장,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스쿠버다이빙과 수상스키 등 레저 활동도 가능하다. 덕신해수욕장은 망향휴게소에서 울진 방면으로 3~4분쯤 가다가 매화-근남 간 해안도로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인근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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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4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약 450m 정도이며, 규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설로는 전망대, 화장실 3개, 급수대, 샤워장 1개, 식당, 매점과 차량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숙박 시설로는 콘도형 민박이나 인근 민박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망양정해수욕장은 1985년 해수욕장으로 처음 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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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은 길이 약 250m의 규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사장 뒤편에는 넓은 송림이 있어 야영이 가능하다. 시설로는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식당, 매점, 약국 등이 있다. 봉평해수욕장은 1984년 해수욕장으로 문을 연 이래 매년 7월 10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하고 있다. 봉평해수욕장은 덕천리 백사장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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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약 300m이며, 규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심은 1~2m로 얕은 편이다. 푸른 송림에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야영을 하기에도 적당하다. 화장실 1개, 파출소, 샤워장 1개, 식당, 매점, 방갈로, 야영장, 그리고 차량 4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후정해수욕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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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약 250m이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로 유명하여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야영장, 민박, 주차장,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후포해수욕장은 1992년 해수욕장으로 문을 연 이래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하고 있다. 후포면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영덕군과 울...
온천
온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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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지하로부터 천연의 특수한 물이 지표로 용출되는 현상을 이용한 휴양 시설. 울진 지역에서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이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두 곳 모두 양질의 온천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지역마다 수많은 온천이 개장되면서 점차 방문객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백암온천은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위치하며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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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온천.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는 덕구온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인 고려 말기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응봉산(鷹峰山)[999m] 아래 활과 창의 명수인 전모라는 사람이 20여 명의 사냥꾼들과 함께 멧돼지를 쫓고 있었다. 그런데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한 계곡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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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온천.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서는 백암온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하고 있다. 신라시대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쫓다가 날이 저물어 포기하였다.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아 근처를 헤매던 중 사냥꾼은 상처를 치유한 사슴이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 이를 이상히 여긴 사냥꾼은 사슴이 누워 있던 자리에서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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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 조성 중인 온천. 1993년 3월 10일 왕피천 상류인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 산144번지에서 온천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당시 온천수의 온도는 심도 700m에 32℃이며, 일일 용출량은 500㎡/일이었다. 1995년 10월 9일 (주)울진성류온천개발은 울진군수에게 울진성류온천 지구지정을 신청하였다. 지구지정 신청 면적은 990,799㎡였다...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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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비즈니스, 관광 또는 휴양 등의 목적을 가진 여행객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시설. 숙박시설은 호텔, 여관, 콘도미니엄, 유스호스텔, 휴양소, 연수원 등을 말한다. 숙박업은 관광객의 여행기간 중 가장 중요한 숙박과 휴식의 장소로서 다른 관광사업보다도 그 비중을 크게 차지한다. 최근 국제회의 및 접대장소로서 그 범위가 매우 확대되고 다양화됐지만, 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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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었던 관광호텔. 백암온천 지역이 1979년 12월 31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데 이어 1997년 1월 다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설립된 1급 관광호텔이었다. 지역 관광 수요에 부응하여 관광객의 휴식과 요양 치료 및 각종 세미나와 연회 유치를 위해 설립되었다. 1913년 일본인이 건립한 백암여관의 전통을 이어받아 2001년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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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 있는 숙박 및 수련 시설. 백암산심신수련원은 백암산[1,004m]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바다·계곡과 함께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가족 단위, 직장 및 학교의 단체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백암산 일대를 배경으로 하는 관광과 체험 관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심신 수련을 위한 다양한 체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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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있는 숙박 시설. 호텔과 별장의 장점만을 갖춘 관광 숙박 시설로, 가족 단위 숙박과 취사가 가능한 종합 휴양 시설이다. 백암온천 지역의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88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객실 수는 76㎡의 패밀리형 240실, 152㎡의 로얄형 9실 등 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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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숙박 시설. 온천, 등산, 바다낚시, 해수욕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취사, 오락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3년 덕구계곡 근접 지역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객실 수는 72.39㎡ 39실, 89.94㎡ 24실, 115.70㎡ 12실 등 총 85실이며, 모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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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관광호텔. 지역 관광 수요에 부응하여 관광객의 휴식과 요양 치료 및 각종 세미나와 연회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7년 성류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이 후 1997년 1월 백암온천 지역의 관광특구 지정과 더불어 성류파크관광호텔로 이름을 바꾸고, 일본식 온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재단장하였다. 지하 2층, 지상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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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레저타운. 청정 동해안의 자연 자원을 이용한 가족 단위 생태 체험, 관광 및 종합 레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2007년 1월 19일 U프로젝트 시책 사업 기획단을 신설하여 종합 레저 타운 조성과 해양 관광 인프라 구축 부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한 데 이어, 1월 26일에는 울진 출신 경제계 인사 7명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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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있는 관광호텔. 덕구온천리조트는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응봉산[일명 매봉산] 아래에 있던 소규모 노천온천탕이 1980년 이후 종합온천장으로 개발되면서 1981년에 설립된 1급 관광호텔이다. 1983년에는 호텔이 위치한 덕구온천 지역 일대가 덕구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관광객의 휴식과 요양 치료 및 각종 세미나와 연회를 유치하고...
관광·체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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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자원화하고 있는 농촌 마을. 농촌체험관광은 농촌관광마을들을 차별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농촌체험관광은 기존 농촌의 농업적 생산 구조에 더해 생산 과정 자체를 관광 상품화하여 농촌 자원의 개념을 확장시켰고 다차원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생산 구조 위주로만 이해할 때는 농촌의 자원은 매우 제한되며, 농업 관련 자원만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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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 1리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마을 지형이 게의 알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게의 이 지방 사투리인 ‘기’와 ‘알’을 합쳐 ‘기알리’라고 부르다 ‘거일리’로 부르게 되었다. 거일 1리는 울진 대게 유래비가 서 있을 정도로 울진 대게의 원조 마을이다. 이 마을 앞바다에 왕돌초라는 커다란 바닷속 암초는 대게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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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구산리는 본래 평해군 근북면 지역으로, 굴미산[구미산] 밑에 있어 ‘구미’ 또는 ‘구산’이라 부르다가, 1916년 3월 1일 행정 구역 변경 때 ‘구산리’라 하여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구산리는 마을 규모가 크지만, 예로부터 마을 분위기가 따뜻하며 사이가 좋아 1리, 2리가 하나로 지냈고 어촌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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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굴구지 산촌 마을은 왕피천 하류에서 아홉 고개를 넘어야 비로소 마을이 있다고 해서 예부터 ‘굴구지’ 또는 ‘구고동’이라 불릴 정도로 울진에서도 오지 마을이다. 이 마을에 산촌에서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 마을이다. 굴구지 산촌 마을은 맑은 왕피천이 마을을 한 바퀴 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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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기성 어촌 체험 마을은 아름다운 갯바위, 마을 어장, 어항, 간이 해수욕장과 관광객이 숙박할 수 있는 펜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 수산부와 울진군이 협력하여 2010년 기성 어촌 체험 마을 조성을 시작하였다. 총 사업비 5억 원[국비 2억 5000만 원, 도비 6,750만 원, 군비 1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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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 1리에 있는 어촌 체험 마을. 나곡 1리 어촌 체험 마을은 동해안의 청정 해역 중에서도 가장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절정의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총 사업비 5억 원[국비 1억 2500만 원, 도비 3,400만 원, 군비 3억 1600만 원, 자부담 2,500만 원]을 투입,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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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장애인 거주 시설은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요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인덕 사랑 마을은 2013년 10월 7일 건물이 준공되고 같은 해 11월 26일 개관하였다. 총 면적은 1,425㎡이며 4층 건물에...
관광농원·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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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에 있는 관광농원. 무릉도원관광농원은 양어장 겸 낚시터와 가축 사육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어장 겸 낚시터는 약 23,100㎡, 가축 사육장은 약 990㎡, 치어장은 약 330㎡ 규모이다. 편의 시설에는 농특산물 직판장 99㎡, 식당 105.6㎡, 관리사 99㎡, 휴게실 99㎡, 방갈로 5동 231㎡, 주차장 330㎡, 화장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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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에 있는 숙박 시설. 왕피천은 길이 60.95㎞, 유역 면적 513.71㎢이다. 태백산맥을 절단하면서 북류하여, 울진군 근남면에서 매화천(梅花川)과 광천(光川)의 2대 지류와 합쳐진 다음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왕피천모래언덕은 왕피천계곡의 절경에 자리 잡고 1996년 개장하였다. 왕피천모래언덕은 6,270㎡ 규모의 과수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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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과 죽변면 일대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동해안의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로 알려져 있던 죽변면과 물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적었던 북면 덕구온천 일대는 2003년 SBS에서 제작한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일부분 또는 한 장소만 활용된 것이 아니라 울진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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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에 있는 관광농원. 학고을관광농원은 크게 과수원과 가축사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수원은 3,696㎡ 규모이고 밤과 단감 등 4종의 과수를 재배하고 있다. 가축사육장은 1,980㎡ 규모이고 말, 멧돼지 등 15종의 동물 250두를 사육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저온저장고 66㎡, 버섯 재배사 2동 198㎡, 직판장 99㎡, 축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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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평해읍·후포면에 조성된 바다목장. 바다목장이란 일정한 연안 어장에 인공어초 등을 투하하여 수산자원의 산란 및 서식장을 조성하고, 건강한 종묘를 방류하여 자원 증대를 도모하여 인위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어업생산시스템이다. 바다목장사업은 자원 조성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일정한 해역을 구획하여 인위적으로 관리·조성함으로써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생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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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당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구수곡자연휴양림은 1996년 2월 3일 산림청고시 96-5에 의거하여 울진 지역민의 건강·오락·휴식을 위해 지정됨에 따라 1996년부터 2001년 6월까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같은 해 7월 7일 개장하였다. 시설 투자에는 총 4,103백만 원이 투입되었다. 구수곡자연휴양림 이용자는 2005년 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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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울진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오락·휴식과 소중한 자연을 보호 및 보존하기 위해 통고산 자연휴양림을 건립하여 1992년 8월 20일 개장하였다. 시설로는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강의동, 급수대, 방문자 안내소,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자연관찰로, 목공예전시실, 등산로,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전체 구역...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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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2리 내앞마을에 있는 드라마 촬영지. 울진군 근남면 행곡2리 내앞마을의 대나무 숲은 2004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내앞마을 입구에는 천연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된 행곡리의 처진 소나무가 서 있다. 소나무를 끼고 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