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에 있던 삼근초등학교의 분교장.

[교육목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명랑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새로움을 찾고 도전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39년 11월 6일 삼근공립국민학교 광회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45년 광회공립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55년 3월 20일 승부분교장이 설립 인가 되었고, 1957년 3월 19일 광동분교장이 설립 인가되었다. 광회국민학교는 1992년 2월 19일 제43회로 마지막 졸업식을 치르고, 같은 해 3월 1일 삼근국민학교에 통합되어 광회분교장으로 격하되었다. 1996년 삼근국민학교가 삼근초등학교로 변경됨에 따라 삼근초등학교 광회분교장이 되었다.

2017년 3월 1일에 삼근초등학교와 통폐합 되었다.

[교육활동]

1994년 전교생이 민요 부르기와 국악기를 다룰 수 있는 1인 1특기교육에 집중하여 화랑문화제 국악 관악 부문에서 울진군대회 금상, 경상북도대회 동상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1995년 다양한 기능 향상이라는 차원에서 교비로 피아노를 구입, 모든 학생들에게 1대 1 개인 지도로 피아노 교육을 실시하였다. 유휴 교실을 컴퓨터실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문영환/작곡 안종배]

태백산맥 뻗어내려 이룩된 고장/ 통고산의 높은 기상 담뿍 담아서/ 우뚝 솟은 배움터는 우리의 터전/ 영원무궁 빛나리 그 이름 삼근.

(2) 교목: 푸른 꿈을 안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의미의 향나무이다.

(3) 교화: 정직하고 깨끗하며 소박함을 상징하는 목련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5학년 2명 1학급 총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사 1명, 일반직 2명 등 총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일반 교실 1개, 교무실, 급식소,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었다.

2017년 3월 1일에 삼근초등학교에 통폐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