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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김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729
한자 三陟金氏
영어의미역 Samcheok G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평해읍 월송리
집필자 이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상북도 울진군
집성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입향시기/연도 1519년연표보기
성씨시조 김위옹
입향시조 김복석

[정의]

김위옹을 시조로 하고 김복석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삼척김씨의 시조인 김위옹은 신라 경순왕의 막내아들인 김추의 아들로 고려 때 삼한벽상공신으로 좌승상에 이르렀고 실직군왕에 봉해졌다. 실직은 삼척의 옛 지명이다. 삼척김씨는 고려조에 문하시중을 비롯한 고관을 다수 배출하였고, 고려가 멸망하자 문하시중이었던 김인궤공양왕의 복위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입향경위]

1519년(중종 14)에 울진에 정착한 사헌부감찰 김복석이 가장 먼저 입향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545년(명종 원년)에 김의명은 을사사화를 피하여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입향하였다. 선조 때 고원훈도를 지낸 김건은 임진왜란 이후에 논공행상의 부당함에 관직을 버리고 울진에 입향하였다고 전한다. 효행이 알려진 가선대부 김동철은 조선 숙종 때인 1680년에 강원도 삼척시에서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입향하였다.

[현황]

삼척김씨들은 주로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평해읍 월송리를 비롯하여 근남면·온정면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동해안을 따라 울진군의 북쪽과 남쪽에 고루 분포하고 있지만, 입향조들이 주로 북쪽에 정착함으로써 후손들도 울진군 북면 일대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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