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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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得恭 |
영어음역 | Nam Deukg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인표 |
[정의]
조선 전기 경상북도 울진 지역으로 이주한 영양남씨 입향조.
[가계]
본관은 영양(英陽). 영양남씨 울진 입향조이다. 시조는 영의공(英毅公) 남민(南敏)이며, 분파조는 진사 남유지(南有智)[일명 삼기(三起)]이다. 아버지는 남봉우(南鳳羽)이고, 어머니는 울진장씨로 판관(判官)을 지낸 장온고의 딸이다. 부인은 김을환(金乙環)의 딸이다. 목사(牧使) 남회(南薈)와 생원(生員) 남매(南邁) 두 아들이 있다. 1390년대에 경상북도 경주에서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로 이주한 영양남씨 입향조이다.
[활동사항]
고려 말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단천군수(端川郡守)를 지냈다.
[묘소]
묘소는 강원도 울진현[현 경상북도 울진군] 북쪽 주곡(注谷)에 있다는 설이 있으나 위치를 알 수 없다.
[상훈과 추모]
1873년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고동 구산리 중방산 뒤쪽 기슭에 제단을 설치하여 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