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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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守山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Su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8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오상탁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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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81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개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 묘역시설(墓域施設), 무덤방[墓室] 등의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외형적 형태에 따라 크게 북방식, 기반식, 뚜껑식, 위석식 등 네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지금까지 울진 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 중 발굴 조사된 고인돌은 없지만, 현재까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70여 기의 고인돌을 살펴보면 북방식과 위석식은 보이지 않고 기반식과 뚜껑식 고인돌만 확인되고 있다.
[위치]
근남면 수산리 굴참나무가 있는 왕피천변에 나지막한 독립 구릉이 있는데, 굴참나무 뒤편 상수원 시설 보호 철책 옆에 있다.
[형태]
뚜껑식 고인돌로 추정되며, 덮개돌의 크기는 190×110×35㎝이고, 장축 방향은 북동-남서향이나 비스듬히 놓여 있어 원래의 위치인지는 의문이다. 덮개돌은 화강암으로, 평면이 장방형이고 단면은 판석형이다. 대부분 매몰되어 있고, 경사면을 따라 동북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윗면에서 8개의 성혈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