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 터.
[개설]
누(樓)는 높게 놓은 마루, 마룻널을 깐 2층 집, 지상 2층으로 지은 집을 통칭하며, 보통 누각, 누옥, 층루 등으로 불린다.
[위치]
망월루는 울진현의 객사인 선사관(仙槎館)의 남쪽 문루(門樓)였다고 하나, 현재 선사관이 있었던 위치를 알 수 없기에 망월루지 또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현황]
영취 주수가 쓴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망월루와 현판 모두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