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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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昌孟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유래]
신창군 맹석흠(孟碩欽)[1429~?]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아 맹씨네의 세거지가 되었다.
[세거지]
분당구 분당동 샛당모루는 신창맹씨의 사패지로, 신창군 맹석흠의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며, 안당모루에도 신창군 맹석흠의 후손들이 세거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신창맹씨는 고려 말에 귀화한 당성(唐誠)이 시조이므로 그 후손이 사는 고을이라 하여 당모루라 칭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마을도 분당지역 개발로 폐동되었다. 점골[점곡(店谷), 점촌(店村)]에도 세거하였으나 역시 분당지역 개발로 폐동되었다.
[인물]
맹석흠의 아들 맹문인(孟門仁)은 남양부사이고, 손자 맹응선(孟應善)은 평안도 병사였다. 증손 신원군 맹삼천(孟三遷)의 아들 맹원(孟轅)[1521~1595]의 후손들이 모두 현달하였는데 주로 무반이었다. 성남동에 거주하는 맹형재(孟亨在)[1926년생]는 맹석흠의 12대손이다.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