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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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末璟 |
이칭/별칭 | 언규(彦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생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언규(彦圭). 정주목사를 지낸 송수(宋壽)의 셋째아들로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생원 송윤은(宋胤殷)의 손자이며,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올랐던 대표적 훈구세력 광원군(廣原君) 이극돈(李克墩)의 외손자이다. 처부(妻父)는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오른 제양군(齊陽君) 허광(許礦)이다.
[활동사항]
사마시(진사)에 합격하여 양천현령(陽川縣令)을 역임하였다.
[묘소]
묘는 성남 상대원동에 있으며, 문과에 합격하여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오른 손자 송언신(宋言愼)이 그의 묘에다 비(碑)를 세웠던 것이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상훈과 추모]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