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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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細村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손용택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복정동 및 중원구 상대원동, 하대원동 일대에 있었던 지명.
[개설]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7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1913년 신설된 광주군 중부면으로 편입되었고,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 경기도 직할 성남출장소, 성남시청 등 시대에 따라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하며 성남시 초기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은 단대리, 상대원리, 하대원리, 수진리, 탄리, 복정리, 창곡리 등 7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 군내면 소속리 7개리[산성리, 검복리, 불당리, 오전리, 광지원리, 용미리, 상산곡리]와 후일 돌마면에 편입된 하대원리를 제외한 세촌면 6개리가 통합되어 광주군 중부면에 속하게 되었다. 1946년 종전 세촌면 지역의 6개리를 다시 분리하여 이를 관할하는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를 설치하였다.
[현황]
현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수진동·복정동·창곡동·태평동·신흥동 지역과 중원구의 상대원동·하대원동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