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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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市外國人住民福祉事業支援- |
영어공식명칭 | Seongnam Migrant Community Service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0[수진동 30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구,김정진 |
설립 시기/일시 | 2013년 7월 1일 -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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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0[수진동 3042] |
현 소재지 |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0[수진동 3042] |
성격 | 사회복지시설 |
설립자 | 이해학 |
전화 | 031-756-2143~4 |
홈페이지 |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https://foreigner.seongnam.go.kr:10025)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외국인 주민 지원 시설.
[개설]
한국에는 약 250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남북한 전체 인구의 10% 이상의 한국인이 해외에 거주하는 시대가 되었다. 성남시는 외국인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를 세우고 상담·교육·의료·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타국 생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주고, 외국인 주민의 요구 수준에 맞게 교육 문화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세계 속의 일원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해학이 설립하였다.
[변천]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2013년 4월 15일 성남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1일 개관하여 외국인 주민 대상의 상담 및 한국어 교육, 직업능력개발 교육, 외국인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는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 교육으로 국내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 생활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수준별 맞춤 교육을 위해 주중 집합 교육과 근로자를 위한 주말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직업능력개발 교육으로는 외국인 주민이 국내에서 겪는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전문 자격증 취득 및 기술 습득을 지원함으로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셋째, 긴급 지원사업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외국인 주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 주고 있다. 넷째, 의료보건 지원사업으로 외국인 주민 대상 의료 서비스를 매주 일요일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사업으로 내·외국인이 선입견 없는 사회 통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섯째, 상담·통역 지원사업으로 외국인 주민이 겪는 노동 문제, 체류 관련, 출입국, 생활 고충 등 한국 생활 적응과 관련한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형성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일곱 번째 외국인주민복지센터 지원사업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 및 정착을 위한 홈 베이킹, 요리, 댄스, 요리, 국가별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가나안교회, 한신교회, 경기도 여의사회, 분당소망내과에서 무료 진료를 시작하였다. 2014년 1월 5일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의료 협의체로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서울한신교회, 분당한신교회, 분당가나안교회, 분당소망교회, 경기도여의사회 등 6개 기관이 발족됐으며, 같은 해 10월 5일 제3회 지구촌 어울림 및 걷기 축제를 진행하고[성남시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 11월 30일에는 2014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충청북도 단양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2015년 3월 11일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알리는 외국인 해설사 양성 사업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5월 17일에는 제4회 지구촌어울림축제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하였다. 2015년 성남시 가족여성과 주최기관 만족도 조사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5월 15일 제5회 지구촌어울림축제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하였고, 10월 30일 2016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2017년 4월 29일 외국인 치안봉사단 미 K-16 Spring Festival 초청 문화 체험 행사가, 5월 14일에는 제6회 지구촌어울림축제가 성남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10월 29일 2017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 행사에서 이상락 센터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월 22일 이상락 센터장이 제2회 한국이주인권상 대상을 수상했고, 5월 13일 제7회 지구촌어울림축제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했으며. 12월 9일 2018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5월 19일 제8회 지구촌어울림축제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했으며, 그해 10월 27일에는 외국인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20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경기도 광주[곤지암] 화담숲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진행했고, 2021년 3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캄보디아어 어린이교실을 개강하였다. 또 같은 해 7월 15일부터 성남시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통역 및 업무 지원을 시작하였다. 2022년 3월 28일 디자인스쿨 ‘모두’와 다문화 및 이주 배경 청소년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31일에는 성남시로부터 재위탁을 받았다. 또 같은 해 10월 23일에는 2022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했고, 12월 17일에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의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가 센터를 방문하였으며, 12월 23일에는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운영위원장으로 정수가 위촉되었다.
[현황]
2023년 7월 기준 성남 지역에는 3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성남시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센터장과 팀장을 비롯해 상담, 통역, 수준별 한국어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 홍보, 국가별 자조 모임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성남시 내 외국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