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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서 발굴되어 보령문화연구회에서 번역한 한일병합조약 당시 대한제국의 국민을 위협한 일본 총독의 공고문. 「유고문(諭告文)」은 한일병합조약 이후 일본 총독이 대한제국의 국민에게 일본의 통치에 순종하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것이라고 위협한 공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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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에 편찬된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연헉·인문지리 등이 기록된 읍지. 『보령읍지』는 18~19세기 충청도 지역의 읍지를 총 51책으로 펴낸 『충청도읍지』 중 46책에 해당하는 것으로, 1901년(고종 38)에 다시 정리해서 편찬한 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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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서 마을의 자산을 관리하거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록한 동계장부. 동계는 마을의 질서를 유지하거나 상존하애(上尊下愛)의 전통과 마을의 미풍양속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해 온 중요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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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활약한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출신의 군인. 보령시 주교면 주교리에 세거하는 진주 강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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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영국(姜永國)[1878~1946]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3·1운동을 김사구와 함께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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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반공산주의자. 강영석(姜永錫)[1922~1950]은 1922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에서 태어나서 광복 이후에 반공을 주장하며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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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행정 활동가. 강태우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이웃한 안면도[당시 충청남도 보령군] 출신으로, 1970년 보령충혼탑 건립위원장 등 보령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장을 역임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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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서양에게 문화를 개방하였던 1876년부터 1910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의 역사. 19세기 후반 개항기는 안으로는 세도정치에 의한 국정의 혼란과 삼정의 문란에 의한 민생의 파탄으로 민란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시기였으며, 밖으로는 서양 세력이 통상 요구를 강력하게 주장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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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국민보도연맹이 공산군의 남침으로 인하여 좌익으로 간주되어 보령 지역에서 학살당한 사건. 광복 직후 시기 대한민국 내 좌우익의 대립이 격화되었을 때 보령 지역도 좌익계와의 마찰이 존재하였다. 1945년 9월 하순 장항에 있던 공산주의자 수백여 명이 대천 장날을 기해 시가행진을 진행하던 중 시장 상인들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때 경찰서에 있던 경찰이 시위대를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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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2월 대구에서 시작한 주권 수호 운동으로, 서상돈 등의 제안으로 일본에서 빌린 1,300만 원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보령 지역에서 일어났던 애국 운동.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는 182명이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때 모금된 의연금은 243원 61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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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보령 지역 근대 장시의 변천과 중심지 이동.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1차산업[농업, 어업, 임업] 위주의 자급자족적 경제가 주를 이루었다. 국토의 70%가 산악으로 이루어져 도로망이 열악한 관계로 상공업의 발달이 어려웠고, 일부 고을의 관아 또는 지방 거점 고을에만 시장이 열려 물물교환 행위만이 간간히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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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애국계몽운동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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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김면희(金冕喜)[1862~?]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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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수(金明秀)[1892~1972]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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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사구(金思九)[1879~1948]는 보령 출신으로, 1919년 3월 10일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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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김상덕(金商悳)[1852~1924]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출신으로, 1906년 민종식(閔宗植)[1861~1917]이 이끄는 홍주의병대에서 군사장(軍師將)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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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석원(金錫元)[1862~?]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출신으로 충청도 일대에서 1907년부터 1908년까지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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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양제(金亮濟)[1894~1967]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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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정치가. 김영선(金永善)[1918~1987]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 출생으로, 제2~3대·5대 보령시 국회의원, 장면(張勉)[1899~1966] 내각의 재무부 장관, 박정희 정권의 경제과학심의회 상임위원·국토통일원 장관·일본 대사 등을 역임한 정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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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환(金龍渙)[1892~191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활동하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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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제(金廷濟)[1881~1963]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주야리 출신으로, 1923년 만주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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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김정제가 정계에 침투하여 간첩 활동을 벌인 사건. 한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남한과 북한의 분단이 고착화되는 과정에서 북한은 정보 수집과 체제 교란을 목적으로 간첩을 남한으로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는데, 남파된 공작원이 일으킨 납북 사건과 월북 사건이 끊이지 않고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 일련의 상황은 김정제 간첩 사건의 역사적인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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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좌진과 부인 오숙근의 합장묘. 김좌진장군묘는 독립운동가 김좌진(金佐鎭)[1889-1930]과 김좌진의 부인 오숙근(吳淑根)[1887-1958]을 합장한 묘역이다. 김좌진은 1910~1920년대 무장 항일 투쟁을 전개하여 청산리대첩에 참전하고, 만주 지역에서 독립군 양성에 힘쓴 인물이다. 김좌진은 1930년 1월 24일 공산주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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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지정(金智貞)[1889~1948]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독립청원서[파리장서] 서명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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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충규(金忠圭)[?~?]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출신으로 1910년 국권피탈이 되자 항일 독립 투쟁을 위하여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으로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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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한필(金漢弼)[?~?]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출신으로 1910년 국권피탈이 되자 항일 독립 투쟁을 위하여 상하이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원으로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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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김화식(金華植)[1866~1943]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 출신으로, 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유인석(柳麟錫)[1842~1915]이 제천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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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다블뤼(Daveluy Marie Antoine Nicolas)[1818~1866]는 프랑스 아미앵(Amiens)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안토니오이다. 다블뤼는 선교사를 희망하여 1843년 파리 외방전교회에 입회하였다. 1845년 조선에 입국하여 1866년 충청남도 보령의 갈매못에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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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1995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편제된 지역에 있던 시를 지칭하는 명칭. 대천시(大川市)의 ‘대천’은 ‘큰 하천’이라는 뜻으로, 보령에 있던 지역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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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던 운동가. 충청남도 보령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활동상으로 분류하면, 3·1운동 관련 독립운동가가 17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만주 방면의 독립운동가와 의병이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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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 보령 지역의 보령현과 남포현에서 동학도와 농민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농민 혁명. 충청남도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은 ‘내포’라고 불리는 서남부 지역, 천안을 중심으로 한 동북부 지역, 보령을 비롯하여 서천, 부여, 청양 일대를 아우르는 서남부 지역, 논산과 금산을 포괄하는 동남부 지역, 우금치 전투가 일어난 공주 지역으로 나뉘어 활동상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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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기종(柳冀宗)[1882~195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만주 방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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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이 항일운동을 위해 만주 지역으로 이동한 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1,034개소 가운데 중국이 484개소로 절반 가까운 47%에 달한다. 충청남도 출신 독립운동가의 85%가 중국을 무대로 활동한 사실은 보령 지역 독립운동가의 특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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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오천군[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 충청수영의 하급 관리[이속]. 대한제국 수립 전년도인 1896년 7월 충청수영은 폐지되고 보령군 김신면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박계영(朴啓榮)은 1900년(고종 37) 4월 27일 ‘충청남도관하보령군 구역 내 폐지한 전수영에 오천군의 신설에 관한 청의서(忠淸南道管下保寧郡區域內廢止한 前水營에 鼇川郡의 新設에 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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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윤화(朴奫和)[1867~194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3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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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박일복(朴一福)[1882~190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7년 신도여(申道汝) 의병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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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박정문(朴正文)[187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6월 박일복(朴一福)[1882~1909] 의병대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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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현(朴台鉉)[1886~194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서 일어난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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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백관형(白觀亨)[1861~1928]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소면 출신으로 유준근(柳濬根)[1860~1920]과 함께 홍주의병과 서울에서 3월 1일 만세운동을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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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백만기(白萬己)[1883~1961]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지석홍(池錫弘)이 이끄는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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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천주교 선교사와 교인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순교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천주교 박해 사건 . 병인박해(丙寅迫害)는 네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첫 번째는 1866년 봄, 두 번째는 1866년 여름에서 가을, 세 번째는 1868년, 네 번째는 1871년으로 이어져 도합 8천여 명 이상의 순교자를 배출하였다. 1866년의 세 번째를 무진사옥(戊辰邪獄), 1871년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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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일제 강점기와 8·15광복 이후 산업화 시대까지 존재했던 광업의 흥망성쇄. 조선 시대 광업은 대체로 억제되었지만, 1890년대 들어 외국자본에 의해 금광을 위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의 경우 1900년 일본인 아사노 소이치로[淺野總一郞]가 대한제국 궁내부와 교섭하여 직산금광 개발을 허가받으면서 광산 개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충청남도의 금 생산은 직산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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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1929년 간이역으로 설치되었다가 1961년 새로 건립된 철도역사. 보령 청소역(靑所驛)은 장항선이 통하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다. 처음 이름은 인근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진죽역’이었지만, 이후 ‘청소역’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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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로에 한국전쟁 무렵 보령경찰서 관내 경계 근무와 치안 유지를 위하여 만든 망루. 한국전쟁 당시 보령경찰서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원도심 권역[대천 1, 2동 일대] 중앙에 자리하였다. 따라서 이곳에 망루를 세우면 북쪽의 봉황산과 동쪽의 성주산을 감시할 수 있었으며, 보령의 도심 지역을 보호할 수 있었다. 또 경보 방송을 하기에도 적당한 위치였다. 보령경찰서 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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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건립된 보령댐과 보령댐 수몰에 따른 수몰 지역 이주민의 삶. 1980년대 반복적인 가뭄과 홍수로 국가 차원의 물관리 대책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1987년 여름 충청남도 일대에 큰 홍수가 일어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컸다. 이에 정부는 물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였고, 1989년 충청남도 보령권역에 보령댐을 지을 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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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영화, 연극, 드라마에서 활동한 보령 지역 출신의 배우. 복혜숙(卜惠淑)[1904~1982]은 보령 지역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이화학당, 요코하마 기예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신극좌, 토월회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는 연극, 영화, 방송 등에 출연함과 동시에 예술문화 단체 및 기관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힘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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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근대화와 산업화 추진 결과로 인한 식량 부족을 우리나라의 식량 수탈로 충당하고자 보령 지역에 실시한 쌀 증식 계획. 산미증식계획은 1920년부터 일제가 조선을 자국의 식량 공급 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쌀 증식 정책을 말하며, 보령 지역에서는 간석지 개간을 통해 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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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부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국 전역에서 일어난 범국민적인 지역사회 개발운동. 새마을운동은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 재정, 기술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마을마다 선정된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국민운동이었다. 마을 안길과 농로를 넓히고 초가지붕을 함석이나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꾸는 등 시골의 모습을 새롭게 바꾸며, 근면, 자조, 협동의 기치 아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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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8·15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활발했던 산업 분야 중 하나. 한국의 석탄산업은 일제 강점기 발달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정점을 찍고 오늘날에는 쇠퇴하고 있는 산업 분야이다. 보령의 석탄산업 또한 한국의 석탄산업과 궤를 같이 한다. 보령의 석탄산업은 해방 이후 발달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정점에 달하였고, 1990년대 쇠퇴하였다. 한때 성주면과 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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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성주경(成周京)[1879~190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9년 4월 오양선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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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출신의 금속공예가. 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에서 태어난 신권희(申權熙)[1937~1995]는 한국 금속공예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신라 시대의 누금 세공법[금석에 무늬를 아로새기는 기법]과 칠보 기법을 금속공예 작품에 적용하여 현대화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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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종선(申鍾善)[1876~1936]은 충청남도 보령 청소면 출신으로 대동단(大同團) 조선지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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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직선(申稷善)[1853~?]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3월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파리장서에 서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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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개항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문인. 심영택(沈永澤)[1867~1901]은 어렸을 때부터 부친 심의덕(沈宜悳)[1845~1910]으로부터 학문을 수학하였으며, 문인들 사이에서 문장 및 식견이 뛰어나 신망을 받던 개항기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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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거한 호론을 대표하는 문인. 심의덕(沈宜悳)[1845~1910]은 본래 세거지(世居地)였던 경기도 김포에서 벗어나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주한 문인이다. 이후 그는 보령에서 호론(湖論)[인성과 물성이 다르다고 보는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 주장하는 성리학파의 일종]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학자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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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정수(安鼎洙)[1879-194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3년부터 1940년까지 미국에서 신민회(新民會), 공립협회(共立協會), 대동교육회(大同敎育會), 대동보국회(大東保國會),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등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항일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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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보령 지역에서 근로청소년을 위해 야간에 시행한 근대적 교육운동. 1900년대 사립학교에 의한 근대 교육이 확산되는 가운데 근로청소년을 위한 야학도 실시되었다. 계몽단체 활동은 근대 교육 보급에 이바지하였다. 이는 사립학교 설립운동 기반을 지방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이었다. 그런데 그런 열의와 달리 대부분 교육기관들이 설립된 지 1~2년 만에 통폐합되는 등 교육활동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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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오경춘(吳敬春)[1874~?]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1908년 4월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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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오메트르(Pierre Aumaitre)[1837~1866]는 프랑스 에젝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베드로, 한국명은 오(吳) 베드로이다. 오메트르는 1862년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863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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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상근(吳相根)[1883~?]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아산 선장면에서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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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일규(吳日圭)[1915~196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보령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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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천북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부에 해당하는 옛 행정구역 명칭. 오천군(鰲川郡)은 자라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정식 부여된 옛 행정구역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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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조직되었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소작인 단체. 웅산소작조합은 일제강점기 소작인들이 지주에 대항하여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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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선교사. 위앵(Martin Luc Huin)[1836~1866]은 프랑스 기용벨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마르티노 루가, 한국명은 민(閔) 마르티노 루가이다. 위앵은 1861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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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이후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일어난 반침략·반외세 운동. 위정척사운동은 위정척사 사상을 기반으로 성리학적 세계관과 지배체제를 강화하여 일본과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응한 반침략·반외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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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영중(柳英中)[1921~195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44년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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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유준근(柳濬根)[1860~1920]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하였으며, 서울에서 3·1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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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유호근(柳浩根)[1853~1925]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민종식이 이끄는 홍주의병대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서 사용될 독립청원서[파리장서]에 서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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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으며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거 한 문인 . 윤건오(尹建五)[1835~1918]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서 출생하였으며, 1890년 이후 재종질(再從姪)이었던 윤석봉(尹錫鳳)[1842~1910]과 함께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읍 대천리로 이주하여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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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기호(尹起鎬)[1893~1940]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주산면의 3·1만세운동[주렴산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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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길(尹洁)[1883-194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 출신으로 중국 만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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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 윤부길(尹富吉)[1912~1957]은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출신으로 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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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으로 귀향하여 활동한 의병. 윤석봉(尹錫鳳)[1842~1910]은 경기도 양주 서산면 출신으로 1898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로 귀향하여 집성당(集成堂)을 세워 강학하고, 지역 유림들과 함께 의병운동에 힘쓴 항일 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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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윤창영(尹昌榮)[1889~198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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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호(尹澔)[?~?]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만주 및 국내에서 항일투쟁운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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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언론인. 이강현(李綱鉉)[1925~1977]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한국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던 언론인이다. 이강현은 1961년 5·16군사정변 이후 언론 탄압이 자행될 때 여러 방면에서 위축된 언론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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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관규(李觀圭)[1890~1963]는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전개된 주렴산 만세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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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동(李圭東)[1889~1950]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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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규상(李奎相)[1883~?]은 충청남도 보령군 주포면 출신으로 1909년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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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기영(李起永)[1874~1918]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구한말 대한독립의군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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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명종(李鳴鍾)[1893~1954]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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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현대 소설가. 소설가 이문구(李文求)[1941~2003]는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과 무분별한 근대화의 과정에서 해체된 농촌 사회의 아픈 세태를 충청남도 지역의 토속적 방언으로 형상화한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 『관촌수필』[1977]과 『우리동네』[1981] 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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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현대 소설가. 충청남도 보령 출신 소설가 이문희(李文熙)[1933~1990]는 금기된 사랑과 전쟁 체험을 주요 모티프로 인간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의 양상을 천착한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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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사성(李思聖)[1883~1949]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민종식(閔宗植)[1861~1917]이 이끄는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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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 교육자이자 독지가. 이석구(李錫九)[1880~1956]는 호는 학봉(學峯)이며,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의평리 출신으로, 동덕여학단(同德女學團)과 학린사을 설립하여 육영 및 빈민구제 사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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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규(李成圭)[1886~1951]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주산면의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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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수(李性秀)[1890~1968]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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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충청남도 보령의 주산면에 주둔한 천안철도경찰대를 공산군이 기습 공격하여 6명이 전사하고 10명이 포로로 붙잡혔다가 총살 당해 합장된 장소. 6·25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초 보령 지역은 공산군에게 점령당한 곳이었다. 그런데 공산군을 방어하기 위해 장항으로 후퇴했던 보령경찰들과 천안철도경찰대원들이 다시 비인에 집결하여 보령 주산면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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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군인. 이응주(李應疇)[1878~1957]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의 군인으로, 1900년 육군무관학교[1회]를 졸업한 인물이다. 육군무관학교는 대한제국에서 신식 군대의 장교를 교육하던 기괸이다. 상해임시정부에도 같은 이름의 ‘육군무관학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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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규(李莊圭)[1895~1964]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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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재(李定在)[1919~1959]는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일본의 패망을 예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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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현(李正鉉)[1917~198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여 항일투쟁운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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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종갑(李鍾甲)[1874~1932]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보령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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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이종국(李鍾國)[1851~1907]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지역 출신으로 1907년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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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읍에서 활동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벼루장 기능 보유자. 이창호(李昌浩)[1926~1990]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에서 태어나 1942년 김은호(金殷鎬)[1892~1979]에게 사사를 받고, 1943년 조선미술전람회 동양화부에 작품 「성지(城址)」로 입선하였다. 광복 후 한국수출포장 디자인센터 연구지도원, 국제기능올림픽 한국기술지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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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채우(李採雨)[1865~1936]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1919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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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철규(李哲圭)[1892~1965]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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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홍규(李洪圭)[1894~1956]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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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때를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충청남도 보령의 역사. 1910년 국권 피탈을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의 일제 강점기 동안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포함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지역에서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1910년 이전 항일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을 주도한 세력들은 만주와 옌하이저우[沿海州], 아메리카 등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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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충남선 개통과 경남철도주식회사의 무창포해수욕장 개발. 대한제국기부터 계획되었던 한국의 철도는 부설 주체와 운영 방식이 노선마다 달랐다. 하지만 러일전쟁 이후 군사적, 경제적 목적에서 한반도의 철도를 장악할 필요가 있었던 일본은 경부철도를 매수하여, 경의철도·마산철도와 함께 통감부에서 운영하게 하였다. 따라서 철도 부설은 대한제국이 일본자본주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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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문호(任文鎬)[1877~1930]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3월 주산면의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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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임영조(任永祚)[1943~2003]는 본명이 임세순이며 1943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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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윤재(任允宰)[1897~?]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금암리[현재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태어나 서울 종로구 원동[현재 종로구 원서동]에 거주하며 좌익 계열 독립운동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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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우리 말과 역사 보급에 앞장섰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교육가. 임재혁(任在爀)[1927~1990]은 1941년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46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미산면과 웅천읍 등지에서 근무한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교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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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장. 장석홍(張錫弘)[1875~?]은 충청남도 남포군 웅천면 광암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출신으로 보령 지역이 중심이 된 의병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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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한국계 러시아 여인 정길당이 보령 지역을 비롯한 충청도 일대에서 러시아정교회인 희랍교 선교사를 사칭하였던 사건. 정길당의 아버지 고씨는 러시아로 넘어가 페테르부르크에서 국적을 얻었는데, 이후 가족들 중 정길당만이 조선으로 되돌아왔다. 정길당 사건은 아관파천(俄館播遷)[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친러 세력에 의하여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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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충청남도 보령시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정미의병(丁未義兵)은 1907년 고종 황제가 강제 퇴위되고 한국군이 강제 해산될 시기인 정미년에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항일의병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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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응두(鄭應斗)[1917~?]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면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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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7일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주렴산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항일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유호근(柳浩根)[1853~1925], 윤석봉(尹錫鳳)[1842~1910] 등이 의병에 격려문 발송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봉은 1906년 1월 19일 최익현을 접견하고 보령으로 돌아와 지방 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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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인민군과 벌인 전투. 1948년 8월 15일 남한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9월 9일 북한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한반도에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면서 공식적인 분단의 길로 들어섰다. 남침의 기회를 노리던 북한은 한반도를 미국의 동북아시아 군사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미국의 애치슨 라인에 고무되어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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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에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과 주포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이 노골화되면서 항일의병투쟁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도 유호근(柳浩根)[1853~1925], 윤석봉(尹錫鳳)[1842~1910] 등이 의병에 격려문 발송 등의 활동을 하였다. 윤석봉은 1906년 1월 19일 최익현을 접견하고 보령으로 돌아와 지방 유생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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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규석(崔奎錫)[1858~192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부여면의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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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소설가. 1934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서 태어난 소설가 최상규(崔翔圭)[1934~1994]는 존재의 자유로움이 부당한 현실로 인해 왜곡되고 훼손되는 문제에 천착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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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최상집(崔相集)[1849-1909]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출신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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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최정보(崔正甫)[1880~?]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남포면 출신으로 이소선(李小仙)[1884~?]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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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정치인. 최종성(崔鍾聲)[1927~2014]은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으로, 1971년 열린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충청남도 보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활동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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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충청남도 보령 지역 유림들이 국가와 민족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국내외에 표명하였던 역사적 사건. 유림들은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하지만 고종(高宗)[1852~1919]이 시해되었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고 전국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남에 따라 호서 유림들도 전국적으로 유림들을 규합하고 프랑스 파리에 독립을 청원하는 장서운동[독립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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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순국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출신의 대한민국 해군. 한상국(韓相國)[1975~2002]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흉탄을 맞고 순국한 대한민국 해군 상사이다. 한상국은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모습으로 조타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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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한엇동(韓旕同)[1866~?]은 1866년 충청도 남포현 심전면 금당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옥현리] 출신으로 후기 의병 부대인 지순화(池順和)[?~?]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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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 침략에 대항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전개한 항일 무장 투쟁. 개항기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활동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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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현재까지 보령 지역의 역사적인 시기를 구분할 때 지칭하는 용어.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격변의 현대(現代)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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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충청남도 보령 지역 및 충청도 전역 출신 학생들이 서울에서 결성한 친목회. 학생 단체와 학생운동 단체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확실한 점은 학생 단체가 일정한 목적을 갖고 단체를 기반으로 학생운동 단체로 발전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우선 친목회 같은 학생 단체가 발달하여 학생 간에 지성적 광장이 조직화되면서 학생운동 단체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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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홍완기(洪完基)[1932~2004]는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에서 출생하였으며,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무꾼, 철도국 임시직원, 지방신문 견습기자, 노동, 상업, 출판사 교정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가운데서도 시작(詩作)에 정진하여, 1959년 『사상계(思想界)』에 「초토의 장(焦土의 章)」, 「선(線)」이 박목월, 박남수 등의 추천을 받아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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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과 1906년 말 충청남도 홍성 및 보령 지역 일대에서 유생과 농민들이 일으킨 의병. 독립운동의 시작은 한말(韓末) 의병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말 의병은 한민족이 문화적으로 뛰어난 민족이라는 문화 민족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일본을 대상으로 항전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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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석현(黃奭顯)[1886~1945]은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만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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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황영수(黃英秀)[1855~1919]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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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여성 판사. 황윤석(黃允石)[1929~1961]은 1952년 3월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성 중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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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황재현(黃載顯)[1848~190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출신으로 구한말 위정척사론(衛正斥邪論)[정의를 지키고 사악함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가톨릭과 서양의 문물을 반대한 19세기 중엽 구한말의 사상 조류]을 펼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