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5 |
---|---|
한자 | 慕老 農工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여명로 309[모로리 70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모로리에 있는 농공 단지.
[건립 경위]
모로 농공 단지(慕老農工團地)는 지역 경제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여 공장 용지로 조성되었다. 2005년 11월 25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받아, 2006년 1월 9일에 실시 계획 승인을 획득하였다. 2006년 7월 12일에 지정 변경 승인을 받고, 2006년 9월 25일에 지정 변경 및 실시 계획 변경 승인을 획득한 후에 2006년 12월 12일 모로 농공 단지가 준공되었다.
[변천]
[구성]
모로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9만 1408㎡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7만 7000㎡, 지원 시설 구역이 1,000㎡, 공공 시설 구역이 9,000㎡, 녹지 구역이 4,000㎡이다. 모로 농공 단지의 용수는 지방 상수도를 인입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오폐수는 하루 70㎥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기타 전력 및 통신 시설은 개별적으로 인입하고 있다.
[현황]
모로 농공 단지에는 운송 장비 및 기계 부품 제조 등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16년 3월 현재, 입주 업체는 3개사이며, 4개 공장이 들어서 있다. 건우 중공업과 신우 중공업이 크레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 모로 지점에서 열 교환기, 비에이치아이 모로 2지점에서 플랜트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남해 고속 도로군북 나들목과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산 항만과 20㎞ 떨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