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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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人 農工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로 5[신산리 5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건립 경위]
산인 농공 단지(山人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6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1년 3월 23일에 준공되었다.
[구성]
산인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12만 8548㎡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10만 3000㎡, 지원 시설 구역이 6,000㎡, 공공 시설 구역이 2만㎡이다. 산인 농공 단지의 용수는 지하수를 개발하여 하루 800톤의 공업용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폐수는 단지 내의 오폐수 처리장에서 접촉 산화식으로 하루 360㎥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기타 전력 및 통신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현황]
산인 농공 단지에서 가동 중인 입주 업체는 기계 업종이 9개사에 고용 인원 176명, 운송 장비 업종이 7개사에 고용 인원 142명, 전기 전자 업종이 2개사에 고용 인원 52명, 기타 업종이 3개사에 고용 인원 99명이다. 지리적으로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과 7㎞ 떨어져 있고, 지방도 1004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마산 항만과 20㎞ 떨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생산액은 1008억 원이며, 수출액은 2600만 달러이다. 2016년 3월 현재, 산인 농공 단지의 입주 업체는 21개사, 가동 업체는 21개사이며, 총 469명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