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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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伽倻 農工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남문길 86[가야리 118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건립 경위]
가야 농공 단지(伽倻農工團地)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2년 7월 9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2004년 4월 22일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5년 3월 10일에 분양가 승인 및 분양 공고가 있었고, 2005년 9월 2일에 실시 계획 변경 승인[편입 부지 보상 애로 및 전 사업 시행자와의 소송 등 사업의 지연에 따른 개발 기간 연장]을 받았다. 이후 2007년 9월 7일에 가야 농공 단지가 준공되었다.
[구성]
가야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7만 7417㎡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6만 6000㎡, 지원 시설 구역이 1,000㎡, 공공 시설 구역이 1만㎡이다. 가야 농공 단지의 용수는 지방 상수도를 인입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오폐수는 입주 업체가 개별 설치를 통하여 처리하고 있다. 또한 기타 전력 및 통신 시설도 개별 인입하고 있다.
[현황]
가야 농공 단지의 입주 업종은 기계 및 부품 제조업 등이며, 2014년 12월 기준, 가동 중인 입주 업체는 기계 업종 3개사에 고용 인원 66명이다. 가야 농공 단지는 지리적으로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마산 항만과 20㎞ 떨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14년 12월 기준, 생산액은 200억 원이며, 수출액은 200만 달러이다. 2016년 3월 현재, 가야 농공 단지의 입주 업체는 4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