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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2014년에 개최된 전라북도민들의 체육 대회.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는 196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현재까지 전라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전주, 고창, 군산, 남원 등 전라북도 각 시를 돌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순창에서는 2014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순창군에서는 순창의 전통과 문화, 관광지, 농업 특산물 등 순창의 명품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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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순창 시장 안에 있는 순댓국밥집. 2대째 순대집은 순창 시장 내에 위치한 전통 순대촌의 순댓국밥집으로 60년 정도의 역사를 자랑한다. 창업주 이처자가 처음에는 순대를 머리에 이고 다니며 행상으로 순대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30여 년 전부터 순창 시장 내에 자리를 잡고 순댓국밥집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대표 진형남은 시어머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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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가남 농공 단지(佳南農工團地)는 순창군 최초의 농공 단지로 1987년 8월 22일에 지정되어, 198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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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가남 전통 고추장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비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창조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장류 제조업체이다. 시어머니의 독특한 고추장 제조 비법을 몸으로 직접 터득하여 얻은 20년이 넘는 유현주 대표의 노하우를 산업화하고, 발효의 최적 조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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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가잠과 남산대를 합하여 가남(佳南)이라 하였다. 남산대는 옛날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던 비교적 큰 마을이다. 매화이발 형상으로 꽃봉오리처럼 된 곳에 형성된 마을이 가남리(佳南里)다. 가남리 대숲 속에 숨겨져 있는 지름 3m, 넓이 2.5m, 높이 0.6m 고인돌로 미루어 선사 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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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고령 신씨 가문의 정려. 가남리 효열부 정려(佳南里孝烈婦旌閭)는 신하록(申夏祿)의 처 황주 변씨(黃州邊氏)와 신상용(申尙溶)[1577~1618], 신책(申憡)을 기리고 있다. 신하록의 처 황주 변씨(黃州邊氏)는 여암(旅菴) 신경준(申景濬)의 손자며느리이다. 황주 변씨는 남편 신하록이 고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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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순창의 관비 간아지의 정려비. 간아지(干阿之)는 훈도(訓導) 유문표(柳文豹)의 첩이었는데, 유문표가 세상을 떠나자 슬퍼하며 3년 동안 상복을 입었다. 상례 기간 중 얼굴을 다듬지 아니하고 지극정성으로 복을 입었다. 부모가 거듭 개가하라고 강요하자 손수 자기 머리카락을 자르고 담양 얼그실 유훈도의 본가로 도망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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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콩을 발효·숙성시켜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액상 조미료. 순창 전통 간장은 재래식 간장을 말하며 재래식 간장은 잘 삶은 콩에 자연 속의 곰팡이와 세균 등의 미생물이 배양된 후 덩어리 모양이 된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와 숙성을 시킨 후 액상 부분을 분리하여 여액(濾液)을 6개월 이상 숙성시켜서 조미료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콩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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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감조 고추장은 “좋은 음식은 보약이다”라는 말을 업으로 여겨 초지일관의 마음가짐과 한결같은 자세로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순창 농산물의 지속적 사용과 함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6-6[백산리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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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저술한 지리서.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庵)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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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에서 강천산 용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천 용소와 노총각」은 천상 세계에서 쫓겨나 인간 세계에 살게 된 두 용이 승천을 앞두고 벌인 결투에서 노총각이 한 용을 도와 승천하도록 하였고, 이에 대한 용의 보은으로 혼인도 하고 메마른 들을 적실 냇물도 얻게 되었다는 보은담이다. 현재 순창읍을 흐르는 경천의 물줄기 유래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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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특산물로서 콩과 쌀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든 메주와 함께 쌀 등 전분질 원료, 엿기름, 고춧가루를 섞어 발효시킨 음식. 순창의 고추장은 고추에서 오는 매운 맛과 함께 전분질이 분해되어 생성된 당류에 의한 단맛, 그리고 콩 단백질 분해 산물로 인한 구수한 맛과 감칠맛이 잘 조화된 복합 향신 조미료이다. 콩을 이용한 발효 식품인 장류의 문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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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고향 전통 식품은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 순창의 농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보다 신선하고 뛰어난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9월 3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34-5[백산리 265-52]에서 가내 수공업 형태의 식품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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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충신 마을 동쪽에 있는 들. 관서당들은 남쪽의 남계리 관서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관서당들은 전주와 순창을 연결하는 국도 27호선의 동쪽 평야 지역이다. 경위도 상 위치는 북위 35° 23′, 동경 127° 8′이다. 관서당들은 인계면 노령에서 시작되는 양지천에 의해 순창읍 복실리와 장덕리 사이에 형성된 충적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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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순창군 우부면의 교촌·성현·원촌·교황·오산·평지 등 여섯 개 마을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던 교촌 마을의 ‘교(校)’ 자와 성현 마을의 ‘성(星)’ 자를 합하여 교성리(校星里)라고 하였다. 교성리는 고려 때 오산이라 하였으며, 이곳 주산 아래에 순창 향교(淳昌鄕校)가 자리 잡았다. 교황 마을은 교성리에서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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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참봉 지응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교성리 불망비(校星里不忘碑)는 전 참봉 지응총(池應銃)의 시혜를 기리는 비로 전하나 비문의 내용이 마모되어 행적을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작공동립(作共同立)’이란 글자가 보여 아마도 지주 지응총 참봉의 은혜를 입은 지역 소작인들이 1928년 2월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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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수령 42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은행나무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 4,500만 년 전)에 나타나 약 15속(屬)으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Ginkgoites)속과 바이에라(Baiera)속은 모두 멸종하였으며, 현재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화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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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던 조선 후기 정자. 교용정(敎用亭)은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사정 1교 대교천 변에 있었다.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여암 유고(旅菴遺稿)』에 교용정 중건기(敎用亭重建記)가 전하는데, 고을 수령이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세운 정자로 명칭 변경과 중건 경위 등이 기록되어 있다. 기문에 의하면, 16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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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이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과 연계하여 건강 장수 노인들의 천수를 축하하고 건강 장수의 지역적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개최하는 행사.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 박상철 교수 팀과 조선 일보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장수촌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전국 10대 장수군 중 지리산권에 속하는 구례군, 곡성군, 순창군, 담양군의 4개 지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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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의 교회. 구세군은 1865년 런던 이스트 엔드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드에 의하여 구세군(救世軍)[Salvation Army] 그리스도교로 창설되어 군대식 조직으로 운영되며 복음 전도와 사회사업에 힘쓰는 국제적 규모의 그리스도교 교파 및 자선 단체이다. 윌리엄 부드는 가난한 자에게 식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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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전북 지원 산하의 순창 지역 사무소.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전북 지원 순창 사무소는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이 고부가 가치 농산물 생산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7년 도지사 산하 지방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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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남원 지사순창 지역 출장소. 국민 건강 보험 공단 남원 지사 순창 출장소는 국민의 질병과 부상 예방·진단·치료, 재활과 출산, 사망 및 건강 증진 등에 대한 보험 급여를 실시하여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사회 보장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3년 「의료 보험법」이 제정되고, 1989년 전 국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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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궁중 음식 본가는 순창의 농산물과 기술로 수백 년간 내려온 순창 장류의 건강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998년 3월에 설립되었다. 특히 어린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우리 전통 먹거리를 전국 학교에 급식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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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으로 진안·고창·옥구·김제의 군수를 역임한 관료. 권승주(權承周)[1925~1984]는 1925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중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원광 대학교 법과 대학을 졸업하였다. 내무부 행정 사무관으로 운영 계장, 감사 계장을 거쳐 진안[1971. 8. 21~1973. 6. 3],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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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순창군 순창읍에서 옥과 방향으로 국도 27호선을 따라가다 상촌 방향 도로로 진입한 뒤 순창 IC 아래 지하 차도를 지나면 우측 언덕에 가잠 마을이 있다. 권일택 가옥(權馹澤家屋)은 가잠 마을의 안쪽 맨 뒤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중앙에 효열문이 있는데 그 좌측 바로 뒷집이다. 효열문 우측 뒷집은 순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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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정자. 귀래정(歸來亭)은 순창읍에서 옥과 방향으로 약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마을 어귀에 있는 귀래 신 선생 유허비(歸來申先生遺墟碑)는 1455년 단종(端宗)이 왕위에서 물러난 후 신말주(申末舟)[1429~1503]가 벼슬을 사임하고 귀거래한 장소임을 밝히는 표석이다.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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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이 순창에 있는 귀래정을 읊은 한시. 「귀래정(歸來亭)」[강희맹]은 조선 전기의 문신 강희맹(姜希孟)[1424~1493]이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의 문체를 빌려 신말주(申末舟)[1439~1503]가 전라북도 순창에 세운 귀래정에 관하여 읊은 오언 율시이다. 귀래정은 신말주가 말년에 순창으로 낙향하여 1495년(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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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인 김인후가 순창에 있는 귀래정을 읊은 한시. 조선 전기 호남의 거유(巨儒)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0~1560]는 1536년(중종 31)에 순창 점암촌 백방산 자락에 있는 훈몽재(訓蒙齋)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귀래정(歸來亭)[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에 걸린 편액의 시는 훈몽재에서 강학하던 때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귀래정은 수양 대군(首陽大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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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김진종이 순창에 있는 귀래정을 읊은 한시. 「귀래정(歸來亭)」[김진종]은 조선 중종(中宗) 때의 문신 신재(新齋) 김진종(金振宗)[1496~1557]이 순창에서 귀양 생활을 하면서 귀래정[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에 올라 읊은 한시이다. 김진종은 성균관 전적으로 재임할 때인 1545년의 을사사화에 연루되어 1547년에 순창으로 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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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성현이 순창에 있는 귀래정을 읊은 한시. 「귀래정(歸來亭)」[성현]은 허백당(虛白堂) 성현(成俔)[1439~1504]이 신말주(申末舟)[1429~1503]가 지은 귀래정[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67호]에 부친 제영시(題詠詩)이다. 성현과 신말주는 동시대의 인물로 교유가 깊었을 것이다. 신말주가 순창으로 낙향하여 귀래정을 세웠다는 소식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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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순화리, 남계리, 가남리에 걸쳐 있는 산. 금산은 풍수지리상 옥녀가 비단을 짜는 옥녀직금(玉女織錦) 형상이라서 금산(錦山)이라 했다는 설과 풍수지리의 대가인 홍성문(洪成文)이 지은 「회문산가(回文山歌)」에 순창읍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형상의 새 금(禽)을 쓰는 금산(禽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금산에 대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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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농업 관계용 저수지. 금산 저수지는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32년에 착공되어 같은 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2만㎡이며, 저수 면적은 7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3,600톤이며, 만수 시 면적은 2,300㎡, 수혜 면적은 8만㎡이다. 금산 저수지는 순창군 순창읍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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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여름철에 집에서 막걸리를 넣어서 만들어 먹는 증편. 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떡보다 빨리 쉬지 않아서 기정떡의 계절은 역시 여름이다. 1670년경의 고문헌인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에 증편이 소개되어 있다. “좋은 밋다니쌀이나 오려쌀[早稻米: 올벼의 쌀. 보통 벼보다 철 이르게 익은 벼]이나 낭경자쌀이나 축축한 쌀로 가루를 내어 보드라운 체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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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김용순 전통 식품은 친정어머니의 수십 년 정성과 순창의 청정 자연 속에 익어가는 순창의 장맛을 대대로 가업으로 키우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세월을 잇는 맛, 생명이 숨 쉬는 맛, 세계를 여는 맛’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가장 전통스러운 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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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도서 출판 청맥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시인 김영의 시집. 『깃발 없이 가자』는 1988년에 『창작과 비평』에 「한 줌의 흙」 등 시 5편으로 등단한 김영의 첫 번째 시집으로, 그해 11월에 도서 출판 청맥에서 발간되었다. 『깃발 없이 가자』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1950년에서 1954년까지의 삶을 엮은 ‘전쟁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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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각시숲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꽃가마도 멈추게 한 각시의 원혼」은 엄동설한에 시집을 가다 얼어 죽은 각시의 원혼이 꽃가마를 멈추게 했고, 해마다 나타나는 각시귀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가마 모양의 각시탑을 만들고 제를 올려 원혼을 위로했다는 해원담이자 석탑 유래담이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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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동은 마을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동은 마을의 주민들은 남계리 가마탑을 돌가마 혹은 각시탑이라고 부르며, 남계리 가마탑이 있는 지역을 각시 숲이라고 부른다. 남계리 가마탑 바로 옆에는 탑이 세워지게 된 애잔한 사연의 역사가 비문에 잘 새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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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던 고을 숲. 순창읍의 지형은 북쪽에 이산과 금산 사이로 양지천을 끼고 넓은 들과 골짜기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북쪽 인계면 방향으로 툭 트여 있어 북쪽이 차갑고 좋지 않은 기운이 순창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풍수지리상 배산 임수를 적용하면 배산의 지형 조건을 갖추지 못하여 북향이 공허한 지세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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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계리(南溪里)[순창읍]는 조선 후기 순창군 순창면 하전리로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산을 뒤에 두고 남쪽으로 경천(鏡川)의 시냇물이 유리알같이 맑게 흘러 남계리라 하고 14개 자연 마을을 통칭하게 되었다. 1948년 건국 이전 이곳에는 금융 조합, 병원, 여관, 중국집[신화류], 국밥집, 약방,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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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 마을에 있는 산. 순창군의 진산으로 일컫는 오산(烏山)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南山)이라 하였다. 현재는 가잠리와 남산리를 합해서 가남리(佳南里)로 변했지만, 일제 강점기인 1914년에 행정 구역이 통폐합이 되기 전에는 남산의 이름을 따서 행정 구역도 남산리로 불렀다. 풍수지리상 오산은 까마귀 형상이고, 남산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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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남산 서원(南山書院)에서 향사하던 권효(權曉)는 본관이 안동(安東), 자는 요일(堯日), 호는 만은(晩隱)으로 안동 권씨 17세손이며 길창 부원군(吉昌府院君) 권준(權準)[1281~1352]의 4세손이다. 세종 때 벼슬이 사정(司正)에 이르렀고 1452년(단종 1) 수양 대군이 고명 사은사(誥命謝恩使)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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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순창군에서 가장 오래된 정미소. 남산대 정미소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현재의 위치인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539-5번지에 있었다. ‘남산대’라는 이름은 조선 초기의 선비 신말주(申末舟)로 인해 유명하다. 신말주는 세조(世祖) 때 훈신(勳臣)인 신숙주(申叔舟)의 동생으로 세조가 조카의 왕위를 찬탈하자 1456년(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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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통 한식 음식점. 남원집은 1960년대에 개업하여 주인 강경옥[85세, 진주 강씨]과 수양딸 김경숙[경주 김씨]이 53년째 운영하고 있다. 남원집이라는 상호는 서울에서 남원으로 시집온 강경옥이 붙인 이름이다. 80여 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각종 나물과 홍어 등의 생선, 떡갈비와 불 맛이 향긋한 돼지고기, 쇠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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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칫솔류 제조업체. 뉴-라이트는 1996년 창업 바람이 불면서 전라북도 순창군 가남 농공 단지에 입주해 기능성 칫솔 및 플라스틱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는 제조업체이다. 뉴-라이트는 1996년 11월 22일 순창읍 가남 농공 단지에 입주했으며, 당시 면적은 2,997㎡ 규모였다. 1997년 2월에 법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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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흑임자, 송화, 오미자, 노란콩가루 등을 꿀과 함께 버무려서 다식판으로 찍어서 만든 음식. 순창에서 다식(茶食)은 흰깨, 검은깨, 콩, 찹쌀, 밤, 녹두 녹말, 송화 등의 곡분, 견과류, 종실류, 꽃가루, 약재 가루 등 가루로 만든 재료를 꿀로 반죽하여 나무틀인 다식판에 박아 낸 과자로서, 명절[설날], 제사상, 폐백, 잔칫상 등에 차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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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단군왕검을 기리기 위해 세운 현대의 사당. 단성전(檀聖殿)은 우리 민족의 시조이며 고조선의 첫 왕인 단군왕검(檀君王儉)을 기리기 위해 모신 사당이다. 일명 단군전으로 부르기도 한다. 단군왕검은 우리의 반만년 역사를 열었다고 칭송되는 인물로, 단웅 천왕(檀雄天王)이라고도 한다. 천제(天帝) 환인(桓因)의 손자이고, 환웅(桓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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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우부면에 있던 방죽. 답동 제언(畓洞堤堰)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방죽으로 답동 방축(畓洞防築)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240척[72.73m]이고 군의 서쪽 3리[1.18㎞]에 있다[畓洞防築 周回二百四十尺 在郡西三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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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 마을에서 대정리로 넘어가는 고개. 답포 고개, 즉 베를 밟고 가는 고갯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고개의 명칭 유래는 다음과 같다. 조선 연산군 때 일이다. 남산대에 사는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의 장손인 신공제(申公濟)는 청렴결백하여 청백리로 유명하였다. 신공제는 대소과에 급제하여 병조 좌랑으로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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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답포 고개 북쪽에 있는 들. 답포 고개는 북쪽의 순창읍 가남리 남산 마을에서 남쪽의 순창읍 신남리 대정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답포 고개의 북쪽에 위치한다는 데서 답포 고개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순창읍 가남리 답포 고개 북쪽에 있는 들로,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 22′, 동경 127° 8′에 위치한다. 구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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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와 신남리 사이에 있던 답포 고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답포 고개의 유래」는 선정을 베푼 청백리 신공제(申公濟)[1469~1536]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마을 사람들이 그의 할아버지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상여 길에 포목을 깔아 상여가 지나가도록 하여 '답포(踏布) 고개[베를 밟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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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대모산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모산성 성 쌓기 내기」는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대모산성[일명 백산리 산성]의 축성 과정에서 양씨 부인과 설씨 총각이 성을 쌓는 일과 한양을 다녀오는 일로 내기를 하였다는 축성담이자 경쟁담이다. 이를 「홀어미산성 성 쌓기 내기」라고도 한다. 1982년 순창군에서 간행한 『순창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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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의 말사. 대모암(大母庵)은 1933년 학성(鶴成)이 창건하였다. 6·25 전쟁 때 거의 폐사되다시피 했다가, 1973년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1985년 범종각을 지었다. 1993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백제 시대의 산성터인 대모산(大母山) 홀어머니산성[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70호]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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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대상의 순창 공장. 대상 순창 공장(大象淳昌工場)은 1956년 1월 31일 설립된 대상 그룹이 장류의 메카인 순창에 장류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가남 농공 단지에 건립한 공장이다. 제1 공장은 1990년 4월 1일 준공되었으며, 제2 공장은 1991년 5월 15일 준공되었다. 부지는 약 8만 9168㎡이다.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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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시조 협회 산하 순창군 지역 지회. 대한 시조 협회 순창군 지회는 시조의 전승 보전 단체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발족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이 증가하여 노년층 건강 관리와 취미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조가 한가로운 사람들의 풍류라는 인식을 깨고 평범한 사람들의 취미 생활로 저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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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와 가남리 남산 마을 사이에 있는 도깨비 방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 방죽」은 방죽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물을 퍼내면 도깨비장난 때문에 물고기가 모두 사라져 버렸다는 신이담(神異談)이자, 그로 인하여 도깨비 방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2002년 12월 양상화가 엮어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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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 백제조에 완산주의 도실군(道實郡)에 역평현(礫坪縣)과 돌평현(堗坪縣)이 보인다. 또한 『삼국사기』 지리지 신라 전주 순화군조에 “순화군은 본시 백제의 도실군으로 경덕왕이 고쳤다. 지금 순창현이니 영현이 둘이다. 적성현은 본시 백제의 역평현인데 경덕왕이 바꾸어 지금도 그대로 하고 있다. 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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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동백 민속 고추장은 깨끗한 자연, 풍성한 순창 들녘에서 생산된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밥상, 잊혀져 가는 고향의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설립하였다. 1986년 변정옥이 동백식품을 설립하였다. 변정옥은 1986년 고추장 기능인 14명에 의해 설립된 순창 전통 고추장 보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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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농악단. 동우회 농악단은 전통 문화의 계승과 여가 선용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개인의 기능과 재량을 높여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요양원이나 시설 등을 찾아가 공연과 봉사를 통해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데도 그 설립 목적이 있다. 2005년 농악을 사랑하는 순창 지역 주민들이 모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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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좌부면에 있던 방죽. 마근 고개 방축(亇斤古介防築)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방죽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506척[153.33m]이고 군의 동쪽 5리[1.96㎞]에 있다[亇斤古介防築 周回五百六尺 在郡東五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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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조선 시대 정자. 『대동지지(大東地志)』 순창군 누정조에 “수옥루(漱玉樓)·만록정(萬錄亭)·귀미정(歸米亭) 남쪽으로 약 1.18㎞[3리]에 있다”라는 기록을 통해 순창에 만록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남쪽 약 1.18㎞ 지점에 있었다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현존하지 않아 위치와 변천 등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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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만석군 이기남 고추장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현 순창 IC 부근]에서 장사를 시작하였고, 사세를 확장하고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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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닭을 튀겨 판매하면서 생닭을 잡아 주거나 폐백닭을 취급하는 가게. 전국적으로 닭집은 5만여 곳에 이른다. 얼추 인구 1,000명당 한 개꼴이다. 그 중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약 40%인 2만여 개이다. 하루 닭 출하량은 120만 마리로 그 중 절반 정도가 한국 사람들의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튀김 치킨으로 소비된다. 이들 치킨집은 진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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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명인 고추장은 전통 조미료인 장류를 전통 방식 그대로, 질 좋은 우리 농산물만으로 엄격한 위생 관리 하에 생산하여 보급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1992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16[남계리 718]에서 설립되었으며, 1997년 전라북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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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명진 고추장은 화학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을 사용하여 정성어린 손길과 햇볕으로 오랜 숙성 과정을 거치는 최고 품질의 재래식 장류만 소량으로 생산하여 고객이 잊지 못할 고향의 맛을 지켜나가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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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저수지.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무수 1제는 1928년에, 무수 2제는 1906년에 축조되었다. 무수 1제는 댐 길이 40m, 높이 6m, 유역 면적 28만㎡, 저수 면적 1만 5000㎡, 저수량 6,000톤, 수혜 면적 5만㎡이다. 무수 2제는 댐 길이 28m, 높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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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통 양식의 현대 가옥. 문옥례 가옥(文玉禮家屋)은 현 소유자인 고추장 대한민국 식품명인 문옥례의 큰아버지가 건축하였다고 한다. 큰아버지가 서울로 이사 가면서 재일 동포에게 매매하였는데 주인이 구입하여 잠깐 살다가 작고하자 문옥례가 사들여서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집을 지은 문옥례의 큰아버지는 당시 1년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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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문정희 할머니 고추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장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건강한 장류를 전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고추장 제작 과정을 정밀하게 이론화하고 체계화해 지속적으로 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전통 방식의 장류 제조가 후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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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 음식인 떡을 3대째 만들어 파는 가게. 한국의 전통 음식 가운데 떡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전에는 명절이나 생일잔치 등 특별한 날에만 먹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요즘은 아무 때나 즐기는 전통 음식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 떡이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빵이나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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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 마을에서 갈마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래를 예고하는 신비한 우물, 갈마정」은 미래에 국가적 변란이나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하여 준다는 신비한 샘물에 대한 신이담이다. 맑은 물이 솟아나던 갈마정에서 갑자기 흙탕물이 솟아나면 머지않아 해방이나 6·25 전쟁 등의 큰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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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 협의회 산하 협의회. 바르게 살기 운동 순창군 협의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다.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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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토종 발효 미생물에 대한 연구 및 지원 기관. 발효식품은 그 간 단순 가공식품으로 인식되었으나 근래에 들어 미생물의 기능성과 웰빙을 추구하는 취향으로 인해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부상이 되었다. 발효 미생물 산업 진흥원은 우리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토종미생물의 분리·동정(同定)·분양에 대한 허브기지로서의 역할과 기업체가 요구하는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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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겨울이면 하얀 눈이 지역의 산 일대에 쌓여 봄이 되어야만 녹기 때문에 백산리(白山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순창군 우부면에 속하였으며, 태고 때 바다에 배를 맨 곳이라 하여 ‘해미’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백산리 근동에 고인돌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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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 백산리 고분 떼는 순창군 순창읍과 팔덕면 경계인 금산[430.4m] 남서쪽 금산골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동쪽 두 곳에 있다. 하나는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신촌 마을 북쪽 큰골에 서로 5m 거리를 둔 2기의 굴식 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 노출되어 있다. 다른 하나는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신촌 마을에서 머거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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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백산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백산리 백산 당산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자정에 윗당산과 아랫당산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당산신에게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순창읍 백산리 백산 마을은 2013년 현재 80가구에 280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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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선돌. 순창읍 백산리는 원래 지명이 해미였다. 해미란 게의 꼬리라는 풍수지리적 지명인데, 마을 형상이 게가 진흙 속으로 빠져 들어가 꼬리만 남은 형국이라는 해석이다. 이러한 풍수 형국을 몰니 해미(沒泥蟹尾) 형국이라고 한다. 1924년 일제 강점기 지명 변경 과정에서 백산으로 바뀌었다. 겨울에 내린 눈으로 마을이 온통 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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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에서 가장 오래된 세탁소. 세탁소는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곳 중 하나이다. 편리한 데다 옷이 날개인 시대에 깨끗한 차림으로 남 앞에 설 수 있게 해 준다. 세탁소는 6·25 전쟁 뒤 미군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 급속하게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그 전까지 다림질은 가정에서 여성들의 몫이었다. 세탁소가 생기면서 집안일인 다림질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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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산이 복호 형상이므로 ‘복호(伏虎)’라는 말이 변하여 ‘복동’으로 불렀다. 칠원 제씨(漆原諸氏)가 이곳에 처음으로 터를 잡아 정착하면서 복동이라 하다가 복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 후 복굴이라 부르다 1945년 광복이 되면서 복실리(福實里)가 되었다. 1979년 순창면이 순창읍으로 승격되면서 순창읍 복실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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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서 마을을 비보할 목적으로 잡석을 올려 쌓아 만든 탑. 복실리 돌탑은 마을 터의 지기(地氣)를 눌러줄 목적으로 조성해 놓은 압승형 돌탑이다. 복실리(福實里)는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형국, 즉 복호 형국에서 나온 지명이다. 풍수지리적으로 마을 주산이 호랑이가 엎드린 형국이라서 복호동(伏虎洞), 또는 호랑이가 마을을 향하여 엎드려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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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왕버들. 왕버들은 충청도 및 강원도 이남의 습지나 하천가에서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 지름 1m 정도로 큰다. 껍질은 회갈색이고 깊이 갈라진다. 새 가지는 황록색이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겨울눈은 길이 2~3㎜로 달걀 모양이다. 새잎은 붉은빛이 돈다. 잎은 길이 3~10㎝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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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옥천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빈대를 물리쳐 절을 구한 대사」는 절에 빈대가 들끓자 대사가 옥천사 삼층 석탑[순화리 삼층 석탑으로 추측]의 옥계석으로 눌러 빈대의 침입을 막았다는 신이담이자, 악한들이 옥계석을 들어 올려서 다시 빈대가 들끓어 절이 망했다는 사찰 폐사담이다. 이를 「옥천사 삼층 석탑의 유래」라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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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시설. 삼육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 건전한 놀이와 오락, 건전한 육성을 위하고 아동에게 질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특성화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음악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한 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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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세 번에 걸쳐 덧술을 하여 빚어 먹는 술. 삼해주는 십이간지의 마지막인 해일(亥日)[돼지날]에 빚는데, 세 번의 해일에 나눠 담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삼해주는 음력 정월 첫 해일에 담기 시작하여, 음력 2월 첫 해일에 덧술을 하고, 음력 3월 첫 해일에 재덧술을 한다. 술이 완성되기까지 거의 100일이 걸리기 때문에 삼해 백일주라고 한다. 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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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적쇠불고기 전문 한식 음식점. 전통 한옥에서 2대째 57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100년이 넘은 전통 한옥 정원에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새집’이라 불리며, 수십 년을 전통 재래식으로 요리한 음식들을 내놓고 있다. 박귀님[84세]이 1957년에 현재의 전통 한옥에서 한정식 업소를 개업하여 40여 년간 운영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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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순창 출신의 설씨 부인이 지은 선을 권하는 글과 그림. 『설씨 부인 권선문(薛氏婦人勸善文)』은 성종조 대사간을 지낸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정부인 설씨(薛氏)[1429~1508]가 지은 것이다. 설씨는 사직(司直) 설백민(薛伯民)의 딸로 1429년(세종 11) 순창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자질이 총명하여 여성으로서의 문장과 필재(筆才)가 탁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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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신말주의 처 설씨 부인과 후손인 신경준의 유적지. 설씨 부인(薛氏夫人)[1429~1508]의 본관은 옥천(玉川)이며, 설백민(薛佰民)의 딸로 순창 지역에서 태어나,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1429~1503]와 혼인하였다. 신말주는 본관이 고령(高靈)으로 세조(世祖) 대의 훈신인 신숙주(申叔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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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절의를 지킨 순창 출신의 충신. 본관은 순창(淳昌). 호는 암곡(巖谷). 할아버지는 설봉(薛鳳), 아버지는 보국 판서(輔國判書)를 지낸 설안통(薛安統)이다. 아들은 설현(薛絃)·설훈(薛纁)·설위(薛緯)·설굉(薛紘)·설경(薛經)이다. 설위는 조선 세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성균관 대사성(大司成)에 이르렀다. 설응(薛凝)은 순창의 남산대에서 태어났다. 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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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섬진강의 환경 보존을 위해 5월에 개최하는 문화 행사. 2000년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전국 10곳에 대형 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그 가운데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 섬진강 적성댐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었다. 이로 인해 순창군 적성면과 동계면 일부가 수몰되고 임실군 덕치면과 강진면 일부가 수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수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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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장류 제조업체. 성도집 전통 고추장은 청정 지역 순창의 농산물과 맑은 물, 천혜의 기후 조건을 이용하여 자연 발효 숙성시킨 민족 고유의 전통 고추장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성도집 전통 고추장은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인 제120호인 유복순이 운영하고 있으며, 3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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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저수지. 성현제(星賢堤)는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 착공하여 그해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50만㎡이며, 저수 면적은 3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1만 4천 톤이며, 만수 면적은 3,000㎡, 수혜 면적은 7만㎡이다. 높이가 8m, 길이가 50m로서 제당 구배는 1:2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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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고려와 조선 시대에 성황신을 모시던 국제 관사(國祭官祀). 성황사(城隍祠)는 1214년(고려 고종 1)부터 1563년(조선 명종 18)까지 순창의 성황신에게 제사 지냈던 국제 관사였다. 국제 관사는 국가에서 봉작을 내리고 어인(御印)으로 첩문을 내려 보내는 국가 제사를 말한다. 순창의 성황제는 국가가 관리하는 나라 제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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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성황신에게 지내던 제사. 성황제는 한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신께 드리는 의례이다. 이를 ‘서낭제’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성황신을 숭배하였음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사료로는 순창 성황 대신 사적기와 성황 대신 사적 현판 등이 있다. 기록에 따르면 순창의 성황제는 단오에 국제관사(國祭官祀)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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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원통산 암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많은 목숨을 구해 준 암굴」은 정유재란 때 수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원통산의 바위굴에 숨어 왜적의 무자비한 칼날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마을 사람들의 피난담이다. 순창읍에 있는 원통산은 산 모양이 원숭이가 과일을 따먹으러 올라가는 형상이라는 뜻의 ‘원통과목(猿通果木)’을 줄여서 붙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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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조선 시대의 정자. 『대동지지(大東地志)』 순창군 누정조에 “수옥루(漱玉樓)·만록정(萬錄亭)·귀미정(歸米亭)은 남쪽으로 약 1.18㎞[3리]에 있다”라는 기록을 통해 순창에 수옥루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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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그릇 등 각종 주방 용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그릇 가게. 일제 강점기와 해방 등을 거치며 우리의 필수 가정용품인 그릇도 많은 변천을 겪었다. 놋그릇과 사기그릇 시대를 이어 잘 깨지지 않고 편리한 알루미늄 그릇과 스테인리스 그릇이 한때 각광을 받았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 생활 수준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도자기 그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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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지역 축산업 협동조합. 순정 축산업 협동조합은 축산업을 진흥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2월 16일 순창군 축산업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1981년 1월 1일 축산업 협동조합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83년 12월 22일 본점을 신축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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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질 좋은 감을 선별하여 전통 비법으로 숙성 발효시켜 제조한 식초. 감식초란 떫은 감의 당분을 이용하여 만든 식초이다. 체질을 개선시켜 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탄닌과 아스코르빈산[비타민 C]이 풍부해 음식물의 산성도를 저하시켜 보존력을 높이며, 신맛을 통해 소화액 분비를 자극시켜 입맛을 돋운다. 또한 인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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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경찰 행정 기관. 순창 경찰서는 밝고 긍정적인 새 경찰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철저한 민생 보호와 봉사, 군민이 납득하고 감동받는 치안 서비스 제공,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 사회 구현,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 치안 체제 구축,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조직 문화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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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적인 사고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명감을 기르고,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기른다. 미래 사회를 주도할 실력 배양으로 학습력과 탐구 정신으로 과학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합리성을 기르며, 건전한 심신 단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성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학행일치(學行一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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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고추장 마을 영농 조합 법인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고유의 장맛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 전국 제1호 전통 장류 특구인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 참샘들 전통 고추장[대표: 강순자]이라는 상호로 출발하였다. 2002년 4월 강순자에 이어 김은우가 대표직을 승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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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임금에게 진상한 순창 고추장의 유래를 바탕으로 매년 가을 진상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 순창 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은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가 스승인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기거하고 있던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만일사(萬日寺)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왕이 된 후 진상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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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공설 운동장. 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순창군이 도민 체전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 선결 과제로 현대적 시설과 공인 규격을 갖춘 종합 운동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2005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11월 5일에 순창 공설 운동장을 준공하였다. 순창 공설 운동장은 18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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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교육 행정 기관. 순창 교육 지원청은 순창 지역의 교육 관련 행정 전반과 기타 학예 업무 및 관리를 담당하며, 순창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시군 단위 교육 자치제 실시로 순창군 교육 위원회가 설치되고 군수를 포함한 10명 이내의 교육 위원이 선임되었다. 순창 교육 지원청이 현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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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영재 교육원. 순창 교육 지원청 부설 영재 교육원은 영재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영재들의 창의성 및 잠재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5년 2월 28일에 순창 교육 지원청 부설 영재 교육원 설치 승인을 받았다. 그해 3월 28일에 순창 교육 지원청 영재 교육원 1학급 설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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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국악 교육 기관. 순창군의 대표적 국악 교육 기관인 순창 국악원(淳昌國樂院)은 전통의 맥을 오늘에 잇고 있는 전통 예술의 공간이다. 현재는 국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국악 동호인을 배출하고 있는 상황이며,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받은 원생들은 각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순창 국악의 맥을 잇고 있다. 순창 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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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민간 주도 국제화 증진 단체. 순창 국제화 연구회는 지방화 시대에 지역 국제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로 조직되었다.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 교류 및 이주 외국인 정착 후원 등 내향적 국제화 증진으로 지역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2월 6일 창립되어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966-1에 사무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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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순창군이 건립하여 운영하는 도서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5길 18에 위치하고 있었던 한국 농어촌 공사 순창 지사가 2008년 신사옥을 건축하여 이전한 이후 철거 건축물이순창읍 중심 지역에 수년간 남아 있음으로써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순창군은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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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문화 시설. 순창 군민 종합 복지 회관(淳昌郡民綜合福祉會館)은 문화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건립되었다. 1993년 건물 설계를 공모하고 1994년 12월 순창읍 남계리 제일 고등학교 실습답을 인수, 1994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에 준공하였다. 총 사업비는 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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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군민 체육 대회. 순창 군민 체육 대회는 1963년 처음으로 개최된 순창 군민의 날 부대 행사로 시작되었다. 이후 8월 15일이면 매년 개최된 당시 군민의 날은 온 군민의 잔칫날로 축구를 비롯한 배구, 400m 계주, 줄다리기, 마라톤 등 운동 경기가 읍·면 대항으로 펼쳐졌다. 1985년 개최된 제23회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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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 순창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여 수상함으로써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1977년에 제정되었다. 순창 군민의 장은 1977년부터 1984년까지 문화장·산업장·근로장·공익장·효열장의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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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풍수 비보 목적의 석인상.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순창 충신리 석장승[국가민속문화재 제101호]과 한 쌍으로, 풍수 비보 기능을 하는 미륵불과 성황신상의 조합형 수호 신상이다. 이를 남계리 석장승, 남계리 암미륵, 각시상 등이라고도 한다. 순창 충신리 석장승이 남성상이라면 순창 남계리 석장승은 여성상[각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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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노인 복지 센터. 순창 노인 복지 센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노령화와 함께 심신 기능이 저하되고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 가정에 요양 보호사를 파견하여 일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보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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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전라북도 순창군의 순창 농림 중학교에 주둔하고 있던 국군 제11사단 제20연대가 빨치산의 습격을 받은 사건. 순창 지역은 1950년 10월경 경찰과 국군이 진입하여 일부 지역을 수복하였으나 치안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었다. 특히 쌍치면을 비롯한 산간 지역은 미수복 지구로 남아 군경과 빨치산 사이의 교전이 지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순창 농림 중학교 습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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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지역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어민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 농업 협동조합은 1972년 8월 14일 리·동 조합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현 시장통 사거리에 본점을 두고 1989년 7월 14일 본점 종합 건물을 준공하였다. 같은 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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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체육 시설. 순창 다목적 구장(淳昌多目的球場)은 국제 대회, 전국 대회, 도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2008년 순창 공설 운동장 조성과 동시에 준공하였다. 1억 7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실내 다목적 구장이다. 연면적 2,998㎡의 1층 규모이다. 바닥 재질은 앙투가(en-tout-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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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의 대모산에 축성되어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경영되었던 산성. 호남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2001년과 2002년, 2005년 등 세 차례에 걸쳐 홀어머니산성[대모산성]에 관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굴 조사는 2001년 11월 28일부터 2002년 1월 16일까지 북문 터 및 주변에서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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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라이온스(LIONS)는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Our], 국가의[Nation's], 안전[Safety]의 약자이다. 1919년 6월 7일 멜빈 존스의 주도로 정력, 지성과 공명심이 투철한 사람들을 움직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의 초석을 이루는 클럽 대의원의 모임이 시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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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로타리 클럽은 1905년 황폐해진 미국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심히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2월 23일 첫 번째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로타리’라는 명칭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한다. 로타리 클럽은 이후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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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장류 제조업체. 순창 마을은 장인 정신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장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순창의 전통 장류 제품을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설립하여 전국에 40개 대리점을 구축하였다. 순창 마을은 매실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우리밀 고추장 제조 방법 특허 등록, 고추장 용기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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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명성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4년 6월 24일 설립되었다. 전통 장류와 장아찌류를 생산, 판매 한다.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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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문옥례 식품은 식품 회사가 식품의 단순한 제조, 판매에만 머물지 않고 장독에서 식단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음식 문화의 형성 노력도 해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4월 순창 고추장 상회[대표 문옥례]를 설립하였다. 1988년 5월 순창 문옥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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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순창 문화원은 문화 체육 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순창 지역의 전통 문화 및 지역 문화의 보존 및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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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문화·교육 시설. 순창 문화의 집은 관심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개발시키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5년에 건립되었다.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은 555.36㎡이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및 서가, 문화 창작실, DVD실이 있고, 2층에는 문화 관람실[17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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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양심적 시민과 노동자 단체들의 연대 모임. 순창 민주 연대는 연대 창립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간의 결속력을 높여나가고, 그 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환경·교육·의료 등 제반 권리를 보호하며, 지역의 민주주의 실현과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창 민주 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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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단체 밀알회의 순창군 지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이는 『신약 성서』 요한복음 12장 24-25절이다. 밀알회의 명칭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간혹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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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능동적 인간, 슬기로운 인간, 창조적 인간, 건전한 인간’이며, 교훈은 ‘학행일치’이다. 중점 교육 방침은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습자 양성,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적인 생활인 육성, 웃음이 넘치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 건설, 밝고 맑은 햇살이 가득한 교육 환경 조성, 내실 있는 우리 문화유산 시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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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신용 협동조합. 새마을 금고는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 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1972년 8월 17일 「신용 협동조합법」이 제정되어 마을금고의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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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의 성당. 1882년 어은동·내동·대판이·아청이·밤송이·운행이·먹산이·움터골·갈재·시루봉에 숨어서 신앙 활동을 하던 천주교 신자들이 힘을 모아 리우빌 신부와 함께 순창 지역에 공소를 건립하면서 순창에서 본격적인 천주교회의 집회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1883년 서지동 공소, 1885년 추감 공소, 1886년 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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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순창 지역에서 성황대신에게 제사 지낸 사적을 기록한 조선 시대의 현판.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은 고려 말의 첩문 자료를 기초로 1563년(명종 18)에 처음 제작하였으나 현판이 낡자 1633년(인조 11)에 개각하였다. 그러나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아 1743년(영조 19)에 성황사(城隍祠)를 크게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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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이 대중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2년으로, 옥천 향토 사회 문화 연구소 회원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찾아낸 것이다. 순창 성황대신 사적 현판은 원래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의 옥천동 성황당 안에 걸려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말 미신 타파라는 미명 아래 민족 문화 말살 정책이 추진되면서 옥천동 성황당이 헐릴 상황에 놓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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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순창 세광 교회는 조종국 목사를 중심으로 창립된 이래 이 사회의 진정한 소금과 빛이 되어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빛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빛을 나누기 위해 교회를 이끌고 있는 단체들과 300여 명의 신도들이 목회자를 중심으로 힘을 합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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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 신문. 『순창 신문』은 군민 모두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 수준의 향상을 위해 지역 소식을 바르게 전달하고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가감 없이 제공함은 물론 지역 여론의 중심에서 정론직필하고 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한 가운데 애향 화합을 이끌어 내는 지역 신문이 되기 위해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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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신용 협동조합. 순창 신용 협동조합은 조합원에 대한 금융 및 생활 편의 제공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2년 5월 18일에 순창 천주교 신자 33명이 출자금 9,900원으로 순창 신용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그 해 8월 17일에는 「신용 협동조합법」 공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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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실내 수영장. 순창 실내 수영장은 순창군민에게 수영을 널리 보급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 영유 및 국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4월에 착공하여 사업비 14억 원[특별 교부세 4억 원, 도비 6억 원, 군비 4억 원]을 투입하여 1998년 5월에 완공하였으며, 같은 날 개장하였다. 순창 실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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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순창 실내 체육관은 군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94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진 후 2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997년 6월 9일에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총 5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2000년경에 도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바닥 우레탄을 목재로 교체하였으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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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여성 사회 복지 시설. 순창군에서는 여성들의 잠재 능력 개발 및 군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순창 여성 회관을 건립하였다. 1997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1998년 5월 10일 개관하였다. 실내 수영장을 포함하여 사업비는 총 14억 원이 소요되었다. 순창 여성 회관의 연면적은 787㎡이고, 주요 시설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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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던 공립 여자 고등학교. 교훈은 ‘덕(德), 지(智), 용(勇)’이다. ‘덕’은 예의 바르고 애향심 강한 학생, ‘지’는 심신이 건전하고 실력 있는 학생, ‘용’은 의지가 강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한 학생을 의미한다. 순창 여자 고등학교는 전라북도 순창군 최초의 공립 여자 고등학교이다. 1966년 3월 4일에 기성회를 조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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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개성을 발휘하며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창의인], 문화적 소양을 갖춘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 사람[문화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사람[건강인]’이다. 교훈은 ‘참, 힘,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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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가축 시장. 1920년대의 순창 우시장(淳昌牛市場)은 5,000두 이상 1만 두 미만의 소가 거래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였다. 당시 전라북도 지역에서 이 정도의 거래가 이루어진 우시장은 전주, 금산, 순창, 익산 네 곳 정도였다. 순창 우시장은 순창읍 남계리 사정 마을의 2,640㎡ 대지에 개설되었다. 언제 개설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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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우편·금융·우정 서비스 담당 공공 기관. 순창 우체국은 전라북도 순창군 일원의 우편·금융·우정 서비스 등의 사업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4년 11월 1일 순창 우편소가 개설되어 순창에서 처음으로 우편 업무가 시작되었다. 1950년 11월 24일 순창 우편소가 순창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1966년 10월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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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찹쌀과 콩 등으로 만들어 구워낸 전통 과자. 유과(油果)는 우리 조상들이 설 명절을 비롯하여 혼례, 제례 등 각종 행사 때 사용하던 음식이다. 농경이 발전하여 곡물이 증가하면서 우리의 식문화와 함께해 온 전통 과자이다. 유과는 지방에 따라 명칭의 차이가 있고, 지방마다 제조 방법도 다르게 전해 오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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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부녀자들에 의해 행해져 온 자수. 순창 자수는 한국의 대표적 민수 가운데 하나로서 조선 시대부터 명성이 높았다. 순창 자수는 주로 겨울철 농한기에 부녀자들에 의해 가내 부업으로 행해졌다. 1960~1970년대까지만 해도 처녀 시장이라 불리던 자수 시장이 새벽에 따로 열렸고, 이곳에 온 전주를 비롯한 전국 도시의 상인들은 순창 자수 제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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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순창 장 본가 영농 조합 법인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재래식 방법으로 고추장 및 전통 장류와 장아찌 및 반찬류를 생산하는 2대가 함께하는 전통 식품 인증 업체이다. 전통 장류 산업의 육성, 고품질의 전통 식품 생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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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메주 및 장류 제조업체. 순창 장류는 장류·장수 마을로 유명한 순창군 장류 밸리[특구]에 위치하고 있는 업체로서 ‘순창의 농산물을 순창의 기술로 세계인의 식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메주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생각하는 양질의 장류 제품을 생산하여 순창을 장류 생산의 새로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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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에 있는 장류를 테마로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박물관. 순창 장류 박물관은 전통 장류의 본 고장인 순창에서 장류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여 전통 장류의 맥을 잇고, 전통 문화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에 걸쳐 국비 9억원과 군비 23억 5000만원 도합 32억 5000만원을 들여 2007년 1월 1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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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체험관. 순창 장류 체험관은 신개념의 장류를 개발하여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실현하고자 2006년 11월 25일에 건립하여 개관하였다. 투자비는 총 28억 1300만 원으로, 국비가 21억 5000만 원, 도비가 1억 5000만 원, 군비가 5억 1300만 원 투자되었다. 대지 면적은 2,861㎡, 연면적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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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생산·가공 업체. 순창 장수원 전통 고추장 영농 조합 법인은 전통 방식 그대로 옛 조상의 지혜가 담긴 천연 식품을 제 가족에게 먹인다는 제조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4월 순창군으로부터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인 등록[순창군수 114호] 및 허가를 받았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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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가정과 순창읍 백산리의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일원에서 만드는 장류 음식. 붉은빛을 띠고 있으며, 메주, 곡류, 고춧가루, 소금 등을 주원료로 발효시켜 단맛, 감칠맛, 짠맛, 매운맛 등 조화로운 맛을 내는 장류 음식이다. 원료에 따라 찹쌀고추장, 멥쌀고추장, 매실고추장, 보리고추장, 수수고추장, 마늘고추장 등 종류가 다양하다. 순창 고추장의 연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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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전통 장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계획적으로 조성한 마을.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은 순창군이 전통 장류 산업을 활성화하고 순창 고추장의 명성과 전통적 제조 비법을 이어가기 위해 1994년부터1997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조성한 마을이다. 순창군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고추장 제조 장인을 아미산 자락 순창읍 민속마을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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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순창 전통 민들레 고추장은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 바로 사람의 먹거리라는 기본 철학으로, 모든 제품에 합성 보존료나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정직하고 깨끗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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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 청년 회의소의 순창 지역 회의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 청년 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 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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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덕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4대 교육 목표는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학생,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꾸는 튼튼한 학생, 언제나 힘차고 당차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씩씩한 학생, 능력과 현실에 맞는 바른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 학생’이며, 기대하는 인간상은 ‘바르고 따뜻한 자주적 창의 인재’이다. 교훈은 ‘성실(誠實), 자율(自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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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순창 제일 교회는 1965년 채규응, 노오래 등 몇 사람이 순창 농업 고등학교 관사를 기도처로 하여 시작하였다. 1966년 순창군 순화리 188번지의 민가를 빌려서 순창 제일 교회라는 이름으로 첫 예배를 보았다. 1966년 8월 1일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448번지를 매입하고 성전 건축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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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52년 4월 5일 최의상(崔義祥) 집사의 집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가을에 순창군 남계리에 있는 옛 정미소를 매입하여 예배를 보았으며, 1955년에 지금의 예배당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신도 수는 유년 주일 학교 아동 100명, 중등학교 학생 60명, 일반 150명 정도였다.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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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으로 내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창의인],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실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자주·실력인],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을 나누는 어린이[문화·세계인], 자연의 베풂에 감사하며 보답할 줄 아는 어린이[자연인]’이다. 1969년 4월 30일에 순창 중앙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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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력 신장을 목표로 교과 학습 능력 증진을 위한 기본 학습 능력 정착,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 질 높은 수업을 통한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이다. 교훈은 ‘효도, 근면, 창의’이다. 1951년 8월 31일에 순창 농림 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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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센터. 순창 지역 아동 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아동들의 방임·방치를 예방하고, 아동의 심리적·사회적 문제[학교 부적응, 대인 관계 대처 능력 결여, 사회성 부족 등]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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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직업 교육 및 소득 활동 지원 기관. 순창 지역 자활 센터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하여 저소득층에게 자활 교육과 훈련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과 저소득 장기 실직자에 대한 안정적 소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기장 복지 재단 순창 내일을 여는 집에서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봉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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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천부교 소속 교회. 천부교는 1955년 박태선(朴泰善) 장로에 의해 창립된 기독교계 신흥 종교이다. 교조 박태선은 자신이 천부(天父)임을 선포하고 있다. 천부교는 인간이 참된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슬 성신을 창조하여서 인간의 죄를 씻어 주고자 우리나라에 감람나무를 상징하는 구세주 창조주를 내려 주어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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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순창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 활동 공간이 전혀 없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순창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과학적 감성 함양 및 건전한 놀이 문화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기본법」 제18조,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11조에 의거하여 건립되었다. 2004년 3월에 착공식을 갖고 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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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자기 학습력을 갖추어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 굳센 의지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을 가꾸는 어린이, 큰 꿈을 키우며 날로 변화해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더불어 함께 배우고 나눔이 있는 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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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석인상. 순창 충신리 석장승은 순창 남계리 석장승[국가민속문화재 제102호]과 한 쌍으로, 풍수 비보(裨補) 기능을 하는 미륵불과 성황(城隍) 신상의 조합형 수호 신상이다. 순창 남계리 석장승이 여성상[각시상]이라면 순창 충신리 석장승은 남성상이다. 두 석장승의 공통점은 불상의 안상(眼狀)과 성황 신상의 얼굴상에 장식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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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 해목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7년 12월 설립되었다. 순창 해목 전통 식품은 각종 절임 식품, 전통 장류, 기능성 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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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교육 시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 기관이다. 그러므로 향교는 크게 교육을 담당하는 명륜당을 중심으로 하는 강학 공간과 제사를 담당하는 대성전으로 구분된다. 대성전과 명륜당의 배치는 대성전이 앞에 있고 명륜당이 뒤에 있는 전묘후학(前廟後學)과, 대성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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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및 근현대에 세운 비. 순창 향교는 순창 버스 터미널에서 서쪽 장류로를 따라가다 옥천교를 넘어 바로 좌회전하면 작은 산 밑에 있다. 순창 향교 외삼문을 통과하면 명륜당이 나오는데, 명륜당 북쪽 담 벽을 따라 순창 향교 내 비석 떼가 일렬로 서 있다. 그리고 명륜당 뒤편에도 비석 떼가 있는데, 2013년 3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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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공연·행사를 하는 공공시설. 순창군에서는 순창 군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5년 10월 1일 순창 향토 회관을 건립, 개관하였다. 사업비는 총 57억 6300만 원이 소요되었다. 연면적 1,414㎡, 지상 2층으로 공연장 465석, 무대 119㎡, 문화 자료실 62.8㎡이다. 부대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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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객사. 객사(客舍)는 조선 시대에 관청의 손님이나 사신이 머물던 곳이다. 새로 부임한 수령은 반드시 객사에 와서 참배를 해야 했으며, 국상(國喪)을 당한 때에도 궐패(闕牌)[조선 시대에, 중국 황제를 상징한 ‘闕’ 자를 새긴 위패 모양의 나무패]에 망배(望拜)하였다. 1905년(고종 42)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정읍의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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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순창골 전통 식품 영농 조합 법인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여느 전통장류 업체와는 달리, 중간 규모의 기업체이다. 이노비즈 인증 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 전통 식품 품질 인증[고추장, 된장 농림부 37, 38호], 전주 국제 발효 식품[IFFE] 우수 발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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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체육회 산하의 검도 단체. 순창군 검도 협회는 검도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순창군 검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0년대 중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는 대한 검도 체육관과 화랑 검도 체육관이 있었으나 수련생 부족으로 연달아 폐관하였다. 이후 순창군 생활 체육회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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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의 게이트볼 단체. 게이트볼(gate ball)은 노년층의 건강 향상과 사회 참여에 기여하는 대중 스포츠로 13세기경 프랑스 남부의 농민들이 즐기던 크로케가 일본에서 발전하여 게이트볼이 되었다.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세 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면 점수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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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의 골프 단체. 순창군 골프 연합회는 골프를 널리 보급하여 생활 체육화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화합은 물론 순창군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관내 동호인을 중심으로 녹색회, 클로바회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다가 2008년 순창군 골프 연합회를 구성하였다. 초대 회장으로 윤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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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시외버스 및 군내 버스 터미널.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1980년대에 지어진 이래 2009년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했다. 승하차장, 대합실, 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금호 아시아나 그룹의 금호 터미널이 소유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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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체육회 산하의 궁도 단체. 순창군 궁도 협회는 궁도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의 건강과 심신을 단련하며 예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군 궁도 협회는 1926년 5월 20일 조선 궁도 협회에 처음 가입하였다. 1948년 8월 25일 조선 궁도 협회의 명칭이 대한 궁도 협회로 개칭되었으며,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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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기상 감시와 기상 자료를 제공하는 시설. 순창군 기상 관측소는 집중 호우나 폭설 등 국가 방재 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재난 발생 시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특히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장수(長壽), 장류(醬類) 등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상 조건의 통계를 분석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다지며 기상 변화를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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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상공인 단체. 순창군 기업인 교류회는 순창군 경제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류 고을의 전통을 계승하며 순창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순창군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가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명칭을 ‘이업종 교류회’로 정하였다. 30여 명이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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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낚시 단체. 낚시는 낚싯바늘에 미끼를 꿰어 물고기를 낚는 행위로서 낚으려는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낚싯바늘이나 낚싯대와 같은 낚시 용구 및 낚시 방법이 각기 다르다. 낚시는 민물낚시, 바다낚시, 루어 낚시 등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운동량이 적은 민물낚시에 소모되는 열량은 대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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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순창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조기 정착하여 순창군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 기관으로서 한울안 운동이 위탁 관리하고 있다. 한울안 운동은 인류의 화합과 협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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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 당구 단체. 순창군 당구 연합회는 당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순창군 당구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10년 12월 순창군 당구 연합회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순창군 당구 연합 대표로 전라북도민 체육 대회 및 시·군 당구 대회에 해마다 참가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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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 댄스 스포츠 단체. 댄스 스포츠(dance sport)란 음악에 맞추어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육체적 건강과 함께 정신적 즐거움을 얻고, 사교 활동을 통해 예의범절을 익히는 건전한 스포츠이다. 또한,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 활동이다. 세계 각 나라에서는 그 나라마다 민속 무용이 있으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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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순창군 목화회는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및 외국인 여성을 후원하고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전개하며 소외 계층의 조기 탈 빈곤을 통한 빈곤의 악순환 예방 및 인간다운 삶의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4년 조순애 초대 회장이 회원 20여 명과 함께 남편을 잃고 어린 자녀들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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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바둑이란 흑돌과 백돌을 바둑판 위에 번갈아 두며 ‘집’을 많이 짓도록 경쟁하는 경기이다. ‘집’을 한자어로는 가(家), 호(戶), 목(目)[일본식], 자(子)[중국식] 등으로 표현하며, 서양에서는 영토[territory], 점[point]이라 부른다. 흑백이 서로 많은 집을 지으려다 보면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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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배구 단체. 순창군 배구 연합회는 배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초·중·고 자모들을 주축으로 전라북도 순창 교육 지원청의 지원 아래 순창 어머니 배구단이 설립되었다. 2008년 1월 초대 회장으로 서재호를 선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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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배드민턴 단체. 순창군 배드민턴 연합회는 배드민턴의 생활화와 군민 건강 증진 도모 및 동호인의 체력 증진과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부터 순창 제일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여 명의 동호인들로 순창 클럽이 설립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8년 순창군 배드민턴 연합회가 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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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보건 의료 기관.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감염병과 신종 질환이 증가하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각종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보건 의료원은 1963년 1월 「순창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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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볼링 단체. 볼링은 기원전 7000년경의 이집트 고분에서 나무로 된 볼과 핀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현존하는 스포츠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13~14세기경 중세 유럽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중세의 볼링은 종교 의식이나 점을 치는 데 이용한 의식이었다. 특히 독일 교회에서 성행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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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순창군 사회 복지 협의회는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정관에 근거하여 순창군 지역의 사회 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사회 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 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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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산림 계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에 중앙 산림 조합 연합회, 도 산림 조합 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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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산악 단체. 순창군 산악 연맹은 산악 운동을 범 군민 운동화 하여 군민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하며 산악 운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 20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소재 5개 산악회가 연합하여 순창군 산악 연맹을 창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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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지역 상하수도 업무 담당 기관. 순창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순창 지역의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최고 수준의 시설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순창 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0년 상수도 특별 회계[조례 제정] 설치를 시작으로 순창 정수장을 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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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체육 시설. 순창 제일 고등학교[구 순창 농업 고등학교] 소유의 저수지 부지 면적 1만 6462㎡를 순창군에서 1997년 1월 7일 매입하여 체육 시설 부지로 지정하였다. 처음에는 축구장[맨땅]으로 조성하여 사용하였으나 배수 불량으로 1년여 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던 중 관내 야구 동호인들이 잡초 제거 및 노면 정리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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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전라북도 생활 체육회 산하의 시·군 생활 체육회. 생활 체육회는 범국민 체육 생활 운동 전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생활 체육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생활 체육 지도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뿐만 아니라 체육 동호인 활동을 지원, 육성한다. 순창군 생활 체육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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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생활 체조 단체. 생활 체조는 특별한 기구 없이 좁은 공간과 일상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써 최근 대표적인 생활 체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순창군 생활 체조 연합회는 생활 체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동호인의 체력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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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담당 선거 관리 기관. 선거 관리 위원회는 국회·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중앙, 시·도, 시·군·구, 읍·면·동 선거 관리 위원회의 4단계로 조직되어 있다. 순창군 선거 관리 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에 따라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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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수영 단체. 순창군 수영 연합회는 수영을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순창군의 수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8년 순창 실내 수영장을 개장하였고, 1999년 1월 순창 수영 사랑 클럽이 결성되어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3년 1월 순창군 수영 연합회가 결성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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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순창군 수화 통역 센터는 농아인의 권익 및 복지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농아인[청각·언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아인 복지 패러다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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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씨름 단체. 순창군 씨름 연합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 경기인 씨름을 통하여 군민 건강을 도모하고,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 씨름의 전통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8년 초대 회장으로 강학묵이 취임하여 연합회를 결성하고 2대 회장까지 역임했다. 2013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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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천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회봉사 단체. 순창군 애향 운동 본부는 침체되어 가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정주 인구를 늘리고, 의식 개혁을 통한 품위 향상으로 군민이 애향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순창 발전에 기여하고자 1977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주 기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향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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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 산하 야구 단체. 순창군 야구 연합회는 야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순창군 야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4년 화이트 샤크 팀이 창단되어 처음으로 순창 야구의 시작을 알렸고, 2008년 타이거즈, 페퍼스 팀 등과 함께 순창군 야구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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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국 여성 농민회 총연맹 산하 순창 지역 조직. 순창군 여성 농민회는 여성 농민들도 농촌 사회와 농업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알고 독자적인 회의, 결정, 실천 구조를 갖고 좀 더 주체적으로 권리를 찾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군 여성 농민회는 1988년 1월 서울 YMCA 의정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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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여성 자원봉사 단체. 순창군 여성 자원봉사회는 복지 시설 및 불우 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하여 참된 이웃 사랑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복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2월 설립되었다. 2000년 4월에 전라북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했으며, 2004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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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육상 단체. 순창군 육상 연합회는 모든 운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통해 군민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4월 순창군 육상 경기 연맹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용기 회장을 선출하였다. 엘리트 선수의 지도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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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민의 대의 기관. 순창군 의회는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 등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순창군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자 자치 입법 기관으로서 순창 군민을 대표하여 예산안 및 결산안의 승인과 함께 청원·진정 등을 처리하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폐지하며,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행정 사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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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순창군 자원봉사 종합 센터는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내실화와 함께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며, 나아가 지방 자치의 정착,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8년 8월 순창군 자원봉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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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자전거 타기 동호인 단체. 자전거 타기 운동은 걷기, 달리기 등의 다른 유산소 운동과 같이 심폐 기능을 발달시키고 건강을 위한 신체 활동을 도우면서도 다른 운동에 비해 흥미로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다. 특히 하지의 근력이 약한 사람,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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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발효 식품과 장류 분야의 연구 및 신산업 창출을 담당하는 사업소. 순창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발효 식품에 대한 종합적인 품질 관리와 기업 지원 등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15일에 순창군 식품 과학 연구소로 출발하였다. 「국가 균형 발전 특별법」 제10조에 지원 근거를 두고, 국비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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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심부름 센터. 순창 장애인 심부름 센터는 교육 및 외출, 시장 보기 등 시각 장애인들이 갖는 불편을 해소하는 차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장애인은 다르다 하지만 같이 갈 수 있다.”는 생각 하에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간단한 불편을 해소해 주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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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순창군 장애인 연합회는 순창군 내 3,000여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쉼터 제공,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장애인의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장애인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연금이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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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자활 자립 지원 단체. 순창군 장애인 자활 자립회는 2007년에 설립된 단체로 2008년 2월에 공동 모금회 양봉 사업 선정을 받고 장애인 자활 자립을 위한 장애인 벌꿀 사랑 공동체를 조직하여 양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자립 생활 프로그램 및 기술 훈련 개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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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정구 단체. 정구는 테니스와 흡사한 스포츠로, 연질고무 볼을 이용하여 쉽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된 경기이다. 테니스를 경식 정구로, 정구를 연식 정구로 구분하기도 한다. 순창군 정구 연합회는 정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의 건강을 도모하며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의 후원 및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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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족구 단체. 순창군 족구 연합회는 족구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생활 체육 족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순창군 족구 연합회를 결성하여 초대 임대철 회장을 선출하였고 2대 최지형 회장을 거쳐 현재는 3대 이선일 회장이 이끌어가고 있다. 매주 2회씩 순창 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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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줄다리기 단체. 줄다리기는 두 집단으로 나누어진 사람들이 줄을 서로 잡아당겨 자기편으로 끌어온 쪽이 이기는 놀이이자 경기이다. 기원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선사 시대부터 행해졌다는 증거가 아시아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고대 제례 의식의 한 부분으로 풍작과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행해진 것으로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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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청소년 자치 활동 지원 시설. 순창군 청소년 자치 활동 활성화와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청소년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목적으로 2007년 12월 28일 순창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를 설치하였다. 「순창군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2004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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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청 소속의 체육 및 공원 사업 관련 부서. 순창군 체육공원 사업소는 군민의 체력 증진, 체육 진흥, 생활 체육 보급 및 강천산 군립 공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단행된 2013년도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2013년 8월 9일자로 체육 및 공원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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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전라북도 체육회 산하의 시·군 체육회. 순창군 체육회는 체육을 통해 순창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순창 체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전국 체육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체육 순창의 위상을 제고하며, 학교 체육·엘리트 체육·생활 체육의 연계 체제로 순창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경에 체육회 조직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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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축구 단체. 순창군 축구 연합회는 축구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단련하며 군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하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대 초반 순창 북 중학교에 축구팀이 창단되어 1973년 6월 1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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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탁구 단체. 순창군 탁구 연합회는 순창군 탁구 발전과 동호인의 체력 증진 및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순창 신용 협동조합 2층에서 60여 명의 회원들로 순창 탁구 클럽을 창단하여 이듬해 3월 순창 중앙 초등학교의 체육관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1월 순창군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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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태권도 단체. 순창군 태권도 협회는 2005년 국기 태권도의 보급과 선수 육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 최초의 태권도 보급은 1960년대 초반 서정운 관장이 현 우체국 근방의 창고에서 임시로 지도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순창 경찰서 내 상무관으로 이전하여 지도하면서 본격적인 보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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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의 테니스 단체. 순창군 테니스 연합회는 테니스를 널리 보급하고 군민 건강을 도모하며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순창군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하늘회, 성당 클럽을 비롯한 군청, 경찰서, 전화국, 교육청, 옥천 학원, 동계 중·고등학교, 우체국, 한전 등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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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풋살 단체. 순창군 풋살 연합회는 풋살을 장소, 기후, 시간 등의 제약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의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생각하여 군민의 여가 선용 기회 증진과 건강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순창군 풋살 연합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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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통합 체육회 산하 합기도 단체. 합기도는 경락과 혈[급소], 호흡의 원리를 이용하는 무술로 ‘기(氣)를 모으는 무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대 인도에서 태동한 인간의 신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호신술이 중국과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건너가 합기도로 개량되었다. ‘합기도’라는 명칭은 1942년에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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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관할 행정 기관.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남부 중앙 호남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여 동쪽은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서쪽은 호남정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전라북도 정읍시와,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과 인접하며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곡성군의 일부와 접하고 있다. 도청 소재지 전주시까지는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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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가장 큰 명절이 단오절이다. 단오은 음력 5월 5일로 양수가 겹치는 날이다. 양수가 겹치니 양기(陽氣)가 두 배로 충전되는 날이다. 그래서 단오절을 단양절(端陽節)이라 하였다. 전통적으로 양수가 겹치는 날에 사람들은 모여서 들로 나가 놀기를 즐겨 하였다. 삼월 삼짓날[음력 3월 3일], 오월 오일날[음력 5월 5일], 칠월 칠석날[음력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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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남부에 있는 행정 구역. 전라북도 순창군의 1읍으로 순창군청과 주요 행정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순창군 팔덕면, 북쪽으로 인계면, 동쪽으로 유등면, 남쪽으로 풍산면과 경계를 이룬다. 순창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삼한 시대에는 옥천현(玉川縣), 삼국 시대에는 도실군(道實郡), 고려 시대에는 순창현(淳昌縣)이었다가 1314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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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총회 소속의 교회. 순창읍 교회의 설립 연도에 대하여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순창읍 교회에서는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타마자(Rev. J. V. N. Talmagy)·배유지(裵裕祉)·도대선(都大善) 세 명이 이사라·박삼수·배병택 과 함께 순창읍 옥천동 490번지의 가택을 구입하여 첫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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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8~9월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아미산 일대에서 일본인이 일으킨 순창군민 학살 사건. 1597년 정유재란이 발생하고 일본군은 전라도 방면으로 대거 들어오게 된다. 8월 16일에 남원성을 함락한 일본군의 주력 부대는 전주로 향하게 되고, 일부 부대는 두 갈래로 순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중 한 갈래는 순창읍내로 들어오고, 다른 한 갈래는 팔덕면 방면으로 들어왔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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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읍 담당 행정 기관. 순창읍사무소는 순창군 11개 읍·면 중의 하나인 순창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순창읍은 고려 시대 좌부방(左部坊)과 우부방(右部坊)으로 불리다가 1897년(고종 34) 방(坊)을 면(面)으로 개칭하면서 좌부면(左部面)과 우부면(右部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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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주(三亥酒)는 내력이 깊은 술로 옛 문헌에 자주 나온다. 우선 고려 시대 문장가 이규보(李奎報)가 1168년 쓴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등장한다. 또 조선 시대 문헌인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산림경제(山林經濟)』,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등에도 등장한다. 20세기 초까지 술도가가 밀집해 있던 한강가 마포 나루 부근의 공덕동과 아현동에서 많이 빚어지던 술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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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통 시장. 순창읍장으로도 불리는 순창장(淳昌場)은 1923년경에 조성되었다. 1일과 6일마다 오일장이 설 때는 순창장 인근에 순창 우시장도 함께 개설되어 지역 상권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1960~1970년대 초에는 하루에 5,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번성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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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순평사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여말 선초의 금동 여래 좌상. 구전에 의하면 순평사 금동 여래 좌상(淳平寺金銅如來坐像)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어느 사찰에 모셔져 있었다. 그러나 해방 후에 전라남도 담양군의 어느 개인에게 옮겨 갔다. 그러던 것을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백양사의 포교당에서 거의 완파 직전의 불상을 수습하여, 197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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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사찰. 1941년 8월 17일 이경숙(李敬淑)이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작은 인법당을 창건하였으며 1968년에 법당을 신축하고 구 법당을 요사채로 사용하였다. 순평암(淳平庵)은 지금은 폐사되고 없으나 승려 석두보택(石頭寶澤)[1882~1954]이 순창에서 머물렀던 절이다. 석두는 함경북도 명천군 하가면 화대동 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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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 신라 전주 순화군조에 “순화군(淳化郡)은 본시 백제의 도실군(道實郡)으로 경덕왕이 바꾸었다. 지금 순창현이니 영현이 둘이다. 적성현은 본시 백제의 역평현인데 경덕왕이 바꾸어 지금도 그대로 하고 있다. 구고현은 본시 백제의 돌평현인데 경덕왕이 바꾸어 지금도 그대로 한다[淳化郡(淳一作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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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통치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백제의 도실군(道實郡)을 순화군(淳化郡)으로 개칭하면서 '순화(淳化)'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고려조에 와서 순화군이 순창군으로 개칭되며 현 순창읍이 좌부면, 우부면으로 나뉘어졌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순창면이 되었다. 1991년 순창면이 순창읍으로 승격하면서 법정리인 순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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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수령 약 275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괴목(槐木), 규목(槻木), 궤목(樻木)이라고도 부른다.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 지역과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자생한다. 어린 나무는 껍질이 회백색이고 반들반들한 반면, 오래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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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수령 255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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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순창 여자 중학교 주변에 있는 고대의 절터. 현재 절의 정확한 명칭 및 연혁은 알 수 없다. 순창 여자 중학교 본관 건물 뒤 숙직실과의 사이에 있는 순화리 삼층 석탑[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26호]을 중심으로 볼 때, 고려 시대의 옛 옥천사(玉泉寺)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치는 않다. 1936년 승려 본연이 승려 설송과 함께 창건한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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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순창 여자 중학교 내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 순화리 삼층 석탑(淳化里三層石塔)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탑이다. 탑은 불골(佛骨)을 모시는 건축물이므로, 신앙적인 의미에서 법당에 안치한 불상과 같은 격이다. 그러므로 절의 법당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정형인데, 현재의 순화리 삼층 석탑의 존재 형태로 보아서 이곳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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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저수지.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순화 1제는 1949년에 축조되었으며, 순화 2제는 1945년에 축조되었다. 순화 1제의 댐 길이는 70m, 높이는 9.1m, 만수 면적은 1만 2000㎡, 저수량은 8,400톤, 유역 면적은 1.5㎢, 저수 면적은 3만㎡이다. 순화 2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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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향토 식품 제조업체. 순흥 식품은 담백하고 맛 좋은 두부를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4년 4월에 최상록 제1대 사장이 순흥 두부를 설립하였다. 이후 제2대 최옥남 사장에 이어 지금은 제3대 최태인 사장이 70년 전통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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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음식점. 우리나라 중국집의 성쇠는 한국 화교의 몰락과 궤를 같이 한다. 6·25 전쟁 후 얼마 남지 않은 화교는 재산권 행사의 제약으로 큰 사업을 할 수 없어 작은 식당을 열고 서민 상대의 음식을 팔았다. 가격이 싼 국수가 주요 메뉴였으며, 이 국수에 춘장을 볶아 얹은 게 자장면이다. 2013년 현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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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가남리에 있는 쌀을 이용해 유과를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과자점. 한과는 삼국 시대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혼례나 제사, 연회 때 상차림의 대표 선수로 각광받았던 우리의 고유 음식이다. 지금도 잔치 때 상 위에 높이 고여 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강정이나 빙사과는 간식으로도 널리 애용된다. 하지만 지금 유통되는 유과는 기름에 튀긴 것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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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문관이자 지리학자. 본관 고령(高靈).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菴). 신숙주(申叔舟)의 아우인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운(申澐)이고, 할아버지는 신선영(申善泳)이며, 아버지는 신말주의 10대손으로 진사를 지낸 신래(申淶)이다. 어머니는 한산 이씨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며, 부인도 한산 이씨 이형만(李亨晩)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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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그린 관방도. 조선 후기 영조와 정조 때의 유명한 실학자인 여암(旅庵) 신경준(申景濬)[1712~1781]이 군사도의 형식으로 작성하여 후손들에게 전해 오고 있는 옛날 지도 2매이다. 신경준은 신숙주(申叔舟)의 동생인 신말주(申末舟)의 후손으로, 『운해 훈민정음(韻解訓民正音)』·『강계지(疆界志)』·『도로고(道路考)』·『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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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과 신남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서 신남리(新南里)라 하였다. 신남리 대정 마을은 해방 전까지 이곳에서 일하다 놀 수 있는 99.17㎡[30평] 정도의 큰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수는 남산 마을 고령 신씨(高靈申氏)가 산수 좋은 이곳에 선산을 정하고 묘를 만들어 삼년상을 치르는데 웬 승려가 하늘에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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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와 신남리 경계를 이루는 안산 남쪽 기슭에 신남리 고인돌과 무수동 마을이 있다.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순창군 풍산면 방면으로 1.5㎞쯤 가면 무수동 마을 어귀가 나오고, 마을 어귀 순창 농협의 창고 남쪽 대정 마을 회관 부근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1982년 전북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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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풍산면 쪽으로 1.5㎞쯤 가면 순창읍 신남리 무수동 마을 어귀가 나온다. 이곳에서 진입로를 따라 무수동 마을로 들어가 진털골로 오르는 길을 따라 안산 쪽으로 올라가면 ‘증 자헌대부 병조 판서 행여[혹은 병]절교위 고령 신공 휘홍 지묘(贈資憲大夫兵曹判書行勵[秉]節校尉高靈申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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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회곽묘. 순창군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전라남도 옥과면 방면으로 가면 순창읍과 풍산면 경계에 탄금 마을이 있다. 탄금 마을 조금 못 미친 곳에 탄금정이 있는데, 탄금정과 탄금 마을 사이 밭 절단면에 신남리 탄금 고분(新南里彈琴古墳)이 있다. 순창읍 남서쪽 옥녀봉에서 순창읍과 풍산면 경계를 이루면서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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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에 은거한 조선 전기의 문신 신말주가 십로계에 관한 사항을 정리한 화첩.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본관은 고령, 자는 자즙(子楫), 호는 귀래정(歸來亭)이다. 1429년(세종 11)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형은 신숙주(申叔舟)이다. 단종 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로에 나갔으나 세조가 단종을 폐위함을 옳게 여기지 않아 벼슬을 버리고 아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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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지역 소식이나 정보를 정기적으로 인쇄·발행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언론 매체. 현대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다매체 시대에 살고 있다. 넘쳐 나는 정보는 삶에 유익함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정보를 전달하는 전통적인 표현 수단인 기록 매체는 점점 뒷전으로 밀리는 추세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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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명보(明甫), 호는 칠휴당(七休堂).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1429~1503]의 6세손으로 아버지는 신흡이다. 신상용(申尙溶)[1577~1618]은 1577년(선조 10)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에서 출생하였으며, 과거 공부를 일삼지 않고 은거하여 성현의 책을 읽었다. 천성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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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제(新村堤)는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일원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에 착공하여 그해 준공되었다. 신촌제의 유역 면적은 25만㎡이며, 저수 면적은 9만㎡이다. 유효 저수량은 1만 8000톤이며 만수 면적은 8,000㎡이다. 높이가 6m, 길이가 79m로서 제당 구배는 1:2.5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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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찰. 193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이가화(李佳華)[일명 정실행(正實行)]과 주운 대사(柱雲大師)가 발기하여 불전을 창건하여 관음보살 불상을 봉안하였다. 아침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면 현재 순창 여자 중학교에 있는 삼층 석탑으로부터 상서로운 빛이 이곳으로 바로 비쳤다고 해서 실상암(實祥庵)이라 칭하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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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필름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거치며 순창 군민의 애환을 기록해 온 사진관. 사진은 개인의 기록일 뿐 아니라 당시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역사의 보고(寶庫)다. 한 장의 사진이 시대를 웅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아름다운 사진관은 순창 읍내에서 1970년 이후 40여 년 동안 군민들과 애환을 함께해 왔다. 한창 번창하였던 시절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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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서 명당 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암행어사도 감탄한 현명한 아이」는 순창읍 교성리 오산 마을에 있는 명당 터 출신의 백정 아이의 현명한 판결, 잃어버린 물건 찾기, 위기 모면하기 등에 대한 기지담(奇智談)이다. 교성리에는 옛날 백정이 살던 마을이 있던 탓에 지금까지도 교성리에 사는 것을 숨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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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NH 농협 은행의 순창군 지역 지부. NH 농협 은행 순창군 지부는 전라북도 순창군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15일 경제 사업 중심의 구 농협과 신용 사업을 담당하는 농업 은행의 이원화 조직에서 「농업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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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여제를 지내던 곳. 여단(厲壇)은 의약 시설이 잘 갖추어 있지 않던 시절에 흉년이 들어 굶어 죽거나 병이 들어 객사한 뒤 상주도 없이 외로이 구천을 헤매는 무주고혼(無主孤魂)을 위무(慰撫)하여 마을에 우환이 없게 하는 제사, 곧 여제(厲祭)를 베풀던 곳이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1400년(정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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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의 문집.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자는 순민(舜民), 호는 여암(旅菴)이며, 본관은 고령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 신래(申淶)이며,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로 이의홍(李儀鴻)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 을과로 급제하여 정언·장령·현감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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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순창 시장 안에 있는 순댓국밥집. 전라북도 순창군의 전통 순대는 돼지 순대에 선지를 넣고 파, 호박, 양파, 묵은 김치, 콩나물, 부추, 풋고추, 마늘, 생강 등 갖은 양념을 넣어 삶아 낸 것으로 순창의 별미이다. 연다라는 이렇게 만든 전통 순대를 넉넉하게 넣어 순댓국밥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연다라라는 상호명은 1980년대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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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연탄 판매 가게.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현재 연탄을 판매하는 가게는 한일 연탄과 서울 연탄 2곳이다. 양종환 사장[1947년생]이 연탄 가게를 내던 1970년대 순창 읍내에는 전북 연탄, 남일 연탄, 서울 연탄, 남선 연탄, 대흥 연탄 등 8곳이 있었다. 그리고 가게 없이[허가 받지 않고] 차로 떼어 바로 넘기면서 장사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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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간아지의 열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열녀 간아지」는 순창의 관비였던 간아지(干阿之)가 유문표 한 남자만을 섬겼고 죽을 때까지 개가를 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며 살았다는 여성 지조담이자, 열행담(烈行談)이다. 후에 간아지의 이런 열행이 알려지면서 조정은 정려비를 내렸다고 한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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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열린 순창에서 간행하는 지역 주간지. 2009년 10월경 30명이 모여 새로운 순창 지역 신문 창간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여 수십 차례의 창간 준비 모임을 통해 신문 창간의 취지, 목표, 일정 등을 논의 토론하였다. 이어 군민과 출향민을 상대로 제호를 공모하고 기자 및 사원을 모집하였다. 2009년 12월 15일 새로운 순창 지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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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및 절임류 제조업체. 오복 전통 고추장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장인의 손맛을 이어가고 대량 생산이나 이윤에만 치중하지 않고 온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것, 우리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바른 먹거리의 표본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천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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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와 남계리 경계에 있는 산. 풍수지리상 순창읍의 형상은 기러기가 내려앉는 모습이고, 순창읍 교성리 뒷산은 까마귀의 형상이라서 오산(烏山)이라고 부른다. 「지형도 1:50,000」나 『한국 지명 총람』에는 동산(東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산은 순창의 진산인 금산(錦山)을 마주보고 있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서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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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오산현(烏山縣)의 유래와 관련한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옥천 군지(玉川郡誌)』[1760]의 산천조에 “오산(烏山)에 읍을 설치할 때 산의 형상이 까마귀 모양인 까닭이고, 군명(郡名)에서 오산과 옥천의 명칭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이 대립하기 이전에 있었을 것이며, 지금 향교의 주산을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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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사마재를 복원한 건물. 사마재(司馬齋)는 초시[생원시·진사시], 즉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한 사람들이 모여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하던 시설로 조선 시대 전국의 각 고을마다 있었다. 옥천 사마재(玉川司馬齋)는 순창 향교 및 양사재(養士齋) 등과 더불어 순창 지역의 향촌 교육과 미풍양속을 담당한 중요한 시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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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기관. 옥천 요양원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대 사회에서 치매나 뇌졸중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이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도모하여 노후를 활기차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옥천 요양원은 본래 1952년 7월 25일 순창군 피난민 수용소에서 전쟁고아 82명을 인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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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방과 후 교육 시설. 순창군은 1965년에 10만 5530명이던 인구가 2003년도에 3만 2000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해 자치 단체 존립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 또한 1975년에 초등학교 32개 학교 409학급이었던 것이 2008년에는 15개 학교 110학급으로 취학 자녀가 급감하고 대도시 전학으로 인하여 학교 통폐합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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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이현구 처 옥천 조씨의 열행을 기리는 개항기에 세운 정려비와 비각. 옥천 조씨(玉川趙氏)는 옥천 부원군(玉川府院君) 조원길(趙元吉)의 후손이다. 남편 이현구(李炫龜)가 고질병이 있어 백방으로 조치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 하늘이 내린 명이 이뿐인가 하고는 집안사람들에게 울면서 말하기를 “아들 생산도 못해 받들고 의탁할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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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옥천 천변에서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에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놀이. 옥천 줄다리기는 순창읍 옥천(玉川) 천변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은행정이[현 남계리]와 하전리[현 순화리]로 구분하여 두 편으로 나눈 다음, 줄을 당겨 승패에 따라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의례적 성격을 지닌 놀이이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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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사람됨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 기초·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신체·정신을 바탕으로 문화를 향유하는 어린이[문화인], 다양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인], 배려와 나눔을 바탕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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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단법인 향토 문화 연구 기관. 옥천 향토 문화 사회 연구소는 재경 순창 향우들이 중심이 되어 내 고장 발전을 위한 향토 문화 연구, 민속 사료 조사 발굴 및 연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사업, 유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수주 받은 사업 연구와 학술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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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매년 4월에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순창 군민의 단합을 위해 개최하는 문화 행사. 옥천골 벚꽃 축제는 1998년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모임인 83 순동회[순창 총동창 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이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지만, 정녕 절실한 것은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의 회복이다.”라는 취지 아래 시작하였다. 순창 지역 40대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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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와 『옥천 군지(玉川郡誌)』[1760]의 군명(郡名)에 “오산과 옥천의 명칭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이 대립하기 이전에 있었을 것이다. 지금 순창군의 서북 1리[약 0.39㎞]에 옥천동(玉川洞)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옥천현(玉川縣)의 유허이다[但烏山玉川之稱 不知在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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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왕실 고추장은 전통 재래 방식의 장류 생산을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997년 12월 5일에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설립되었다. 주로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 쌈장을 제조하고 있으며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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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우부면(右部面)은 우부(右部)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우부는 군의 남쪽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서쪽으로 약 0.39㎞[1리] 떨어져 있으며 리 11개, 호구(戶口) 302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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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의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26세 때인 1916년에 우주와 인생의 궁극적 진리를 깨닫고 창립하였다. 소태산 박중빈은 이재철·이순순·김기천·오창건·박세철·박동국·유건·김광선·송규 등과 근검저축·허례 폐지·미신 타파·금주 단연·공동 출역 등의 새 생활 운동인 저축 조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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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한 장류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원조 김점례 할머니 고추장은 1986년 2월 1일 개업하였다. 1997년 10월 순창 전통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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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밀가루, 꿀, 생강, 참기름 등을 넣고 반죽하여 바싹 튀겨 만드는 과자. 순창군에서 유밀과류는 밀가루 또는 찹쌀로 만든 과자를 이르며, 전자에 대표되는 것이 약과이며 후자에 대표되는 것이 강정이다. 유밀과에는 강정, 약과, 산자, 매작과 등이 있다. 순창군에서 약과는 밀가루에 꿀, 참기름을 넣고 반죽하여 모양을 만든 후 기름에 튀겨 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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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궁도장. 육일정(六一亭)은 육예, 즉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 중 사(射)를 뜻하는 말로, 예부터 순창의 활 솜씨는 전국적인 명성을 지녔다. 임진왜란 때 무주에 파견한 순창 사수 1,000여 명이 왜군에게 화살 하나를 날려 왜군을 물리쳤다고 전해지고 있다. 순창읍의 남단 양지천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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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햇밤을 삶아서 껍질을 벗겨 낸 뒤 알만 으깨어서 꿀에 섞어서 버무려 만드는 음식.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밤을 삶아서 다시 으깨어 꿀, 계피, 소금 등을 넣고 다시 빚어서 밤 모양으로 만들어 둥근 쪽에 계핏가루나 잣가루를 묻혀서 만든 것을 율란(栗卵)이라 한다. 옛 조리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윤씨 음식법』[1854년]의 율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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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매 1일과 6일에 개설되던 전통 시장.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순창 군지(淳昌郡誌)』에 의하면 “읍시(邑市)는 매 1일과 6일에 개설된다[邑市 每旬一日 六日]”고 하였다. 1872년(고종 9)에 편찬된 『순창군 지도』에는 좌부면 하전리(下前里)와 남원으로 이어지는 다리 중간에 장시가 표시되어 있다. 이는 좌부면 하전리에 읍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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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던 창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창고조에 “창(倉)이 5개인데 모두 군내에 있다. 성창(城倉)은 서쪽 30리[약 11.78㎞] 담양 금성 산성에 있고, 사창(社倉)은 서쪽 50리[약 19.64㎞] 상치등면에 있다[倉五(皆郡內) 城倉(西三十里潭陽金城山城) 社倉(西五十里上置等面)]”라고 되어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순창군 창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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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조선 후기의 정자. 응향각(凝香閣)은 임성익(林聖翊)이 순창 군수로 재임하던 1651년(효종 2)에 지은 정자이다. 관아에 딸린 객관의 서쪽 앞뜰을 가꾸어 연꽃 연못[蓮塘]을 조성하였는데, 인접한 대교천 물길을 대어 만들었다. 커다란 연못에는 백련이 가득하였고 뱃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응향각과 관련하여 1746년(영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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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응향당 연못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응향당과 울지 못한 개구리」는 응향당 개구리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잠을 이루지 못한 강감찬(姜邯贊)[948~1031] 장군이 부적을 써서 개구리를 울지 못하게 했다는 신이담이다. 2002년 12월 양상화가 엮어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의 구전 설화』상의 94~96쪽에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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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순창 객사 서편에 있던 연못. 응향지가 언제 조성된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순창 객사[현 순창군청] 서쪽 앞마당에서부터 설양수 법무사 사무실, 순창 초등학교 객사 앞을 지나 순창 병설 유치원 동쪽 끝까지 이어졌고, 대교천(大橋川)[현 순창군청 앞 경천]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응향지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수구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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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한빛사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인 시인 권일송의 첫 시집.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출신인 시인 권일송(權逸松)[1933. 10. 19~1995. 11. 22]은 1957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83년에 소청 문학상을, 1985년에 현대 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 현대 시인 협회 회장과 한국 펜클럽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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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이조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3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상호명을 이조 고추장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1997년 12월 현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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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 보건 의료원의 초대 원장. 이희남(李喜男)[1906~?]은 1906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산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일본 의사 검정 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순창읍에 순창 의원(淳昌醫院)을 개설하였으며 초대 순창군 보건 의료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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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에서 유일한 제화점. 잉글랜드 제화점은 1984년에 사장 정운성[1952년생]이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52[순화리 122-1] 현재의 위치에서 문을 열었다. 정운성은 인근 광주에서 제화 기술을 배웠으며 ‘잉글랜드’라는 명칭은 정운성이 있었던 광주 제화점의 이름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다.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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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과 결연을 맺어 각종 교류를 하고 있는 도시. 전라북도 순창군의 자매 도시로는 경상남도 창녕군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있다. 순창군과 창녕군의 자매 도시 결연은 1998년 7월 7일 전국 시·도 행정 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있었던 추진 지시에 따라 맺게 되었다. 영호남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하여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는 교류 사업을 활성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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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산하의 순창 지역 협의회. 자연 보호 중앙 연맹 순창군 협의회는 산업 문명의 발달과 인구 팽창에 따른 공기의 오염, 물의 오염, 녹지의 황폐와 인간의 무분별한 훼손 등으로 자연의 평형이 상실되어 생활환경이 악화됨으로써 인간과 모든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을 받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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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호랑이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잠자는 호랑이혈」은 죽어 가는 노승을 살린 대가로 잠자는 혈에 묫자리를 써서 부자가 되었으나, 노승의 당부를 지키지 못하여 목숨을 잃었다는 풍수담이다. 풍수 사상은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신앙처럼 믿어져 내려 왔다. 풍수에 의해 집터나 묫자리를 잡아 사람의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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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덕리(長德里)는 읍사무소에서 2㎞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순창군 좌부면 장태리라 기록된 한지 약도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금계포란(金鷄抱卵) 형상이어서 장태리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장덕리는 맨 처음 맹씨가 터를 잡고 살면서 맹기당이라고 하였다. 마을 뒤 주산을 장닭봉이라 부른다. 언제 장덕리로 개칭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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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산하 전라북도 연맹의 하부 조직.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농민회는 순창군 지역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어려움을 농민 스스로 또는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가며 농민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받아 보다 나은 인간적 삶을 추구하고자 설립되었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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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순창 국악원(淳昌國樂院)에서 매년 개최되는 시조 경창 대회. 매년 지역별로 개최되는 전국 남녀 시조 경창 대회는 시조인들의 기량 겨룸을 초월해서 시조인 화합을 다지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는 점과 회원의 나이가 평균 65세를 넘는 고령임을 감안할 때 시조에 입문함으로써 어려운 시조 율려(律呂)와 가사를 기억하는 두뇌 활용으로 각종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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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장류 산업 특구에 있는 전북 대학교 식품 생명 공학과의 순창 분원. 전북 대학교 식품 생명 공학과 순창 분원은 순창 장류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 양성과, 여러 사정으로 때를 놓쳐 학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순창 군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원하였다. 2007년 2월 전북 대학교와 순창군이 장류 산업 전문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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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은행의 순창 지역 지점. 전북 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순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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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지체 장애인 협회 순창 지역 지회. 전북 지체 장애인 협회 순창군 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기틀 마련을 통해 순창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장애인의 교육, 재활 훈련, 쉼터 등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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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순창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순화를 위해 1987년 8월 26일에 순창군 공공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1991년 3월 25일에 순창 공공 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7년 12월 26일에 건물을 2층에서 3층으로 증축하였다. 2001년 3월 7일에 평생 학습관으로 지정되었다. 2003년 12월 1일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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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주 지방 법원 남원 지원 소속의 법원. 순창군 지역 주민들이 간단한 재판조차 전주 지방 법원 남원 지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각종 사법 사건의 접수 및 해결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 전주 지방 법원 남원 지원 순창 순회 심판소가 개설되어 순창군민들에게 사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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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전주 지방 법원 소속의 등기 업무 담당 기관. 전주 지방 법원 순창 등기소는 순창군 지역의 부동산 등기와 법인 등기, 동산·채권 등기 등 등기 사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16년 11월 25일 광주 지방 법원 순창 등기소로 개설되었고, 1922년 7월 1일에 전주 지방 법원 순창 출장소로 개편되었다. 이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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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여름철에 밀을 빻아서 체에 걸러 껍질을 버리고 밀가루와 섞어서 누룩을 만들어 빚는 술. 순창에서 점주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담아서 9월 추석 무렵까지 마셨던 여름 술이다. 점주의 이름을 풀이하면 점성이 있는, 즉 끈적끈적한 술이라는 뜻인데, 찹쌀로 빚은 술에 이런 이름이 붙는다. 보통 대부분의 지방은 점주를 만들 때 멥쌀 또는 찹쌀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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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햇대추를 수확하여 대추 껍질을 벗겨 낸 뒤 꿀과 섞어서 버무려 만드는 음식. 조란은 대추를 살짝 쪄서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져서 꿀과 계핏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 다음 다시 대추 모양으로 빚어서 고명으로 통잣을 하나 꼭지 부분에 박아 낸다. 말린 대추를 쓰는데 너무 마른 상태의 대추는 부드럽지 않다. 예전부터 공이 많이 들면서 모양이 고와 잔칫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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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쇠족과 닭고기 근육 살을 넣어 오랫동안 고아 굳혀서 만드는 음식. 족편은 쇠족을 장시간 고아서 콜라겐(collagen)을 젤라틴(gelatin)화하여 묵처럼 굳힌 것을 썬 것이다. 족편 만들기는 조선 시대의 여러 조리서에 소개되어 있는데, 특히 『시의전서(是議全書)』, 1800년대 말에 족편이 기록되어 있다. “쇠족, 가죽, 꼬리 등을 슬쩍 삶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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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좌부면(左部面)은 좌부방(左部坊)이라고도 하였다.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좌부(左部)가 군의 동쪽에 있다고 하였다. 1760년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읍내에 있으며 리 8개, 호구(戶口) 715호라고 되어 있다. 영조 대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좌부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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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조선 후기 문관 신유의 문집. 신유(申濡)[1610~1665]의 자는 군택(君澤), 호는 죽당(竹當) 또는 이옹(泥翁)이며,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남산대(南山臺)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진사를 지낸 신기한(申起漢)이며, 어머니는 김영국(金英國)의 딸이다. 신유는 1636년(인조 14)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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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진상 전통 식품은 전통 장류 생산의 전문화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상 전통 식품은 진상 고추장이란 이름으로 1988년 설립되었으며 1993년 한국 전통 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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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가마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처녀 총각의 원혼을 풀어준 가마탑」은 혼인을 약속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혼인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닥치자, 이것이 한이 되어 총각이 죽고 처녀도 자결을 하여 총각의 뒤를 이었다는 조씨 처녀의 열녀담이다. 또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여 하늘과 땅에 서린 이들의 원혼은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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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근현대 유학자 강대일의 문집. 강대일(姜大一)[1871~1950]의 자는 양현(良炫), 호는 취암(翠庵)이며,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친아버지는 강노수(姜老秀)인데 두 살 때 강인수(姜仁秀)에게 입양되었다. 친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영순(李榮順)의 딸이고, 입양한 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천수(李天洙)의 딸이다. 순창에서 출생하였고 죽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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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태광 전통 고추장은 고추, 콩, 찹쌀 등 순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추장, 된장, 간장, 절임류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0월에 태광 전통 고추장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으로부터 순창 전통 고추장 제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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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에 있는 대단위 자동화 농산물 건조 및 저장 시설. 건조 저장 시설[drying & storage center]은 벼를 수확한 후 산물을 수매하여 건조와 저장 과정을 개별 농가 단위가 아닌 대단위 자동화 과정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시설이다. 풍산 연합 미곡 처리장은 수확기에 산물벼를 매입해 건조 저장하여 유통 능력을 강화하고,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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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신아 출판사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 출신의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권진희의 사진집. 『풍장의 세월』의 저자인 시인 권진희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출신으로 1978년에 『시조 문학』으로 등단하였다. 백제 예술 전문 대학에서 사진학을 강의하기도 하였다. 『풍장의 세월』은 흙의 의미와 가치, 그 중요성과 땀의 거룩함을 표출하면서 흙과 손을 문화 발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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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서 효자 한해오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 효자와 지네」는 순창의 실존 인물 한해오(韓海悟)의 효행에 관하여 전승되는 이야기로서, 한겨울에 잉어를 잡고 딸기를 구해 부모를 치병하고, 효자의 삼 년 시묘를 지킨 호랑이 등 여러 가지 신이한 일들이 효자를 도왔다는 효행 이적담이다. 「한 효자와 지네」에 나오는 기이한 일들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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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한해오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 효자와 한 다리」는 효성이 지극한 한해오(韓海悟)가 홀로 되신 아버지가 주막집 아주머니와 정분을 통하자 아버지를 위하여 다리를 놓아 아버지의 밤길을 편하게 해 주었다는 효행담[효불효 설화]이다. 또한 한해오가 만든 다리라 하여 ‘한 다리’라고 불린다는 다리 유래담이기도 하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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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쌀을 튀겨서 엿기름과 섞어서 강정을 만들거나 녹말을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 순창군에서는 외래의 양과자와 구분하여 약과, 강정, 엿강정, 다식, 정과, 과편 등 보편적으로 알려진 우리의 전통 과자를 통틀어 한과(韓果)라고 한다. 유과(油果)는 흔히들 강정이라고도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강정은 유과의 한 종류일 뿐이다. 찹쌀가루로 반죽하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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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전북 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 국토 정보 공사는 우리나라 전국토의 지적 측량 업무와 함께 3D 스캔 문화재 측량, 지적 선진화 사업, 해외 사업, 바닷가 실태 조사 등 국가 시책 및 재난 재해를 지원하기도 하는 공기업이다. 1938년 1월 24일 조선 지적 협회로 창설되었으며 1977년 7월 1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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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복실리에 있는 한국 농어촌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소속의 지사. 한국 농어촌 공사 순창 지사는 국민의 먹을거리 생산 기반 조성과 순창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농어촌 공사 순창 지사는 1952년 11월 24일 순창 수리 조합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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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는 한국 도로 공사 광주 전남 본부의 순창 지역 영업소. 한국 도로 공사 순창 영업소는 88 올림픽 고속 도로[현 광주 대구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순창 지역을 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통행료 징수와 함께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 행복 증진에 앞장서며, 빠르고 쾌적하면서도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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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의 지부.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은 1966년에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된 여성 단체로, 서울특별시 지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93개의 조직을 두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는 2014년 3월에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한국 여성 소비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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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전라북도 지부 산하의 순창 지역 지회. 한국 자유 총연맹 순창군 지회는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자유 총연맹의 시초는 1954년 6월 15일 창립된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이며, 한국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은 1956년 5월 30일 설립되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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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의 순창 지역 지사.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역 본부 순창 지사는 1946년 5월에 남선 전기 남원 출장소 순창 주재소로 문을 열었고, 1965년 3월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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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절임류 제조업체. 한국 절임은 섬진강 상류의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살아 숨 쉬는 자연 환경 및 장수 마을로 유명한 순창군 장류 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절임 공정 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생각하는 양질의 절임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절임류 생산 업체가 되는 것을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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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이후 전라북도 순창군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상품화된 한식. 한국 음식은 한 상에 한꺼번에 모두 차려 낸다는 특징이 있으며, 순창의 한정식(韓定食)은 전통 반상 차림을 현대에 맞게 변형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우리의 전통 상차림은 외상 차림이었으며 교자상 차림은 전통적인 상차림이 아니지만 보통 한정식 상차림은 한상 그득 차린 교자상 차림이다. 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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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에 있는 전통 장류 제조업체. 오늘날 나라간 교역이 확대되면서 김치나 장류조차 값싼 외래 생산품이 들어와 전통 음식이란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향적원 고추장은 전통 장류 제조 방법을 계승하여,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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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성(大母山城)[홀어머니 산성]은 1975년 2월 5일에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산 55번지에 위치한다. 해발 150m 내외의 포곡식 산성으로, 산성 내에 연못과 우물이 있고 경천(鏡川)이 산성을 에워싸고 있다. 대모산성은 군창(軍倉)의 용도로 사용되었기에 군사 방어적 산성 기능도 하였을 것이며, 동시에 행정 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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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던 조선 후기 정자. 화방재(畵舫齋)와 관련하여 여암(旅菴) 신경준(申景濬)[1712~1781]의 문집 『여암 유고(旅菴遺稿)』에 화방재사(畫舫齋辭)와 화방재기(畫舫齋記) 각 1편이 전한다. 화방재사는 군수 신경조[1708~1777]가 연안에 누선(樓船)이 정박한 모양의 화방재를 짓자 신경준이 정자의 명칭과 유래, 수령은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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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에 있던 조선 전기 정자. 효우당(孝友堂)은 노우당(老友堂)이라고도 한다. 군인 권윤덕(權允德), 권상덕(權商德), 권숭덕(權崇德), 권준덕(權俊德), 권민덕(權敏德), 권종덕(權種德)의 여섯 형제가 효우(孝友)의 도를 다하였는데, 초당을 지어 함께 거처하였다. 1586년 순창 군수로 부임한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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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효자 한해오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한해오(韓海晤)는 갖바치의 아들로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1760년에 편찬된 『옥천 군지』에 의하면 한해오는 아버지가 즐기는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올리고 떨어지지 않도록 애썼다. 아버지가 세상을 뜬 후 묘소가 약 7.85㎞[20리] 밖에 있었으나 날마다 가서 곡을 하고 비바람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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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통신 회사인 KT 남원 지사의 순창 팀. KT 남원 지사 순창 팀은 순창 지역의 공중 전기 통신 시설의 설치, 유지, 보수, 운용, 공중 전기 통신에 대한 영업과 전기 통신 시설에 대한 민원 업무 처리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KT 남원 지사 순창 팀은 우체국에서 관장하던 통신 업무가 분리되어 1983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