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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바드리마을은 백마산[776m] 서쪽 산록에 있는 마을이며,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서남쪽으로 고례리의 평리마을, 북쪽으로 구천리 삼거마을과 이어진다. 산내면 용전리 오치마을, 단장면 감물리 감물마을과 함께 밀양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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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산. 바람산은 밀양시 초동면 성만리와 덕산리 사이에 있으며 동쪽으로 덕대산에 이어 북쪽으로는 종남산과 우령산으로 산지가 이어진다. 해발 고도는 337.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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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산하 밀양시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질서, 진실,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사회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산하에 17개 시·도 협의회와 233개 시·군·구 협의회, 3,233개 읍·면·동 위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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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산하 밀양시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질서, 진실,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사회단체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산하에 17개 시·도 협의회와 233개 시·군·구 협의회, 3,233개 읍·면·동 위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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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자연 마을. 밀양 꽃새미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농촌 체험과 휴양을 겸한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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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교육자. 박경수(朴景邃)[?~?]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행산(杏山) 박세균(朴世均)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박희생(朴希生), 어머니는 장수황씨(長水黃氏)이다. 동생은 박경인(朴景仁)과 박경의(朴景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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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돈지(朴惇之)[1342~142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돈지(敦之) 또는 계신(季信)이다. 원래 이름은 박계양(朴啓陽)이었는데 박돈지로 개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용장군 박성진(朴成進)이고, 할아버지는 판전교시사 박원(朴原)이다. 아버지는 대제학 박윤문(朴允文)이고, 어머니는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 김태현(金台鉉)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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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무신. 박곤(朴坤)[?~?]은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순원(順元), 호는 어변당(魚變堂)이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박곤의 정확한 출생 연도는 알 수 없으나 홍치(弘治) 연간이라는 기록이 있으므로 1488년에서 1505년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태사 박언부(朴彦孚)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박의번(朴義蕃)이다. 박곤의 아들은 군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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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조선 전기의 무신 박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박곤 장군 이야기」는 여러 편 채록되었는데, 대부분 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인 어변당(魚變堂) 박곤(朴棍)[1370~1454] 장군의 입신과 출세에 관한 행적을 담고 있다. 「박곤 장군 이야기」에 수록된 박곤의 입신과 출세는 모두 박곤이 이전에 도와주었던 동물이 은혜에 보답한 결과로 이루어진다. 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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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권하(朴權夏)[1883~1970]의 아버지는 박해익(朴海翼)이다. 박권하는 1883년 10월 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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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 박귀원(朴龜元)[1442~1530]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언령(彦齡), 호는 채지당(採芝堂)이다. 박귀원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큰 씨족인 행산(杏山) 박세균(朴世均)의 후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청송부사를 지낸 박시예(朴時乂)이다. 할아버지는 박개주(朴介柱)이며, 아버지는 성균진사 박효선(朴孝先)이다. 어머니는 경주김씨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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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한 아동문학가, 교육자. 박돈목(朴敦穆)[1922~2002]은 1922년 9월 2일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호는 소강(素江)이다. 1954년 10월 17일 『부산일보』에 동시 「야국(野菊)」, 「면화(棉花)」, 「봉숭아」를 게재하였으며, 1963년 11월 『가톨릭 소년』에 「갈꽃」을, 1965년 『새소년』에 「제비 한 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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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돈지(朴惇之)[1342~142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돈지(敦之) 또는 계신(季信)이다. 원래 이름은 박계양(朴啓陽)이었는데 박돈지로 개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용장군 박성진(朴成進)이고, 할아버지는 판전교시사 박원(朴原)이다. 아버지는 대제학 박윤문(朴允文)이고, 어머니는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 김태현(金台鉉)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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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수(朴萬守)[1897~1974]의 아버지는 박윤옥(朴允玉)이다. 박만수는 1897년 2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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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문손(朴文孫)[1440~1504]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증조할아버지는 박익(朴翊), 할아버지는 이조정랑 박융(朴融)이다. 아버지는 전적 박진(朴震)이고, 어머니는 나주오씨(羅州吳氏)이다. 부인은 파평윤씨(坡平尹氏)이고, 아들은 박무성(朴武成)이다. 사위는 송계(松溪) 신계성(申季誠)의 손자인 신승준(申承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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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봉하(朴鳳夏)[1884~?]는 188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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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윤(朴尙允)[1881~1938]의 본관은 밀성(密城), 자는 화국(華國), 호는 경재(絅齋)이다. 박상윤은 1881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282에서 박경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소눌문인록」에는 박상윤의 생년이 ‘경진년’, 즉 1880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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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박석정(朴奭正)[1911~1971]은 1911년 7월 25일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나 내일동으로 이주하였다. 본명은 박해쇠(朴亥釗)이다. 필명은 석정(石丁, 夕亭)이며, 박성희(朴性熙), 이시이 테르오[石井輝夫] 등의 다른 이름을 사용하였다. 박석정은 식민지 시기 밀양과 일본 등지에서 시인이자 매체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계급주의 문학운동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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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가곡리의 밀성박씨 우윤공파 가곡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박선승의 분재기. 박선승 관련 고문서(朴善承關聯古文書)는 밀성박씨(密城朴氏) 우윤공파(右尹公派) 가곡종중(佳谷宗中)의 원모정(遠慕亭)에서 보관하고 있다. 1998년 11월 13일에 박선승 관계 고문서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9호에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박선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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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가곡리의 밀성박씨 우윤공파 가곡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박선승의 분재기. 박선승 관련 고문서(朴善承關聯古文書)는 밀성박씨(密城朴氏) 우윤공파(右尹公派) 가곡종중(佳谷宗中)의 원모정(遠慕亭)에서 보관하고 있다. 1998년 11월 13일에 박선승 관계 고문서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9호에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박선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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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박석정(朴奭正)[1911~1971]은 1911년 7월 25일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나 내일동으로 이주하였다. 본명은 박해쇠(朴亥釗)이다. 필명은 석정(石丁, 夕亭)이며, 박성희(朴性熙), 이시이 테르오[石井輝夫] 등의 다른 이름을 사용하였다. 박석정은 식민지 시기 밀양과 일본 등지에서 시인이자 매체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계급주의 문학운동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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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박소(朴昭)[1347~1426]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회옹(晦翁), 호는 인당(忍堂)이다. 134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서 태어났다. 밀양박씨의 대종(大宗)인 태사공파의 인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간(朴幹)이고, 할아버지는 박영균(朴永均)이며, 아버지는 송은(松隱) 박익(朴翊)이다. 어머니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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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소종(朴小宗)[1897~1973]의 아버지는 박상진(朴祥珍)이다. 박소종은 1897년 1월 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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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무신. 박수(朴守)[1557~1619]의 본관은 밀양이다. 155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서 태어났다. 정국군(靖國君) 박위(朴葳)의 후손이며, 병사(兵使) 박임번(朴林蕃)의 5대손이다. 할아버지는 박순인(朴舜仁)이고, 아버지는 박붕(朴鵬)이다. 부인은 문화류씨 현감(縣監) 류진형(柳震亨)의 딸이고, 아들은 박동영(朴東英)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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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고,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 어머니는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부인은 김우용(金遇鎔)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고, 아들은 박유(朴瑠)·박뇌(朴瓃)·박임(朴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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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교육자. 박수태(朴秀台)[1900~?]는 1900년(광무 4)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배움에 뜻을 두고 학문을 닦았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야학과 서당을 경영하며 후진 교육에 힘썼다. 1960년 회갑연 경비로 장학답(奬學畓) 831평을 사서 기증하였고, 이후 907평을 더하여 1973년 12월 29일 송강장학회(松江奬學會)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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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대중가요 작곡가이자 영화 제작자. 박시춘은 1913년 10월 2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나 1996년 6월 30일 노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본명은 박순동(朴順東)이다. 아버지 박남포가 권번을 운영하여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분위기 속에 성장하였다. 유랑극단 악기 연주자를 거쳐 영화 상영 순회공연 단원 및 영화관 영사기사로 만주와 일본을 떠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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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 박시예(朴時乂)[?~?]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덕부(德夫), 호는 돈와(遯窩)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서 태어났다. 단종 선위 때 절의를 지킨 신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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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대중가요 작곡가이자 영화 제작자. 박시춘은 1913년 10월 2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나 1996년 6월 30일 노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본명은 박순동(朴順東)이다. 아버지 박남포가 권번을 운영하여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분위기 속에 성장하였다. 유랑극단 악기 연주자를 거쳐 영화 상영 순회공연 단원 및 영화관 영사기사로 만주와 일본을 떠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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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의중(朴宜中)[1337~1403]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자허(子虛), 호는 정재(貞齋)이다. 초명은 박실(朴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검교군기감을 지낸 박함(朴諴)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박화(朴華)이다. 아버지는 판도총랑 박인기(朴仁杞)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장 이수창(李壽昌)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한탑(韓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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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효자. 박심(朴尋)[?~?]은 밀양부 내에 살았는데, 진사시에 합격하여 남해현령을 지냈다고 한다. 부모가 사망하자 산소 옆에 여막(廬幕)을 짓고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는데, 단 하루도 여막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서 정려가 내렸고, 박심의 효행은 「박심여묘(朴尋廬墓)」라는 제목으로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續三綱行實圖)』 효자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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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효자. 박양춘(朴陽春)[1561~1631]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화(景華), 호는 모헌(慕軒)이다.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고, 아버지는 조선 명종 때 효행으로 호조참의에 제수된 박항(朴恒), 어머니는 장운주(張雲澍)의 딸 안동장씨(安東張氏)이다. 부인은 손경제(孫經濟)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고, 아들은 박려(朴瓈)·박오(朴璈)·박업(朴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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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의병장이자 무신. 김태허(金太虛)[1555~1620]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여보(汝寶), 호는 박연정(博淵亭)이다. 아버지 좌찬성(左贊成) 김희증(金希曾)과 어머니 월성박씨(月城朴氏) 사이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김차무(金次武)이며, 할아버지 김려(金礪)는 장예원판결사(藏隸院判決事)를 지낸 것으로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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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열(朴說)[1464~1517]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열지(說之)이다.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박화(朴華)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령감무(新寧監務) 박의림(朴義林)이고, 할아버지는 목천현감 박유(朴維)이다. 아버지는 사옹원첨정(司饔院僉正) 박사동(朴思東)이고, 어머니는 창원박씨 박천군사(博川郡事) 박전지(朴旃之)의 딸이다. 부인은 상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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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욱(朴郁)[?~?]은 밀성박씨(密城朴氏)의 실질적인 시조이자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족보에는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의 아들로 기재되어 있다. 아들 박란(朴瀾)은 요동독포사로, 최승로(崔承老)의 사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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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욱(朴郁)[?~?]은 밀성박씨(密城朴氏)의 실질적인 시조이자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족보에는 밀성대군 박언침(朴彦忱)의 아들로 기재되어 있다. 아들 박란(朴瀾)은 요동독포사로, 최승로(崔承老)의 사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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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위(朴葳)[?~1398]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옥성(朴玉成)이고, 할아버지는 박천명(朴天命)이다. 아버지는 보문각대제학 박광후(朴光厚)이고, 어머니는 찬성 김영휘(金永暉)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판서 윤위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며, 아들은 박기(朴耆)이다. 손자는 박대생(朴大生)·박현생(朴賢生)·박효생(朴孝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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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유(朴㽕)[1576~1627]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배(景培)이다. 아버지는 박희기(朴希夔)이며, 아들은 문과에 급제하여 찰방을 지낸 박원형(朴元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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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의신(朴義臣)[?~?]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시주(朴施做)이고, 할아버지는 박찬행(朴讚行)이다. 아버지는 박언부(朴彦孚)이고, 형은 박효신(朴孝臣)이다. 아들은 박원(朴元)·박윤(朴允)·박림(朴林)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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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의중(朴宜中)[1337~1403]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자허(子虛), 호는 정재(貞齋)이다. 초명은 박실(朴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검교군기감을 지낸 박함(朴諴)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박화(朴華)이다. 아버지는 판도총랑 박인기(朴仁杞)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장 이수창(李壽昌)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한탑(韓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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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익(朴翊)[1332~1398]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이다. 초명은 박천익(朴天翊)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대화(朴大和)이고, 할아버지는 병부참정 박간(朴幹)이다. 아버지는 판도판서 박영균(朴永均)이며, 어머니는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배현보(裵賢輔)의 딸 성산배씨(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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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모선정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박익의 조선 후기 시문집 책판. 박익 송은문집 목판(朴翊松隱文集木板)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송은(松隱) 박익(朴翊)[1342~1398]의 유고 시문집 책판이다. 박익은 고려 공민왕 때 문신으로서 왜구와 여진 등을 토벌하는 무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고향인 경상남도 밀양으로 돌아왔으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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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인간(朴仁幹)[?~1343]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고려 후기 밀양의 향리로 과거에 급제하여 공부상서가 된 박의신(朴義臣)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검교군기감 박함(朴諴)이고, 아버지는 밀직부사 박화(朴華), 어머니는 조연벽(趙連壁)의 딸 김제조씨(金堤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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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절부. 박인촌(朴仁村)[1881~1961]은 1881년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고법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박병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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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작지(朴作之)[1897~1936]는 1897년 1월 2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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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박재호(朴載護)는 1927년 11월 16일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서 났다. 이후 1945년 경상북도 김천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진학하였으나, 1947년 중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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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우애 깊은 형제. 박종필(朴琮弼)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준하(俊夏)이다. 1892년 8월 3일 경상남도 밀양군 산외면 남기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밀양군수를 역임한 박상일(朴尙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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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박주(朴胄)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대지(大之), 호는 모와(慕窩)이다. 1546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박주는 송은 박익의 후손이자 우당 박융의 6대손이며 통찬 박문손(朴文孫)의 현손이다. 박주의 할아버지는 지평 박밀(朴密)이며, 아버지는 정자 박숭례(朴崇禮)이다. 아들은 판관 박맹원(朴孟元)과 현감 박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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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박주(朴胄)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대지(大之), 호는 모와(慕窩)이다. 1546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박주는 송은 박익의 후손이자 우당 박융의 6대손이며 통찬 박문손(朴文孫)의 현손이다. 박주의 할아버지는 지평 박밀(朴密)이며, 아버지는 정자 박숭례(朴崇禮)이다. 아들은 판관 박맹원(朴孟元)과 현감 박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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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중손(朴仲孫)[1412~1466]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윤(慶胤), 호는 묵재(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침(朴忱)이고, 할아버지는 찬성사 박강생(朴剛生)이다. 아버지는 교서관정자 박절문(朴切問)이며, 어머니는 영복군(永福君) 왕격(王鬲)의 딸 개성왕씨(開城王氏)이다. 부인은 공조정랑 문승조(文承祚)의 딸 남평문씨(南平文氏)이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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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지원(朴志源)의 본적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인숙(仁淑)이다. 1893년 11월 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삼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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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진(朴晉)[1560~1597]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여회(汝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박백령(朴百齡)이고, 할아버지는 세자익위사부솔 박언(朴堰)이다. 아버지는 절충장군 박인수(朴麟壽)이고, 어머니는 김자달(金自達)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화달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며, 두 번째 부인은 김시회의 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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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익(朴翊)[1332~1398]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이다. 초명은 박천익(朴天翊)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대화(朴大和)이고, 할아버지는 병부참정 박간(朴幹)이다. 아버지는 판도판서 박영균(朴永均)이며, 어머니는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배현보(裵賢輔)의 딸 성산배씨(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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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열녀. 박태동의 처 이씨 부인(朴泰東의妻李氏夫人)은 이성일의 외동딸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에서 태어나 16세에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박태동과 결혼하였다. 19세기 말 사망한 남편을 따라 죽지 않고 시부모를 봉양하다가 시부모 상을 당하자 3년 상을 마친 후 자결한 열행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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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후기의 절신 도은(桃隱)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군기소감(軍器少監)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지낸 박돈인(朴敦仁)이고, 어머니는 계림최씨(鷄林崔氏)이며 전객령(典客令) 최유혁(崔有奕)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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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 박석정(朴奭正)[1911~1971]은 1911년 7월 25일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나 내일동으로 이주하였다. 본명은 박해쇠(朴亥釗)이다. 필명은 석정(石丁, 夕亭)이며, 박성희(朴性熙), 이시이 테르오[石井輝夫] 등의 다른 이름을 사용하였다. 박석정은 식민지 시기 밀양과 일본 등지에서 시인이자 매체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계급주의 문학운동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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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홍신(朴弘信)[1373~1419]의 본관은 밀양이다. 아버지는 삼사좌윤 박천경(朴天卿)이고, 어머니는 검교군기감 위윤경의 딸이다. 아내는 삼사좌윤 민위(閔暐)의 딸이다. 형은 절제사 박언충이다. 얼자 박근생이 있고, 딸이 강호 김숙자에게 시집갔으며, 점필재 김종직 형제가 외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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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밀양 반계정(密陽盤溪亭)은 이숙(李潚)[1720~1807]이 매사냥 중 매가 앉은 반계정 터를 보고 경치에 반하여 1775년 세운 정자이다. 이숙은 조선 영조 때 산림처사로 이름 높았던 인물로 반계(盤溪)는 이숙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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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밀양 반계정(密陽盤溪亭)은 이숙(李潚)[1720~1807]이 매사냥 중 매가 앉은 반계정 터를 보고 경치에 반하여 1775년 세운 정자이다. 이숙은 조선 영조 때 산림처사로 이름 높았던 인물로 반계(盤溪)는 이숙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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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갑(潘鳳甲)[1888~1944]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1888년 1월 18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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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출(潘鳳出)[1891~1950]은 1891년 2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반규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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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단오에 여성들이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놀이. 그네뛰기는 튼튼한 나뭇가지나 구조물에 줄을 매고 그 줄과 연결한 밑싣개[나무발판]에 사람이 올라앉거나 서서 앞뒤로 몸을 움직여 뛰고 노는 놀이이다. 추천, 반선희라고도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그네뛰기는 남자의 씨름과 함께 대표적인 단오의 민속놀이로 여겨지며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어 승부를 다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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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半月里)는 밀양시 초동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대곡리, 동쪽으로 검암리, 서쪽으로 창녕군 부곡면과 접하고,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동읍·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내촌, 분두골, 갓골, 아래지산열, 갯말, 나루마을, 차월, 신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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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자연 마을. 밀양 꽃새미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농촌 체험과 휴양을 겸한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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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자연 마을. 밀양 꽃새미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농촌 체험과 휴양을 겸한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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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서 「춘향전」을 모티브로 촬영한 사극 영화. 「방자전」은 2009년 10월 촬영을 시작하여 2010년 6월 2일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사극 영화이다. 각본 및 감독은 김대우이고, 주인공으로는 방자 역에 김주혁, 이몽룡 역에 류승범, 성춘향 역에 조여정이 출연하였다. 고전소설 「춘향전」의 스토리를 비틀어 소설 속 조연인 방자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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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자연 마을. 밀양 꽃새미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농촌 체험과 휴양을 겸한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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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시대 재사(齋舍). 밀양 금시당 백곡재(密陽今是堂栢谷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다. 동쪽에는 호두산, 서쪽에는 용두산을 끼고 있고 바로 앞에는 밀양강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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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시대 재사(齋舍). 밀양 금시당 백곡재(密陽今是堂栢谷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다. 동쪽에는 호두산, 서쪽에는 용두산을 끼고 있고 바로 앞에는 밀양강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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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금시당(今是堂)은 조선 명종 때 부승지를 지낸 이광진(李光軫)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은거하여 덕성을 함양하던 별업(別業)이다. 1566년(명종 21)에 ‘백곡정사(柏谷精舍)’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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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금시당(今是堂)은 조선 명종 때 부승지를 지낸 이광진(李光軫)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은거하여 덕성을 함양하던 별업(別業)이다. 1566년(명종 21)에 ‘백곡정사(柏谷精舍)’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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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산. 백산(栢山)은 밀양시 하남읍 하남평야 한가운데 있는 해발 고도 107.2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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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리(栢山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파서리, 동쪽으로 명례리, 서쪽으로 수산리·양동리와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백내, 칠정, 송산, 야촌, 신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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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용평과 교동 모리를 연결하는 터널. 용평터널은 1905년 경부선이 다니던 철로였으나, 현재 자동차가 다니는 일반도로의 터널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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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김극일(金克一)[1522~1585]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백순(伯純),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례 김만근(金萬謹)이고, 할아버지는 김예범(金禮範)이다. 아버지는 김진(金璡)이고, 어머니는 병절교위 민세경(閔世卿)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이위(李葳)의 딸 수안이씨(遂安李氏)이다. 동생 김수일(金守一)·김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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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영천암에 봉안되어 있는 원나라 양식의 중국 종. 밀양 백운사 범종(密陽白雲寺梵鐘)은 중국 원나라 때 제작된 철로 만든 종으로 한국 종과는 재료와 구조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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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에 있는 산. 백운산(白雲山)은 밀양시의 동북쪽 경계를 이루는 운문산, 가지산 산지의 남쪽에 있다. 해발 고도는 88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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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운정리에 있는 완산전씨 입향조의 재실. 백운재(白雲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운정리(雲汀里)에 완산전씨(完山全氏) 입향조인 전봉규(全俸珪)[1825~1899]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증손자 전영식이 주동하여 1971년 건립한 재실이다. 전봉규는 고려 말 공민왕 때 완산군에 수봉된 전집(全潗)의 15세손으로, 요절한 아버지 전덕부[1785~1818]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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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의병장. 백운하(白雲下)[?~1908]는 1908년경 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던 중 일제에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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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풍물놀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농악은 기본 악기인 꽹과리, 북, 장구, 징과 함께 나발, 태평소, 소고 등 여러 악기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연극과 곡예까지 곁들이는 집단적인 종합예술이다. 풍물놀이, 풍장, 메구, 버꾸치기, 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농악 역시 악기의 연주와 행진, 진풀이, 춤,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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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범도리(泛棹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구천리와 서쪽의 사연리와는 단장천 유로를 따라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며 고례리와는 단장천 유로로 연결된다. 북쪽으로 산내면 임고리와의 사이에 정각산이 있다. 자연 마을로 범도, 아불과 함께 골마, 새말, 석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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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범평리(帆平里)는 밀양시 초동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오방리, 동쪽으로 신호리, 남쪽으로 대곡리, 서쪽으로 명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평, 방굿걸, 아래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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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법흥리에서 행하여지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밀양법흥상원놀이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법흥리 법흥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펼치는 세시풍속과 관련한 놀이이다. 온 마을 사람들이 당산나무 앞 넓은 마당에 모여 당산제, 용왕풀이, 지신밟기, 헌신랑다루기, 장작윷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돌다리밟기, 달맞이, 나무꾼노래, 달집태우기, 콩볶기, 판굿 등을 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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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흥리(法興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안법리로 이어지고, 서쪽으로 활성동과 삼랑진읍 숭진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만어산[669.5m]을 사이에 두고 삼랑진읍 우곡리, 용전리와 경계를 이룬다. 북쪽에는 미촌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법산, 사지, 상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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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에 있는 벼락바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벼락바위」는 벼락을 맞아 죽은 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암석 유래담이다. 마을 한 집의 자식이 음주와 노름으로 세월을 탕진하자, 어머니가 자식의 행실을 고치기 위하여 뒷산 큰 바위에서 치성을 드리다가 죽었는데, 자식도 뒷산 큰 바위에서 벼락을 맞아 죽었다. 이런 사연으로 그 바위의 이름을 벼락바위라 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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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 용안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벽진이씨 여은공파 종중 고문서(碧珍李氏麗隱公派宗中古文書)는 여은공파 시조 이사지(李思之)의 후손이 작성한 것으로 이계윤(李繼胤)[1583~1659] 분재기(分財記), 동암 이이장(李而樟)[1609~1653]의 간찰, 종회 통문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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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 변계량(卞季良)[1369~1430]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거경(巨卿), 호는 춘정(春亭),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변계량의 증조할아버지는 변주(卞珠), 할아버지는 증찬성사 변원(卞元)이고, 아버지는 검교판중추원사(檢校判中樞院事) 변옥란(卞玉鸞)이다.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 제위보부사(濟危寶副使) 조석(曺碩)의 딸이다. 철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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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조선 전기 문신 변계량에 관한 이야기. 「변계량 재혼 막다」는 조선 전기 문신인 춘정(春亭) 변계량(卞季良)[1369~1430]이 부인의 개가를 법으로 금지한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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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변계량과 변옥란, 변중량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과 비각. 밀양 변계량 비각(密陽卞季良碑閣)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변계량(卞季良)[1369~1430]과 변계량의 아버지 변옥란(卞玉鸞)[1322~1395], 변계량의 친형 변중량(卞仲良)[?~1398]의 행적이 담긴 유허비를 보호하고 있는 비각이다. 변씨 삼현 비각(卞氏三賢碑閣)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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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변계량과 변옥란, 변중량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과 비각. 밀양 변계량 비각(密陽卞季良碑閣)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변계량(卞季良)[1369~1430]과 변계량의 아버지 변옥란(卞玉鸞)[1322~1395], 변계량의 친형 변중량(卞仲良)[?~1398]의 행적이 담긴 유허비를 보호하고 있는 비각이다. 변씨 삼현 비각(卞氏三賢碑閣)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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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는 재사. 병산재(屛山齋)는 김해김씨(金海金氏) 김필영(金弼永)이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良孝里)로 전거(奠居)한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74년에 세운 재사(齋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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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백중날에 행하여지는 전통 민속놀이. 예부터 음력 7월 보름인 백중(百中)은 호미씻이·머슴날이라고 불리는 농민의 명절이기도 하였다. ‘호미’로 상징되는 농사일에 지친 머슴들에게 휴가를 겸하여서 하루를 쉬게 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대접하였다. 특히 일꾼 중에 장원을 뽑아 소나 가마를 태우고 풍물을 치면서 놀면 논 주인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는 머슴장원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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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동물.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며, 노루의 일종이다. 마록(馬鹿), 보노루, 복작노루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특히 밀양시의 경우, 2002년에 경상남도 지정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내면의 산림 지역에는 고라니가 집단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단장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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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보리타작노래」는 영남 지역에서 두루 불리는 노동요이다. 「보리타작소리」, 「옹헤야」라고도 한다. 농토가 많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도 자주 채록되는 유형이다. 밀양에서는 이모작 농사를 지을 때 흔히 벼에 앞서 보리나 밀을 심었고, 오뉴월에 보리를 수확하여 단으로 묶어 말려 두었다가 모내기를 끝내고 타작하였다. 보리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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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보리암(菩提庵)은 1999년 부산에 거주하던 보명 보살이 신몽을 꾸고 창건하였다. 꿈에 동자가 나타나 창건주를 사찰 내의 대웅전이 들어선 곳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보리암이 자리한 곳은 일찍부터 명당으로 알려진 보라마을 승학산(乘鶴山) 아래 용두목의 대나무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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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개항기 별서. 천연정(天淵亭)은 1913년에 ‘보본당(報本堂)’이라는 이름으로 여주이씨(驪州李氏) 문중에 의하여 별묘(別廟) 재숙소(齋宿所)로 창건되었다. 이는 자유헌(自濡軒) 이만백(李萬白)이 선조인 월연(月淵) 이태(李迨)와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光軫) 유지를 복구하고자 하였던 마음을 이어받은 데 있다. 이만백은 회시에 실패한 후 벼슬은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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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개항기 별서. 천연정(天淵亭)은 1913년에 ‘보본당(報本堂)’이라는 이름으로 여주이씨(驪州李氏) 문중에 의하여 별묘(別廟) 재숙소(齋宿所)로 창건되었다. 이는 자유헌(自濡軒) 이만백(李萬白)이 선조인 월연(月淵) 이태(李迨)와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光軫) 유지를 복구하고자 하였던 마음을 이어받은 데 있다. 이만백은 회시에 실패한 후 벼슬은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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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보본재(報本齋)는 진양하씨(晋陽河氏) 하태용(河泰龍)[1752~1829] 이하 2세(世) 하재도(河在圖), 하치도(河致圖), 하창정(河昌楨), 하우정(河宇楨), 하서정(河瑞楨)을 위한 세일제(歲一祭)에 사용하는 재숙소(齋宿所)로서, 현손자 하승운(河升運)이 1931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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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보본재(報本齋)는 진양하씨(晋陽河氏) 하태용(河泰龍)[1752~1829] 이하 2세(世) 하재도(河在圖), 하치도(河致圖), 하창정(河昌楨), 하우정(河宇楨), 하서정(河瑞楨)을 위한 세일제(歲一祭)에 사용하는 재숙소(齋宿所)로서, 현손자 하승운(河升運)이 1931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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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문화적 보존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47조 규정에 따라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하여 지정하고 해제하고 있으며 산림청장 및 시·도지사가 지정권자로 나타나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현재 보호수 49그루를 지정 번호 48개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를 수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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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이언적(李彦迪)[1491~1553]의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와 자계옹(紫溪翁)이다. 본관은 여강(驪江)[지금의 여주]이며, 1491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참군(參軍) 이수회(李壽會)이고, 아버지는 생원 이번(李蕃)이다. 어머니는 경주손씨(慶州孫氏)이며, 계천군(鷄川君) 손소(孫昭)[1433~1484]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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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에 전하여 오는 복바위에 관한 이야기. 「복바위」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 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복바위에 관한 유래담이다. 복바위에는 가난한 세 자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비는 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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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동물.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며, 노루의 일종이다. 마록(馬鹿), 보노루, 복작노루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특히 밀양시의 경우, 2002년에 경상남도 지정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내면의 산림 지역에는 고라니가 집단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단장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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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의리는 밀양시 산내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봉의리의 북쪽과 서쪽으로 청도군 매전면과 접하고 있어 경상남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는 가인리가 있으며 서쪽과 남쪽으로 용전리, 임고리와 송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가라, 봉촌, 양촌 3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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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산. 추화산(推火山)은 밀양시의 중심부에서 동쪽에 해당하는 교동에 있으며, 해발 고도는 24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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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리(鳳凰里)는 밀양시 초동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무안면 마흘리·정곡리, 동쪽으로 부북면 전사포리·후사포리와 상남면 남산리, 남쪽으로 덕산리, 서쪽으로 무안면 연상리·무안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봉대(鳳臺)[저대], 황대(黃垈, 凰垈), 방동[방하], 와지(臥旨), 새각단, 바깥지대, 제비골, 새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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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시기대의 대표적인 유물로, 경상남도 밀양시에는 30여 곳에 이르는 지역에서 고인돌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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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의로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꿈 키움], 새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새로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아름다움]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큰 꿈을 품은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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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북면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남동쪽으로 상동면, 북서쪽으로 청도면, 남쪽으로는 상남면과 초동면, 내이동, 교동과 접하고 있다. 부북면은 면 소재지인 운전리를 포함하여 16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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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부북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북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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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부북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북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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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의로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꿈 키움], 새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새로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아름다움]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큰 꿈을 품은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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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의로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꿈 키움], 새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새로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아름다움]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큰 꿈을 품은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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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 진리[TRUTH], 자유[FREEDOM], 봉사[SERVICE]의 교육 이념에 따라 국가 및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부산대학교의 교육 목표이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의 생명자원과학대학과 나노과학기술대학 등 두 단과 대학은 생명 자원 과학 분야와 나노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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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 진리[TRUTH], 자유[FREEDOM], 봉사[SERVICE]의 교육 이념에 따라 국가 및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부산대학교의 교육 목표이다.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의 생명자원과학대학과 나노과학기술대학 등 두 단과 대학은 생명 자원 과학 분야와 나노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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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부산대학교 부속 연구소. 2006년 11월 8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釜山大學校 佔畢齋硏究所)가 설립되었다.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는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 이 걸어간 삶의 자취를 오늘에 맞게 되살리는 한편, 한문 고전을 오늘의 언어로 번역하고 깊이 연구하는 다양한 기획을 개발,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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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자동 기상 관측소. 밀양기상관측소(密陽氣象觀測所)는 1970년 7월 설치되어 밀양 지역의 기온·강수량·기압·풍향·풍속·습도 등 일기 예보에 필요한 기상 요소들을 자동 기상 관측 장비를 통하여 기상 관측을 하고 있는 자동 기상 관측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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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 천태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부은사(父恩寺)는 가야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여지며, 밀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고종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60년(철종 11) 복원되었다고 전한다. 부은사의 주 불전인 천불보전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부은사 석조아미타불좌상(密陽父恩寺石造阿彌陀佛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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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 천태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부은사(父恩寺)는 가야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여지며, 밀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고종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60년(철종 11) 복원되었다고 전한다. 부은사의 주 불전인 천불보전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부은사 석조아미타불좌상(密陽父恩寺石造阿彌陀佛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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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 천태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부은사(父恩寺)는 가야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여지며, 밀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고종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60년(철종 11) 복원되었다고 전한다. 부은사의 주 불전인 천불보전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밀양 부은사 석조아미타불좌상(密陽父恩寺石造阿彌陀佛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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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에 있는 산. 북암산(北庵山)은 밀양시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복정산, 억산,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산지에서 억산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한 사자봉, 문바위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해당하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80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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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를 지나가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밀양에 위치한 분기점은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울산고속도로와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가 만나는 밀양분기점 1개소이다.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2020년 12월 11일에 개통되었다. 밀양분기점은 함양 기점으로 99.51㎞에 위치하며,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에 설치된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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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는 불교가 보급되면서 일찍이 사찰이 건립되었다. 전승되는 기록이나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 밀양 지역의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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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부사를 지낸 문신. 이지온(李之馧)[1603~1671]은 본관은 공주(公州)이고, 자는 자문(子聞)이며, 호는 빈교(貧郊)이다. 할아버지는 1582년 식년시 병과에 급제한 난곡(蘭谷) 이여해(李如海)이며, 아버지는 증병조판서 이우(李瑀)이다. 어머니는 개령문씨로, 함경도 문인 최초로 서원에 배향된 동호(東湖) 문덕교(文德敎)의 딸이다. 1603년 함흥(咸興) 유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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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잡어를 주재료로 한 향토 음식. 잡어(雜魚)는 낚시나 그물을 사용한 어획 시, 어획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던 대상 종이 아닌 나머지 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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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전하여 오는 빈지소라는 못에 관한 이야기. 「빈지소의 자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자라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홍수의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를 기록하여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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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전하여 오는 빈지소라는 못에 관한 이야기. 「빈지소의 자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자라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홍수의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를 기록하여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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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앞 들판 이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빼애골」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마을 앞에 있는 들판 이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