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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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忠訓 |
이칭/별칭 | 국선(國先),충간(忠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592~1593년 - 정충훈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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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593년 - 정충훈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594년 - 정충훈 통훈대부 제수 |
추모 시기/일시 | 1711년 - 정충훈 정려 하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순절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압해(押海). 자는 국선(國先), 시호는 충간(忠簡). 충민공(忠敏公) 정림(丁霖)의 오대손(五代孫)이다.
[활동 사항]
정충훈(丁忠訓)[?~1593]은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최시망(崔時望)의 별장(別將)으로 거의(擧義)하여 병사들을 모았다. 이후 1593년 표의장(彪義將) 심우신(沈友信)과 함께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참여하였으나 성이 함락되자 남강(南江)에 몸을 던져 죽었다.
[상훈과 추모]
1594년(선조 27)에는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올랐고, 군기시(軍器寺) 판관(判官)으로 증직되었다. 1711년(숙종 37)에는 정려(旌閭)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