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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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이선(而善)이다. 공주의 예안김씨 입향조(入鄕祖) 김숙량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김해이다. 예안김씨가 공주에 정착하게 되는 배경은 조선 초기 당진감무(唐津監務)를 지낸 김숙량(金叔良)이 공주이씨를 후처로 맞이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안김씨는 입향 초기부터 공주 지역에서 사족으로서의 위치를 굳혀 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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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광산(光山). 광성군(光城君) 김정(金鼎)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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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노(聖老)이고, 호는 학촌(鶴村)이다. 아버지는 박이순(朴頤淳)[1751~1816]이고, 어머니는 전주최씨로 승의랑(承議郞) 최홍야(崔弘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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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원(南原). 남원양씨의 공주 입향조(入鄕祖)인 양계무(梁季武)의 8세손으로 양정규(梁廷揆)와 홍관휴(洪觀休)의 딸 남양홍씨 사이에서 4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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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해주(海州). 아버지는 오한영(吳漢英)이고, 어머니는 공산이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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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주(晉州). 충경공(忠景公) 유형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유취장(柳就章)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 부인은 경주이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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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파평(坡平). 아버지는 윤행대(尹行大)이며 어머니는 전주이씨(全州李氏)로 이형욱(李亨郁)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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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 전주(全州). 덕천군(德泉君)의 13대손이며, 아버지는 이면달(李勉達)[1793~1877]이며, 어머니는 보성오씨(寶城吳氏)로 오종헌(吳宗憲)의 딸이다. 공주 지역의 전주이씨들은 덕천군의 후손들로 덕천군의 손자인 상산군(商山君)의 장남 이요년(李堯年)의 아들인 진주목사 이몽경(李夢慶)[1538~1624]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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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이복은 고려시대 향리의 신분으로 어려서부터 눈 먼 홀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고 살았다. 병석에 있는 어머니를 위하여 겨울에 금강 물의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모친을 치유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그리고 공주시 옥룡동 부근에 ‘국을 엎질렀다’는 뜻의 ‘갱경(羹傾)골’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갱경골은 이복이 어머니에게 먹일 국을 얻어 귀가하던 중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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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동래. 자는 춘원(春元), 호는 송정(松亭)이다. 중종 때 재상을 지낸 정광필(鄭光弼)[1462~1538]의 6세손이다. 정세화(鄭世和)와 남양홍씨 사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인 파평윤씨는 윤오거(尹五擧)의 차녀이며 용서(龍西) 윤원거(尹元擧)의 질녀이다. 또한 윤증(尹拯)[1629~1714]과는 재종매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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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 자는 여국(汝國).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의정부좌참찬을 지낸 최유경(崔有慶)의 9세손이다. 1646년에 최발원(崔發源)과 박계성(朴繼聖)의 딸 밀양박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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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최익항(崔益恒)은 병환 중인 부모가 한겨울에 배(감)가 먹고 싶다고 하자 이를 구하기 위하여 산속을 헤매다가 비몽사몽간에 산신령을 만났다. 이때 산신령은 최익항에게 서쪽으로 가라고 말하였다. 최익항은 길을 가다 만난 까치 둥우리에서 과일을 구하여 부모에게 드려 병환을 낫게 하였다. 또 약초를 구하러 다니던 중 산길을 헤매다가 마곡사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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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아버지는 선(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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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효자. 정려 정면에는 장수황씨 가문의 효부·열부 비인 효부벽진이씨지비(孝婦碧珍李氏之碑), 운촌장수황공의명지배효부열녀경주이씨기행비(雲村長水黃公義明之配孝婦烈女慶州李氏紀行碑) 두 기가 세워져 있다....
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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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열녀. 본관은 성주(星州). 성산부원군 이직(李稷)[1362~1431]의 후손으로 선산김씨 가문의 김원발과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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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열녀. 본관은 금성(錦城). 아버지는 참봉 나열(羅悅)이고, 남편은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우고 순절한 김충수(金忠秀)이다. 본래 나주김씨는 전라남도 무안에 세거하고 있었다. 공주로의 입향은 김충수의 장남 김천성(金天成)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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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열녀. 본관은 부령. 김홍필(金弘弼)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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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열녀. 본관은 남원. 아버지는 찰방 윤형준(衡俊)이다. 손자 오시수(吳始壽)[1632~1681]가 공주 지역에 전장을 마련하고,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월굴에 오시수의 종숙(從叔) 오정창(吳挺昌)의 묘를 쓰면서 후손들이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에 세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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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에 살던 효부. 본관은 창녕(昌寧). 아버지는 참봉 성언홍(成彦弘), 남편은 오몽렬(吳夢烈)이다. 슬하에 아들 오복립(吳復立)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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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의 열녀. 본관은 진주(晋州). 아버지는 정자(正字)를 지낸 유명전(柳命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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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의 열녀. 본관은 해주(海州). 조부는 지돈녕(知敦寧) 정효준(鄭孝俊)이며, 아버지는 판서 정익(鄭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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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열녀.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공주지(公州誌) 6권에는 ‘공주(公州)에 거주하던 현감(縣監) 정자구(鄭自丘)의 처’라고 기록되었다. 고씨는 나이 33세에 남편 정자구가 죽자 친정 아버지는 고씨를 개가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고씨는 아버지의 명을 좇지 않고 무덤 곁에 집을 짓고 매양 시속 명절날이면 반드시 친히 스스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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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열녀. 최백복 처 권씨의 본관은 안동이다. 아버지는 동흥군(東興君) 권상(權常)의 5대손 권세헌(權世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