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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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桂室里 |
영어음역 | Gyesi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박윤우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예전에 산소리라 칭하던 것을 계수(桂樹)나무가 많아 계실(桂室)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에 공주군 사곡면(寺谷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공주군 사곡면 산소리(山所里)와 월은리(月隱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계실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계실리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100~400m의 산지로 되어 있고, 특히 북부에는 400여m의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중부와 서부의 계실천(桂室川) 지류 유역에는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중부의 계실천 지류에는 계실저수지가 있다.
[현황]
계실리는 사곡면의 중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면적은 6.47㎢이며, 2024년 9월 30일 기준 총 94가구, 163명[남 81명, 여 8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02.04㏊로 면 전체 면적의 9.57%를 차지하고 있다. 계실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을 따라 평야 지대에 양촌·음촌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지 않으나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놓여 있다. 최근 소방청 산하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와 행정안전부 소속 정부 통합전산센터 등 대규모 복합 연수단지가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