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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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昇里 |
영어음역 | Wolse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승상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제월리의 ‘월’자와 초승리의 ‘승’자를 따서 월승리(月昇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김제군 부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제월리와 초승리를 병합하여 월승리라 하고 김제군 부량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정읍시와 경계를 이루는 평야 지역이다.
[현황]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2.56㎢이며, 총 80가구에 202명[남자 99명, 여자 10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18㎢, 논 1.97㎢이다. 자연마을로 제월(堤月)과 초승이 있다. 제월은 월승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벽골제에 비친 달이 보이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벽골제의 물이 넘어가는 언덕이라는 뜻에서 제월(堤越)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제월(堤月)로 바뀌었다. 초승은 제월 동쪽에 있는 마을로, 지금은 논으로 변해 버려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제주방죽 안에 있다. 제주방죽에 뜨는 달이 초승달이 떠오르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