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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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尋牛寺 |
영어공식명칭 | Simwoosa(Simwoo Temple) |
이칭/별칭 | 거창 포교당(居昌布敎堂),거창 포교당 심우사(居昌布敎堂尋牛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대동리 7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덕진 |
건립 시기/일시 | 1935년 - 심우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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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968년 - 심우사 대웅전 건립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83년 - 심우사 중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0년 - 심우사 중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8월 14일 - 거창 심우사 삼장 보살 탱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18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12월 21일 - 거창 심우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보물 제1690호로 지정 |
최초 건립지 | 심우사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703 |
현 소재지 | 심우사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703 |
성격 | 사찰 |
창건자 | 월암 승려 |
전화 | 055- 944-2093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 사찰.
[개설]
심우사(尋牛寺)는 도심 사찰이며, 해인사(海印寺) 소속의 거창 포교당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자리하고 있는 해인사 거창 포교당인 심우사는 1935년 5월 이현보 거사의 대지 826.45m²[250평]를 시주 받아 월암 승려가 창건하였다. 1968년 면적 231.4m²[70평]의 2층 콘크리트 기와 지붕의 대웅전을 주지인 명진 승려 때에 건립하였다. 1983년 면적 178.5m²[54평]의 2층 청소년 공부방을 건립하고, 범종 300관을 주지 선용 승려가 중건하였다. 1989년 11월 화재로 법당이 소실되자, 그해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대지 1,487.6m²[450평], 면적 565.3m²[171평]의 3층 법당을 주지인 선용 승려가 1990년 11월에 완공하였다.
[활동 사항]
주지 승려인 일형 승려는 거창 사암 연합회에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심우사는 해인사 거창 포교당인 도심 속의 사찰로, 신도 수는 1,500여 명이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 기도를 올린다. 연중 법회는 연초 정월 산림 칠일 기도 법회, 사월 초파일 연등법회, 음역 칠월 보름 우란분절[백중] 기도 법회, 동지 칠일 기도 법회가 있다. 방과 후 학교로 ‘좋은 인연 지역 아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교양 대학인 불교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과 오층 석탑이 있으며, 법당 안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 있으며, 각 단에 칠성 탱화, 지장 탱화, 독성 탱화, 산신 탱화, 명부시왕 탱화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
2002년 8월 14일에 경내에 있던 1881년에 조성된 불화로서 불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거창 심우사 삼장 보살탱(居昌尋牛寺 三藏菩薩幀)」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18호로 지정되었다. 2010년 12월 21일 거창 심우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居昌尋牛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이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제1690호로 승격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