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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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沙洞住民- |
이칭/별칭 | 신사동사무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윤식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7월 1일 - 압구정동에서 신사동으로 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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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신사동사무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48-1 |
주소 변경 이력 | 신사동주민자치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28 |
현 소재지 | 신사동주민자치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28[신사동 548-1] |
성격 | 공공기관 |
전화 | 02-3423-7320 |
팩스 | 02-3423-8940 |
홈페이지 | 신사동 주민센터(http://sinsa.gangnam.go.kr)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신사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신사동 주민센터는 강남구 신사동의 주민 등록, 호적, 인감 증명 등의 민원 서비스 및 여러 가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신사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구정의 주요 업무 안내 및 정보 제공의 행정 서비스를 통하여 신사동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신사동은 조선 시대 말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신촌, 사평리 등으로 불리던 지역으로 일제 때인 1914 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 경기도 구역확정 때 새말, 동산말, 사평을 병합하여 신사리라 하였다. 그 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동구 언주출장소 관할이 되었고 1970년 5월 18일 사평동이 신사동으로 개정되어 1970년 7월 1일 성동구 영동출장소 관할로 되었다가 1975년 10일 1일 강남구가 신설되어 강남구 관할이 되었으며 1977년 8월 1일 논현동이 분동되고 1980년 7월 1일 압구정동이 분동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사동 주민센터는 동사무소의 기능 변화에 따라 사무·인력의 감축으로 마련된 동사무소의 여유 공간을 문화·복지·편의 시설로 꾸며 주민의 편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시설로 변화하였다. 이를 통해 신사동에 사는 주민들이 손쉽게 문화·정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장소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취미생활 및 문화·정보자료 등을 교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와 함께 기존 동사무소의 주요 기능인 행정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현황]
신사동은 강남의 관문으로 교통, 인구의 집결지이다. 아파트[신사아파트, 신사현대아파트], 단독주택, 상가지역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강변시민공원이 있어 생활체육활동 및 산책로 활용이 용이한 지역이다. 패션, 화랑, 편의시설 밀집지역으로 생활문화권 형성되어 있다. 신사동의 면적은 2.07㎢로 강남구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인구는 7,755세대, 18,347명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통반조직은 34통 212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사동의 관할 지역 내에는 2개 공공기관, 3개의 학교, 13개의 금융기관, 152개의 병의원 및 약국, 8개의 종교시설, 2개 호텔, 식품접객업소 397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