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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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卜先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전우용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중평리] 출신의 독립 운동가.
[개설]
강복선은 1879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인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출생으로 1908년 경기도 광주군 궁내동에 격문을 살포했다.
[활동사항]
강복선은 1908년 음력 4월 초순경 의병장 이익삼(李益三) 부대에 투신하여 4월 11일 “의병을 위하여 군수전(軍需錢) 5천 냥을 내놓아야 한다.”는 내용의 고시문(告示文)을 경기도 광주군 궁내면에 가져가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그 후 체포되어 일제 법정에서 7년 유형(流刑)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