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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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北參與自治市民連帶 |
영어공식명칭 | Citizens' Solidarity for Participation and Self-governance of Chungbuk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131-8[향군로 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지영 |
설립연도/일시 | 1989년 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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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43-267-0151 |
팩스 | 043-264-7257 |
홈페이지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http://www.citizen.or.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시민운동 단체.
[설립목적]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방분권과 지역사회 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새로운 시민운동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지역사회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지방분권과 자치, 참여와 견제, 지역문화의 정체성 회복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설립경위]
시민운동의 태동과 시민사회 확장의 초기단계인 1989년 6월에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시민의 자율성과 자발성에 기초한 시민사회단체인 충북시민회로 창립되었다.
[변천]
1989년 6월 24일 충북시민회로 창립하여 광역단위 지역발전 사업을 수행하였고 1994년 6월 26일 청주시민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로 기초단위 지방자치 감시와 견제, 참여 활동을 수행하였다.
2001년 2월 8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로 개칭하여 광역단위 지방자치단체의 감시와 견제, 참여활동 등을 수행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시민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참여활동, 분권자치시대에 주민자치가 정착되기 위한 시민자치활동,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권리를 스스로 찾는 시민권리 찾기활동, 권력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위한 권력 감시활동, 불우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벌이는 시민봉사활동, 행정기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하는 재정자립활동,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1989년부터 고속전철유치 서명운동과 고속전철역 충북권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2000년에는 충북총선시민연대와 함께 낙선대상자를 선정, 발표하였으며 2001년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야스쿠니신사공식 참배에 대한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고 신효순·심미선 추모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2003년 미국의 이라크전 반대 및 한국군파병반대 거리캠페인, 원흥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4년에는 총선시민연대정책자문단 발족식과 충청북도주민투표조례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현황]
지방정치와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며 시민권리찾기 사업, 민주적인 시민사회를 위한 시민교육사업,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 복지와 인권 등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화 사업, 시민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회원사업,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한 기금모금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
총회를 중심으로 공동대표와 상임위원회, 집행위원회, 사무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