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인협회 충청북도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1839
한자 韓國演藝人協會忠淸北道支會
이칭/별칭 충북연예협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향군로94번길 7] 충북문화예술인회관 2층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상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77년 12월 1일연표보기
대표 곽무영
전화 043-223-3707
팩스 043-258-0001
홈페이지 충북예총(http://www.artcb.or.kr/)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인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회.

[설립목적]

연예예술의 발전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간의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연예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본래 연예협회 충남지부 충북분실로 명맥을 이어오다 충북지부로 인준받아 1977년 12월 1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지부장에는 차한영, 부지부장에 박천양, 권중성이 선출됐으며 회원 65명으로 시작되었다. 2대~9대까지 서동철, 10대는 곽무영 지부장이 2000년부터 2005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주요사업]

한국연예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10월~11월 경로잔치 및 교도소 군부대등 위문공연을 하고 있으며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푸른 음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9월~10월 중에는 도민노래자랑 및 신인가수 선발대회가 있다.

[활동사항]

한국연예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연례행사로서 군부대 및 전투경찰 위문, 교도소 위문, 자연보호캠페인, 모내기노력봉사, 양로원과 고아원 위문, 그리고 충북예술제 행사의 하나인 도민노래자랑 및 신인가수 선발대회가 있다.

이 협회에서는 청주교도소 악대부와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 재소자 위문공연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악대부에 트럼펫, 섹서폰 등 1,000여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하였으며, 음악에 소질이 있는 재소자들에게 개인지도까지 해주고 있다. 또한, 연예협회는 법무부 갱생보호의 청주지부 연예인후원회를 발족하여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친 출소자들에 대한 관찰보호 등을 통하여 범죄인의 사회복지와 재범방지를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1970년대 이전과 이후의 충북출신 연예인들은 「바닷가에서」의 안다성, 「산장의 여인」의 권혜영, 「추풍령」의 남상규를 비롯하여 「옥경이」의 태진아,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희망사항」의 변진섭 등이 있다.

특히, 지난 1990년 전국신인가요제에서 「부초」를 불러 대상을 받은 박윤경은 당시 풍부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평이 좋아 지금은 중앙무대에서 충북인의 명예를 걸고 활동 중이다. 또한, 코미디언 김명덕, 손경수가 있고 탤런트 박인환은 다양한 활동으로 최고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조직]

회장 곽무영, 부회장 송세연, 오호준, 사무국장 유용현, 연주분과 위원장 곽철균, 가수분과 위원장 곽도연, 독주분과 위원장 황수연 등 회원 384명이다.

[의의와 평가]

연예인들은 21세기 태평양시대 주도국으로 부상하는 여망과 포부를 지니고,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향토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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