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사설 미술관.

[설립목적]

지역현대미술의 발전과 전시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작가의 발굴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다양한 미술 전시로 청주시민의 문화향수의 기회를 증대하고, 미술관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대중의 구체적인 예술문화의 지적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2000년 9월 신갤러리가 개관하였고, 2003년 10월 신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활동사항]

2000년 9월 신갤러리 개관기념전을 시작으로 활동해 오다 2003년 10월 신미술관을 개관하여 이후 2003 ‘겉살, 속살, 닭살전’, 2004년 ‘Art and Collection’, 2004년 ‘나도 화랑간다-생각한다 고로 표현한다’, 2004년 ‘현대미술 쉽게 읽기’, 2005년 ‘미술관은 내 친구’ 등의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신미술관은 교육과 문화의 도시인 청주시에 세워지는 최초의 사설미술관으로써 지역미술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