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목적]

충청북도민의 학생 중 장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충청북도지사는 지방재정법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장학회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출연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 청풍장학회 설치 및 육성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기금의 조성 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충청북도 도민의 자녀로서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신입생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장래 지역사회에 기여할 인재로 부모가 충청북도 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자녀로서 대학생은 국내 대학(교) 각 과 이상 수석 합격자와 국내 대학(교) 재학생 중 전체 이수학점 평균성적이 A학점 이상인 자, 고등학생은 재학 중 학업 성적이 전교 1등 또는 상위 1%이내인 자이다.

대학생은 시장·군수가, 고등학생은 충청북도교육감이 추천하여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한다. 2005년에는 대학생 12명, 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6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현황]

사무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있으며 설립 당초 기본 재산 2억 원이었으며, 2004년 12월말 기준 21억 원의 재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

이사와 감사 등으로 구성이 되며 충청북도지사는 장학회의 운영 상황에 관한 보고 및 서류의 제출을 요구하거나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을 할 수 있으며, 도비출연과 관련된 업무, 회계, 재산에 대하여 검사할 수 있다.